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동물권행동 카라(KARA)와 함께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반려동물복지센터 더봄센터에 스마트견사(犬舍)와 묘사(猫舍) 시범 구축에 나서며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견사와 묘사에는 LG유플러스의 반려동물 전문 인공지능 서비스 △AI맘카(CCTV) △간식로봇 △원격제어 무드등 등 ‘U+스마트홈 펫케어’을 설치해 유기동물 돌봄에 활용한다. 스마트견사와 묘사에 설치되는 AI맘카로 질병이나 장애, 이상행동 등으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거나 센터에 입소한지 얼마 되지 않은 유기동물의 적응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맘카를 설치해 관찰하면 반려동물이 섭취하는 음수량이나 음수빈도 등 관찰이 용이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데에 유용하다. 간식로봇은 휴대폰 앱으로 직접 조종하며 반려동물과 놀아 줄 수 있고, 반려동물이 혼자 있을 때 시간을 설정해 놀아주거나 간식을 줄 수 있다. 즐기는 모습을 AI맘카로 보거나 영상으로도 남길 수 있다. 무드등으로는 반려동물의 안정을 위해 밖에서도 스마트폰 앱으로 은은한 조명과 음악을 켤 수 있다. 9월부터 반려동물 안정에 도움이 되는 전용음악이 추가돼 보다 효과적인 정서
【 청년일보】 삼성카드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자사 반려동물 커뮤니티 '아지냥이'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 함께'평생함께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밝혔다. '평생함께 챌린지'는 유기동물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휴가철에 맞춰 반려동물 유기 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올바른 동물 보호 문화를 형성하고자 기획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 1건당 500원의 후원금을 적립해 최대 1000만원을 동물단체 '카라'에 유기동물 치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틱톡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평생함께 챌린지' 스티커와 필터를 활용한 촬영을 한 뒤, '#평생함께' 해시태그를 입력하고 틱톡과 아지냥이 어플에 업로드하면 된다. 캠페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반려동물 패키지 괌 여행 이용권', 2등 10명에게는 '반려동물 전용 산책 유모차', 참가상 200명에게는 반려동물 사료, 간식, 장난감 등이 들어있는 '아지냥이 박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삼성카드의 '아지냥이'는 CSV(Creating Shared Value)경영의 일환인 커뮤니티 서비스 중 하나로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위한 전문성 높은 컨텐츠를 제공한다. 수의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