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화손해보험은 23일 오전 여의도사옥 21층 대회의실에서 제 15기 소비자 평가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대학생과 30~40대 주부 고객들로 구성된 한화손해보험 15기 소비자 평가단은 고객 관점에서 회사 비대면 상품과 서비스를 오는 12월까지 평가 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회사는 최근 사회적인 분위기를 반영하여 이번 기수의 간담회를 비대면 형태로 기획해 운영한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을 비롯한 전반적인 산업 분야에 비대면 서비스를 속속 도입되고, 고객의 수요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올해 처음 주부 평가단 외에도 웹과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대학생 평가단을 위촉해 회사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고객서비스 품질을 중점적으로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지난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열정적이고 역량있는 주부들을 CVC(Customer Value Creator, 고객가치 창조 위원)로 위촉하고, 고객 시각의 제안 사항들을 온·오프라인에 적용해 고객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DB손해보험은 지난 달 18일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소비자평가단 패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8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소비자평가단은 2010년 4월 도입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으며, 회사의 상품 및 서비스 체험을 통해 고객 관점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여 회사와 고객의 소통을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18기에서는 2020 소비자 트렌드 연구를 시작으로 채널별 고객관리 및 보험가입, 창구응대, 홈페이지∙앱, 금융취약계층 서비스에 대한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지난 해 3월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도입한 소비자정책 자문위원 제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계속하여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보호 외부 전문가가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및 '소비자정책위원회'에 직접 참석하여 소비자정책 및 고객서비스 품질 등에 대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자문을 함으로써 이를 회사의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소비자평가단 활동 등 소비자와의 소통을 보다 강화하여 소비자중심경영(CCM) 선도기업으로서 최고의 서비스 품질과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을 통해 고객의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