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오는 2월 27일에 열릴 제40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정기총회에서 논의될 안건들이 결정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11일 서울 삼정호텔 카라홀에서 '2026년 초도 이사회'를 개최, 총 4건의 심의 안건을 상정하고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은 ▲정관 변경안 ▲2025년도 사업실적 및 2026년도 사업계획안 ▲2025년도 결산 및 2026년도 예산안 ▲임원 선임안 등이다. 신약조합은 이사회 의결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월 27일 오전 11시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40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비롯한 상정 안건들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 청년일보 】 바이오미래식품산업협의회가 올해에는 정부와 국회 대응을 강화하고 투자 연계 IR 행사를 개최하는 등 외부활동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바이오미래식품산업협의회 제2대 회장으로 금준호 씨위드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10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바이오미래식품산업협의회(이하 협의회) 2026년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의회 회원사들이 모두 모여 올해 예산과 계획을 논의하고, 글로벌 푸드테크 산업 및 투자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올해 첫 공식 정기 행사다. 정기총회는 ▲개회 선언 ▲부의안건 심의 ▲기타 중요사항 보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과 2026년도 예산(안), 제2대 임원사 선출 건이 심의 및 의결됐다. 올해(2026년)에는 투자 연계 IR 행사 개최를 비롯해 바이오 미래식품 관련 대정부 및 국회 대응, 정책 제안 보고서 발간 등 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정일두 협의회 회장(심플플래닛 대표이사) 주재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새로운 임원진이 선임됐다. 신임 회장에는 금준호 씨위드 대표이사가 선임됐으며, 운영위원장에는 한화솔루션 구
【 청년일보 】 휴온스랩의 재조합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하이디자임주'의 개발이 순항하고 있다. 휴온스랩은 '하이디자임주'가 차질 없이 심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휴온스랩은 지난 12월 '하이디자임주(개발 코드명 HLB3-002)'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하이디자임주(HYDIZYME)는 오리지널 의약품인 할로자임사의 히알루로니다제 제품인 ‘하일레넥스’와 동일한 서열을 갖는 독자형 제품(stand-alone)이다. 천연형 인간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를 주성분으로 하며 하이디퓨즈(HyDIFFUZE) 기술을 적용했다. 휴온스랩은 243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국내 임상 1상(Pivotal Study) 결과를 근거로 '하이디자임주'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그 결과, 중대한약물이상반응(SAE)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주요 평가지표(Primary endpoint)를 충족했다. 휴온스랩은 하이디자임주에 대한 품목허가를 받은 이후 성형, 피부, 통증 및 부종치료 영역에서 단독 제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 자체 플랫폼인 '하이디퓨즈'를 이용해 정맥주사(IV) 제형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바꾸는 약물확산제 개발
【 청년일보 】 국내 의료기기산업계 기업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미국 진출 국내 기업 사례와 미국 트럼프 행정부 메드테크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오는 2월 24일과 3월 4일 총 2회에 걸쳐 미국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주제로 한 'Medi-Talk 웨비나'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협회 국제교류위원회(위원장 킷탕)가 주관하며, 미국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지 진출 사례와 최신 보건의료 및 메드테크(MedTech) 정책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Medi-Talk 웨비나에서는 이혜연 마라나노텍 대표가 '미국 의료기기 시장 진출 경험 및 현지 체감 비즈니스 환경'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혜연 대표는 국내 창업 이후 미국 시장에 진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의료기기 시장 특성 및 진출 전략, 주요 애로사항과 함께 현지에서 체감한 메드테크산업 분위기와 비즈니스 환경, 시장 전망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2차 Medi-Talk 웨비나에서는 린지 복스테드(Lindsay Bockstedt) 메드트로닉(Medtronic) 부사장
