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5회 중소·개별 PP 제작 지원 공모전’과 ‘제1회 대학생 영상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중소·개별 PP 제작 지원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팔콘미디어를 비롯한 총 7개 중소·개별 PP(Program Provider)에 제작 지원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대학생 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전남대학교 문규비 외 2명 등 총 33개 팀에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선정된 영상은 중소·개별 PP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올해부터 지원금을 확대하고 중소기업 상품 홍보를 위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을 처음 시행하는 등 지원 범위를 넓혔다”며 “앞으로도 중소·개별 PP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상생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방송 산업의 성장을 위해 2007년부터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드라마 극본 공모전, 1인 크리에이터 양성,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 중이다. 2011년부터는 BCPF콘텐츠학교를 설립해 전국의 청소년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제작 실습 교육을 진행하는 등 콘텐츠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 청년일보=박정식
【 청년일보 】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카페 드롭탑이 코로나19 대처의 일환으로 '925 열정 UCC 콘테스트'의 셀프 시상식을 진행하고 수상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일 전했다. '925 열정 UCC 콘테스트'는 스페셜티 '925 블렌드'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고객들이 직접 만든 영상을 통해 열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5일까지 925 블렌드와 관련한 열정 또는 드롭탑 매장이나 제품과 관련된 자유로운 영상을 응모 받은 결과, 약 2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1차로 드롭탑 내부 심사를 걸쳐 참여작 중 22편을 선정, 보다 많은 고객들과 영상을 나누고 그 의견을 수렴해 최종 12편을 대상 및 우수상으로 결정했다. 드롭탑은 우수작에 당선된 수상자들과 직접 시상식을 가지고자 했으나, 최근 코로나19 이슈를 고려해 새로운 이색 이벤트 형식으로 언택트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수상 판넬을 개별 발송한 후 셀카 인증샷과 사연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영상 제작자부터 배우, 학생까지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로 수상 소감과 인증샷을 통해 각자의 소감과 열정을 전했다. 대상은 '나를 만드는 시간 925 (김
【 청년일보 】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28일 제4회 신기술금융 우수투자사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신기술금융업 활성화를 통해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신기술금융사를 대상으로 금융위원회위원장 표창과 여신금융협회장 표창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이번 시상식에는 민간 중심의 벤처생태계 조성 및 신기술금융업 발전에 기여한 출자기관 임직원에 대한 여신금융협회장상을 신설해 한국성장금융 이녹형 과장을 표창자로 선정했다. 여신금융협회 김주현 회장은 "매년 신기술금융 우수투자사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신기술금융업권의 활성화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혁신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앞장 서고, 신기술금융업권의 투자환경 개선 및 규제완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한국화재보험협회는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제19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 시상식을 개최했다. 화재보험협회와 소방청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손해보험사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남 죽림초등학교 5학년 3반이 대상인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전국 17개 학교가 행정안전부장관상 및 소방청장상, 손해보험사 대표이사상 및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상 등을 수상했다. '불조심 어린이 마당'은 어린이들이 화재 등 재난 및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익혀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화재보험협회가 전국의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조기 안전교육 행사이다. 행사는 참가 어린이들이 불조심 교재를 학습한 다음 시도별 예선과 본선 시험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올해만 1만8547명, 그동안 26만3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안전 지식을 쌓았다. 한편, 화재보험협회는 1973년 '화재보험법'에 따라 설립된 국내 최고의 손해보험 위험관리 전문기관이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금융감독원은 생명·손해보험협회와 '좋은 보험약관 만들기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대상 1건 등 총 11건을 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대학생 등 일반인 부문 149건, 보험 관련 종사자 부문 230건 등 총 379건의 보험약관 개선안이 출품됐다. 심사에는 교수,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했다. 수상자들은 대체로 시각화에 중점을 두고 약관을 개선했다. 대상은 도식 활용, 분쟁 사례 강조 같은 약관 작성 원칙을 제시하고, 이를 적용해 현재 판매 중인 암보험 약관 요약본을 직접 제작한 대학생 팀에 돌아갔다. 우수상을 받은 대학생 팀과 손해보험사 팀은 약관에 각각 만화·모바일 메신저 대화, 인포그래픽 등을 활용했다. 금감원은 경진대회에서 나온 우수 제안을 향후 보험약관 개선에 활용할 방침이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