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카페베네는 무더위와 장기화되는 코로나19에 지친 대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고객들의 사연을 신청 받아 맛있는 커피와 간식을 제공하는 '베네카가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베네카가 쏜다!' 이벤트는 카페베네의 월간 대국민 커피 충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카페베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부터 오는 19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벤트에 신청하려면 카페베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에서 '베네카가 쏜다!' 신청하기 링크를 클릭, 간단한 사연과 인적사항, 베네카 출동 희망지와 날짜를 작성하면 된다. 오는 19일까지 접수된 사연 중 몇 가지를 선정해 21일에서 30일 사이 응원 배너와 커피 및 간식을 실은 베네카가 해당 신청 장소로 출동해 신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 카페베네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거나, 카페베네 공식 어플리케이션에 가입하면 당첨 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을 통해 일정 조율이 이뤄진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이번 베네카가 쏜다 이벤트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심신을 재충전해드리고자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사연 신청을 통해 지친 일상 속에
【 청년일보 】 투썸플레이스는 여름 디지털 캠페인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투썸왔썸DAY'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여름 시즌 자사 공식 SNS 채널에서 매일 한 가지 콘텐츠를 전하는 '101 Reasons of Summer(올여름 투썸이 즐거운 101가지 이유)' 캠페인을 진행하고 비대면을 지향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적극적인 온택트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자 하는 취지다. 7월 한 달간 투썸이 연상되는 '숫자 2'로 끝나는 2일·12일·22일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페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이날 '나만의 원픽'을 주제로 여름 디지털 캠페인 콘텐츠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투썸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오는 12일에는 투썸의 베스트 여름 시즌 제품명을 맞춘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해당 제품의 기프티콘을 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마지막날인 이달 22일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단 2시간 동안 투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타임어택 형식의 깜짝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7월에 단 3일만 진행되는 SNS 프로
【 청년일보 】 풀무원녹즙은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을 위해 풀무원녹즙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 했다고 20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제품 큐레이션 기능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음용 고객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연령, 성별, 라이프스타일 등에 맞는 맞춤제품을 추천해준다. 고객이 음용하고 있는 제품, 배송일정을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음용관리 기능도 갖춰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또, 모바일을 통한 접속자가 많아지는 변화에 주목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각종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Responsive web)'사이트로 리뉴얼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반응형 웹사이트는 디스플레이 크기에 따라 화면 크기가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웹페이지로 모든 디바이스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체 메뉴 구성은 ▲제품정보 ▲맞춤제품찾기 ▲시음신청 ▲MY녹즙 ▲이벤트 등 5개 카테고리로 나눠 고객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정보'에서는 제품의 특징과 영양정보를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소개하였으며, '맞춤제품찾기'는 고객의 성향과 라이프스타일 등을 입력하면 맞춤제품을
【 청년일보 】 삼성화재가 최근 고객과 설계사가 만나기 어려운 환경을 고려해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업무를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기존의 공인인증서나 휴대폰인증에 비해 편리한 'PIN번호를 활용한 간편인증'을 도입한 것이 대표적이다. 간편인증만으로도 로그인 뿐만 아니라 간단한 계약변경과 같은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삼성화재 보험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계약내용 확인 ▲증명서 발행 ▲계약변경 ▲보험료 납입/환급/해지 ▲보험금 청구 ▲대출 등 주요 업무를 스스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은 계약 변경 업무의 90% 이상을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직접 처리할 수 있다. 실제로 최근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한 업무 처리는 증가하는 추세다. 보험료 납입은 지난해 24시간으로 이용가능시간을 늘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특히 지난 2월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이 증가한 약 5만건의 보험료 납입이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이뤄졌다. 보험
【 청년일보 】 롯데카드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불필요한 대기 없이 직접 화면을 보며 쉽고 빠른 상담이 가능한 '디지털 ARS’'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ARS는 고객이 롯데카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면 홈페이지와 연동된 ‘롯데카드 디지털 ARS’ 페이지로 자동 연결되는 스마트폰 전용 서비스다. 때문에 기존의 음성 ARS처럼 전화 연결이나 모든 음성 안내를 들으며 기다릴 필요 없이, 고객 스스로 화면을 보면서 본인이 원하는 상담 업무를 해결할 수 있다. 이는 음성 ARS 메뉴를 그대로 스마트폰 화면에 옮겨놓은 ‘보이는 ARS’ 보다도 더 진화된 형태다. 롯데카드는 고객 상담 패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문의가 많은 업무 위주의 직관적이고 편리한 화면구성을 디지털 ARS에 적용했다. 특히, 전체 상담 업무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즉시결제, 이용내역조회, 한도조회 등 9개 주요 업무를 메인화면 중심에 배치해, 처음 접하는 고객도 원하는 업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또 인증 절차 간소화를 통해 접근성도 높였다. 롯데카드 회원의 경우 본인 이름 확인 후 카드 비밀번호 4자리만 누르면 바로 디지털 ARS 이용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음성 AR
