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26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ESG친환경대전’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종합 박람회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21년째를 맞았다. 올해 박람회에는 약 230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순환, 친환경 기술 등 다양한 친환경 노력을 알린다. 배민은 에코라이프 ‘의식주’ 특별관에 식(食)을 대표하는 테크기업 중 하나로 참여했다. 친환경 스타트업과 함께 진행한 다회용기 배달 주문서비스와 전기 이륜차 배달 등 배민그린 활동을 소개한다. 배민은 지난 2022년 서울시와 ‘다회용기 배달 주문 서비스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경기도, 인천 등 여러 지자체 및 다회용기 운영사 잇그린과 협업해 다회용기 배달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회용기 배달 주문 서비스는 고객이 배민 앱에서 다회용기를 선택해 주문하면 간편하게 배달이 이뤄진다. 고객은 식사 후 QR코드를 이용해 용기 반납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다회용기 서비스 운영사는 다회용기를 수거, 세척해 다시 파트너에게 전달한다. 배민은 친환경 배달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 청년일보 】 아성다이소는 ‘공간활용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집안 곳곳의 숨은 공간을 활용해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 주는상품을 구성했고, 욕실용품, 거실용품, 주방용품 등 30여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욕실용 다용도 선반 ▲공간 활용 욕실 수납 선반 ▲다용도 치약 걸이 ▲고무나무 벽걸이 인테리어 선반 ▲6련 목재볼 도어후크 ▲자석 타입 스틸 선반 걸이 6구 ▲걸이형 키친타월 홀더 ▲자석용 보조 설치판 등이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를 높여주고 편리함을 더해주는 상품을 모아 기획전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실용성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오아시스마켓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내달 5일까지 '2025 추석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정성과 맛을 담은 추석 선물세트 · 명절 한상차림'이라는 주제로, 고객들이 보다 실속 있고 간편하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상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 10% 할인 쿠폰도 지급해 고객들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먼저, 정육·수산·과일·건강식품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 중심으로 한우 선물세트, GAP 인증 과일세트, 프리미엄 수산물 세트 등 다양한 구성의 고급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명절 상차림 준비를 위한 '한가위 상차림관'도 운영한다. 국·탕류, 나물, 전통 음식, 간편식 등 차례상에 필요한 음식을 한자리에 모아 제공하며, 제수용 생선과 고기류, 각종 부재료까지 함께 구매할 수 있어 준비 과정을 한결 수월하게 돕는다. 아울러, 명절 필수 음식인 전(煎)을 테마로 한 별도 기획전도 눈길을 끈다. 직접 부치지 않아도 간편하게 데워서 먹을 수 있는 특별 전 시리즈로 동그랑땡, 깻잎전, 동태전, 꼬치전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돼 조리 시간과 수고는 줄이면서도 정성
【 청년일보 】 우아한형제들은 국내 배달앱 최초로 글로벌 간편결제 서비스인 위챗페이와 알리페이플러스 결제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규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은 외국인 관광객 수요 증가에 맞춰 한국에 방문한 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한 배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내년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약 2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한 883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오는 29일부터 3인 이상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한시적으로 허용됨에 따라, 한국을 찾는 아시아권 관광객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배민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에게 한층 친화적인 결제 옵션을 제공해 배달 앱 이용 접근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배민은 지난해 3월부터 외국인 결제 옵션으로 비회원에 한해 해외 신용카드 원화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비회원 해외 신용카드 결제 거래 건수는 지난해 4월 대비 올해 4월 약 14배 증가했다. 이제 위챗페이, 알리페이플러스 지원으로 외국인 결제 수단이 편리하게 개선돼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K-배달 문
【 청년일보 】 모두투어는 ‘2025 제주올레 축제’를 테마로 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모두투어가 기획한 지속 가능한 국내 여행 시리즈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대표 상품 '지속 가능한 여행 바람길 따라, 올레의 제주 4일'은 오는 11월 4일 출발하며, 대한항공의 친환경 기종 A321neo를 이용해 기존 대비 20~30%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숙박은 국제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 그린키(Green Key)를 획득한 ‘WE호텔 제주’에서 진행되며, 그린키는 현재 전 세계 80개국 4천여개 호텔이 참여하는 글로벌 환경 인증 제도다. 주요 일정에는 ▲제주올레 걷기 축제 17, 18코스 올레길동무(해설사) 동행 ▲환상숲 곶자왈 생태체험 ▲WE호텔 숲 해설 힐링 프로그램 ▲포도 뮤지엄 ▲오설록 티 박물관 등이 포함되며,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지 체험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사단법인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가 동행하는 제주올레 걷기와 특별 이야기 콘서트가 마련되었으며, 제주올레 이사장이자 제주올레여행의 저자인 서명숙 작가의 친필 사인 도서 증정까지 더해져 여행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현지 차량 이동을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추석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로 ‘이심전심 해외여행 데이터 쿠폰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여행상품 방송에서 상담 예약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해외여행 데이터 쿠폰 1매씩 제공된다. 