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한국·아제르바이젠 수교 30주년 기념 사진전이 개최됐다. 이번 사진전은 대한민국과 아제르바이잔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서병수 국회 한-아제르바이잔 의원친선협회 회장과 주한아제르바이잔 대사관이 함께 마련했다. 이번 사진전은 7일부터 10일까지 4일동안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청년일보】 효성은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 4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금은 육군 장병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앞서 효성은 지난 2010년 수도권 북방과 서부전선을 수호하고 있는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매년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군부대 발전을 위한 위문금과 장병들을 위한 독서카페시설, 체력단련 용품, 세탁카페 등을 후원해왔다. 한편, 효성은 지난달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임직원 자원봉사로 현충원 묘역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이달에는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취약계층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청년일보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을 통해 외국인투자기업 특성에 따른 전횡 가능성과 관련 규제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3일 마포구 소재 염리동 주유소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에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3억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지역 사정에 밝은 당사 주유소를 활용하여 주유소 인근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300개의 S-OIL 주유소와 영업부문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노인시설 등 지역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시설청소, 배식, 문화체험 동행 같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라고 S-OIL은 설명했다. S-OIL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때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돌아보며 S-OIL의 핵심 가치인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 힘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S-OIL은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주유소 연계형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한편 S-OIL은 지난 12년간 총 44억원을 3,430개의 주유소와 복지시설을 매칭하여 후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
【 청년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광화문 포럼 해산을 선언했다. 그는 "담대한 회복과 평등한 대한민국을 향한 발걸음을 멈춘다"며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패배와 관련 당내 책임정치 구현, 당내 계파 정치의 자발적 해체와 국민이 공감하는 유능한 정당으로의 변화만이 민주당이 다시 설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 주최로 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위한 모험자본의 역할과 활성화 과제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축사하고 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이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재생에너지 확대와 지역 에너지 분권 강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신 의원은 기존 에너지 체계의 관성에 따른 지방정부 에너지 정책 주도의 한계점을 지적하고 제도적 기반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의 AI 윤석열 선거개입이 탄핵까지 가능한 중대사안이란 주장에 대해 악의적인 공격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 지도부가 언급한 선거법 위반 가능성과 사기죄 언급과 관련 "민주당이 억지를 부리는 것"이라며 선관위 측의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간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 전역을 다니며 많은 도민을 만났고, 주거·일자리·민생·청년 문제를 얘기해주셔서 마음과 귀를 열고 낮은 자세로 들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포스코1%나눔재단이 가족 가치 증진 및 다문화가족 지원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2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열고 가족정책 유공자 등에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가족정책 담당자와 유공 포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다문화, 탈북 청소년의 진로교육과 학업 지원 △지역아동센터 원생 지원 참여형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1%나눔아트스쿨 운영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지원하는 두드림(DoDream) 사업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 긴급 지원 프로그램인 체인지 마이 타운(Change My Town)을 운영하는 등 가족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다문화 청소년 맞춤형 진로 지원사업 '친친무지개'를 지난 2014년 부터 7년간 운영하며 전국 다문화·이주 배경 청소년 528명의 성장을 지원했으며, 결혼이주여성의 역량 강화 교육과 다문화가정 자녀의 연령별 교육, 장학금 지원 사업을 이어와 다문화가족의 자립에도 공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포스코 천성현 기업시민실장은 "애정과 헌신으로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