【 청년일보 】 그동안 퓨어헬스(PureHealth) 계열 디지털 헬스케어 자회사 원 헬스(One Health)와 현지 협력 기반을 다져온 씨어스테크놀로지가 협력 파트너를 그룹 차원으로 확대한다. 씨어스테크놀로지(이하 씨어스)는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헬스케어 그룹 퓨어헬스(PureHealth) 그룹과 AI 기반 환자 모니터링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열린 글로벌 의료전시회 'WHX Dubai 2026(월드 헬스 엑스포 두바이)' 기간 중 원헬스(One Health) 부스에서 체결됐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웨어러블 심전도 기반 심장 모니터링 솔루션 모비케어(mobiCARE),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 재택환자 모니터링(RPM) 등 전 제품군을 대상으로 파일럿(Pilot)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단계에서는 실제 의료 환경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경험과 의료진 수용도, 운영 효율성 등을 검증하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목 요인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투자 효과(ROI)와 병원 운영 효
【 청년일보 】 침향과 녹용을 주원료로 한 광동제약의 프리미엄 제품 '광동 침향환'이 2019년 출시 이후 2025년까지 누적 매출 1천600억원을 돌파했다. 광동제약은 2019년 첫 선을 보인 이후부터 꾸준한 품질 관리와 소비자 신뢰를 기반으로 관련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온 광동 침향환의 누적 판매량이 약 2천700만환(1박스당 30환 기준)에 달하며, 재구매율은 99.8%를 기록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 같은 성장 배경으로 원료 선별부터 제조 공정까지 전 과정에 걸친 철저한 품질 관리를 꼽았다. 광동 침향환은 침향(16%)과 녹용(10%)을 주원료로 산삼배양근, 아카시아벌꿀, 복령, 숙지황, 뽕나무뿌리껍질 등 국내산 전통 원료 14가지를 배합해 제조된다. 아울러 침향 성분 강화를 위해 침향추출에센스를 추가 배합한 점도 특징이다. 해당 에센스는 자체 설계·제작한 분별 증류 설비를 통해 침향나무 100kg에서 약 1%만 얻을 수 있는 귀한 원료다. 녹용 역시 뉴질랜드산 전지를 통째로 사용하고, 산지 기준 최상위 등급(SAT)만을 엄선해 품질을 높였다. 광동제약은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 확보를 위해 통합 품질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잔
【 청년일보 】 동국제약이 지식재산처와 함께 위조 화장품 유통 실태와 대응방안,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9일 강남구 청담동 본사에서 지식재산처와 함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 의 위조품 유통 방지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양측 관계자들은 국내 온라인과 해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위조품 유통 실태와 대응 현황을 공유했으며, 위조 상품 단속 및 유통 차단을 위한 제도적·실무적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가졌다. 특히 위조품 문제는 소비자 안전과 브랜드 신뢰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협력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송준호 동국제약 대표이사는 "지식재산처의 상표권 침해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최근 3일간의 집중 단속기간 동안 온라인상의 위조품이 대다수 사라지는 등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라며, "기업의 무형자산 보호를 위해 애써 주신 지식재산처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와 함께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용선 지식재산처 처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산업으로 성장한 K-뷰티는 브랜드와 기술, 디자인에 대한 지식재산
【 청년일보 】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이 단순한 휴식을 넘어,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생활 리듬을 새롭게 정의하는 '전환의 경험'에 초점을 둔 리셋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선마을은 천혜의 자연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새롭게 만들어줄 ‘2026 리셋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회복과 자기돌봄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리트릿 프로그램에 선마을만의 독보적인 웰니스 노하우를 집약해 '건강한 리셋'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먼저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회복의 기초인 수면 리듬을 건강하게 리셋할 수 있는 '수면 리추얼 키트'가 제공된다. 명상 가이드와 시그니처 아로마 오일 등 숙면 아이템으로 구성된 키트는 하루를 차분히 정리하고 깊은 휴식의 단계로 자연스럽게 인도한다. 정서적 리셋을 위한 '느린 우체통'도 운영된다. 여행 중 혹은 여행 이후의 나에게 띄우는 편지를 통해 내면을 정돈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편지는 훗날 일상으로 배달돼 리셋의 기억을 환기하고, 선마을에서 체득한 건강한 리듬을 일상에서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매개체가 된다. 심신 안정을 돕는 데일리 웰니스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치유의 숲 종자산에서 진