해당 쿠폰은 해외 데이터 로밍 플랫폼 '유심사'의 eSIM, USIM 전용 상품으로, 약 200여 개국에서 30일간 매일 1GB 데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응모한 고객들은 eSIM 또는 USIM을 활용하여 해외여행지에서 간편하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상세 내용은 홈앤쇼핑 모바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여행상품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경방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중 가수들이 참여한 공연으로 ‘도심 속 문화 플랫폼’ 전략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타임스퀘어는 오는 27일과 28일, 대표 문화 프로그램 ‘뮤직스퀘어’를 열고 고객들에게 쇼핑과 공연을 아우르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는 감성 보컬 ‘이석훈’(27일), 발라드 여제 ‘거미’(28일)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 당일 오후 4시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뮤직스퀘어’는 도심 속 힐링 같은 라이브 무대로 쇼핑과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2009년 타임스퀘어 개장 이후 10년 넘게 이어져 오며 타임스퀘어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7월부터는 대중성을 한층 강화해 10cm, 소란, 유다빈밴드, 스텔라장 등 친숙한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고객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추석을 한 주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뮤직스퀘어’ 공연은 추석 준비로 분주한 고객들에게 쇼핑과 더불어 잠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타임스퀘어를 찾은 고객들에게 쇼핑을 넘어선 복합문화 플랫폼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쇼핑
【 청년일보 】 쿠팡은 대구광역시에 600억원 이상을 투자해 다양한 자동화 시설을 갖춘 스마트 물류시설을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 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로켓배송’ 권역이 넓어지고 배송 속도와 효율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쿠팡의 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지난 24일 오후 대구광역시청에서 대구시와 스마트물류센터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11월부터 운영 예정인 대구 스마트물류센터는 대구 수성구 대흥동 수성알파시티 내에 약 618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7만5천㎡(약 2만2천700평) 규모로 건설된다. 이를 통해 8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며, 쿠팡은 인력 채용 시 대구광역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 스마트물류센터는 물류창고와 배송거점을 복합한 물류 인프라 형태로 운영할 예정으로 첨단 자동화 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쿠팡 로켓배송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기반 수요량 예측을 통해 고객의 주문빈도가 높은 주요 상품을 고객과 보다 가까운 곳에 두고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로켓배송 권역이
【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이달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2025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전개하고,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2025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는 대형마트 경쟁력이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더욱 강화했다. 또, 고물가 속 소비 양극화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부담을 덜었다. 전체 선물세트의 약 69%를 3만원 미만 선물세트로 구성했으며, 신선식품의 경우 김과 같은 1만원대 선물세트 품목을 전년 대비 약 7% 늘렸다. 그로서리 선물세트 역시 높은 가성비로 인기가 많은 2~3만원대 선물세트는 약 36% 확대 전개했다. 인기 가격대인 10만원대 상품은 15% 확대했다. 과일 선물세트는 가성비와 프리미엄 소비 양극화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했다. 대표적으로 ‘GAP 사과 세트(6만9천900원)’, ‘GAP 사과·배 혼합세트(6만9천900원)’ 등 인기가 많았던 스테디셀러 과일세트들을 주력으로 내세웠다. ‘충주 프레샤인 세척사과 세트’는 3만9천900원으로 전년과 같은 가격에 선보였으며, ‘풍성한 과일 종합세트’, ‘전통 나주배 세트’는 1만원 인하해 각
【 청년일보 】 11번가는 추석 연휴에도 빠른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 11번가 ‘슈팅배송’은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추석 당일(10월 6일)을 제외하고 ‘당일배송’(오전 11시 이전 주문 시)을 매일 정상 운영해, 긴급하게 필요한 상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그 외 지역은 10월 4~7일을 제외하고 자정까지 주문 시 익일배송 된다. 현재 ‘슈팅배송’은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먹거리’(LA갈비·사골곰탕·즉석밥 등) ▲식료품(참기름·식용유·된장·소금 등) ▲긴 연휴에 수요가 높을 ‘생활용품’(화장지·물티슈·주방세제·청소용품 등) ▲제수용품(제기세트·교자상·병풍 등) ▲귀성·귀경길 운행에 대비한 ‘자동차용품’(엔진오일·엔진세정제 등) 등 이 시기 꼭 필요한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서빙용 트레이, 접이식 테이블, 방석, 침구류 등 각종 손님맞이 용품과 보드게임, 배드민턴 라켓세트, 풋살공, 골프클럽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취미용품 등도 모두 ‘슈팅배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는 내일(26일)부터 28일까지 9월 ‘슈팅데이’ 프로모션을 실시,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