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OIL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5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평가에서 10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S-OIL은 브랜드 관리와 통합 마케팅을 위해 각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좋은 기름'이라는 품질 철학을 넘어 미래경쟁력과 환경에 대한 의지를 담은 광고 캠페인, 업계 최고 수준의 포인트적립 혜택(리터당 2~4원)을 제공하는 보너스카드, 간편 주유소 검색과 '빠른주유'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는 'MY S-OIL APP', 품질보증제도인 '믿음가득주유소', 고객서비스 전담 ‘YES팀’ 등으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회사 캐릭터 '구도일' 기반의 숏폼 마케팅도 추진 중이다. 또한 S-OIL은 ESG 경영을 기업 운영 전반으로 확대하고 있다. 2030년 탄소배출 감축 로드맵 수립, ISO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휘발유·경유 '환경품질등급' 최고 수준 유지, 셀프주유소에서 장애인 주유편의를 위한 ‘주유도움서비스’, 4대 지킴이(영웅·환경·지역사회·소외이웃)를 중심으로 한 ‘햇살나눔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S-OIL은 '다우존스
【 청년일보 】 한국거래소는 정은보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17일 부산 지역에 위치한 해군작전사령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군작전사령부부대 방문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대한민국 전해역 수호에 헌신하는 해군작전사령부 장병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거래소는 "해마다 어려운 여건 속에도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는 군부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티웨이항공이 이달 31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 출발 캐나다 밴쿠버 노선이 대상이다.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내년 2월 28일까지다. 티웨이항공 회원은 인천-밴쿠버 노선 항공권 예약 시 ‘FLYDEC’를 입력하면 최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노선에서 120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 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34만3천600원부터다. 할인코드는 편도와 왕복 항공권 이벤트 운임 이상 예매 시 모두 적용 가능하다. 일자별 적용 가능 운임은 상이하다. 티웨이항공 인천-밴쿠버 노선은 현재 주 4회(화·목·토·일) 운항 중이다. 출발편은 오후 9시 20분경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2시 25분경 밴쿠버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 시각 4시 25분경 출발해 다음 날 오후 9시 35분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밴쿠버는 북미 대륙 북서부에 위치한 해안 도시다. 밴쿠버와 주변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는 개스 타운, 그라우스 마운틴, 캐나다플
【 청년일보 】 문성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이 캄보디아 내 국제 범죄조직의 범죄를 봉쇄하기 위한 방안을 제한했다. 17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문 의원은 전날 제333회 서울특별시의회 제4차 본회의에서 캄보디아 범죄조직의 활동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인터넷 모니터링 강화, 의심스러운 SNS 계정 신고 제보센터 운영 등을 제시했다. 앞서 지난 7월 한국인 박모 씨가 가족에게 "현지 박람회를 다녀오겠다"며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약 3주 뒤인 8월 8일 깜폿 보코 산 인근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피해자는 국내 유인책을 통해 캄보디아로 출국하게 됐다. 국내에서 활동한 유인 및 모집책에 대해 문 의원은 "이들은 고액 알바 및 쉬운 운송 대행 알바, 휴면 통장 고액 판매 혹은 대여를 통한 수수료 지급 등 경제적 자립이 고민이거나 어려운 청년들이 혹할 수 있는 수법으로 유혹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에 문 의원은 먼저 인터넷 모니터링을 강화해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이는 상식을 벗어난 고액 알바, 대포통장 매매 혹은 대여 모집 등에 대한 유도글이 SNS 또는 온라인 구인 구직 사이트 등지에서 유포되지 않도록 감시하고 유사시 서울경찰청과의 수사 공조가 가능한
【 청년일보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7일 충남 천안 소재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재개발원(MG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된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김인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직선제로 치러졌으며, 투표와 개표는 MG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총 선거인 수는 1253명으로, 이 중 불출석자 86명을 제외한 116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김인 당선인은 유효투표 1167표 가운데 921표를 획득해 득표율 78.9%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회장직에 올랐다. 김 당선인의 임기는 2026년 3월 15일부터 2030년 3월 14일까지 4년이다. 지난 1월 개정된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연임은 허용되지 않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파이낸스가 주관하는 2026년 베스트 프라이빗뱅크 어워즈에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프라이빗뱅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는 1987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한 글로벌 금융 전문지로 매년 전 세계 금융기관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로 최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이번에 미래에셋증권이 받은 상은 자산관리(WM)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전문성과 뚜렷한 혁신 성과를 보여준 금융기관에 수여되는 것이다. 한국 금융투자업계에서 해당 부문에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첫 사례다. 미래에셋증권은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액자산가들에게 차별화된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산관리 혁신을 통해 고객가치 제고에 몰입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클라이언트 퍼스트'란 핵심철학 아래 고객의 니즈에 정교하게 대응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작년도 글로벌파이낸스 평가에선 증권사로는 최초로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 상을 받은 바 있다. 또, 올해 금융전문지 유로머니가 주관한 '유로머니 어워즈 포 엑설
