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6일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 소속 국내 주요 건축 관련 교수진을 대상으로 건축투어를 진행하고, 조현범 회장의 공간 철학이 반영된 첨단 인프라 '한국테크노돔'과 '테크노플렉스'를 소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그룹의 연구개발과 업무 공간을 대표하는 우수 건축물 탐방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그룹의 하이테크 연구소인 대전 '한국테크노돔'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판교 본사 사옥 '테크노플렉스'를 찾아 지하 편의시설부터 개방형 업무 공간, 옥상정원에 이르는 주요 시설과 공간 운영 방식을 확인했다. 하이테크 건축의 거장 노먼 포스터가 설립한 '포스터 앤 파트너스'가 설계에 참여한 두 건물은 중앙의 대형 아트리움(Atrium)을 중심으로 '시각적 연결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건물의 어느 곳에서도 구성원들이 서로를 볼 수 있게 설계해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허물고 자율적인 소통을 끌어내도록 했다. 오전 투어가 진행된 한국테크노돔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중앙 연구소로, 이러한 개방형 구조를 통해 연구원 간의 협업 시너지를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실제 환경에서 가상 테스트 주행을 진행하는 드라이빙 시뮬레이
【 청년일보 】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위한 찬반투표 절차를 시작하며 실력행사에 나선다. 반도체 호황기에 힘입어 최대 실적을 기록 중인 상황에서,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일각에선 생산 공백은 물론, 공급 차질에 따른 글로벌 고객사와의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전국삼성전자노조·삼성전자노조동행 등으로 구성된 공동투쟁본부는 이날 오전부터 18일까지 열흘간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 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공동투쟁본부는 전체 조합원의 과반 찬성으로 쟁의권을 확보할 경우 4월 전 조합원 집회, 5월 총파업 등 투쟁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투표가 가결돼 법적 쟁의권을 확보한 노조가 실제로 파업을 행사할 경우, 삼성전자는 지난 2024년 7월 이후 약 2년여 만에 '파업 리스크'에 직면하게 된다. 당시 회사는 평균임금 및 성과급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창사 이래 첫 총파업'이라는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번 노사 갈등의 핵심 쟁점은 초과이익성과급(OPI)의 상한 폐지 여부다. OPI는 당해 실적이 목표를 넘어서면 초과이익의 20% 내에서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하는 성과급 제도다. 특히 회사는
【 청년일보 】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국제유가 급등이 금융시장 전반의 불안을 자극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코스피 서킷브레이커와 코스닥 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됐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 52초부터 유가증권시장의 거래가 20분간 전면 중단됐다. 코스피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면서 서킷브레이커 발동 요건을 충족한 데 따른 조치다. 서킷브레이커 발동 당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2.80포인트(8.10%) 내린 5,132.07을 기록했다. 거래가 중단되면서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전체와 함께 주식 관련 선물·옵션 시장 거래도 일시 정지됐다. 유가증권시장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지난 4일 이후 불과 5일 만으로, 거래일 기준으로는 3거래일 만이다. 앞서 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6분 2초 코스피200 선물 급락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낙폭이 확대되면서 오전 10시 31분 20초 사이드카가 발동돼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제한됐다. 발동 당시 코스닥150 선물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129.3
【 청년일보 】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봄철 성장기 수요에 맞춘 기획전을 진행한다. 보리보리는 오는 13일까지 건강식품과 봄 패션, 육아용품 등을 한데 모은 '보리위크'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보리보리에 따르면 봄철을 앞두고 어린이 건강 관리와 관련된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2월 3~4주차 건강식품 매출은 1~2주차 대비 약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산균 브랜드 드시모네 제품과 영유아식품 브랜드 루솔의 배도라지즙 등이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 야외 활동 관련 제품 수요도 함께 늘었다. 같은 기간 승용 완구와 구기 종목 등 야외완구 매출과 낮잠 이불 관련 매출은 모두 약 5배 증가했다. 보리보리는 이러한 수요 변화를 반영해 면역 관리 제품과 야외 활동 용품, 봄 패션 아이템 등을 함께 선보이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기획전의 '시즌 큐레이션' 코너에서는 유산균, 비타민, 홍삼 등 면역 관리 제품을 드시모네, 함소아, 바이오메라 등 브랜드 중심으로 소개한다. 기관지 건강 관련 제품으로 배도라지즙도 별도 구성했다. 야외 활동 관련 제품으로는 마이크로킥보드, 스쿳앤라이드 등 승용 완구 브랜드 제품을 선보