【 청년일보 】 국내 신용카드 10개사중 최근 13개월 동안 소비자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신한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호감도가 가장 높은 신용카드는 씨티카드로 나타났지만 1위부터 5위까지의 격차는 3%P 미만이어서 절대 강자는 없었다. 14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지난해 1월부터 올 1월까지 13개월 기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금융소비자들의 관심도(온라인 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신한카드'가 33만1812건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으며 삼성카드 22만896건, 현대카드 18만3512건, 우리카드 18만3222건, KB국민카드 15만2815건으로 집계됐다. 이어 롯데카드 12만2552건, 하나카드 7만5953건, 비씨카드 5만1630건, NH농협카드 4만548건 순으로 나타났다. 관심도면에선 씨티카드가 1만3286건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신한카드는 2006년 조흥은행 카드 사업부문을, 2007년 10월에는 LG카드와 합병, 몸집 불리기에 성공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올 1월 소비자 관심도만을
【 청년일보 】 저축은행 79곳 대표들이 올해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소비자보호와 권익 중시 경영에 나서기로 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6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저축은행 79곳 대표들이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을 위한 자율 결의를 발표했고 6일 밝혔다. 이번 결의문은 소비자 보호 및 권익을 중시하는 경영 실천, 서민과 중소기업 등에 대한 포용적 금융 강화, 고객과 함께하는 새로운 50년 준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저축은행의 대규모 구조조정 이후 재무건전성 제고 및 내부통제 강화 등을 통해 경영상황이 안정되는 등 상당 부분 성과가 있었다"며 "저축은행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소비자 보호와 권익을 중시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을 비롯한 본점임원 및 영업본부장, 본점부서장 등 120여 명은 11월 한달 간 '2019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휴면 및 미지급보험금 찾아주기'와 '우수고객 및 서비스 경험 고객에 대한 감사'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전했다. 2004년 우수고객 방문으로 시작된 DB손해보험의 '고객 바로 알기'는 2011년 불만 고객, 2012년 장기 미접촉 고객, 2013년에는 상속인 보험금 찾아주기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2014년에는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휴면 및 미지급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2019년에는 콜센터 상담 및 보상서비스 경험고객을 자회사 대표 및 임원, 우수협력업체 대표가 직접 방문하는 행사도 가진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보험금 836억원을 찾아 주었으며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김정남 사장이 서울시 강남구에 거주하는 윤훈기 고객을 방문해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 및 제안 사항을 청취하였으며, 고객에
【 청년일보】 우리금융그룹은 지주 출범 이후 그룹 차원의 표준화된 고객 정보보호 정책 수립과 자율적 점검체계 확립의 필요성에 따라 '그룹표준 정보보호 자율 운영체계'를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운영체계 수립에는 금융권 최초로 ‘ITU-T’(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를 활용하여 정보보호 시스템 관리영역을 체계화했다. ‘ITU-T’는 전기통신 분야 세계 최고 국제기구인 ITU의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을 의미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표준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우리금융지주를 비롯해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종금, 우리신용정보가 공동 참여하는 TFT를 진행했다. 4개의 정보보호 법규(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전자금융거래법, 금융지주회사법)에 기반하여 각 그룹사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표준 체크리스트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그룹 정보보호 표준정책을 수립했다. 또 각 그룹사는‘PDCA(Plan-Do-Check-Act)’기법을 활용하여 그룹 표준정책을 자율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PDCA기법은 수립된 그룹 정보보호 표준정책을 준수하기 위해 그룹별 정보보호 조직과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운영되는 방
【 청년일보 】 한 시중은행 간부가 대여금고에 든 고객 돈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부산 중부경찰서와 사하경찰서는 최근 한 시중은행과 피해 고객 A 씨 고소장을 접수해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은행 측은 A 씨 민원을 토대로 자체 감사를 벌여 한 지점 팀장인 B 씨가 A 씨 대여금고에 손을 댄 것을 확인했다. B 씨는 최초 등록된 A 씨 지문을 지우고 본인 지문을 등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B 씨는 이번 일로 대기 발령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 금액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BC카드가 태국과 베트남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및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는 BC카드 고객이라면 전월 실적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11월 6일까지 ▲태국 행 타이항공 왕복항공권 및 풀빌라 1박 무료 숙박권(2명) ▲아고다 숙박이용권 20만원권(15명)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 게재된 퀴즈 게시물에 응모 해시태그(#여행엔BC, #비씨카드, #타이항공, #아고다 4개 모두 작성)와 함께 퀴즈 정답을 작성하고, 함께 여행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한 고객 중 17명을 추첨해 11월 13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경품으로 지급 받은 왕복항공권 및 숙박권은 2020년 3월 1일 이후 일정으로 예약할 수 있다. 11월 6일까지 BC카드로 타이항공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의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BC카드를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만원 캐시백을 결제금액대별로 차등 제공한다. BC카드의 페이북 앱에서
【 청년일보 】 고객들이 예금한 돈을 빼돌리고 이를 담보로 대출까지 받은 새마을금고 전직 임원과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8단독 김호용 판사는 업무상횡령·업무상배임 혐의로 기소된 전 새마을금고 전무 황모(61)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황씨는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고객들이 맡긴 돈 총 6000만원을 다른 사람 명의의 차명계좌에 입금하는 식으로 빼돌려 개인 빚을 갚는 등 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황씨는 이렇게 빼돌린 돈을 담보로 6000만원의 대출을 받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임의로 고객의 돈을 써 죄질이 좋지 않은 점, 피해 금액이 적지 않은 점, 고객 명의로 5300만원을 공탁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황씨와 같은 수법의 범행을 저지른 전 새마을금고 직원 임모(35) 씨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임씨는 2006년 한 피해자가 계좌에 맡긴 4억5000만원을 차명계좌에 나눠 입금한 뒤 2016년까지 10년간 돈을 멋대로 인출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씨는 2017년에도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