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두산 베어스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프로야구 역대 최고 연봉의 새 역사를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8일 발표한 2026 시즌 선수 등록 현황에 따르면, 양의지는 올해 42억원의 연봉을 수령하며 SSG 랜더스 김광현이 보유했던 종전 최고 기록(2025년 30억원)을 가뿐히 넘어섰다. 양의지의 이번 연봉은 지난 2022년 두산과 체결한 4+2년 최대 152억원의 자유계약선수(FA) 계약에 따른 것이다. 특히 지난해 16억원에서 올해 42억원으로 수령액이 무려 26억원이나 뛰어오르며, 역대 KBO리그 최고 연봉 상승액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이로써 양의지는 21년 차 최고 연봉 기록까지 동시에 거머쥐며 리그 최고의 '귀한 몸'임을 입증했다. 양의지의 뒤를 이어 kt 고영표가 26억원으로 2위에 올랐고, SSG 최정(22억원), 한화 류현진과 롯데 박세웅(각 21억원)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연봉 인상률 측면에서는 NC 구창모가 독보적이었다. 구창모는 지난해 1억 원에서 800%가 급등한 9억원을 기록해 새 시즌 최고 인상률을 찍었다. 한화 노시환과 삼성 원태인 등 젊은 주역들도 각 연차별 최고 연봉 기록을 깨뜨리며 몸값을 높였다. 리그 전체의 규
【 청년일보 】 이란 정부가 전쟁 국면을 틈타 내부 단속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강화하며 민중 봉기의 싹을 자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1월 발생한 반정부 시위가 정권의 존립을 위협했다는 판단 아래, 추가적인 소요 사태를 막기 위한 '공포 정치'를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17일(현지시간) 더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이란 전역에는 시위 참여나 전쟁 언급을 금지하는 위협적인 문자 메시지가 대량 살포되고 있다. 수도 테헤란을 중심으로 준군사조직인 바시즈 민병대가 검문소를 설치해 시민들의 차량과 휴대전화를 무작위로 검사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영장 없는 가택 수색과 체포까지 빈번하게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 피해를 동반한 극단적인 처벌 사례도 속속 보고되고 있다. 이란 사법부는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에 국가 기밀을 제공했다는 혐의로 쿠로시 케이바니라는 남성을 전격 처형했다. 이와 함께 혁명수비대는 남부 지역에서 미국 및 이스라엘 협력자 55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하는 등 '외세 스파이' 색출을 명분으로 한 탄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정보 차단을 위한 기술적 봉쇄도 병행되고 있다. 이란 정보당국은 당국의 검열을 우회할 수 있는 위성 인터넷 '스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가 자사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신규 에피소드 'ContiNew'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업데이트는 리부트 월드 확장과 클래스 개편, 이용자 편의성 개선, 대규모 이벤트를 중심으로 게임 전반의 구조를 재정비한 것이 특징이다. 18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우선 리부트 월드에는 신규 서버 '켄트'와 '오렌'이 추가됐다. 두 서버는 기존 레거시 월드와 분리된 독립 환경으로 운영되며, 신규 이용자 및 복귀 이용자의 빠른 정착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용자는 특수 던전 '엘모어 군단 섬멸 작전'을 통해 대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90레벨 이전까지 최대 1000% 경험치 보너스를 제공하는 '오림의 특별 선물' 등 파격적인 성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클래스 개편의 핵심은 '신성검사' 리부트다. 새롭게 추가된 전설 스킬 '세라핌'은 저주 면역과 주기적인 정화 효과, 광역 공격 능력을 결합해 사냥 안정성과 전투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특히 캐릭터 사망 시 주변 파티원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더해지며 파티 플레이에서 전략적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 기존 스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광필씨 별세, 안태석(KB증권 M&A본부장)씨 부친상 = 18일,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특실2, 발인 20일 오전 7시40분, 장지 인천 하늘의 문 성당 봉안당. ☎ 02-2227-7500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세 살배기 친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30대 친모와 공범인 남성이 범행 3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시기가 되었음에도 등교하지 않는 점을 수상히 여긴 교육 당국의 신고가 잔혹한 범죄의 실체를 밝혀내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시흥경찰서는 18일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친모 A 씨를, 시신 유기 혐의로 당시 연인 관계였던 B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020년 