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가 '젤로 맛있는 맛집 거리, 칠성사이다 제로 740 스트리트(Street)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공개된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에서 내세운 '젤로 맛있는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 슬로건에 이어 '젤로 맛있는 맛집 거리'라는 콘셉트로 온 ·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준비됐다. 740 스트리트는 칠성(7), 사이다(4), 제로(0) 각 단어 앞 글자를 딴 숫자를 의미하며 칠성사이다 제로의 특색을 거리 곳곳에 녹여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는 1차 이벤트를 성수 '연무장 길'에서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모델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중앙감속기' 업장을 포함한 총 8개 협업 식당에서 27일까지 운영한다. 2차 이벤트는 5월 2일부터 5월 18일까지 잠실 '송리단 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무장 길, 송리단 길 거리 곳곳에는 740스트리트를 알리는 깃발과 안내판이 설치되어 이벤트를 홍보한다. 거리 중앙에는 740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칠성사이다 제로 시음, 포토존 체험, 굿즈 만들기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협업 식당 외부에는 740 스트리트 포스터와 행사를 상징하는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졌다. 식당 안에서는 후기 이
【 청년일보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자산운용업계의 과도한 보수 인하 경쟁을 지적하며 운용사의 펀드 관리 체계를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3개 자산운용사 대표이사(CEO)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 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국내 자본시장이 만성적인 증시 저평가, 기업실적 둔화 우려, 글로벌 관세전쟁 등 누란의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위기 돌파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적 이해관계 등은 접어두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입법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금감원은 자산운용사가 신의의무에 따라 의결권을 행사할 것을 촉구했다. 이 원장은 “형식적인 의결권 행사, 일부 대주주·임직원의 사익추구, 계열사 등 이해 관계인에 치우친 의사결정 등 투자자 최우선 원칙을 훼손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했다”며 “금감원은 의결권 행사 모범 및 미흡 사례를 적시하고, 향후 시장이 성실한 수탁자를 가려낼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자산운용사의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에 대해서도 거듭 강조했다. 이 원장은 “최
【 청년일보 】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28일 서울시 중구에서 '기후리스크와 보험보장 갭'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열고 국내 리스크 트렌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기후위기 현황과 대응방안 및 기후리스크와 포용보험 등을 주제로 한 논의가 이뤄졌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가 2025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잠실야구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원활하게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품질을 점검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LG전자는 현지시간 2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냉난방공조 전시회인 'ISH 2025'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주거용 난방기 보급률이 높은 유럽 지역에 최적화된 고효율 히트펌프 등 현지 고객 맞춤형 HVAC(냉난방공조) 솔루션으로 관람객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홈플러스 물품구매 전단채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4일 오전 11시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홈플러스 전단채 사기발행 규탄 기자회견' 을 개최했다. 비대위 측은 "신용등급 하락이 예상되던 상황에서 카드사와 홈플러스가 아무런 위기 대응 조치 없이 전단채(ABSTB) 발행을 방관한 것은, (사실상) 지난 28일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 돌입을 예고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규탄했다. 이어 "홈플러스와 카드사들은 지난 28일 15시 46분에도 위험을 미리 알고 있었으면서 모바일 장외매수가 가능하도록 의도적으로 방치했다"며, "이는 도덕적 해이를 넘어 사기적 기망행위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들은 "홈플러스와 김병주 MBK 회장은 당장이라도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사재를 털어서라도 상거래채권인 전단채(ABSTB)를 매입한 모든 피해자에게 피해액 전액을 즉각 반환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 청년일보=이이나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가 사흘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7일 막을 내렸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3회째인 인터배터리는 13개국에서 688개 배터리 업체가 참가해 2천330개의 전시부스를 꾸리는 등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전시장을 방문한 참관객은 7만7천여명으로 잠정 집계돼 지난해 방문객 7만508명을 넘어섰다. 참가 기업 중 한 곳인 LG화학은 임직원을 비롯해 행사 진행 요원 등이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전시부스에 마련된 자사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했다. 【 청년일보=선호균 기자 】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가 MWC25에서 공개한 딥페이크 음성 실시간 탐지 기술 '안티딥보이스(Anti-DeepVoice)' 체험존에 인파가 몰리며 긴 대기줄이 이어졌다. '안티딥보이스'는 인공지능(AI)이 생성한 가짜 음성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스팸/피싱 피해를 방지하는 기술이다. LG유플러스 MWC25 부스 방문객들은 직접 본인의 목소리를 녹음한 후 딥페이크로 본인 목소리와 유사한 음성을 생성하고, '안티딥보이스' 기술이 적용된 '익시오(ixi-O)'가 이를 감별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25'에서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전시장에 1천745㎡(528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5 시리즈'의 쉽고 직관적인 갤럭시 AI 기능을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시리즈' 전시와 함께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 체험존을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진정한 AI 스마트폰 경험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 ▲어느 화면에서나 동그라미를 그리기만 하면 쉽고 빠르게 검색이 가능한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일상 속 맞춤형 정보를 브리핑해 주는 '나우 브리프(Now Brief)' ▲관심사 및 사용 맥락에 따라 추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나우 바(Now Bar)'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1월 '갤럭시 언팩 2025'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역대 갤럭시 S시리즈 중 가장 얇은 디자인의 '갤럭시 S25 엣지'와 최초의 안드로이드 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Project Moohan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25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5(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5)'에서 한 차원 높은 AI 기능과 맞춤형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가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