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이 정부와 민간이 국가경제 성장과 보건안보 확보를 위한 비전을 공유해야만 비로소 대한민국 신약개발의 미래가 열릴 수 있음을 강조하는 포스터를 배포한다. 신약조합은 2026년판 신약개발포스터 제28호를 제정 완료하고 국회, 정부, 기업, 대학, 관련 기관 등을 대상으로 본격 배포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약개발포스터는 불확실성이 날로 짙어지고 있는 국제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 신약개발의 지속적 도약을 위한 산·학·연·병·관의 연대와 협력 가치의 필요성을 이미지로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신약조합 관계자는 "미·중 무역분쟁 등이 촉발한 탈세계화와 세계적인 공급망 붕괴 등으로 각국의 자국산업 중심 보호무역 기조 강화와 공급망 재편에 따른 기술패권 경쟁 가속화, 관세 및 규제 장벽의 확산, 시장 선점과 독점을 둘러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약바이오헬스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정책·시장·기술 환경도 유례없는 급변기를 맞이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신약개발 포스터는 이러한 대전환기의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 신약개발의 지속적인 도약을 위해 산·학·연·병·관이 함께 연대하고 협력해야 할 필요성을
【 청년일보 】 동아제약이 국내 최초로 글리신 성분을 함유한 차타입 감기약 '판피린타임 나이트플루 건조시럽'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판피린타임 나이트플루 건조시럽은 동아제약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에서 새로 선보이는 '판피린타임'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이다. 판피린타임은 감기증상이 있을 때 어떤 타임(시간)에도 빠르고 편하게 감기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아세트아미노펜과 슈도에페드린, DL-메틸에페드린, 덱스트로메토르판, 디펜히드라민 등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주성분에 글리신과 비타민 2종(비타민 B군, 비타민 C)을 더한 8중 복합 성분으로 콧물·목감기·발열·기침·근육통 등 주요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감기 면역을 돕는 아미노산 '글리신 300mg'을 함유한 점이 특징이다. 글리신은 항염 및 항산화 작용을 통해 면역 체계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감기 증상으로 흐트러진 수면 리듬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더불어 레몬 유자향으로 소비자의 기호도를 높였으며, 따뜻한 차처럼 복용할 수 있어 수분 보충과 컨디션 회복의 시너지를 더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판피린타임 나이트플루 건조시럽은
【 청년일보 】 국내 뇌전증 시장 점유율 제네릭 1위 '에필라탐정(레비티라세탐)'의 약물 구조를 개선한 뇌전증 치료제 '브리세탐정(브리바라세탐)'이 시장에 출시됐다. 삼진제약은 지난 22일 3세대 뇌전증 치료제 '브리세탐정'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브리세탐정은 뇌내 시냅스 소포 단백질 'SV2A'에 작용하는 레비티라세탐의 기존 기전은 유지하되, 한계로 지적되던 '신경계 이상반응'과 '약물 순응도'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브리세탐 투여군의 신경계 이상반응 발생률은 7.6%로, 레비티라세탐(13.9%) 대비 현저히 낮았으며, 특히 환자와 보호자에게 큰 부담이었던 '과민성(Irritability)' 부작용은 1.7% 수준으로 레비티라세탐 (4.2%)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 환자를 위한 복약 편의성도 대폭 강화됐다. 뇌전증 유병률이 높은 고령층은 신장 기능이 저하된 경우가 많은데, 브리세탐정은 대사 경로의 특성상 신장 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도 별도의 용량 조절 없는 처방이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은 실제 진료 환경(Real-World Evidence)에서의 높은 '치료 유지율'로 이어지고
【 청년일보 】 유비케어는 약국 운영에 필요한 주요 인프라를 하나의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 '유팜패스(UpharmPass)'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유팜패스는 약국 운영에 필수적인 인터넷, CCTV, 정수기, 약국 안심 케어(유팜시스템 케어 및 화재·약화사고 보장) 등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 약국 전용 인프라 통합 서비스다. 약국의 운영 환경과 상황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통신서비스는 LG유플러스와 제휴해 제공되며, CCTV 및 보안서비스는 KT텔레캅과 협력을 통해 구성됐다. 이와 함께 쿠쿠와 한화손해보험 등 각 분야 전문기업과 협업을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에는 약국이 각 인프라별로 개별 업체와 상담, 계약, 설치, 관리를 각각 진행해야 했지만, 유팜패스는 유비케어가 1차 안내 창구 역할을 맡아 서비스 구성과 이용 절차를 연계하고 지원한다. 실제 설치와 사후 관리는 각 제휴사의 전문 인력이 담당하는 구조로, 약국은 복잡한 초기 준비 과정과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유팜패스는 신규 개국 약국뿐 아니라 기존 유팜시스템을 사용하는 약국도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약국의 경우 노후화된
