【 청년일보 】 광동제약은 광동과천타워에서 임직원과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한 겨울 시즌 기부 캠페인 '사랑의 붕어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동제약의 청년중역회의체인 주니어보드가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와 즐거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직접 기획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주니어보드가 붕어빵 판매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에 광동제약이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동일 금액을 더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캠페인 현장에는 ▲기부존 ▲포토존 ▲브랜드 체험존 등 3가지 테마 공간이 운영돼 임직원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기부존에서는 붕어빵 구매 시 받은 코인으로 희망 기부처를 직접 투표할 수 있도록 해 나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와 '썬키스트 애사비 제로 스파클링' 등 자사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주니어보드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더해져 나눔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임직원과 시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
【 청년일보 】 셀트리온이 급격히 성장하는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자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 4중 작용 주사제의 임상시험 승인 계획(IND)을 제출하는 것이 목표이며, 다중 작용 경구제의 임상 IND는 2028년 하반기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현재 기존 치료제의 대상 타깃을 확대해 효능을 극대화한 '4중 작용 주사제(개발명: CT-G32)'와 기존 주사제 대비 복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다중 작용 경구제'를 동시 개발하는 '투트랙(Two track)'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차세대 비만 치료제 'CT-G32'는 현재 시장의 주류인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기반 2중, 3중 작용제를 넘어 4중 타깃에 동시에 작용하는 '퍼스트 인 클래스(First in Class)' 신약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기존 치료제의 단점으로 지목되는 개인 편차에 따른 효능 차이와 근손실 부작용 등은 개선하면서, 새로운 타깃을 추가해 식욕억제 및 체중감량 효과는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동시에 지방 분해 촉진과 에너지 대사 조절까지 아우르는
【 청년일보 】 동아에스티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51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과 감액배당 등을 추진한다.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주당가치를 제고하고 주주 친화적 경영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어 보유 중인 자기주식의 50%인 8만4천58주를 소각을 오는 3월 3일까지 완료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자기주식 소각과 함께 일반 주주들에게 15.4%의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감액배당도 추진한다. 동아에스티는 감액배당의 실시를 위해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제13기 정기 주주총회에 감액배당을 위한 '자본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배당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해당 안건이 통과되면 2026년 회계연도 결산배당부터 주주들이 비과세로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과 0.05주의 주식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월 11일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회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기반으로 주주와의 신뢰를 강화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
【 청년일보 】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가 자사주의 소각 및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 디오는 23일 공시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95만9천259주(6.67%)를 소각하고,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디오가 공시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는 97만797주(6.75%)로, 이번 결정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를 대부분 소각하게 된다. 디오가 지난해에 취득한 자사주는 약 53만6천주로 올해에는 지난해 취득한 물량보다 훨씬 많은 자사주를 소각하게 된다. 김종원 디오 대표는 "지난해 경영진이 계획한대로 해외전략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사상최대규모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며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는 전년동기대비 83%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매출 목표는 2천억원으로 회사의 모든 구성원이 자신감 있게 도전하기 위해 공정공시를 단행했다"며 "오늘은 주주 여러분께 약속 드린 대로 3년 연속 자사주 소각과 추가 취득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전해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오는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천641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보고했다. 중국, 인도, 튀르키예, 호주,
【 청년일보 】 유한양행이 프리미엄 데일리 케어 브랜드 '비컴플(Becompl)'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유한양행은 바쁜 현대인의 하루 컨디션을 시간대별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비컴플 모닝샷', '비컴플 올데이샷', '비컴플 굿나잇'을 공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비컴플은 정제와 액상을 한 병에 담아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듀얼 제형을 적용해 휴대성과 즉각적인 섭취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비컴플 모닝샷'은 전날의 피로로부터 간 건강을 전문적으로 케어하기 위한 제품으로, 에너지충전과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액상 포뮬러로 구성돼 있다. 밀크시슬과 홍경천 추출물을 함유한 30mL 용량의 휴대형 디자인으로 바쁜 출근길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직장인의 아침 루틴에 적합하다. '비컴플 올데이샷'은 하루 에너지 밸런스를 위해 20종의 기능성 원료를 한 병에 담은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제품으로, 활력 부스터와 항산화 등 기능성을 충족하며, 정제 2정과 시트러스 맛 액상이 결합된 이중 제형을 갖췄다.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고함량 비타민B군을 중심으로, 비타민 C·E와 미네랄 조합을 통해 항산화 및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비컴플
