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하 오렌지플래닛)이 초기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오렌지가든 12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5일 오렌지플래닛에 따르면, 오렌지가든은 초기 지원이 필요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졸업식은 4개월간의 엑셀러레이팅 과정을 점검하고 12개 졸업사들이 오렌지플래닛을 거쳐간 스타트업들의 커뮤니티인 '오렌지패밀리'에 안착하도록 돕는 오프보딩(off-boarding) 프로그램이다. 오렌지플래닛은 이번 졸업사들에게 사무 공간은 물론, 현업전문가의 1:1 멘토링, 인사(HR) 워크숍, 투자자들과의 소규모 상담인 투자 오피스아워 등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전문적인 지원들을 제공했다. 특히,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 모델로 구체화하는 '가설검증'과 '프로덕트 고도화'에 특화된 프로그램 설계로 초기 스타트업들의 기초 체력 마련을 도왔다. 근로자 실시간 급여 정산 플랫폼 '캐노피'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성장성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기간 동안 핀테크 분야 선배 창업가의 멘토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받고 '투자 오피스아워'에 참여하는 등 사업
【 청년일보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와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이하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인터넷언론의 공정하고 책임있는 선거보도를 지원하기 위해 '2026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정선거보도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정확히 선거일 90일 전인 이날 '공정선거보도 실천 가이드' 1차 배포와 함께 인신윤위 참여서약매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선거보도 교육을 실시하고, 선거보도 상담을 위한 특별게시판 운영에 돌입했다. 선거의 특성상 여론조사 보도와 의혹보도, 인용보도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거여론조사 공표 기준과 보도 시 유의사항, 선거보도 취재·작성 실무, 딥페이크 및 AI 활용 보도 관련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방 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선거일 기준 D-90, D-60, D-40, D-20 시점에 맞춰 총 4회에 걸쳐 '공정선거보도 실천 가이드'를 공동 배포할 계획이다. 인신윤위는 실제 심의결정문 사례를 추가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자료로 제작·배포를 맡고,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는 개
【 청년일보 】 넥슨이 '아주르 프로밀리아'가 메인 스폰서로 나서는 '코믹월드 330 일산'의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행사는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5일 넥슨에 따르면, 만쥬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이번 행사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방문객을 위한 대규모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게임 속 판타지 세계관을 현실에 옮겨온 듯한 이색적인 테마 공간을 조성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메인 무대에서는 인기 일러스트 작가 '레바'가 '아주르 프로밀리아' 캐릭터를 즉석에서 그려내는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와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생활 콘텐츠 콘셉트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아주르 체험존과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 컬래버 존을 운영하고, 타블렛 시연 및 라이브 드로잉 체험 기회를 제공해 2차 창작 축제의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부스 내 대형 벽면에 창작자들이 자유롭게 방명록을 남길 수 있는 '드로잉월'과 부착된 굿즈를 떼어내면 숨겨진 이미지가 드러나는 '필오프월' 등 이색적인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
【 청년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사법 3법(법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법)을 의결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재차 요구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코웨이가 감각적인 디자인에 프리미엄 안마 성능을 결합한 '코웨이 비렉스(BEREX) 페블체어2'를 출시했다. 5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페블체어1의 트렌디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제품 대비 인체 밀착감을 높인 구조와 더 다양해진 안마 모드로 최적의 편안함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비렉스 페블체어2는 콤팩트한 크기에도 깊고 강력한 프리미엄 안마 시스템을 탑재했다. 3D 안마 모듈이 상하좌우는 물론 앞뒤로 최대 8㎝까지 움직여 입체적인 안마를 제공하며, 코웨이 비렉스만의 '다이렉트 히팅 마사지볼'이 최대 50℃ 온열로 근육의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여기에 어깨 위치와 척추의 굴곡도를 감지하는 정밀 스캔 기능을 탑재해 개인 체형에 최적화된 마사지를 제공한다. 안마볼 위치 또한 세부적으로 조절해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할 수 있으며, 온열이 가능한 멀티 마사지 쿠션으로 복부와 다리, 목 등 원하는 신체 부위를 함께 마사지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 'SSL 프레임'은 기존 제품 대비 10㎝ 더 길어졌다. 머리부터 허리까지의 SS라인과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이어지는 L라인을 연결하는 프레임으로, 체형에 딱 맞게 밀착되어 놓치는
【 청년일보 】 서울시가 낙후된 서남권 지역에 7조3천억원을 투입해 도시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서남권 대개조 2.0’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촘촘한 철도망 확충과 첨단 산업 플랫폼 구축, 2030년까지의 대규모 주택 공급을 통해 서남권을 일터와 삶터, 쉼터가 공존하는 서울의 미래 성장 거점이자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축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남권 대개조 2.0을 직접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4년 발표한 1.0의 성과를 바탕으로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대규모 재정과 민간 투자를 결합해 가시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사통팔달 교통 체계 확립, 첨단 산업 거점 조성, 신속한 주택 공급, 녹지축 연계 확산 등 4대 전략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강북횡단선, 목동선, 서부선, 난곡선 등 4개 주요 철도 노선을 조속히 추진한다. 도로 인프라의 경우 남부순환도로와 국회대로를 지하화하고 서부간선도로를 5차로로 확장해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신림봉천터널과 강남순환로를 연계한 지하고속도로망이 완성되면 강남에서 강서까지의 이동
