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2016년 출시 이후 10년차에 접어든 유한양행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바미브'의 2025년 원외처방액이 1천억원을 돌파했다. 유한양행은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의 원외처방 매출 데이터 기준 로수바미브의 2025년 처방 실적은 총 1천22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로수바미브는 에제티미브와 로수바스타틴 성분으로 구성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다. 10/2.5mg ▲10/5mg ▲10/10mg ▲10/20mg 등 다양한 용량 옵션을 갖추고 있어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치료 선택지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로수바미브는 임상을 통해 70세 이상인 고령의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 환자에서 고강도 로수바스타틴 단독요법에 비해 스타틴 관련 근육 이상반응 및 신규 당뇨병 발생의 위험이 유의하게 낮고, 유사한 LDL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로수바미브는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을 맞아 환자의 더 건강한 내일을 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이후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임상 및 실제 진료 환경에서의 근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왔으며, 연간 100만건 이상 처방
【 청년일보 】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시중 유통 의료기기의 품질 검증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점검에 나선다. 식약처는 '26년 의료기기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시중 유통 의료기기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수거·검사를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식약처에서는 매년 분기별로 허가(인증)된 제조 및 수입 의료기기에 대해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무료체험방의 다수 판매 제품과 온라인 쇼핑몰의 구매 후기 및 불만 사례 등을 분석해 ▲개인용온열기 ▲개인용저주파자극기 ▲전동식모유착유기 등 총 52개 품목을 수거·검사 대상품목으로 선정해 주요 성능과 안전성을 집중 점검한다. 수거·검사 대상 제품은 유통 현장 및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예정이며, 수거한 제품에 대해 ▲전기·기계적 안전성 ▲전자파 안전성 ▲제품별 주요 성능 항목에 대한 시험·검사를 실시한다. 시험·검사 결과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은 즉시 판매 중단, 회수·폐기 조치 및 해당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고,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안심책방에 조치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 청년일보 】 셀트리온의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성분명: 데노수맙)'가 'CVS 케어마크(CVS Caremark)'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며, 처방 가속화를 위한 기반 확보에 성공했다. 이로써 셀트리온이 오리지널 의약품인 '프롤리아(Prolia)-엑스지바(XGEVA)'의 바이오시밀러로 출시한 두개 제품 모두 CVS 케어마크 선호의약품 등재를 마치게 됐다. 셀트리온은 스토보클로가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이하 PBM) 중 하나인 CVS 케어마크(CVS Caremark)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스토보클로는 해당 PBM의 선호의약품 등재를 통해 올해 4월 1일(현지 시간)부터 환자 환급이 개시되면서 미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확고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 스토보클로 등재가 이뤄지면서 기존 오리지널 제품은 CVS 처방집에서 제외됨에 따라 스토보클로의 처방율은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미국 대형 PBM에서 스토보클로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현재 등재 협상이 진행 중인 다른 PBM, 보험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셀트리온은 전망하고 있다. 또한, 스토보클로보다 앞서
【 청년일보 】 셀트리온제약이 국내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항체 의약품 '맙테라(미국 제품명: 리툭산)'의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급여 기준 확대와 임상적 근거 등을 소개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지난 5일 웨스틴 조선 서울 라일락홀에서 국내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트룩시마 류마티스내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9월과 10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각각 요양급여를 인정받은 호산구 육아종증 다발혈관염과 다발성 근염 및 피부근염의 급여 기준 확대 내용을 공유하고,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의 유효성 및 안전성 관련 임상적 근거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은 혈관염을 주제로 한양의대 최찬범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먼저 순천향의대 김현숙 교수가 자가면역 류마티스 질환에서 B세포의 병태생리적 기전과 이에 따른 B세포 치료의 유효성을 소개했다. 이어 리툭시맙 처방이 필요함에도 급여 적용이 되지 않는 질환을 중심으로 리툭시맙 급여 확대 필요성을 의료진에게 설명했다. 연세의대 이상원 교수는 ANCA(항호중구세포질항체) 혈관염 치료에서 최신 지견 및 트룩시마의 임상적 경험에 대해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은