【 청년일보 】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55'의 글로벌 임상 3상 계획을 변경한다. 변경 내용은 임상시험 규모 축소로, 이를 통해 임상 기간과 개발 비용 절감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9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CT-P55의 글로벌 임상 3상과 관련해, 등재 환자 수를 축소하는 임상시험계획(IND) 변경 승인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IND 변경 승인을 통해 대상 환자를 기존 375명에서 153명으로 대폭 조정하게 됐다. 이는 이는 유럽 내 바이오시밀러 개발 효율화 정책에 따라 EMA와 긴밀히 협의해 온 결과로,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개발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환자 모집 수와 등재 환자 수를 줄여 전체 임상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현재 판상형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오리지널 의약품 코센틱스와 CT-P55 간의 유효성과 안전성 및 동등성 입증을 위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CT-P55의 빠른 개발을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영역에서 더욱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 청년일보 】 GC녹십자가 국제 포럼 'WORLD Symposium 2026'에 참가해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비임상 결과와 파브리병 치료제 임상 1/2상 코호트 1 결과를 공유했다. GC녹십자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WORLD Symposium 2026'에서 리소좀 축적 질환(LSD) 관련 치료제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WORLD Symposium 2026'은 LSD 관련 전문가들이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더 나은 치료법에 대해 연구하는 국제포럼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GC녹십자는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IIIA) 치료제 후보물질 'GC1130A'의 비임상 결과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산필리포증후군은 유전자 결함으로 체내에 '헤파란 황산염(Heparan sulfate)'이 축적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각한 뇌손상을 동반한다. 비임상 동물실험 결과, GC1130A를 투여한 질환 동물 모델의 뇌에서 헤파란 황산염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뇌 내 염증과 인지 능력이 개선됐다. 또한, 인지 능력 확인을 위해 시행한 모리스 수중 미로(Morris Water Maze) 테스트에서는 GC1130A를 투여 받
【 청년일보 】 유한양행이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이 시작된 이후, 23년 동안 제약부문 1위를 단 한차례도 놓치지 않고 있다. 유한양행은 한국능률협회가 발표한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23년 연속으로 제약부문 1위와 All Star 4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창립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은 창업자 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하며, '신용의 상징 버들표 유한'이란 기업 이미지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왔다.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에서 출발한 유한양행은 지난 100년 동안 대한민국 보건 안보의 최전선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대표적 존경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건강한 국민과 행복한 사회를 꿈꿨던 창업자의 바람은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 등을 통해 실현되고 있다.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전 재산 사회환원으로 구축된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시스템은 기업이 사회의 이익을 위해 존재한다고 여겼기에 가능했으며, 이는 곧 유한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활동의 근간이 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 청년일보 】 아스트로젠의 자폐스펙트럼장애(ASD) 핵심증상 치료제 후보물질 '스페라젠'(AST-001)의 치료 효과를 규명한 논문이 국제 학술지로부터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1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아스트로젠의 스페라젠의 임상 2상 시험 결과를 담은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사회적 의사소통 개선을 위한 AST-001과 위약(플라시보) 비교: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 논문이 정신임상신경학저널(PCN)의 제18회 폴리아어워드를 수상했다. 정신임상신경학저널은 일본정신신경학회(JSPN)의 학술지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정신의학 전문 저널이다. 폴리아어워드는 한 해 동안 정신임상신경학저널에 등재된 논문 중 학술 가치와 영향력이 탁월한 한 편을 엄선해 수여한다. 이번 논문은 정유숙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김효원 서울아산병원 정신의학과 교수가 각각 교신저자와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으로, 작년 1월 정신임상신경학저널에 게재됐다. 논문에 따르면 스페라젠은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RCT)을 통해 안전성과 ASD 아동의 핵심 증상인 사회적 의사소통 결핍 개선에 대한 유효성을 입증했다. 아스트로젠은 이번에 논문이 폴리아워드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세계 정신의학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