【 청년일보 】 SK텔레콤은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SMA Global Mobile Awards·GLOMO) 2026’에서 B200 기반 GPU 클러스터 ‘해인(海印, Haein)’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SKT가 ‘해인’으로 수상한 ‘최고의 클라우드 설루션(Best Cloud Solution)’ 부문은 5G·AI 시대에 발맞춰 고객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혁신적 클라우드 기술 및 서비스를 선정해 수여한다. ‘해인’은 엔비디아(NVIDIA)의 차세대 AI 가속 칩 ‘블랙웰’이 탑재된 NVIDIA B200 1천 장 이상을 단일 클러스터로 구성한 고성능 GPU 인프라다. SKT는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GPUaaS(GPU-as-a-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클러스터 이름인 ‘해인’은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해인사’에서 착안했으며, 디지털 시대의 팔만대장경을 품은 ‘한국형 소버린 AI’ 인프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SKT는 ‘해인’을 기반으로 대규모 AI 모델 학습·추론에 최적화된 연산 환경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GPU 자원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4일 AIA생명과 보험금청구권신탁 활성화 및 신탁-보험 연계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신옥 AIA생명 고객총괄본부장과 전효성 KB국민은행 WM고객그룹 부행장을 포함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험금청구권신탁은 보험계약자가 생전에 사망보험금청구권을 신탁으로 설정해, 보험금 지급 이후의 관리 방식과 지급 구조를 사전에 설계할 수 있는 제도다. 단순 수익자 지정 방식과 달리, 보험금의 용도와 지급 방식을 고객의 필요에 따라 미리 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협약은 KB국민은행의 신탁 기반 자산관리 전문성과 AIA생명의 보장 전문성을 결합해, 체계적 자산관리와 안정적인 자산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공동으로 고객 맞춤형 자산승계 서비스를 구축하고, 예측 가능한 자산 이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고객의 보험금이 사후에도 안정적으로 승계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자산관리 파트너로서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KB
【 청년일보 】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3년 7개월 만에 다시 1천800원대를 넘어섰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리터(ℓ)당 29.6원 오른 1천807.1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1천800원을 돌파한 것은 2022년 8월 12일(1천805.9원) 이후 약 3년 7개월 만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이 전날보다 31.8원 오른 1천874.4원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경유 가격도 급등세다.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하루 만에 56.5원 상승한 1천785.3원을 나타냈고,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61.4원 오른 1천865.4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국내 유가 상승은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국제 원유 가격이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국내 석유제품 가격에도 상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 통상 국제유가 변동은 2∼3주의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지만, 이번에는 불안 심리에 따른 주유
【 청년일보 】 어떤 사람은 떠난 뒤에야 더 또렷해진다. 지난 2024년 12월 22일 세상을 떠난 1세대 정치평론가 유창선 박사가 그렇다. 그가 생전 마무리하던 원고를 엮은 유고작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된다'가 도서출판 새빛에서 출간됐다. 이번 책은 정치 현안을 정면으로 다룬 평론집이 아니다. 오히려 정치로부터 한 발 물러난 이후, 병상과 재활의 시간을 통과하며 다시 삶을 배워야 했던 한 인간의 기록에 가깝다. 오랜 시간 방송과 신문, 잡지, 인터넷을 통해 정치평론을 이어온 그가 생의 가장 낮은 자리에서 길어 올린 사유의 결실이다. 전환점은 2019년 뇌종양 수술이었다. 생사를 가르는 수술과 8개월에 걸친 병상 생활은 그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토론 스튜디오를 오가던 평론가는 재활병원 복도를 천천히 걷는 법부터 다시 배워야 했다. 그는 이 시간을 "길었던 투병과 재활의 터널"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그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걷는 기쁨을 되찾은 그는 제주 올레길을 걸었고, 러닝 모임에 참여해 5㎞ 마라톤을 완주했다. 미술 전시장을 찾고, 클래식 공연과 대중음악 콘서트를 관람하며 예술을 통해 상처를 복구하는 법을 배웠다. 정치평론가에서 문화예술
【 청년일보 】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는 4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6'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스타트업 플랫폼의 상호 협력 및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각각 주최하는 혁신 스타트업 전시·콘퍼런스인 '넥스트라이즈(NextRise)'와 '4YFN(4 Years From Now)'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중장기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협은 지난 2019년부터 산업은행과 공동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인 넥스트라이즈를 개최해 왔으며, MWC 주최사인 GSMA는 2014년부터 스타트업 전용 행사인 4YFN을 운영 중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넥스트라이즈-4YFN 간 공동 콘퍼런스 추진 ▲스타트업·투자자 교류 프로그램 신설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공동 개최 등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양 기관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과 유럽 스타트업의 상호 진출을 돕는 보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인호 무협 상근부회
【 청년일보 】 일본을 공식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현지 시각 4일 모리 에이스케 중의원 의장과 세키구치 마사카즈 참의원 의장을 잇달아 만나 양국 의회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 의장은 한일 관계의 미래 지향적 발전을 위해 역사 직시와 경제 협력, 평화 동반자라는 세 축을 조화롭게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모리 에이스케 중의원 의장을 만난 우 의장은 지난달 중의원 의장 취임을 축하하며 "양국 정상 간 셔틀외교가 안정화되는데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방일을 계기로 양국 의장 간 상호 방문을 정례화해 양국 간 다층적이고 다면적인 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일 관계의 발전적 미래를 위해 "한일관계가 세 기둥을 조화롭게 맞춰나가야 한다"며 "아픈 역사를 직시하고, 경제협력을 심화하면서, 동북아와 한반도 평화의 동반자로서 협력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간 교류의 중요성도 언급됐다. 우 의장은 "정부 간 교류도 중요하지만 민간의 교류도 굉장히 중요한데, 작년 양국 간 인적교류가 1천300만명을 넘어서는 만큼 한국과 일본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양국 의회 차원에서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더 깊은 논의를 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경제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