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11번가, 신한은행과 함께 최고 연 3.3%의 금리효과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한은행 신한 쏠(SOL)앱 및 신한은행 모바일웹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만기까지 정기예금 유지 시 기본금리 연0.8%가 적용된다. 신한은행 오픈뱅킹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기본금리에 우대금리 0.3%를 더한 연 1.1%를 받을 수 있으며, 11번가 신한카드(신용) 이용 조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 연 2.2%의 추가 리워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 카드 이용 리워드는 11번가 신한카드(신용) 첫 결제 고객이 가입기간 내 해당 카드로 11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 적용된다. 예금 가입기간은 3개월이며 저축한도는 최소 50만원 이상 최대 300만원까지 가능하다. 또한 1인 1계좌씩 선착순 총 10만좌까지 가입할 수 있다. 정기 예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 쏠(SOL) 또는 11번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1번가 신한카드는 '11번가'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난 2019년 7월 출시 이래 전월 실적 조건 없이 무제한으로 SK pay포인트를 적립해 준다는 장점을 앞세워 최근 총 발급 20만장을 돌파했다. SK pay 포인
【 청년일보 】 SBI저축은행은 정기예금 상품의 기본금리를 기존 연 1.7%에서 2.0%로 인상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만기가 12개월 이상, 24개월 이상, 36개월 이상인 상품에 상관없이 금리는 모두 연 2.0%다. 이번 금리 인상은 저금리 기조 속에 이자율이 높은 상품을 찾는 고객을 만족 시기키 위한 조치라고 SBI저축은행은 설명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정기예금 금리 인상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고객이나 목돈을 준비하는 고객이 많이 유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 우리은행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우리고객님 고맙습니다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고객님 고맙습니다 정기예금은 계약한 가입기간의 1/2을 넘어 중도해지한 경우에도 기본금리에 우대금리까지 적용된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 또는 2년으로 선택 가능하다. 금리는 가입기간 1년 최고 연 1.9%, 2년 최고 연 2.0%다. 기본금리는 가입기간 1년 연 1.5%, 2년 연 1.6%다. 우대금리는 가입기간과 관계없이 최대 연 0.4%p로 동일하며 ▲우리은행 거래기간에 따라 최대 연 0.2%p ▲직전년도 우리은행 정기예금 가입이력 보유시 연 0.1%p ▲우리은행 첫거래 또는 비대면채널 이용 가입시 연 0.1%p가 제공된다. 1조원 한도로 판매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우리고객님 고맙습니다 이벤트'를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한다. 우리은행 적립식상품(정기적금, 청약저축, 적립식펀드)가입 및 급여이체, 자동이체 등의 거래실적을 충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바디프렌드 안마의자(1명), 삼성에어드레서(5명), LG공기청정기(10명), 에어팟프로(30명), 네이버바이브뮤직 1개월이용권(2020명) 등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 2019년 기해년 한가위를 기념해 '우리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 기해년을 기념해 판매되는 '우리 특판 정기예금'은 6개월 만기 상품으로 최대 연 1.7%이다. 우대금리는 만기까지 유지 조건이며, 연 0.8%p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가입은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을 통해서 가능하고, 상품한도는 총 5000억으로 한도소진시 판매 종료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19년 기해년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금리하락기 목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특판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총 1조원 규모의 'BNK 희망찬 한가위 나눔대출'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날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각 은행별로 총 5000억원씩(신규 2000억원, 기한연기 3000억원) 총 1조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창업 기업, 양 은행 장기거래 중소기업, 생계형 소상공인,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등이다. 업체별 지원 금액은 최대 30억원까지로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최고 1.0%의 금리감면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