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서울보증보험(사장 김상택)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치료 중인 환아를 돕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원장 이상도)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상택 서울보증 사장, 이상도 서울아산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환아 약 20여명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택 사장은 “서울보증은 서울대 어린이병원과 지역 국립대병원에 저소득 환아 및 장애 아동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의료지원 활동을 펼쳐왔다”며 “이번 후원이 몸과 마음이 지친 환아와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보증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의료‧교육‧주거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 청년일보 】 SGI서울보증(사장 김상택)은 19일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포스코인터내셔널(사장 주시보)과 함께 소재‧부품‧장비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금융 지원을 위한 ‘신(新)금융지원 상생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추천한 소‧부‧장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수출입은행이 제작자금을 대출해 주고, 서울보증이 대출 상환을 보증해 주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를 통해 부품제작을 위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중견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지원받음으로써 소‧부‧장 분야의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세 기관은 향후 금융지원 플랫폼 참여기업 확대를 위해 수도권 및 주요 지방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공동 순회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상택 서울보증 사장은 “소·부·장 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금융지원은 필수적이다”며 “이번 보증지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수출 산업 발전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보증은 정부 및 광역지자체에서 중점 육성하는 창업·인증·재도전기업 및 소상공인 등에 지난해 약 21조 9000억원의
【 청년일보 】 SGI서울보증은 방위산업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계약·하자 이행보증보험의 보험료율을 각각 32.7%, 34.2%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방위사업청과 체결한 방위사업 분야 중소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당시 선금급 이행보증 보험료를 인하한 데 이어 이번에는 협약 지원 상품을 계약·하자 이행보증보험으로 늘린 것이다. 서울보증 관계자는 “이번 보험료율 인하로 방위산업 분야 3800여곳 중소·협력업체가 보증보험료 절감 혜택을 받고, 한 해에 약 5000억원의 보증 서비스가 추가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