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정의당 강은미 의원은 9일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방향 발표 기자회견'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운동본부와 함께 제출한 법안 내용 중 제정법에서 삭제, 축소된 조항을 복원하고 부족했던 법률 내용도 보강하는 개정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0416단원고가족협의회, 세월호일반인유가족협의회, 제주세월호 생존자와 그들을 지지하는모임 등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는 희생자들의 죽음을 차별하고 생존자들의 아픔을 외면하고 있다"며 진실 규명과 함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포스코건설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2019년부터 공동 시행해 기업 및 공공기관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포스코건설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실시한 첫 해부터 우수기업으로 선정돼왔다. 특히 포스코건설은 환경경영과 사회공헌 추진체계, 윤리경영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영역 총 25개 지표 평가에서 고득점을 획득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까지 수상했다. 포스코건설은 그동안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본사와 사옥이 있는 포항·인천을 비롯해 전국 140여개 현장 소재 지역에서 정부기관, 지자체,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대외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나눔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는 특히 ESG 경영 관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는데, 해양경찰청과 협력해 해안지역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해양환경보전 캠페인 및 청소년 해양오염예방 교육 교
【 청년일보 】6일 국회 소통관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이 ‘선제적 쌀 시장격리 촉구’ 기자회견을 통해 "선제적 시장격리로 쌀값 하락을 방지해 농민들이 걱정 없이 농사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동그라미재단(이사장 권치중)은 지난 3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혁신과학기술 센터 및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2개 기관과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철수 동그라미재단 출연자와 심사를 맡았던 장순흥 한동대 총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단, 최종 공모에 선정된 연구책임자들이 참석했다. 동그라미재단은 인류 난제를 해결할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개방형 혁신 플랫폼 ‘오프라이즈(O-Prize)에 이어, 2020년부터 본 공모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6개 기관에 총 12억을 지원해 현재 환경 및 생태계, 에너지, 공중보건 분야에서 혁신기술 연구개발 중에 있으며, 올해는 사이버보안(Cyber Security) 분야의 혁신기술 및 제품, 서비스를 개발할 단체를 공모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동통신 네트워크에서 사기 범죄에 활용되는 악의적인 노드 탐지 기술’ (고려대-숭실대-한성대 산학협력단 컨소시엄)과 ▲‘Zero Touch 및 Zero Trust (ZT&T)를 위한 IBN(Intent based Networking) 및 블록체인 기반 접근법’(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총 2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하
【 청년일보 】 롯데푸드는 2021년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1천730여만원을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2021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모은 약 867만원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출연했다. 해당 기금은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환아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5회를 맞은 롯데푸드 임직원들의 기부금은 총 7천900여만원에 이른다. 롯데푸드는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2016년 8월부터 '임직원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기부를 희망하는 임직원의 급여에서 천원 이하 끝전을 모아 기부금을 적립하고 임직원의 적립금만큼 회사가 동일 금액을 더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했다. 2017년부터 매년 연말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를 진행한 결과, 2021년 현재까지 총 10명의 아이들에게 치료비 지원이 이루어졌다. 기부금 전달식에서 롯데푸드 이진성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사회와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받은 사랑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IBK저축은행은 지난 19일 부산시 부산진구 IBK저축은행 본점에서 '제1기 청년이사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이사회는 과장급이하 직원들 중 매년 7명 이상 청년이사를 선발해 미래 IBK저축은행의 인재를 육성하는 한편 MZ세대 직원들의 소통창구가 되어 수평적 조직문화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수행한다. 청년이사회의 안건은 상품개발, 경영참여, 조직문화, 업무환경 등 경영전반에 있어 제한이 없고, 분기 1회 정기 청년이사회를 열어 자유로운 의견 제시와 토론을 통해 결의된 안건은 경영전략에 반영되거나, 실무부서의 업무과제로 추진된다. 이날 출범식에서 청년이사들은 "제1기 청년이사회 청년이사직을 맡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수평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청년층 직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출범식이 끝난 후 진행된 제1차 정기이사회에서는 '청년이사회 소통창구 개설'을 주요 안건으로 의결하여 바텀업(Bottom Up)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을 추진했다. 서정학 대표이사는 "청년이사회 출범을 시작으로 수평적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우리 경영진도 MZ세대 직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 청년일보 】 하이트진로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서울, 부산, 창원, 광주 소재의 83개 사회복지기관에 김장김치 1만5천kg(5kg, 3천박스)를 전달한다. 하이트진로는 22일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와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나종선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으며, 23일에는 부산, 창원, 광주 각 지역별로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 바라는 뜻에서 매년 나눔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후원 기관과 김치 규모를 확대하여 나눔 활동을 펼친다. 김장김치 나눔 활동은 2016년부터 매년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각 가정에 전달했지만,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완제품 김치를 구입, 지원하고 있다. 완제품 김치는 전라북도 진안군에 위치한 소규모 김치농장에서 구입했는데, 이 공장은 지역 어르신과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의 가족들이 김치를 만든다. 김치 재료 역시
【 청년일보 】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8일, 배부열 부사장(경영기획부문장)과 직원 봉사단이 강원도 홍천군 동면 소재 왕대추마을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2013년도부터 이어져 올해 9년째로, 자매결연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만든 김장김치를 활용하고 있다. 농협금융지주 봉사단은 지난 18일 김장 행사에 이어, 19일 서울 중구 소재 복지단체를 방문해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했다. 이 김장김치는 단체를 통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배부열 부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마을주민들께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담근 김장김치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금융은 농업인 그리고 이웃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은행, 생명, 손해, 증권 등 자회사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맞이 준비를 위해 연말연시 나눔의 온정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KT&G(사장 백복인)는 18일 자사 청년 창업지원 시설인 ‘상상플래닛’이 위치한 서울시 성동구 지역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연말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성동구 청년지원센터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부사장)과 남강우 성동구청 복지국장을 비롯해 KT&G 임직원과 상상플래닛 입주기업, 성동구 청년지원센터, 성동평화의집 봉사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 900kg은 홀로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1인 청년 가구 등 총 300여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베풀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온라인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