【 청년일보 】 한국경제인협회 부설 국제경영원(이하 한경협국제경영원)은 오는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2026 MWC 상하이' 기업 연수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MWC 상하이는 글로벌 통신·모바일·AI·반도체 기업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ICT 전시회로, 차세대 네트워크, 생성형 AI, 스마트 디바이스 등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연수단은 단순 전시 참관을 넘어, 인공지능 및 첨단 기술 트렌드를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가 전 일정에 동행해 참가자들에게 주요 전시 기술과 글로벌 기술 흐름을 설명해줄 예정이다. 또한 MWC 상하이 전시 참관과 더불어, 현지 AI 및 빅테크 기업 2곳을 방문해 혁신 기술과 최신 비즈니스 모델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한경협국제경영원 관계자는 "AI 전환(AX)이 전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한 상황에서,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경험은 기업 전략 수립에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면서 "이번 연수단은 단순 견학이 아닌, 실질적인 비즈니스 전략 수립에 도움
【 청년일보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한 국제 유가 급등세와 관련해 정부의 비축유 방출 검토 등 비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장 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며 오일 쇼크의 공포가 현실로 닥쳐오고 있다"며 "정부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비축유 방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유가 상승이 민생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조목조목 짚었다. 그는 "기름값 폭등으로 택배 기사들의 수입은 반토막 날 지경이고, 농업인들은 난방비 부담에 출하조차 미루는 실정"이라며 "안 그래도 높은 물가 상황에서 유가 인상이 직격탄이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도입선 다변화, 유류세 인하, 서민용 에너지 바우처 확대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즉각 시행할 것을 요구하며, 당일 열리는 비상경제회의에서 구체적인 해법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 대표는 오는 10일 시행을 앞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에 대해서도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민주노총이 벌써 총파업 등 강경 투쟁을 예고하는 등 현장의 혼란과 갈등이 폭발 직전"이라며 "기업들
【 청년일보 】 하나증권은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출시 10주년을 맞아 중개형 ISA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ISA는 2016년 3월 도입된 절세형 통합계좌로, 국내 상장주식과 펀드, ETF, 예·적금 등을 하나의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중개형 ISA를 처음 개설한 손님을 대상으로 하며, 손님 유형에 따라 혜택이 차등 제공된다. 기존 하나증권 계좌를 보유한 손님이 중개형 ISA를 신규 개설할 경우 투자지원금 1만원과 국내주식 매수쿠폰 1만원을 지급한다. 신규 손님에게는 투자지원금 2만원과 국내주식 매수쿠폰 1만원을 제공한다. ISA 계좌를 처음 개설한 손님은 5월 29일까지 계좌를 유지할 경우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국내주식 매수쿠폰은 계좌 개설 완료 후 즉시 지급된다. 이미 타사 ISA 계좌를 보유한 손님도 이전 개설을 통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이전이 완료되면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하나증권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ISA 계좌 출
【 청년일보 】 금융투자협회는 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으로 이달 9~10일 인도 델리에서 열리는 ICSA(국제증권협회협의회) 연차총회에 참석해 K-자본시장 홍보와 해외 기관투자자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ICSA는 주요국 증권업계를 대표하는 협회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본시장 협의체로,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과 회원 간 정보 교류·협력을 추진하며 미국 등 18개국 20개 기관이 회원이다. 이번 ICSA 연차총회는 회원총회, 오픈 컨퍼런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먼저 회원총회에서는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등 글로벌 자본시장 현안과 회원기관간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된다. 또한 각국 자본시장 정책 동향과 시장 구조 변화 등을 공유하는 세션을 통하여 글로벌 자본시장 발전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진행될 전망이다. 오픈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자본시장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금융상품 혁신과 투자자 보호의 균형, 채권시장 유동성 확대, 시장 인프라 혁신 등 최신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황성엽 회장은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와 기업 밸류업, MSCI 선진국지수 편입 추진 등 정책 기조와 맞물려 한국 자본시장은 양적