2월경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당시 3살이었던 딸 C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씨는 당시 친부와 떨어져 딸과 단둘이 생활하던 중이었으며 "아이가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범 B 씨는 C 양이 숨진 뒤 수일이 지난 시점에 시신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야산에 홀로 유기했다고 자백했다. B 씨는 C 양의 친부는 아니었으나 범행 당시 A 씨와 교제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범행은 최근 C 양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다는 교육 당국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면서 꼬리가 밟혔다. 경찰은 지난 16일 오후 시흥의 한 숙박시설에 함께
【 청년일보 】 정부가 디지털 크리에이터미디어 산업을 청년 일자리 창출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올해 총 85억 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급변하는 미디어 생태계 속에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경제 가치와 혁신적인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닦겠다는 구상이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18일 디지털·미디어 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규모 지원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스타트업 육성, 핵심 인재 양성, 해외 진출 활성화, 안정적 성장 기반 조성 등 총 4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세부 사업으로는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 입주 지원을 비롯해 전업 크리에이터 육성과 새로운 직업군 발굴 등이 포함됐다. 또한 콘텐츠 제작 지원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국내 크리에이터들이 세계 무대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홍보, 투자 유치, 법률 상담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정부는 우리 크리에이터들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외 박람회 참가를
【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에 협동 중심 콘텐츠를 강화하는 신규 사냥터를 선보인다. 펄어비스는 18일 에다니아 지역에 3인 파티형 사냥터 '검은 기운 범람지'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냥터는 '엔슬라', '카르티안', '카프라스'의 잔재가 융합된 장막 속에서 강력한 '에다나'들이 등장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권장 능력치는 공격력 385, 방어력 450 이상으로, 상위 사냥터 진입 전 단계 이용자를 겨냥한 협동형 콘텐츠다. 특히 기존 개인 중심 사냥 구조에서 벗어나 3인 파티 플레이를 전제로 한 설계가 특징이다. 지역별로 분산된 사냥터 구조를 적용해 특정 구역에서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질 경우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사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사냥터는 에다니아 내 '오르비타'와 '제피로스' 두 지역에 우선 적용됐다. 각 지역은 이를 지배하는 '에다나'의 영향 아래 세금과 '에다나의 축복' 효과가 부여되는 등 차별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보상 구성도 눈에 띈다. 이용자는 사냥을 통해 '데보레카 액세서리', '침묵하는 태고의 결정', '무결한 인도자의 결정체' 등 고가치 장비와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이벤트도
【 청년일보 】 청년재단은 BNK부산은행과 협력해 '미래설계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청년 누구나 일정금액을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 '청년기본대출' 모델 실험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재명 정부의 123대 국정과제 중 '기본이 튼튼한 사회' 기조에서 착안한 것으로, 청년의 일자리·주거 지원을 통해 기본적인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정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래설계대출'은 ▲부산 거주 ▲부산 소재 기업 재직 ▲연소득 5천만원 이하 ▲만 19~39세 청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최대 1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총 대출 규모는 100억원이며, 우대 조건을 충족할 경우 1년 차 최저 연 0.1% 금리가 적용될 수 있다. 또한 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청년재단은 앞서 지난 1월 BNK부산은행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도권 청년의 부산 이전을 지원하는 '돌아와요 부산항에' 금융 프로그램을 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수도권에서 부산으로 전입하고 부산 소재 기업에 취업한 청년을 대상으로, 주거 이전 비용을 1인당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
