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유비케어가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개선이 본격화되며 ‘고수익 체질’로의 전환에 성공했다. 3일 유비케어에 따르면 유비케어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1천977억원이며,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46% 증가했다. 이번 실적 개선의 핵심은 병·의원 및 약국을 대상으로 한 주력 플랫폼 사업의 수익 구조 최적화에 있다. 병·의원 부문은 수탁 서비스 수익성 정상화와 대리점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해 이익 규모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약국 부문은 주력 서비스인 '유팜'을 중심으로 고부가 서비스 확대와 처방·조제 건수 증가가 이어지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강화했다. 유비케어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을 ‘확실한 실적 반등의 전환점’으로 삼고, 전년 대비 영업이익 80% 이상 성장을 목표로 제시했다. 주력 EMR 사업을 중심으로 고수익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하는 한편, 병·의원과 약국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고부가가치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반기 중 AX(AI) 기반 솔루션을 선보이며 신성장 동력의 실체화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솔루션은 의료 현장의 업무 효율성과
【 청년일보 】 JW중외제약이 주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 실적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다만, 법인세 등 추가 납부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의 2025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7천748억원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 동 기간 영업이익은 936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2.1%로 두 자릿수를 이어갔다. 주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 실적을 보면 피타바스타틴 기반의 이상지질혈증 복합성분 개량신약 '리바로젯'의 실적은 1천10억원으로 32.5% 성장했으며, 스타틴 단일제인 '리바로'를 포함한 '리바로 제품군'(리바로/리바로젯/리바로브이)의 실적은 1천893억원으로 16.9% 증가했다.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는 48.5% 증가한 726억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고용량 철분 주사제 '페린젝트' 매출은 177억원으로 전년 대비 22.5% 늘어났다. 수액제 부문은 2천53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늘어난 가운데, 특히 고부가가치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제품군이 전년 대비 6.6% 성장한 841억원 매출을 냈다. 다만,
【 청년일보 】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자체 개발 신약의 상업화를 통해 매출과 이익이 동시에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구개발(R&D) 비용을 정상적으로 집행한 상태에서도 흑자 구조를 달성하는 등 국내 바이오기업 가운데 드문 신약 기반 수익 창출과 후속 연구개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실적으로 입증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해 매출액 및 손익구조가 30% 이상 변동됨에 따라 지난해 연간 매출 534억원과 영업이익 126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온코닉테라퓨틱스의 2025년도 매출액은 약 534억원으로 전년 대비 259.8%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약12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영업손실 47억9천779만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37억2천422만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이번 실적은 국내 37호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의 매출 성장과 중국 임상3상 성공 및 허가신청에 따라 중국파트너사인 리브존(Livzon)으로부터 수취한 기술이전 마일스톤 수익이 반영된 결과다. 자큐보는 2024년 10월 출시 이후 처방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유비스트(UBIST) 원외처방 데이터에 따르면 자큐보의 월 처방액
【 청년일보 】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이하 건기식협회)가 2026년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최신 개정사항을 반영해 영업자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건기식협회는 수입식품등 영업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수입식품등 위생(보수)교육을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건기식협회는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에 따라 수입식품등 영업자를 위한 법정 위생(보수)교육을 개설 및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의 교육 수요와 제도 변화에 대응해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지속 제공하고 있다. 수입식품등 위생(보수)교육 과정은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주요 내용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수입식품 검사연보를 활용한 통계로 보는 수입식품 안전관리 동향 ▲수입식품 업종별(판매업, 인터넷구매대행업, 신고대행업, 보관업)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본 교육은 업종별 특성과 업무 범위를 고려한 교육 내용을 제공하며, 온라인 과정으로 운영된다. PC는 물론 모바일과 태블릿 등 휴대용 기기를 통해서도 수강할 수 있다. 총 3시간의 교육 이수 후 최종평가에 합격해야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강 신청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위생교육센터' 홈페이