【 청년일보 】 유한양행이 비소세포폐암 합성신약 렉라자(레이저타닙)의 기술 수출로 영업이익 성장을 달성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유한양행이 실적의 상당 부분을 일회성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에 의존하고 있으며, 미래 먹거리인 신약 파이프라인의 권리 반환이 이어진 것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않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은 1천43억원으로 전년 대비 90.18%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3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1억원 증가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렉라자와 관련해 파트너사인 얀센으로부터 수령한 기술료 수익이 지목된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5월(1천500만 달러)과 10월(4천500만 달러) 등 약 800억원 규모의 마일스톤을 영업이익에 반영했다. 유한양행은 "4분기 발생한 레이저티닙 병용요법의 중국 출시 마일스톤 4천500만 달러가 성장의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라이선스 수익을 제외한 사업 부문 실적은 역성장을 기록했다. 실제 연결 기준 지난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7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4% 감소한 바 있다. 특히 별도 기준 지난해 4
【 청년일보 】 인천지방법원(이하 법원)이 셀트리온을 대상으로 '셀트리온 소액주주 비상대책 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제기한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신청에 대해 6개월 이상 셀트리온 주식 보유 여부를 충분히 확인할 수 없음을 이유로 각하했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비대위 측이 6개월 이상 셀트리온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하기 위한 노력을 충분히 하지 않았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이 지난 19일 '윤모 씨 외 1천230명의 셀트리온 소액주주들(신청인들)'이 제기한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사건 신청)'을 각하했다. 이에 따라 신청 비용은 소액주주들이 부담하게 된다. 앞서 비대위는 지난해 12월 인천지방법원에 ▲자사주 소각의 건 ▲이사 해임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의 건 ▲미국 사업 성과 부진에 대한 책임 소재 규명의 건 등을 목적 사항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와 임시주총 의장으로 윤모 씨를 선임하는 내용 등의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각하 사유는 '상법 제542조의6 제1항' 및 '상법 제366조'가 정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청구를 신청할 수 있는 신청인 적격이 소명되지 않으므로,
【 청년일보 】 고지혈증 치료 복합제 시장이 최근 4년 새 두 배 이상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HK이노엔과 일동제약이 환자 편의성과 선택권을 확대한 신제형 복합제로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22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은 다음 달 1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제피토정 10/5㎎을 출시한다. 기존 10/10㎎, 10/20㎎, 10/40㎎에 이어 저용량 스타틴 기반 제형을 추가해 부작용 부담을 낮추면서 치료 옵션을 다양화했다. PTP(낱개 포장) 대신 병 포장을 채택해 복약과 조제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일동제약도 4월 1일 피타큐젯 1/10㎎을 출시하며 복합제 경쟁에 합류한다. 에제티미브와 피타바스타틴 성분을 결합한 이 제품은 심혈관계 등 만성질환 전문 영역 마케팅 강화 차원으로 출시된다. 유비스트에 따르면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원외 처방액은 지난해 1조1천896억원으로 전년 대비 13.2% 증가했다. 2021년 5천820억원에서 2024년 1조508억원으로 4년 새 두 배 성장하며 블록버스터급 복합제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약사들은 치료 효과와 복용 편의성을 높인 신제형을 통해 환자 선택권을 확대
【 청년일보 】 셀트리온제약이 사외이사 후보자로 허승호 파필리온인더스트리스 회장을 선정, 오는 3월에 개최될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제약바이오업계 일각에서는 셀트리온제약의 사외이사 선정에 대해 글로벌 경영, 특히 미국 관련 사안 대응 및 활동을 위해 허승호 후보자를 선정한 것 같다는 시선이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제약이 오는 3월 24일에 개최될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외이사로 허승호 파필리온인더스트리스 회장 선임을 상정할 예정이다. 허승호 후보자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원강업주식회사에서 감사실과 관리본부 등 주요 경영부서를 거쳐 대표이사 및 이사회 의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추천인은 셀트리온제약 이사회이며, 추천 사유는 자동차산업 분야에서 오랜 경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전략적 의사결정 과정에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자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이다. 특히 셀트리온제약은 허승호 후보자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과 현대기아차 협력회 등 대외활동을 통해 산업 전문성을 확보한 점과 이사회 의장 역임 및 대표
【 청년일보 】 신풍제약 소액주주들이 오는 3월 열리는 제40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현금배당과 정관 변경 등을 포함한 주주제안서를 회사 측에 제출했다. 실적 부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주주환원 확대와 지배구조 개선을 동시에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20일 신풍제약 소액주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회사 대표이사 앞으로 주주제안서를 공식 발송했다. 주주연대는 6개월 이상 의결권 있는 보통주 74만7천149주(약 1.46%)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안 안건은 총 5건이다. 구체적으로 ▲보통주 1주당 500원 현금배당 ▲1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정관 일부 변경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 포함됐다. 주주연대는 최근 회사가 공시한 전직 임원의 횡령 회수금 약 91억원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병행,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배구조 개선 요구도 담겼다. 주주연대는 현행 정관상 '집중투표제 채택 배제 조항'을 삭제하고, 분기 경영실적 발표와 연계한 기업설명회(IR) 개최를 의무화하는 조항을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임기 3년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이동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