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토요타 코리아는 13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 포토세션을 개최했다. 【 청년일보=정은택 기자 】
【 청년일보 】롯데중앙연구소(소장 이경훤)는 지난8일 발음지역아동센터(내발산동 소재)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과자 KIT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롯데중앙연구소 사내벤처 사업으로 추진 중인 ‘냠냠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쌍방향 클래스로 아이들에게 일일 식품 연구원을 체험하게 하며 자신만의 과자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본 클래스는 5~9세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약 40분간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며 나만의 DIY 간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식품 연구원의 식재료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학습할 수 있었다. 롯데중앙연구소 관계자는 “냠냠연구소의 온라인 클래스가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안전하게 자신만의 간식을 만들며 친구들과 추억이 될만한 재미있는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전국에 있는 부영그룹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서 식목일 주간을 맞아 식물 심기, 숲길 걷기 등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 청년일보=정은택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 지난 2일 WM사업부 직원 15명이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와 자산관리 상담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선유랑 마을에서 진행하였으며, 밭고랑 정비, 허브화분심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며 마을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작업이 종료된 후에는 농업에 필요한 각종 물품들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더불어 WM사업부 직원들의 종합자산관리 분야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세무, 부동산,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자산관리 상담을 진행하며, 마을 농업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실생활에 도움을 주었다. WM사업부 신용인 부장은 "일손돕기에 더불어 부서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다방면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을 살려 농가에 더욱 의미 있고 실속 있는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DB손해보험이 19년 연속 소방공무원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B손해보험은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KBS119상’을 지난 2003년부터 19년 연속으로 후원하고 있다. 한국방송공사·KBS미디어가 주최·주관하고 소방청과 DB손해보험이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총 5개분야 27개의 상이 주어지며, 대상 및 본상 수상자에게 명예·신뢰·헌신의 소방정신이 깃든 소방영웅 배지를 수여한다. 올해 대상은 경기도 고양 저유소 화재 대응과 같은 대형 재난에 다수 출동하여 인명구조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수난구조기법에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후배들에게 전수해 존경받는 소방대원인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북부특수대응단 이영환 소방관이 수상했다. 특별상은 이명희씨와 사단법인 한국안전인증원이 받았다. 그는 2021년 1월 13일 곤지암 IC 인근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 진압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 경감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DB손해보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손해보험의 기본정신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회사와 사회의 간격을 좁히는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 지난 1일 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KB국민의 맑은하늘 숲' 사업의 일환으로 '에코트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열린 식목행사에는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여운태 육군3사관학교장, 이숭재 육군본부 공병실장, 오재항 테트라팩코리아 부사장, 조석진 KB국민은행 영천지점장 및 유관기관 임직원이 참여했다. 에코트리 캠페인은 민·관·군이 함께 육군 사격장 및 훈련장의 녹색화를 위해 나무를 심는 행사다. 군부대 나무심기는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배출 감축뿐만 아니라 군부대 훈련장 주변의 소음을 줄이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이번 'KB국민의 맑은하늘 숲' 조성 사업을 통해 국내외 미세먼지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는 미세먼지 대표 발원지인 몽골 사막화 지역을 대상으로 방풍림을 조성하고 유실수를 심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긴급구호키트'를 제작했다.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은 지난달 30일 희망브리지 파주 물류센터를 방문해 긴급구호키트 410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긴급구호키트는 평상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보관되고,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이재민에게 전달된다. LG유플러스는 산불 발생 빈도가 높은 4~5월을 대비해 긴급구호키트 제작 활동을 추진했다. 실제로 봄은 등산객이 늘어나고 건조한 상태로, 사계절 중 산불이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계절로 꼽힌다. 구호키트 제작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이뤄졌다. 자원봉사자는 모포류, 피복류, 위생용품, 생활용품, 의약품, 안전용품 등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구호키트를 직접 제작했다. 구호키트 제작에 참여한 이수용 LG유플러스 주임은 "열심히 만든 구호키트가 쓰이는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쓰인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추후 진행할 사내 봉사활동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
【 청년일보 】 KB증권은 1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영등포종합복지관에 무지개교실을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이 18번째다. 무지개교실은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게 목표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까지 국내외 총 18개가 마련됐다. 복지관내 3층은 실내 미끄럼틀을 갖춘 놀이공간을 조성했으며, 4층은 강의를 듣거나 춤을 출 수 있는 교육장 겸 연습실로 조성됐다. 박강현 경영관리부문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을 지역 이웃들과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아이들이 무지개교실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본격 확산을 시작한 작년 2월 초부터는 전국 600여개의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 체온계 등을 전달한 바 있다. 아울러 전국 KB증권 사옥에 입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낮춰주는 착한 임대인 사업에도 참여하는 한편
【 청년일보 】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이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신금융그룹은 29일, 이어룡 회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이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표어를 든 사진을 SNS 등에 게재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 회장은 “우리 사회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모두가 참여해야 할 의무”라며 “이 캠페인으로 어린이들이 마음놓고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 회장은 다음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을 추천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 26일 '봄길' 광고가 한국광고학회가 주최하는 '제28회 올해의 광고상'의 인쇄부문 대상과,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는 '제29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의 좋은광고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봄길 인쇄 광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일상을 살아가는 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된 광고다. 정호승 시인의 봄길 시편을 인용해 온 국민을 '봄길을 걸어가는 당신'에 비유해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온라인광고 '2020 대한이 살았다'는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디지털 부문에서 좋은광고상을 수상하며 동일 광고제에서 2개의 작품이 함께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 광고는 지난 2019년 3.1운동 101주년을 맞아 정재일, 박정현, 김연아가 처음 공개한 음원을 루나, 매드클라운이 재해석한 음원과 영상이다. 아울러 2020 대한이 살았다 광고는 지난해 '제27회 올해의 광고상' 온라인·모바일부문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광고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봄길 광고의 사진 한 장, 시 한 수로 감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