◇ 센터장 신규 선임 ▲ NH금융PLUS 분당금융센터 WM2센터 유재행 ▲ 반포금융센터 WM2센터 노회성 ▲ 수지WM센터 김대섭 ▲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 WM3센터 김호성 ▲ 부산금융센터 WM2센터 이호성 ▲ 대구금융센터 WM2센터 임상은 ▲ 대전금융센터WM2센터 강세훈 ▲ 대전금융센터WM3센터 송은섭 ▲ 목포WM센터 최홍석 ▲ 영업부법인센터 김대희 ▲ Premier Blue 도곡센터 김동의 ◇ 센터장 전보 ▲ 잠실금융센터 WM1센터 이재덕 ▲ 잠실금융센터 WM2센터 채대철 ▲ 수원금융센터 WM1센터 김현영 ▲ 수원금융센터 WM2센터 홍만기 ▲ 반포금융센터 WM1센터 노재균 ▲ 문정동WM센터 조수경 ▲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 WM1센터 천재인 ▲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 WM2센터 조혜영 ▲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1센터 이혁준 ▲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2센터 배성수 ▲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3센터 이태관 ▲ 인천금융센터 WM1센터 이주호 ▲ 부산금융센터 WM1센터 우형우 ▲ 대구금융센터 WM1센터 류희진 ▲ 서대구WM센터 박준희 ▲ 창원WM센터 배윤수 ▲ 포항WM센터 권승혁 ▲ 대전금융센터WM1센터
【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은 신한프리미어(Premier)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부가 서비스인 '처음ISA' 가입자가 출시 7개월 만에 1만 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월 출시된 '처음ISA'는 15∼39세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자동 환매조건부채권(RP) 매수·매도 서비스다. 계좌 내 예수금이 발생하면 별도의 주문 없이 전용 RP를 자동으로 매수하고, 투자에 자금이 필요할 경우 즉시 매도해 대기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ISA 시장에서도 단순 계좌 개설을 넘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과 운용 효율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해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들은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을 출시할 때 설명서·약관·운용보고서 등에 IMA 주요 특징과 핵심 위험 등을 반영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IMA 상품 출시 지원 및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 논의를 통해 IMA 상품의 내용·형식을 대폭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상품설명서에는 IMA의 핵심 투자위험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기술하고, 투자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초기 IMA 상품의 경우 만기가 길고 중도해지가 불가능한 점을 고려해 위험등급 4등급(보통위험)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논란이 됐던 IMA 투자수익 과세 방식은 기획재정부와 금융위 간 협의를 통해 '배당소득'으로 분류하기로 해, 해당 내용도 설명서에 기재해야 한다. 약관에는 종투사가 IMA 운용 내용의 설명서 부합 여부 등을 확인하고, 부실 등 중요사항 발생 시 투자자에게 즉시 안내하도록 명시한다. 아울러 IMA 자산운용보고서를 분기별 1회 투자자에게 교부하고, 공모펀드에 준해 주요 투자종목 정보 등을 제공하도록 한다. 또 원금 지급 의무·실적배당형 IMA의 주요 특성을 반영한 'IMA 광고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과장 광고도
【 청년일보 】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제2회 '푸른씨앗'(중소기업퇴직연금)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푸른씨앗은 상시근로자수 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 준비를 위해 2022년 도입된 공적 퇴직연금기금제도다. 근로복지공단이 제도 운영 및 관리를 담당하고, 전담운용기관인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자산운용이 적립금을 전문적으로 운용한다. 미래에셋증권 OCIO솔루션본부 유승선 상무는 "중소기업 근로자분들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16일,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에서 시니어 고객 대상 금융·비금융 연계 고객초청 세미나인 ‘KB골든라이프 Gloden Class in 평창’ 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 서울 도심에 위치한 실버타운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 1층에 새롭게 문을 연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의 첫 고객 초청 행사로, 평창 카운티 입주 고객과 인근에 거주하는 시니어 고객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1부는 ‘가족 간 갈등없는 상속·증여 자산관리’를 주제로 KB국민은행 WM추진부 소속의 지혜진 변호사와 김현준 세무사가 강연을 진행했다. 두 전문가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알면 피할 수 있는 상속 분쟁과 초고령 사회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속·증여 관련 세무 이슈를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로 전달했다. 2부에서는 주류문화 칼럼니스트인 명욱 교수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로 알아보는 전통주’를 주제로 역사와 연계된 전통주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자문센터 오픈을 기념해 시니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라며, “앞
【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은 17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획득한 것과 관련해 "회사의 중장기 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인가는 강화된 내부통제·리스크 관리의 내재화뿐 아니라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CIB(Corporate & Investment Banking) 협력, 장기간 모험자본 투자에 참여해 온 경험치, 탄탄한 신용이 어우러진 결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로이 인가받은 발행어음을 통해 안정적인 자금 조달 기반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모험자본 투자로 생산적 금융을 담당하는 자본시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혁신 기업과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장기 성장 자금과 모험자본 투자를 확대하고 기업금융, 자본시장 부문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첫해부터 발행어음으로 조달된 금액 중 35%를 모험자본에 투자할 계획을 내놓았다. 이는 의무한도인 10%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이사는 "이번 단기금융업 인가는 단순한 신사업 진출이 아닌 회사의 중장기적 전환점"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