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웅제약이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도 장애인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 대웅제약은 최근 50여명 규모의 임직원 봉사단을 꾸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벽보 만들기 프로젝트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용인·오송 등 전국 각지의 대웅제약 사업장 소속 임직원들은 각자 거처에서 점자벽보를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만들어진 벽보는 간단한 검수를 거쳐 전국 각지의 시각장애인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점자벽보는 시각장애인들이 글자를 처음 익힐 때 필요한 것으로, 벽보를 만짐으로써 한글 자모음과 숫자를 익힐 수 있게 돼 있다. 점자벽보 프로젝트는 비장애인 아이들이 처음 글자를 접할 때 벽보를 통해 글자를 익히듯 시각장애인들에게도 같은 수준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는 “글자를 배우고 글을 읽는 당연한 권리를 시각장애인들도 영위할 수 있도록 전심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각종 질병과 장애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코로나 시대에도 느린 학습자들을 대상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 청년일보 】 롯데카드는 회사의 '얼굴' 격인 명함을 새롭게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새 명함은 '초창기 신용카드'를 모티브로 한 것이 특징이다. 1950년대 신용카드가 처음 만들어졌을 당시의 철학과 정신을 담았다. 임직원들로 하여금 신용카드 회사 직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카드 전문가로서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신용카드업의 본질에 집중해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롯데카드는 두꺼운 종이에 인쇄를 해 사용했던 초기 신용카드의 디자인을 '오마주(Hommage, 존경과 경의의 표시로 인용하는 것)'해 명함에 적용했다. 타자기로 입력한 듯한 5가지 종류의 서체를 사용하고 휴대폰 번호의 경우 그 당시의 카드 번호 기재 방식을 차용했다. 또 의도적으로 숫자를 칸에 어긋나게 배치해 실제 인쇄한 것 같은 효과를 살렸다. 명함 테두리 바깥 부분의 여백 왼쪽과 오른쪽이 미세하게 다른 것 또한 과거에 신용카드를 종이에 인쇄할 때 그 기술의 한계로 여백이 일정치 않고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것을 표현했다. 또 신용카드가 지닌 여러 디자인적 요소와 의미를 명함 곳곳에 담았다. 명함 사이즈와 모서리의 라운드 값은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했다. 고
【 청년일보 】 본아이에프가 속한 '본그룹'이 임직원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 및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고자,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걷기를 통해 기부하는 언택트 사회 공헌 캠페인 '소소걸음'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소소걸음' 캠페인은 지난 4월 쪽방촌 어르신 대상 임직원들의 면 마스크 제작 기부에 이어 진행되는 2차 임직원 언택트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걸음 기부 사회 공헌 플랫폼인 ‘빅워크’와의 제휴를 통해 진행된다.빅워크 애플리케이션 내 본그룹 전용 걸음 기부 캠페인 페이지가 개설되면, 향후 한 달간 본그룹 임직원들은 일상 속 걸음 기부에 참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기승하는 가운데 타인과 접촉할 걱정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 가능하며, 출퇴근 혹은 개인 운동 시간 등 걸을 수 있다면 언제든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목표한 걸음 수를 충족시키면 오는 8월 혹서기 말복 시즌에 맞춰 영등포구 내 홀몸 어르신께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는 본죽 삼계죽 500인분을 기부할 계획이다. 본그룹 김철호 그룹장은 "본죽인들이 코로나19로 움츠렸던 마음을 떨쳐내고 건강도 함께 챙겼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소소걸음'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임직원들이 한마
【 청년일보 】 롯데제과 임직원이 전날 오전 11시, 자사 사옥에서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고자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전했다.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이사는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롯데제과 임직원 10여명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했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의료진 및 피해자를 돕기 위해 지속적인 제품 기부를 해온 롯데제과는 이번 캠페인 참여와 함께 향후에도 적극적인 제품 기부를 약속했다. 민명기 대표는 "의료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우리 사회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도 무너지지 않고 함께 극복해나가고 있는 것"이라면서 "멀리서나마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며, 코로나가 종식되는 날까지 작으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민명기 대표는 의료진들을 위해 응원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롯데중앙연구소 이경훤 소장과 코리아세븐 최경호 대표, 펩시코리아 박수영 대표를 지명했다. 한편 ‘덕분에 챌린지’는 지난 4월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시작한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 청년
【 청년일보 】 롯데제과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내 행사를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이날 오전 서울 양평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건물내 근무하는 롯데제과, 롯데홈쇼핑 및 협력사 직원 약 2000명에게 별도 제작된 가나초콜릿과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선물로 사용된 가나초콜릿은 별도 제작된 패키지를 가나 초콜릿에 덧씌우면, '가나(Ghana)'의 로고가 'Thank you'로 바뀌어 표시되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제품은 시중에서도 일부 판매된다.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직원뿐만 아니라 직원의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고맙다, 조금만 더 힘내자'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좋은 마음은 전할수록 커진다고 하는데, 5월에는 감사한 마음이 넘쳐나는 한 달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이 '상공인 주간'을 맞아 임직원들과 서울지역 미혼모 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한상의는 17일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퇴소 미혼모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후원에 나서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상의는 지난해 처음 상공의 날(매년 3월 셋째 수요일)을 확대해 상공인 주간을 마련, 닷새간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상공인 주간 프로그램을 대폭 축소하고 상공의 날 시상식과 사회 취약계층 후원만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인천, 울산, 목포, 화성, 군포, 순천, 여수, 통영, 제주 등 10개 지역상의도 이에 동참해 전국 15개 미혼모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한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기업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지만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전국 지역상의에서 후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카드는 지난 3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신인식 사장과 6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작년 한 해 동안 NH농협카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업무유공직원 시상을 시작으로 2020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열띤 토론을 실시했다. 