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은 7인의 백내장 전문가와 함께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8일까지 테크니스 아이핸스 국내 임상 7,000례를 기념하는 릴레이 웹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세미나에서는 차세대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아이핸스가 중간거리 및 원거리 시력교정 같은 일반적인 수술은 물론 녹내장 동반 환자, 망막질환 동반 환자, 굴절교정술 경험 환자 등 어려운 사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백내장 수술에서 유리하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됐다. 세미나 연자로는 가천대 길병원 남동흔 교수, 건양대 김안과병원 유영철 교수, 경주성모안과 김형일 원장, 리뉴서울안과 김명준 원장, 미소아이안과 박진형 원장, 센트럴서울안과 김균형 원장, 이안안과 임찬영 원장(병원 가나다순)이 참여해 임상 사례를 소개했으며 테크니스 아이핸스가 환자에게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이점과 백내장 수술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했다. 세미나를 통해 공유된 사례에서 테크니스 아이핸스는 중간거리 및 원거리에서 균일한 시력의 질을 제공하며, 다양한 환자 상황에서도 좋은 시력교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강연을 맡은 건양대 김안과병원 유영철 교수는 녹내장이 동반된 백내장 환자
【 청년일보 】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은 중간거리 시력까지 교정 가능한 차세대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아이핸스’(TECNIS Eyhance IOL)의 국내 케이스 및 임상 사례 발표를 위해 국내 안과 의료진 대상 웹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건양의대 김안과 병원 고경민 교수가 백내장 수술 임상 사례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리뉴얼서울안과의원 김명준 원장(前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이 좌장을 맡고 이안안과 임찬영 대표원장과 창원파티마안과 정지원 대표원장이 패널로 참여해 백내장 수술의 최신 지견을 나누며 실제 임상현장에서 백내장 수술 후 중간거리 시력교정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다른 안질환이 동반된 백내장 환자에서 ‘테크니스 아이핸스’의 사용 가능성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강연을 통해 발표된 임상 사례에 따르면, 녹내장 및 망막박리·황반원공·포도막염·망막전막 등의 안질환을 앓고 있는 백내장 환자 88명에게 중간거리 시력까지 교정 가능한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아이핸스’ 삽입술을 진행한 결과 모든 환자에서 원거리 및 중간거리 시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 후 1개월 경과 시 환자 설문조사에서도 시력 개선 및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