【 청년일보 】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3일 브라질 대통령 방한에따른 한국경제인협회 주관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에 참여해 브라질 보건부 산하 과학기술 및 공중보건 연구기관인 '피오크루즈(Fiocruz)재단'과 기술 및 연구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면역 및 생화학 진단 분야의 시약 공동 개발 및 기술 이전 ▲현장진단(Point-of-Care Test) 솔루션 구축 ▲신규 제품 창출을 위한 협력 연구 수행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브라질 보건부 산하 비영리 국영기관인 'Fiocruz 재단'은 남미의 영향력 있는 보건 과학 기술기관이자 세계적인 공중보건 연구기관으로 평가받는 재단으로, 현지 공공의료 정책 수립은 물론 정부 조달 시장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현장진단(POCT, Point-of-Care Test) 제품의 중남미 시장 확대를 위해 Fiocruz 재단과의 금번 MOU를 체결했다"라며 "브라질 대통령 방한과 더불어 양사 MOU를 체결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던 MOU 체결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라질 룰라 대통령의 방한과 함께 이루어진 '한-
【 청년일보 】 차세대 이중표적 합성치사 항암신약후보 '네수파립(nesuparib)'이 췌장암과 위암에 이어 소세포폐암에서도 美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으며 다암종(Pan-tumor) 항암치료신약으로서의 가능성을 재차 입증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네수파립이 소세포폐암(SCLC)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소세포폐암은 빠른 증식과 조기 전이, 높은 재발률로 인해 대표적인 난치성 암종으로 분류된다. 1차 치료 이후 재발 시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이며 장기 생존율 개선이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어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에 대한 의료적 수요가 높은 영역이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은 미국 희귀질환법에 근거해 요건 충족 여부와 치료 가능성에 대한 의학적 근거(scientific rationale) 및 그에 따른 개발 필요성 등을 검토해 부여되는 제도다. 네수파립은 PARP(Poly ADP-ribose polymerase)와 탄키라제(TNKS)를 동시에 저해하는 이중기전 합성치사(synthetic lethality) 항암제로 기존 PARP 저해제와 차별화된 이중표적항암 신약후보물질이다. DNA 손상
【 청년일보 】 광동제약은 광동과천타워에서 임직원과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한 겨울 시즌 기부 캠페인 '사랑의 붕어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동제약의 청년중역회의체인 주니어보드가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와 즐거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직접 기획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주니어보드가 붕어빵 판매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에 광동제약이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동일 금액을 더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캠페인 현장에는 ▲기부존 ▲포토존 ▲브랜드 체험존 등 3가지 테마 공간이 운영돼 임직원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기부존에서는 붕어빵 구매 시 받은 코인으로 희망 기부처를 직접 투표할 수 있도록 해 나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와 '썬키스트 애사비 제로 스파클링' 등 자사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주니어보드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더해져 나눔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임직원과 시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
【 청년일보 】 셀트리온이 급격히 성장하는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자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 4중 작용 주사제의 임상시험 승인 계획(IND)을 제출하는 것이 목표이며, 다중 작용 경구제의 임상 IND는 2028년 하반기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현재 기존 치료제의 대상 타깃을 확대해 효능을 극대화한 '4중 작용 주사제(개발명: CT-G32)'와 기존 주사제 대비 복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다중 작용 경구제'를 동시 개발하는 '투트랙(Two track)'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차세대 비만 치료제 'CT-G32'는 현재 시장의 주류인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기반 2중, 3중 작용제를 넘어 4중 타깃에 동시에 작용하는 '퍼스트 인 클래스(First in Class)' 신약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기존 치료제의 단점으로 지목되는 개인 편차에 따른 효능 차이와 근손실 부작용 등은 개선하면서, 새로운 타깃을 추가해 식욕억제 및 체중감량 효과는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동시에 지방 분해 촉진과 에너지 대사 조절까지 아우르는
