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롯데물산은 송파구청과 지역 내 1인가구와 의료진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물산은 송파구청과 함께 우선지원가구 200가구를 선정해 '함께해요! 토닥토닥 해피 박스(Happy Box)' 연말 선물을 전달한다. 해피 박스’는 간편식 25종, 생필품으로 구성해 연말 카드와 함께 전달된다. 또 지역 내 코로나19 의료진에게도 지난 여름에 이어 나눔을 진행한다. 선별진료소 3개소(송파구 보건소·올림픽 공원·문정법조단지) 400여명 의료진에게 크리스마스 쿠키세트와 온장고와 온음료를 지원한다. 이번 기부는 기존 독거노인 대상 지원에서 청년, 여성, 중장년 등 대상과 세대수를 확장했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모두가 어려운 날들을 보내고 있을 것"이라며 "송파구 1인가구와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롯데그룹 계열의 광고회사인 대홍기획(대표이사: 홍성현)은 20일 가족친화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2021 가족친화 우수기업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사업은 가족 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대홍기획은 지난 2016년부터 3회 연속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특별히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6일 열린 '2021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대홍기획은 복지 포인트 지급, 주택자금 대출, 자녀 입학 및 학자금 지원 등 임직원 생애주기(사회 초 적응기-가족 형성기-노후 준비기간)에 맞춰 복지제도를 설계했다. 특히 일 생활 양립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 제도로 자유로운 휴가 사용을 보장하는 ‘휴가 자가 결재’, 장기근속 직원에게 주어지는 ‘리프레시 휴가(안식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의무 시행 등의 복지제도를 시행 중이다. 대홍기획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회사와 직원이 자긍심을 갖는 일 하기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히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
【 청년일보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은 같은당 이개호 의원, 신동근 의원과 함께 20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2021년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퍼스널모빌리티 국회정책토론회'를 주최했다. 토론회는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스마트모빌리티분과위원회와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공동 주관하여 산업통상 자원부 후원으로 개최됐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하이트진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의 이동편의 향상을 위해 전국 6개 사회복지기관을 선정, 차량을 기증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9월부터 3주간 차량지원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86개 기관이 참여해 차량 활용안, 운영관리 등 선발 기준을 종합적으로 적용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기관을 선정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기관은 경기도의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은행종합사회복지관, 부산의 수영구자원봉사센터, 경남 밀양시장애인복지관, 광주의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 등이다. 2015년부터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진행해 온 하이트진로는 올해를 포함해 7년간 총 44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이동과 접근성이 취약한 이웃들을 공감하고 이동편의 향상을 돕고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정택토론회'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은 "공동주택의 문제는 실생활에 상당히 영향이 많은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사적영역에 맡겨져 있어 국가나 행정에서 공동 주택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갖고 개입할 필요가 있고 시민들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천 의원은 최근 빌라 형태 주거 증가와 관련 "20가구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들이 사실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면서 "모임도 갖고 반상회도 하고 운영과 문제해결을 위한 소통의 공간을 지원하는 제도가 거의 마련되있지 않다"며 그런 부분까지 지원이 확대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담 의료진 돕기에 나섰다. 롯데건설은 16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물품을 지원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기증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개인 생필품과 간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지역 선별 진료소 5개소 및 코로나 전담 진료 병원 3개소(서울시 북부병원, 동부병원, 서북병원)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물품 지원이 진행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근 위드 코로나 이후 코로나 확산세가 급격해짐에 따라 코로나 전담병원 및 선별 진료소의 의료업무가 가중되고 있어 이에 의료진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물품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나눔을 통해 힘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효성이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효성은 16일 마포구 아현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 '사랑의 생필품' 400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2015년부터 연 2회씩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에 참치와 햄 세트가 담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효성나눔봉사단장인 조현상 부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효성은 지난 14일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구립 장군봉 어린이집에 후원금 11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후원금은 장군봉 어린이집 아이들을 위한 문화활동비·크리스마스 파티 지원·시설 개선 비용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현대해상은 15일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구세군의 모금활동에 현대해상도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은 이에 “모금활동을 꾸준히 응원해주어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절실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현대해상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온라인 뉴스팀 】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빅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쇼핑 서비스 'U+콕'에 선물하기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7월 론칭한 U+콕은 문자 메시지 또는 'U+멤버스' 앱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상품을 1대1로 제안하는 데이터커머스 플랫폼이다. 상품 유형별 구매 예측 빅데이터 모형을 구축해 지속적으로 고객 맞춤 제안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선물하기'는 고객이 상품 결제 후 수취인을 카카오톡 친구목록에서 선택하거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간편하게 선물이 전달되는 기능이다. 고객은 이 기능으로 배송지를 확인하고 별도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수취인은 받은 메시지의 '선물받기'를 선택한 후 7일 이내 주소를 입력하면 선물을 배송받는다. 수취인이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U+콕 내 모든 상품에 대해 선물하기 기능 이용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시범운영 기간에 맞춰 U+콕 고객 체험단 활동을 진행하면서 고객 의견을 수렴해 선물하기 기능 추가와 함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개편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선
【 청년일보 】 BNK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에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울산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상봉 상무와 울산광역시 송철호 시장 그리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도문 회장 등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5천800만원 상당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은 울산광역시가 추천한 지역 소외계층 가정 800세대와 500세대에 각각 나눠 제공된다. 울산영업본부 이상봉 상무는 "2021년 연말 사랑나눔을 통해 울산광역시와 경남 18개 시·군 곳곳에 따뜻한 온정을 보내고 있다"며 "울산과 경남지역 소외계층 총 8천여세대가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을 받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김장 김치·겨울 이불 기탁과 별도로 오는 31일까지 울산과 경남지역 방송국에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모두 5천만원으로 전 임직원 월급 일부를 모은 성금과 은행에서 매칭한 기부금을 더해 마련됐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