【 청년일보 】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배민페스타 이용 고객에게 254억 원이 넘는 혜택을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진행된 ‘배민푸드페스타’와 비교해서도 41% 증가한 수치다. 행사에 참여한 가게 수도 역대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할인전 중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 현재 3만1천곳 이상의 가게가 참여해 즉시 할인을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배민 앱을 이용하는 고객도 덩달아 늘어났다. 같은 기간 배민페스타 앱 실행 고객 수는 지난해 배민푸드페스타 동기 대비 약 17% 증가했다. 행사를 통한 주문 건수는 40% 이상 늘었다. 이에 따라 입점 파트너의 주문수도 증가세를 보였다. 배민페스타 첫 주 동안 행사에 참여한 가게당 주문수는 행사 직전인 지난 2월 4주차 대비 약 26% 성장했다. 배민은 지난 2일부터 매일 '0원딜'과 '100원딜'은 물론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배민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오는 29일까지 매주차별로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매일 선착순 최대 2000명에게 인기 메뉴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준다. 음식배달뿐 아니라 퀵커머스 서비스인 '장보기
【 청년일보 】 CJ온스타일은 KBO와 손잡고 선보이는 10개 구단 협업 굿즈를 오는 26일 ‘2026 신한 SOL KBO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CJ온스타일은 1천200만 야구 팬덤 기반의 스포츠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 확장에 나선다. 최근 KBO 리그 인기가 높아지며 팬덤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협업 상품과 콘텐츠가 잇따라 흥행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단순 굿즈 판매를 넘어 응원 캠페인과 굿즈 콘텐츠, 라이브 방송을 결합한 ‘콘텐츠 커머스’ 전략으로 야구 팬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협업의 시작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잠실)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다. CJ온스타일은 행사 현장에 팝업 부스를 마련하고 10개 구단 협업 굿즈를 최초 공개한다. 부스에서는 굿즈 전시와 포토존 체험뿐 아니라 야구 콘셉트로 디자인한 네임 스티커 프린터 체험 공간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굿즈는 ‘일상 속 우승 기원’을 콘셉트로 직관, 집관, 출근,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획했다. 야구 배트·가방 모
【 청년일보 】 SSG닷컴은 멤버십 ‘쓱7클럽’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인기 장보기 상품을 77% 할인하는 ‘웰컴 77%딜’을 신설하고, 오는 19일부터 매주 상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쓱7클럽은 월 구독료 2천 900원에 쓱배송, 스타배송 결제 시 7%를 고정 적립해주는 멤버십이다. 신세계백화점몰과 신세계몰 상품 최대 7% 할인쿠폰 및 백화점몰 상품 무료 반품 혜택도 제공된다. 1천원을 추가하면 OTT 티빙(TVING) 콘텐츠도 시청 가능하다. SSG닷컴은 이 행사를 통해 매주 다른 신선·가공식품, 일상용품 3가지를 엄선해 선보인다. 행사는 기간 내 가입한 멤버십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77% 할인 쿠폰을 각 1매씩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멤버십 기본 혜택인 7% 고정 적립은 별도 적용된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첫 행사 상품으로는 ‘미국산 퓨어스펙 고당도 오렌지(1.4kg)’, ‘햇반(210g·12입)’, ‘오가니스트 히말라야 핑크솔트 바디워시(900g)’를 준비해 각각 2~3천원대에 판매한다. SSG닷컴은 업계 최고 수준의 장보기 적립과 고객의 체감 혜택을 높일 수 있는 부가 혜택을 결합해 가계 절약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앞서 SSG닷컴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일본 인기 디저트 ‘생초코파이’의 대규모 물량 확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2월 일본 롯데제과의 대표 디저트인 ‘생초코파이’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생초코파이는 기존 마시멜로 대신 생크림을 사용해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시켰으며, 달걀 함량으로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 느낌을 구현했다. 세븐일레븐은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19일을 시작으로 단계적 물량 확대에 나서 올 한해 총 300만개를 판매할 계획이다. 문다영 세븐일레븐 디저트담당 상품기획자(MD)는 “생초코파이는 테스트 단계부터 ‘인생 디저트’라는 극찬과 함께 재고 문의가 빗발쳤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의 인기 디저트를 가장 빠르게 국내에 소개해 세븐일레븐을 ‘집 앞 글로벌 디저트 셀렉숍’으로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