또한, 마케팅 혁신과 수익력 제고를 바탕으로 ‘NH농협카드의 비상’을 위해 「우리의 다짐」 선서문을 낭독하며 올해 사업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NH농협카드 신인식 사장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 및 신사업 발굴을 통해 수익력을 제고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여 새로운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며 "고객의 니즈를 신속히 파악하여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협카드가 생활 전반에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손해보험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손보 임직원은 2006년부터 매달 급여 중 1000원 미만의 금액을 공제해 적립하고, 적립한 성금 전액을 기부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5,0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해당 성금 전액은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 가정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매달 전달되어 경제적 지원에 사용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작은 정성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하여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남산 돌보미 행사', '사랑의 헌혈 행사', '장난감 만들어 기증하기'등 다양한 형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손해보험은 임직원 봉사활동 누적시간이 2만 시간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손해보험협회 사회공헌 공시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2019년 상반기까지 봉사활동 2만 시간과 7000여명 누적 인원을 공식적으로 기록했다. 롯데손보는 이처럼 사회공헌활동이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는 '나눔' 문화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봉사활동은 매월 직원 개인의 자발적 신청으로 이루어지며, 회사는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임직원 목소리가 반영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대표적으로 ▲봄맞이 남산 돌보미 행사 ▲숭례문 환경 봉사 ▲남산원 봉사활동 ▲홀몸어르신 도시락 봉사 ▲1사1교 금융교육 ▲쪽방촌 지원봉사 ▲희망싸개 캠페인 참여 ▲사랑의 헌혈 행사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롯데손보 사회공헌 담당자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기업과 사회의 상생문화를 만들고자 모든 임직원이 뜻을 같이하고 있다" 며 "기업문화 '나눔' 가치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오렌지라이프는 고객 중심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2019년 임직원 데이터분석 교육’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오렌지라이프 전체 임직원 중 20%가 해당 과정을 이수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회사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한층 제고했다. 교육 내용은 ▲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 모델링 등으로 구성됐으며, 보다 심층적인 고객 인사이트 발굴을 위해 비즈니스 사례 분석 실습까지 함께 시행됐다. 더불어 회사는 10월 말까지 해당 교육과 연계한 사내 ‘데이터분석 공모전’을 추가로 개최해 임직원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교육은 오렌지라이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혀 기획됐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해 애자일 조직 도입 이후 고객이 원하는 혁신을 선보이려면 데이터 분석 역량이 필수적이란 공감대가 전사적으로 형성됐고, 그 결과 임직원들이 먼저 나서 회사에 관련 교육을 진행해줄 것을 적극 요청해 교육이 이뤄졌다. 오렌지라이프 IT그룹 한상욱 상무는 "단순한 정보활용 수준을 넘어서 임직원들이 데이터 안에서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이를 업무에 실제 적용하도
【 청년일보 】신한카드가 오는 11월말까지 약 두 달에 걸쳐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신한카드 창립 12주년 자원봉사대축제(이하 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한다고10일 밝혔다. 신한카드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금번 진행되는 자원봉사대축제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관점 하에 총 2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약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과 연계하여 업사이클링 기관인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폐자원 재생 활동을 추진하며, 서울식물원에서는 '십만개의 봄 프로젝트'를 통해 튤립화단을 조성하고, 남산야외식물원 등에서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으로 '사랑의 빵 만들기'를 통해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전달하고, 장기 입원 환아들을 위한 향균키트를 만들어 영·유아보건을 위한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적 기업과 연계하여 지역축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글로벌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만큼 해외 나눔 활동도 진행, 개발도상국에 신한카드의 캐릭터인 '판귄'을 활용한 책가방을 전달하여 아동교육을 지원하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활동
【 청년일보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6일본부에서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에는 임직원 약 ㅊ이 참여했으며, 노인분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미니 다육식물 제작과 어린이들의 손 씻기 습관을 위한 비누 및 손수건 선물세트를 제작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약 300개의 다육식물 및 비누 선물세트는 논현 종합노인복지관 및 관악구 지역아동센터 연합 내 총8곳의 지역아동센터(꿈둥지지역아동센터, 꿈마을지역아동센터, 드림한누리지역아동센터, 보라매지역아동센터, 비전교실지역아동센터, 열린지역아동센터, 한우리지역아동센터, 해성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며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전달된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 어린이와 노인분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주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원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지역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중이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