【 청년일보 】 엔젠바이오가 가천대 길병원에 대용량 유전체 검사 장비와 암 정밀진단 패널 및 유전체 분석 소프트웨어(NGAS)를 공급한다. 엔젠바이오는 가천대 길병원과 NGS 정밀진단 플랫폼 구축을 위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기존부터 엔젠바이오의 암 정밀진단 패널을 사용해 온 가천대 길병원과의 협력을 장기 파트너십 형태로 확장하는 것으로, ▲검사 장비 ▲진단 시약 ▲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합 제공하는 엔젠바이오의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토탈 솔루션'을 본격 적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엔젠바이오는 대용량 NGS 검사 장비 '넥스트식디엑스(NextSeqDx)'와 자사 암 정밀진단 시약 '온코아큐패널 콤보(ONCOaccuPanel Combo)' 등을 공급하며, 가천대 길병원의 정밀진단 환경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가천대 길병원은 검사 처리 효율을 높이는 대용량 분석 환경을 구축하는 동시에, 보다 폭넓은 유전자 변이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진단 체계를 갖추게 된다. 특히 엔젠바이오의 '온코아큐패널 콤보'는 한 번의 검사로 DNA와 RNA 변이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진단 패널로, 기존 검사 방식으로는 확인이 어려웠
【 청년일보 】 동아제약의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가 CJ올리브영이 런칭한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OLIVE BETTER)' 1호점에 입점했다. 동아제약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올리브베러의 가치와 아일로의 브랜드 철학이 맞닿으면서 아일로의 올리브베러 입점이 성사됐다고 2일 밝혔다. 아일로는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로 수출을 이어오며 입증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한국인 웰니스 트렌드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전문적인 이너뷰티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입점 제품인 '아일로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은 피부 진피층의 약 90%를 구성하는 '타입1콜라겐'을 한 병당 3천mg 함유한 브랜드 베스트셀러다. 또한, 체지방 관리와 혈당 조절, 배변 활동 개선 등 전방위 다이어트 솔루션을 제시하는 슬리밍 라인 2종(마그번 코어컷 앰플, 듀얼 슬림컷)도 함께 입점해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아일로 듀얼 슬림컷'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를 돕는 성분을 함유해 '혈당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일로는 올리브베러 2층 '웰니스 루틴' 공간에서 전
【 청년일보 】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의학회는 '제11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에 김동집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를, '제16회 윤광열 의학상' 수상자로 조명래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선정했다. 2일 동화약품에 따르면 제11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과 제16회 윤광열 의학상 시상식이 지난달 29일 열린 대한의학회 2026년도 정기총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동집 명예교수가 우리나라 혈액학 발전과 조혈모세포이식을 이끈 선구자로서 학문 발전 및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 기반 조성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동집 명예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장,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장, 보건의료기술연구기획평가단장, 대한적십자중앙혈액원장과 대한혈액학회 회장, 대한암학회 이사장,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 최초로 동종조혈모세포이식에 성공했으며, 후학 양성을 통해 혈액 및 면역 질환 연구자를 배출해 우리나라 난치성 혈액질환 치료 분야의 의료 수준 향상에 이바지했다. 제16회 윤광열
【 청년일보 】 로킷헬스케어가 뇌 경도인지장애 개선과 생명 연장 메커니즘을 아우르는 첨단 역노화 물질 2종을 오는 2월 공식 론칭한다. 해당 제품은 로킷헬스케어가 구축한 48개국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로킷헬스케어는 기존 NMN 기반 세포 활성화 물질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당뇨와 경도인지장애를 동시에 겨냥하는 차세대 파이프라인 '셀르런(Cell-Neuron)'과 텔로미어 미세환경 복원 기반의 역노화 포뮬러를 새롭게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핵심 기전 특허 출원을 마친 상태이며, 로킷헬스케어는 이달 내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로킷헬스케어는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뇌 인슐린 저항성과 밀접하게 연관된다는 '제3형 당뇨(Type 3 Diabetes)' 가설에 주목했다. 당뇨 환자의 치매 발병 위험이 일반인보다 약 2배 높다는 점에 착안해, 약 170조원 규모의 글로벌 당뇨 및 치매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후 로킷헬스케어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파트너 및 미국 UNR(University of Nevada, Reno) 의과대학과 '셀르런'의 글로벌 전임상 공동연구에 착수했다. 2026년까지 진행되는
