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동국제강이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인천과 부산, 충청남도 당진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동국제강과 송원문화재단은 지난 29일 인천공장 인근 송림동 ‘작은이들 공부방’을 찾아 지역 주민 80명에게 인당 25만원의 생활지원금과 ‘사랑의 쌀’ 2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인천공장을 시작으로 설 명절 이전까지 당진공장과 부산공장의 지역주민 150명에게 인당 25만원씩 총 375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동국제강의 ‘생활지원금 전달’ 행사는 지난 1994년부터 올해까지 28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0억원을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해왔다. 【 청년일보=이승구 기자 】
【 청년일보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지역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에 간식 나눔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창원지역 내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에 ‘사랑의 빵’ 100세트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자립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사업인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와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함께 진행한다. 하이트진로가 의뢰해 창원지역 청년들이 운영하고 있는 빵그레가 직접 베이커리 선물세트를 제작하고, 창원시가 추천한 저소득 다자녀 가정 100가구에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한다. 빵그레는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과 꿈 실현을 돕기 위해 하이트진로가 공공기관과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지역내 저소득 청년들에게 제빵과 바리스타 관련 기술을 교육하고 일정 기간 직접 카페를 운영하도록 해 독립 기반을 만드는게 목표다. 빵그레 창원점 운영기관인 창원지역자활센터의 김정세 센터장은 “지역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프로젝트 사업 빵그레가 조기에 안착되어 받은 사랑만큼 지역 주민들과 나눌 수 있는 행사를 함께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더욱 많은 청년들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 청년일보 】 우리금융그룹은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날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은 2009년부터 매년 모금행사에 동참하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기탁한 성금은 ▲코로나19 피해 극복 지원 ▲문화 격차 해소 등을 위한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 완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개학으로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컴퓨터, 교육컨텐츠 및 보조교사를 지원했다. 지난 10월에는 그룹 헌혈캠페인을 전
【 청년일보 】 손해보험업계 부동의 1위 삼성화재와 연예계 최고 MC 유재석이 손을 맞잡으면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삼성화재는 유재석을 모델로 하는 새로운 다이렉트 보험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7년 연속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 1위인 삼성화재 다이렉트 보험과 예능인 유재석의 첫 만남이다. 이번 광고로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자동차보험뿐만 아니라 운전자보험, 어린이보험 등 다이렉트 채널에서 다양한 종류의 보험이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했다. 이를 위해 여러가지 모습의 부캐(부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 준 예능인 유재석을 모델로 기용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에게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점도 고려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총 3편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에 가면' 편에서는 다양한 부캐를 보유한 유재석의 이미지를 활용했다. '시장에 가면'이라는 유명한 게임 노래에 맞춰 다양한 다이렉트 보험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보험이 필요한 순간' 편에서는 많은 일반인 시청자들과 소통하던 유재석의 캐릭터를 살렸다. 일상 속에서 보험이 필요한 순간이 생기면 유재석이 밝고 신뢰감 있는 모습으로 자동차보험, 어린이보험 등 다
【 청년일보 】롯데건설은 새해를 맞아 우수파트너사에 선물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 선물 지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파트너사와의 만남의 행사를 대신한 것이다. 새해 선물은 커피머신으로, 지난해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된 51개의 업체에 지급됐다. 롯데건설은 선물과 함께 작년 한 해 동안 함께 해준 파트너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올 한 해도 소통하고 상생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엽서를 동봉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손 소독제와 마스크로 구성된 코로나 방역 키트, 간식 자판기 등을 파트너사에 제공하며 파트너사와의 상생에 앞장섰다. 또한 작년 2월부터 파트너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을 위해 외주 파트너사 하도급 대금을 100% 현금 지급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자재 파트너사 하도급 대금 등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기업전용구매카드(약 551억원)에 대해 미리 결제를 진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파트너사 자금지원에 도움을 주고자 2011년부터 시행 중인 직접 대여금과 동반성장펀드 금액을 대폭 증액하는 등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에 힘썼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
【 청년일보 】 KB금융그룹은 18일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금 모금 캠페인이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20여년동안 계속 참여해 오고 있으며, 총 누적 기부액은 1천310억원에 이른다. 한편 KB국민은행 등 KB금융그룹의 모든 계열사들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 아래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ESG경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통해 긍정적인 가치를 창출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운전자금지원, 보험료 및 카드대금 청구 유예 등의 종합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금융을 결합한 KB국민은행의 통신 서비스인 'Liiv M'을 활용하여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통신비를 지
【 청년일보 】 우리금융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에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한 활동을 나누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원하는 '우리동네 善(선)한가게' 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해당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하고 나눔, 기부, 봉사활동 등 선한 영향력 실천 사례를 바탕으로 총 100개 업체를 선발해 오는 3월부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내용은 ▲업체당 최대 1백만원 생활자금 ▲가게 홍보 이미지 광고 제작 및 우리은행 영업점과 WON(원)뱅킹 앱을 통한 홍보 ▲우리카드 오픈마켓 '위비마켓' 입점을 통한 상품판매 등이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채널이 전방위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우리동네 善한 가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모집 참가자는 앞서 지난해 12월 우리은행 영업점이 추천한 영업점 인근 선한 소상공인들과 함께 심사를 거쳐 2월 중에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노력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 청년일보 】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는 8일 KBL(한국농구연맹) 및 KBL 10개 구단과 함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에게 오로나민C 약 6만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보건복지부 '덕분에캠페인' 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현장에서 불철주야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부된 오로나민C 6만개는 각 구단을 통해 구단 연고지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전달됐다. 이번 기부 취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KBL 10개 구단 선수들은 코로나19에 맞서 고생하는 의료진 격려 메시지 및 국민 응원 메시지를 KBL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오츠카는 코로나19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소방본부, 군부대 등을 위해 2020년 한 해 동안 총 6억 3천만원 상당의 음료 및 물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는 "날씨가 추워지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각 지역의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의 피로도도 누적되어가고 있다"며 "작지만 생기를 충전할 수 있는 오로나민C 기부를 통해 코로나19 의료진 지원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
【 청년일보 】 오렌지라이프의 비영리공익재단 오렌지희망재단은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 300명에게 1억3천만원 상당의 식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역사회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의 휴관이 이어지고 겨울방학이 시작되며 급식제공이 중단된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마련됐다. 매주 1회 총 8주간 성장기 아동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충분히 고려한 균형 잡힌 식단으로 구성된 주반찬과 밑반찬, 국 등 총 9가지의 반찬을 300명 아이들의 집 앞으로 새벽배송한다. 오렌지희망재단 이성태 사무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방학으로 인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들의 결식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오렌지라이프와 오렌지희망재단은 우리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지원하여 단순히 배고픔을 채워주는 활동이 아니라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희망재단은 지난해 코로나19로 가중된 지역사회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현금 5천만원을 긴급구호비로 지원했다.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비말차단용 마스크 5만개와 오렌지라이프 임직원이
【 청년일보 】롯데건설이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비대면 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롯데건설은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굿피플과 함께 임직원들의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으로 ‘사랑의 희망박스’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지자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참여하고 기부할 수 있어 참여하게 됐다고 롯데건설은 설명했다. 롯데건설 임직원 489명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2일까지 한 달간 6000만 걸음 기부를 목표로 자율적으로 참여했으며, 26%를 초과한 7573만 걸음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식료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희망박스를 굿피플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비대면 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임직원들이 한 걸음 한 걸음씩 걸으며 모은 정성이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승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