【 청년일보 】 GC녹십자의료재단(GC Labs)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하 KOFIH)의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과정' 사후관리 현장컨설팅을 진행했다. 6일 GC녹십자의료재단에 따르면 GC녹십자의료재단-고려대학교 컨소시엄은 KOFIH의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과정' 사후관리로 2025년 감염병전문가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소시엄은 지난 2025년 12월 10~16일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해 1차 현장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지난달 25~28일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방문해 2차 현장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연수내용 현업적용도 평가를 통해 사업효과를 점검했다. 또한, 캄보디아 Preah Kossamak 병원과 우즈베키스탄 국립 역학·미생물학·감염 및 기생충 질환 전문 의료센터(이하 RSSPMCEMIPD) 및 바이러스 전문병원(이하 RIV) 등 현지기관을 방문해 액션플랜 내 개선점 및 보완점을 파악하고 자문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차 현장컨설팅 기간 중 실시한 간담회에서는 질병진단 및 연구 과정 수료 연수생을 포함한 2025년 과정 수료 연수생 10인이 귀국 이후 관련
【 청년일보 】 HK이노엔이 준법경영 운영 수준과 성과가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HK이노엔(HK inno.N)이 최근 한국준법진흥원(KCI)이 주관한 '2025 준법경영 리더스 어워즈(2025 Compliance & Ethics Leaders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준법진흥원은 국내 ISO 인증기관 중 하나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을 중심으로 적격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윤리적 가치를 기업문화로 자리 잡게 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준법경영 운영 수준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했다. HK이노엔은 대상을 수상하며 준법경영 조직문화 기반의 리스크 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 HK이노엔은 ▲업무 특성별 리스크 평가 및 분석 ▲자체 리스크 평가 전산화 플랫폼(ISOM, OnBuddy) 도입 ▲임직원 준법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실효성 있는 리스크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HK이노엔은 준법경영 시스템 구축과
【 청년일보 】 피부 건조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노드라나액'이 출시됐다. 동아제약은 피부 건조증치료제 노드라나액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수분과 보습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필수 요소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 건조해질 경우 피부 장벽 기능이 약해져 수분 손실이 가속화되고, 트러블과 각종 피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노드라나액은 건조해진 피부를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성분인 헤파리노이드,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알란토인 3중 복합 처방의 트리플 작용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솔루션을 제공한다. 첨가제로 5중 보습 성분인 덱스판테놀, 히알루론산, 쉐어버터, 스쿠알란, 천연병풀향을 첨가했다. 제품은 피부 흡수가 빠른 세럼 제형으로, 건조한 얼굴과 몸 부위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상처나 자극 부위를 제외하고 아침과 저녁 세안 및 기초 케어 후 1일 1회 이상 적당량을 건조한 부위에 도포하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노드라나액은 동아제약 피부연구소의 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3중 복합성분을 함유해 속 건조로 거칠어진 피부의 보습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 건조로 인한 불편함을 개선하는 관리가 중요해지는 만
【 청년일보 】 GC녹십자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의 남미 시장 공략을 위한 첫 단계로 페루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GC녹십자는 페루 의약품관리국(DIGEMID)에 자사의 뇌실투여형(Intracerebroventricular)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의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헌터라제 ICV'는 환자 머리에 디바이스를 삽입한 후 약물을 뇌실에 주기적으로 투여하는 방식의 치료제다. 전신 투여로는 제한이 있었던 중추신경계 증상 개선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헌터증후군 환자의 약 70%는 중추신경계 손상이 동반되는 중증 환자로, 질환이 진행될수록 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기대 수명도 짧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환자군에서 약물을 뇌실에 직접 전달하는 치료 방식은 치료 효과를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평가된다. 실제 일본에서 진행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헌터라제 ICV는 중추신경 손상의 주요 원인 물질인 헤파란 황산(Heparan Sulfate)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으며, 환자의 지적·신체적 발달 수준을 평가하는 발달 연령이 개선되거나 안정화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5년간의 장기 추적 관찰에서도 헤파란 황산 수치
