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은 고령자에서 주목해야 할 시력저하 및 안(眼) 질환 조기 발견과 적시 치료를 돕는 ‘눈치백단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눈치백단 캠페인’은 백내장, 안구건조증 등 안 질환 발병률이 높은 50~70대와 그 가족들에게 ‘눈 치료가 필요한 순간에 대한 명백한 단서’를 제공함으로써 시력 및 눈 건강의 저하를 조기에 알아채고 적시에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을 시작하는 올해는 노인성 안질환 유병률 1위인 ‘백내장’에 대해 알리는 데 주력한다. 백내장 의심 증상을 쉽고 간단하게 알아 볼 수 있는 ‘눈치백단 백내장 테스트’를 비롯해 백내장 증상 체크리스트, 백내장 교육 영상 및 브로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눈치백단 캠페인 유튜브’ 채널과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전문의와 함께 시력저하가 나타나는 안 질환에 대해 올바른 정보 전달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중 9월 9일 ‘눈치백단 캠페인 유튜브’에 처음 공개되는 ‘눈치백단 백내장 테스트’는 백내장 환자였던 유명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활용해 백내장 의심 증상을 체크해볼 수 있도록 했다. 이 테스트를 해보면 백내장의 결
【 청년일보 】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은 중간거리 시력까지 교정 가능한 차세대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아이핸스’(TECNIS Eyhance IOL)의 국내 케이스 및 임상 사례 발표를 위해 국내 안과 의료진 대상 웹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건양의대 김안과 병원 고경민 교수가 백내장 수술 임상 사례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리뉴얼서울안과의원 김명준 원장(前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이 좌장을 맡고 이안안과 임찬영 대표원장과 창원파티마안과 정지원 대표원장이 패널로 참여해 백내장 수술의 최신 지견을 나누며 실제 임상현장에서 백내장 수술 후 중간거리 시력교정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다른 안질환이 동반된 백내장 환자에서 ‘테크니스 아이핸스’의 사용 가능성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강연을 통해 발표된 임상 사례에 따르면, 녹내장 및 망막박리·황반원공·포도막염·망막전막 등의 안질환을 앓고 있는 백내장 환자 88명에게 중간거리 시력까지 교정 가능한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아이핸스’ 삽입술을 진행한 결과 모든 환자에서 원거리 및 중간거리 시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 후 1개월 경과 시 환자 설문조사에서도 시력 개선 및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