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엑소 카이와 함께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오는 31일까지 지구촌 어린이들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어린이의 산타가 되어 주실래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빈곤과 질병, 추위 속에서 겨울을 나야 하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영양실조 치료식, 복합미량영양소, 백신 키트, 담요 등의 유니세프 구호물품을 선물해 주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선물하고 싶은 유니세프 구호물품을 선택해 후원하면 유니세프 물류센터를 통해 가장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엑소 카이는 "어린이들에게도 힘겨웠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만이라도 행복 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산타가 되어 어린이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밝혀 주신다면 감사하겠다"며 동참을 호소했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바쁜 연말 일정 속에서도 재능 기부로 함께해 주신 카이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더욱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
【 청년일보 】HDC현대산업개발(HDC현산)을 비롯한 아모레퍼시픽,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코레일네트웍스, CJ CGV, HDC신라면세점,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등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 ‘용산 드래곤즈’가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3’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용산 드래곤즈’ 참여 회원사가 매년 말 지역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응원하는 봉사활동으로, 지난 2018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봉사자들만 참가했다. HDC현산을 비롯한 각 회원사는 각자 준비한 생활용품과 학용품, 간식 등을 10개 아동시설, 총 230여명의 어린이에게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선영 HDC현산 사회공헌 담당 매니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아이들을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어떤 방법으로든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라며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는 있지만,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용산 드래곤즈’를 중심으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2018년 결성한 ‘용산 드래곤즈’
【 청년일보 】롯데건설이 저체온증으로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아프리카 및 저개발도상국가의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롯데건설은 임직원들이 ‘신생아 모자 뜨기’ 캠페인에 참여해 약 200여개의 모자를 국제 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생아 사망률이 높은 국가에 보낼 털모자를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한 출산과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참여형 기부 봉사활동이다. 열악한 환경에서의 출산은 신생아를 다양한 위험에 노출시키게 되는데, 털모자는 아기의 체온을 2도 정도 높여줘 저체온·감기·폐렴 등의 위협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롯데건설은 설명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은 어려워졌지만, 새로운 환경에 맞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임직원들과 뜻을 모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뜻 깊은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승구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연말을 맞아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롯데제과는 21일 한부모 가정 및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간식으로 사용될 과자 1천 500여 박스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이달 15일 용인시의 장애인 시설 및 소외계층에 과자 나눔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문화협회푸드뱅크에 과자 약 1천 박스를 전달했으며 18일에는 서울농아노인회에도 과자 500여 박스를 전달했다. 앞서 3일에는 소아암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과자 약 400박스를 전달했으며 14일에는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에 약 200박스를 지원, 소외 이웃을 도왔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8년 ‘대한적십자사’에서 누적 기부금이 5억원을 넘는 단체 등에 수여하는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 또한 롯데제과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 10월
【 청년일보 】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지난 16일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측에 연탄 4천장에 해당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후원금은 주변 소외계층들을 위한 남양유업 임직 월들의 사내 성금 계좌인 ‘사랑의 구좌’를 통해 전달이 되었다. 남양유업은 2007년부터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14년째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누적 4만 3천여 장의 연탄을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남양유업 임직원들과 대리점주들은 매년 함께 모여 봉사 활동을 펼친 가운데, 올해는 코로나 확산 간 단체 봉사에 대한 감염 우려로 후원금을 전달하는 형태로 대신하였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몸은 멀어져도 이러한 후원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러한 활동을 적극 실행하겠다."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IBK캐피탈(최현숙 대표)은 지난 14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에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연탄 나눔 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IBK캐피탈은 해마다 겨울에 사랑의 연탄 기부와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기부금 전달로 대신했다. 기부금은 연탄 6만2500장을 구입하는데 사용되며 이는 취약노인, 저소득층 등 416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연탄 기부를 진행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IBK캐피탈은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회사의 발전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 공존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농심은 지난 10일 서울 동작복지재단과 함께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갖고 신라면 3천 박스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라면 전달은 농심이 매년 겨울마다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3년째를 맞았으며 그간 농심이 나눈 라면은 총 3만 8천 박스에 달한다. 이날 농심이 전달한 사랑의 신라면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와 농심의 출연금으로 마련됐다. 농심은 올해부터 임직원들의 모금액만큼 회사가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채택, 사회 공헌 활동 재원을 확대했다. 농심 관계자는 "올 겨울, 코로나 19로 몸도 마음도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작게 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에 사랑의 씨앗을 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LG전자와 LG트윈스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이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LG전자와 LG트윈스는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김한석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장,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전무), LG 트윈스 박용택·오지환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은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한 LG 트윈스 선수가 각 시즌에서 거둔 성적에 맞춰 기부금을 적립하고 LG전자가 같은 금액만큼을 더해 모은다. 지금까지 전달한 기부금은 2억 원이 넘는다. LG전자와 LG트윈스가 올해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전달한 기부금은 약 2000만 원이다.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은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로 사용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해상은 11일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을 전달한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구세군의 모금운동에 현대해상도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은 "디지털 자선냄비를 처음 시행하는 올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이 널리 전파되어 더 많은 곳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TV조선 '사랑의 콜센터' 우승팀이 유니세프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4일 TV조선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일 연말 특집으로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터’는 미스트롯 Top6와 게스트 팀들의 경연과 함께 우승팀 이름으로 기부가 이뤄졌다. TV조선은 방송 이후 공동 1위를 차지한 호랑사슴(권인하, 장민호)과 효진이와또(온앤오프 효진, 이찬원) 팀 이름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우승 상금을 전달했다. 우승팀 외에도 영탁과 김희재, 이찬원은 ‘유니세프 팀’ 팔찌를 차고 무대에 올라 어린이를 위한 지지에 동참했다. MC를 맡은 김성주는 “오늘은 시청자분들께 좋은 공연도 보여드리고 유니세프에 기부도 하는 특별한 무대이다. TV조선에서 준비한 기부금이 우승팀 이름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라며 따뜻한 관심을 부탁했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어린이를 위한 마음들이 모여 멋진 무대가 완성됐다”며 “지구촌 어린이들이 추운 겨울을 홀로 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과 도움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