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은 서울시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 집에 로스팜 선물세트와 쌀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본사가 속한 영등포 지역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을 위한 무료급식사업의 일환이다. 지원 품목은 로스팜 선물세트 200개와 쌀 10kg 300포다.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은 2014년부터 8년째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 집에 식료품과 방한용품 등을 지원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정 방문을 삼가하고, 기부 물품만 시설에 전달했다.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은 본사뿐만 아니라 각 지역 공장에서도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서울지역 기부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도 다양한 지역의 샤롯데봉사단 연말 사회공헌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롯데푸드 신재영 지원부문장은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면서 취약 가정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들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넷마블이 구로 신사옥 지타워 준공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쌀(백미 10㎏) 2200포를 기부했다. 지난 3월 신사옥 지타워로 보금자리를 이전한 넷마블은 준공식을 개최하는 대신 해당 비용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넷마블문화재단을 통해 쌀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한 쌀은 지타워 인근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지역 2200가구에 전달된다. 이승원 넷마블문화재단 대표는 "연말에 지역 이웃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눠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 신사옥 지타워는 지상 41층, 지하 5층 규모로 넷마블컴퍼니 및 계열사 코웨이 등이 입주해 있으며 캐릭터 공원, 컨벤션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들어서 있다. 특히, 부지의 70%를 공원화해 임직원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에게 자연친화적 쉼터를 제공하며, 문화 교류의 장이자 게임산업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게임박물관도 개관 예정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 청년일보 】 BNK경남은행이 연말까지 3억원 상당 겨울 용품을 경상남도 18개 시·군과 울산광역시 취약계층 8천여 세대에 지원한다. BNK경남은행은 2021년 연말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창원시에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최홍영 경남은행장은 창원시청을 방문해 허성무 시장에게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8천100만원 상당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은 창원시가 추천한 지역 소외계층 가정 1600세대와 450세대에 각각 나눠 지원될 예정이다. 최홍영 은행장은 "장기간 지속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소외계층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염려된다"며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지원의 손길이 각계각층으로 확산돼 행복과 온기가 가득한 연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창원시에 앞서 지난 7일에도 진주시, 밀양시, 통영시, 사천시에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을 기탁한 바 있다. 오는 14일에는 울산광역시에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을 기탁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정의당 강은미 의원은 9일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방향 발표 기자회견'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운동본부와 함께 제출한 법안 내용 중 제정법에서 삭제, 축소된 조항을 복원하고 부족했던 법률 내용도 보강하는 개정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0416단원고가족협의회, 세월호일반인유가족협의회, 제주세월호 생존자와 그들을 지지하는모임 등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는 희생자들의 죽음을 차별하고 생존자들의 아픔을 외면하고 있다"며 진실 규명과 함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포스코건설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2019년부터 공동 시행해 기업 및 공공기관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포스코건설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실시한 첫 해부터 우수기업으로 선정돼왔다. 특히 포스코건설은 환경경영과 사회공헌 추진체계, 윤리경영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영역 총 25개 지표 평가에서 고득점을 획득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까지 수상했다. 포스코건설은 그동안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본사와 사옥이 있는 포항·인천을 비롯해 전국 140여개 현장 소재 지역에서 정부기관, 지자체,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대외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나눔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는 특히 ESG 경영 관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는데, 해양경찰청과 협력해 해안지역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해양환경보전 캠페인 및 청소년 해양오염예방 교육 교
【 청년일보 】6일 국회 소통관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이 ‘선제적 쌀 시장격리 촉구’ 기자회견을 통해 "선제적 시장격리로 쌀값 하락을 방지해 농민들이 걱정 없이 농사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동그라미재단(이사장 권치중)은 지난 3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혁신과학기술 센터 및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2개 기관과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철수 동그라미재단 출연자와 심사를 맡았던 장순흥 한동대 총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단, 최종 공모에 선정된 연구책임자들이 참석했다. 동그라미재단은 인류 난제를 해결할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개방형 혁신 플랫폼 ‘오프라이즈(O-Prize)에 이어, 2020년부터 본 공모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6개 기관에 총 12억을 지원해 현재 환경 및 생태계, 에너지, 공중보건 분야에서 혁신기술 연구개발 중에 있으며, 올해는 사이버보안(Cyber Security) 분야의 혁신기술 및 제품, 서비스를 개발할 단체를 공모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동통신 네트워크에서 사기 범죄에 활용되는 악의적인 노드 탐지 기술’ (고려대-숭실대-한성대 산학협력단 컨소시엄)과 ▲‘Zero Touch 및 Zero Trust (ZT&T)를 위한 IBN(Intent based Networking) 및 블록체인 기반 접근법’(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총 2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하
【 청년일보 】 롯데푸드는 2021년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1천730여만원을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2021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모은 약 867만원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출연했다. 해당 기금은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환아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5회를 맞은 롯데푸드 임직원들의 기부금은 총 7천900여만원에 이른다. 롯데푸드는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2016년 8월부터 '임직원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기부를 희망하는 임직원의 급여에서 천원 이하 끝전을 모아 기부금을 적립하고 임직원의 적립금만큼 회사가 동일 금액을 더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했다. 2017년부터 매년 연말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를 진행한 결과, 2021년 현재까지 총 10명의 아이들에게 치료비 지원이 이루어졌다. 기부금 전달식에서 롯데푸드 이진성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사회와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받은 사랑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IBK저축은행은 지난 19일 부산시 부산진구 IBK저축은행 본점에서 '제1기 청년이사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이사회는 과장급이하 직원들 중 매년 7명 이상 청년이사를 선발해 미래 IBK저축은행의 인재를 육성하는 한편 MZ세대 직원들의 소통창구가 되어 수평적 조직문화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수행한다. 청년이사회의 안건은 상품개발, 경영참여, 조직문화, 업무환경 등 경영전반에 있어 제한이 없고, 분기 1회 정기 청년이사회를 열어 자유로운 의견 제시와 토론을 통해 결의된 안건은 경영전략에 반영되거나, 실무부서의 업무과제로 추진된다. 이날 출범식에서 청년이사들은 "제1기 청년이사회 청년이사직을 맡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수평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청년층 직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출범식이 끝난 후 진행된 제1차 정기이사회에서는 '청년이사회 소통창구 개설'을 주요 안건으로 의결하여 바텀업(Bottom Up)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을 추진했다. 서정학 대표이사는 "청년이사회 출범을 시작으로 수평적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우리 경영진도 MZ세대 직원들의 생각과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