【 청년일보 】 한국투자증권은 대학생의 금융 이해도와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626 대학생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며, 국내·해외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대학생 서포터즈는 대학생들이 금융과 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환경에서 금융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경험을 통해 금융 역량과 마케팅 실무 감각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4개월 동안 SNS 콘텐츠 제작, 캠퍼스 투어, 오프라인 홍보 활동 등에 참여하며 금융 브랜드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실제 마케팅 기획과 실행 과정을 경험하며 금융·디지털 분야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다.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활동비를 지급하고, 합격자 전원에게 웰컴키트와 위촉장을 제공한다. 또한 활동 결과물을 종합 평가해 우수 활동자에게는 체험형 인턴 기회와 일반 공채 지원 시 1차 서류전형 면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곽진 한국투자증권 eBiz본부장은 “대학생 서포터즈는 청년들이 금융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며 금융에 대
【 청년일보 】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일자리 지원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두나무는 지난 7일 자립준비청년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업비트 넥스트 잡(Next JOB)’ 참여자들을 위한 홈커밍데이 ‘넥스트 업 데이(Next UP Day)’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인턴십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과 지역 거점 기관, 사회연대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넥스트 잡’은 두나무와 사회연대은행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으로, 청년들이 경제 생태계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인턴십, 창업 지원, 금융 및 진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3년 차를 맞은 올해까지 누적 지원 인원은 총 1421명에 달한다. 특히 대전·광주·부산 등 주요 지방 도시의 거점 기관과 협력해 지역 기반 일자리 모델을 구축했으며, 사회적기업과 지역 기업, 소상공인 등 101개 기업이 인턴십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거주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에서
【 청년일보 】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향후 가격이 다시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천897.65원으로 전날보다 2.33원 상승했다. 같은 시각 경유 가격은 ℓ당 1천920.07원으로 2.34원 오르며 휘발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서울 지역 기름값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지만 상승 폭은 비교적 제한적이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천947.40원으로 전날보다 1.67원 올랐고, 경유 가격은 2.31원 오른 1천969.50원을 기록했다. 다만 국제유가 급등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시간 9일 오전 7시 26분 기준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14.85% 상승한 배럴당 107.54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오후 들어 국내 주유소 기름값 상승세가 다시 가팔라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일반적으로 국제유가 변동은 약 2~3주 정도의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정유업계에서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국제 석유제품 가격
【 청년일보 】 보람그룹이 회원들을 위한 '라이프 큐레이션' 혜택 강화에 나선다. 전략적 제휴를 통해 승마, 골프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보하고 서비스 가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보람그룹은 지난 5일 충북 괴산군 중원대학교에서 '지역 상생 웰니스 라이프케어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중원대학교는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에 위치한 4년제 사립 종합대학이다. 승마장, 골프연습장, 실내수영장, 박물관 등 다양한 캠퍼스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패키지형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에 적합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에 보람그룹과 중원대학교는 해당 시설을 활용한 웰니스 콘텐츠 공동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보람그룹은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품격 있는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중원대학교 내 주요 시설에 대한 특별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보람그룹 고객은 차별화된 웰니스 서비스를 직접 체감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보람그룹은 향후 괴산군과도 협업해 웰니스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는 등 서비스 외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보람그룹은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