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마트가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와 헌혈 참여로 소아암 환자들의 치료비 경감을 위해 나섰다. 이마트는 2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이마트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하고 기증한 헌혈증서 4천장과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마트가 기부한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자의 치료비 경감을 위해 사용되며, 후원금은 지방 거주 소아암 어린이들 치료를 위해 임시 거주를 위한 쉼터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2013년부터 사내에서 모인 기부금과 전국 점포에서 취합한 헌혈증을 기부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된 헌혈증 수는 3만9천장을 넘어섰다. 【 청년일보=최철호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내달 7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에서 아트 플랫폼 하입앤(HypeN)이 주관하는 '드로잉 가든(Drawing Garden)' 전시를 진행한다. 하앱앤은 국내 미술 경매회사 서울옥션과 카카오 계열사 그립이 '아트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올 2월 론칭한 아트 플랫폼이다. 행사에서는 유명 신진 작가 '노마'와 '드로잉메리'의 일러스트 원화를 전시하며, 작품을 활용한 스티커, 그립톡 등 다양한 굿즈 상품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작업 과정을 실제로 볼 수 있는 '라이브 드로잉' 및 전문 경매사와 함께 작가들의 특별 에디션 작품을 경매로 판매하는 '이벤트 옥션'도 진행한다. 끝.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방위사업노동자위원회(한화시스템노동조합 ,LIG넥스원지회, 국방기술품질원노동조합,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창원지회, 국방과학연구소노동조합)은 22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노조법·국과연법·방위사업법' 개정 및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19일 서울 강남구 소재 영풍빌딩 별관 6층에서 고려아연의 제 50기 정기 주주총회(이하 주총)가 개최된다. 이날 주총은 결산배당 안건과 정관변경을 놓고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일가와 장형진 영풍 고문 일가간 이견으로 인해 표 대결이 예상되고 있어 개최전 삼엄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아울러 이날 주총에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장형진 영풍 고문이 불참한 채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이 의장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 청년일보=최철호 기자 】
【 청년일보 】 대한민국 대표 EV 산업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4'가 6일 개막해 오는 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개막 첫날 행사장에 입장하기 위해 관림객들이 긴 줄을 형성했다. 【 청년일보=최철호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일까지 목동점 지하 2층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DIGITAL PLAYGROUND)'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생성형 AI 솔루션을 통해 나와 닮은 버추얼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부스를 선보인다. 또한 버추얼 크리에이터를 뽑는 공개 오디션과 버추얼 신운셀러 '효령아씨'가 행운의 색, 숫자 등 나만의 행운 아이템을 알려주는 '무엇이든 물어보소'도 함께 운영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MRT(도시철도)와 협업을 통해 현지시간 2월 29일부터 금융·쇼핑 중심지에 위치한 TRX(Tun Razak exchange) 지하철역을 'TRX 삼성 갤럭시역(TRX Samsung Galaxy Station)'으로 새롭게 명명했다고 4일 밝혔다. 변경된 역 이름은 1년간 유지되며, 쿠알라룸푸르 시내 지하철 노선도에 반영됐다. 삼성전자는 'TRX 삼성 갤럭시역'과 해당역을 통과하는 지하철의 내·외부를 '갤럭시 S24 시리즈'와 '갤럭시 AI' 이미지로 랩핑해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TRX' 지역은 글로벌 금융회사들과 대형 쇼핑 센터가 밀집한 쿠알라룸푸르의 대표 국제 금융 지구이다. 'TRX 삼성 갤럭시역'은 쿠알라룸푸르의 지하철 노선 카장(Kazjang)선과 푸트라자야(Putrajaya)선이 만나는 환승역으로 하루 평균 38만명이 이용한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MWC 2024가 개최되는 '피라 그란 비아' 제 3전시관에 1천745㎡(528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4 시리즈'의 AI 기능을 다양한 일상의 시나리오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시장 입구에서는 '갤럭시 S24 시리즈'에 탑재된 AI 기능을 상징하는 대형 '갤럭시 AI' 조형물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관람객들은 '갤럭시 AI'가 제공하는 다양한 혁신 기능을 체험하는 공간에서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실시간 통역(Live Translate)' ▲어느 화면에서나 동그라미를 그리기만 하면 빠르게 검색 가능한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복잡한 글을 간략하고 쉽게 정리해주는 '노트 어시스트(Note Assist)' ▲사진의 피사체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생성형 편집(Generative Edit)'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새로운 웨어러블 제품 '갤럭시 링'의 디자인을 관람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고, '갤럭시 북4 시리즈'와 '갤럭시 S24 시리즈'의 강력한 연결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26일(현지시각) MWC24에서 '갤럭시 링'의 디자인을 처음으로 전시했다. 연내 출시 예정인 '갤럭시 링'은 수면 중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반지 안쪽 면이 손가락을 감싸 건강 데이터 측정이 가능하다. '갤럭시 링'은 블랙·골드·실버 3가지 색상, 총 9개의 사이즈로 전시되며, 관람객들은 실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 청년일보 】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금융감독원(금감원)의 리스크관리를 빙자한 노사관계 개입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