【 청년일보 】 동아에스티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51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과 감액배당 등을 추진한다.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주당가치를 제고하고 주주 친화적 경영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어 보유 중인 자기주식의 50%인 8만4천58주를 소각을 오는 3월 3일까지 완료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자기주식 소각과 함께 일반 주주들에게 15.4%의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감액배당도 추진한다. 동아에스티는 감액배당의 실시를 위해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제13기 정기 주주총회에 감액배당을 위한 '자본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배당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해당 안건이 통과되면 2026년 회계연도 결산배당부터 주주들이 비과세로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과 0.05주의 주식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월 11일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회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기반으로 주주와의 신뢰를 강화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
【 청년일보 】 유한양행이 프리미엄 데일리 케어 브랜드 '비컴플(Becompl)'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유한양행은 바쁜 현대인의 하루 컨디션을 시간대별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비컴플 모닝샷', '비컴플 올데이샷', '비컴플 굿나잇'을 공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비컴플은 정제와 액상을 한 병에 담아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듀얼 제형을 적용해 휴대성과 즉각적인 섭취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비컴플 모닝샷'은 전날의 피로로부터 간 건강을 전문적으로 케어하기 위한 제품으로, 에너지충전과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액상 포뮬러로 구성돼 있다. 밀크시슬과 홍경천 추출물을 함유한 30mL 용량의 휴대형 디자인으로 바쁜 출근길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직장인의 아침 루틴에 적합하다. '비컴플 올데이샷'은 하루 에너지 밸런스를 위해 20종의 기능성 원료를 한 병에 담은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제품으로, 활력 부스터와 항산화 등 기능성을 충족하며, 정제 2정과 시트러스 맛 액상이 결합된 이중 제형을 갖췄다.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고함량 비타민B군을 중심으로, 비타민 C·E와 미네랄 조합을 통해 항산화 및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비컴플
【 청년일보 】 인천지방법원(이하 법원)이 셀트리온을 대상으로 '셀트리온 소액주주 비상대책 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제기한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신청에 대해 6개월 이상 셀트리온 주식 보유 여부를 충분히 확인할 수 없음을 이유로 각하했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비대위 측이 6개월 이상 셀트리온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하기 위한 노력을 충분히 하지 않았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이 지난 19일 '윤모 씨 외 1천230명의 셀트리온 소액주주들(신청인들)'이 제기한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사건 신청)'을 각하했다. 이에 따라 신청 비용은 소액주주들이 부담하게 된다. 앞서 비대위는 지난해 12월 인천지방법원에 ▲자사주 소각의 건 ▲이사 해임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의 건 ▲미국 사업 성과 부진에 대한 책임 소재 규명의 건 등을 목적 사항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와 임시주총 의장으로 윤모 씨를 선임하는 내용 등의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각하 사유는 '상법 제542조의6 제1항' 및 '상법 제366조'가 정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청구를 신청할 수 있는 신청인 적격이 소명되지 않으므로,
【 청년일보 】 셀트리온제약이 사외이사 후보자로 허승호 파필리온인더스트리스 회장을 선정, 오는 3월에 개최될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제약바이오업계 일각에서는 셀트리온제약의 사외이사 선정에 대해 글로벌 경영, 특히 미국 관련 사안 대응 및 활동을 위해 허승호 후보자를 선정한 것 같다는 시선이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제약이 오는 3월 24일에 개최될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외이사로 허승호 파필리온인더스트리스 회장 선임을 상정할 예정이다. 허승호 후보자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원강업주식회사에서 감사실과 관리본부 등 주요 경영부서를 거쳐 대표이사 및 이사회 의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추천인은 셀트리온제약 이사회이며, 추천 사유는 자동차산업 분야에서 오랜 경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전략적 의사결정 과정에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자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이다. 특히 셀트리온제약은 허승호 후보자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과 현대기아차 협력회 등 대외활동을 통해 산업 전문성을 확보한 점과 이사회 의장 역임 및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