【 청년일보 】 청구성심병원이 대웅제약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하고, 환자 중심의 스마트병원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6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청구성심병원이 은평구 의료기관 가운데 최초로, 단일 병원 기준 196병상(ICU 제외)에 AI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한다. 이번 청구성심병원의 도입은 지역 의료 환경에서 스마트병동 모델을 본격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청구성심병원이 도입한 '씽크'는 환자의 생체 신호와 상태 변화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병동 전체 환자 상태를 하나의 화면에서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의료진은 병상마다 직접 이동해 활력징후를 측정하지 않더라도, 간호사 스테이션 등 병실 바깥에서 여러 환자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환자 상태에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의료진에게 즉각적인 알림이 전달돼, 일반 병동 환경에서도 보다 빠르고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이번 스마트병동 구축의 핵심은 '환자 중심 의료'다. 환자는 별도의 조작 없이 병상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지속적인 상태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입원 중 불안감이 줄어들고, 보호자
【 청년일보 】 울산시가 청년 근로자의 주거 안정성 확보와 중소기업의 인력 유입 및 장기 근속 유도, 지역 내 청년 인구 유출 방지 등의 일환으로 기숙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 청년 웰스테이(Well Stay)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중소기업 근무 청년들의 정주 환경 개선과 중소기업의 인력 확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울산 지역(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울산 소재) 중소기업(제조업, 제조업관련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39세 이하)이다. 기업이 청년 근로자를 위해 기숙사를 임차하는 경우, 기업당 최대 2명까지 임차료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최대 30만원 이내이며, 지원 기간은 최대 9개월이다. 이에 따라 기업당 최대 54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오는 2월 27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추진 절차는
【 청년일보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에 국내 첫 창고형 약국(성남점)을 개설하며 우리나라에 창고형 약국 시대를 알린 '메가팩토리약국'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3층에 서울점을 개점했다. 지난 2일 서울점을 개업한 '메가팩토리약국'은 대형 유통 매장의 '박리다매' 방식을 약국에 접목한 새로운 약국 모델로, '약국계의 코스트코'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청년일보는 4일 정두선 메가팩토리약국 서울점 대표 약사를 만나 이번에 개점한 서울점이 성남점과 어떤 점이 다르고, 최근 창고형 약국 증가에 따른 시사점 등 인터뷰를 진행했다. ◆ 서울점, 면적·상품·주차장 모두 성남점比 '확대'…라이브러리와 고객서비스센터 등 '편의시설 마련' 먼저 이번 서울점은 성남점보다 매장 크기가 대폭 확대됐다. 서울점의 매장 면적은 1천740평으로 성남점(250평) 대비 5배 이상 커졌고, 전용 면적은 870평으로 성남점(150평) 대비 5.8배 커졌다. 매장이 커진 만큼 상품군도 확대됐다. 성남점 매장에서 취급하던 상품이 일반의약품과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동물의약품, 동물용품 등을 합해 3천여개가 진열돼 판매되고 있었다면 서울점의 취급 상품은 5천여개로 성남점
【 청년일보 】 한미약품이 국내 최대 규모 신약 라이선스 계약 성과를 냈던 2015년 당시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상회하는 실적을 세웠다. 한미약품은 작년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인 매출 1조5천475억원과 영업이익 2천578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3.5% 증가한 수치이며, 동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2% 상승했다. 순이익은 1천881억원으로 전년 대비 33.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16.7%에 이른다. R&D에는 매출의 14.8%에 해당하는 2천290억원을 투자했다. 2025년 4분기 매출은 4천3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했고, 동 분기 영업이익은 8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4% 성장했다. 한미약품은 로수젯 등 주요 품목의 견조한 성장과 파트너사 MSD向 임상 시료 공급 및 기술료 수익 확대, 북경한미 정상화 과정 등이 맞물리면서 작년 호실적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8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UBIST 기준)'를 달성한 한미약품은 원외처방 부문에서만 작년 1조83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 대비 8.4% 성장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