【 청년일보 】 휴젤이 'IMCAS World Congress 2026'에서 히알루론산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흡수성 봉합사 등 대표적인 포트폴리오 제품들을 선보였다. 휴젤이 히알루론산 필러 관계사 '아크로스'와 함께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MCAS World Congress 2026'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미용성형학회다. 27회를 맞은 올해 전 세계 400여개 기업과 2만명 이상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휴젤은 브랜드 단독 부스를 통해 ▲HA 필러 '리볼렉스(국내 제품명: 더채움)'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 ▲흡수성 봉합사 '리셀비(국내 제품명: 블루로즈 포르테)'로 구성된 삼각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또 핵심 파트너 및 의료진과의 관계 강화를 위한 고객 리텐션 프라이빗 프로그램 'REVOLAX Night in Paris'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단발성 전시를 넘어 중장기적 파트너십 구축에 주력했다는 평가다. 이 자리에는 유럽 의료진 및 의료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해
【 청년일보 】 지씨셀이 차세대 CD5 CAR-NK 치료제 'GCC2005'의 개발 성과를 공개했다. 지씨셀은 CD5를 표적하는 동종 제대혈 유래 CAR-NK 세포치료제 'GCC2005'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17회 T Cell Lymphoma Forum(TCLF)에서 지난 30일(현지시간) 구두 발표로 소개됐다고 2일 밝혔다. TCLF는 T세포 림프종 분야에 특화된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진단 및 치료 전략을 논의하는 전문 학회로, 일반 혈액학회와 달리 해당 질환에 집중된 전문가들이 모여 심층 논의가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GCC2005는 지난해 제67회 ASH(미국혈액학회)에 이어 TCLF에서도 연속으로 구두 발표되며, 재발·불응성 T세포 림프종 치료제로서의 임상적 가치와 기술 경쟁력을 글로벌 학계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번 발표는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원석 교수가 맡았으며, ‘The Role of Adoptive Cellular and Immunotherapies for PTCL(말초 T세포 림프종 치료에서 입양면역세포치료 및 면역치료의 역할)’ 세션에서 ‘Development of CD5 CAR-NK
【 청년일보 】 기존 항생제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다제내성 그람음성균 감염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슈퍼 항생제가 국내 출시됐다. 제일약품은 사이드로포어 세팔로스포린(Siderophore Cephalosporin) 계열 항생제 '페트로자주(성분명: 세피데로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페트로자는 일본 시오노기 제약이 개발한 신약이다. 제일약품은 지난 2022년 시오노기 측과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와 보험급여를 적용받아 이달 출시가 확정됐다. 페트로자는 기존 항생제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다제내성 그람음성균 감염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슈퍼 항생제다. 국내 항생제 내성(AMR) 환자의 급격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치료 옵션이 부족했던 의료 현장에 실질적인 대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제일약품은 기대하고 있다. '트로이 목마' 기전의 사이드로포어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가 국내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페트로자는 세균이 생존을 위해 흡수하는 '철분’을 이용해 세균 내부로 침투하는 이른바 '트로이 목마' 기전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 트로이 목마 기전은 기존 항생제의 침투를
【 청년일보 】 셀트리온이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피하주사(SC) 제형인 '허쥬마SC(개발명: CT-P6 SC)'의 허가용 임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3개월 이내 유럽 및 국내 규제기관에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2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최근 투약 종료한 CT-P6 SC 허가용 임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의 SC 제형과 CT-P6 SC를 직접 비교해 핵심 평가변수인 약동학적(PK) 동등성을 입증했으며, 안전성 및 면역원성 평가에서도 오리지널 제품과 동등함을 확인했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성공적인 개발과 상업화에 이어, 엔자임(Enzyme, 효소)인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를 추가 적용한 SC 제형 바이오시밀러의 허가용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독보적인 개발 역량을 다시 증명했다. 회사는 오리지널 대비 품질 및 PK 동등성 자료를 충분히 확보한 만큼, 규제 기관과 사전 협의된 바에 따라 추가 임상 없이 3개월 이내 유럽과 국내에 허쥬마SC의 품목 허가를 신청할 방침이다. 현재 유럽과 국내는 셀트리온의 SC 제형 제품 최대 시장이다. 허쥬마SC는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SC 제형화 기술 내재화를 통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