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안재홍의 현실감 넘치는 열연에 자꾸만 공감이 간다.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극본 임상춘/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안재홍은 김주만으로 분해 안방극장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그의 연기를 통해 완성된 김주만이 현실남친을 떠올리게 한다는 반응. 높은 몰입도를 선사했던 김주만의 모습을 짚어봤다. ◆ 4회, 6년 커플의 첫 균열 주만은 길거리에서 원피스를 바라보는 설희(송하윤 분)와 마주쳤다. 회식 내내 설희를 무시하는 듯한 상사가 신경 쓰였던 주만은 설희에게 원피스를 사주겠다 했지만, 설희는 여러 이유를 대며 넘어가려 했다. 이 모습에 주만은 결국 “6년 동안 가난한 놈 뒷바라지하느라 그렇게 궁상맞아진 거 다 아는데, 나 너무 숨이 막힌다”며 소리쳤다. 현실 연애의 달콤쌉싸름한 이면을 보여주는 첫 장면이었다. 자신 때문에 변한 연인의 모습을 바라보며 느끼는 자책감, 동시에 형성된 권태로움 등 안재홍은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상황에 몰입할 수 있게 했다. ◆ 6회, 가족에게 외침 주만은 설희가 주만의 조카 돌잔치에 가는 것을 만류했지만, 설희는 홀로 참석해 집안일을 도맡아 했다. 퇴근 후 참석한 주만은 이런 모
7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 극본: 김선희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가 강렬한 눈빛만으로도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최민수의 스틸을 공개했다.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최민수가 맡은 역은 장달구. 1970년대 후반 중동으로 건너가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그에게 항상 붙는 수식어는 억만장자 CEO, 독신남, 플레이보이로 언제나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품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자신 있고 과장된 제스쳐와 쇼맨십이 넘친다. 특히 백작이 된 ‘장달구’(최민수)가 왕국의 ‘조지 클루니’로 불리며 수많은 스캔들까지 몰고 다니는 로맨티스트가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눈빛’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상대를 가리지 않고 발사(?)되는 그의 이글거리는 눈빛은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서로 다른 의미에서 심장을 콩닥거리게 만들며 매력 포인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실제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 연기의 대명사로 손꼽히고 있는 배우 최민수이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서 그가 맡은 캐릭터는 더욱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이 혼례를 한다. 생존 로맨스의 슬픈 운명이 열리는 것이다.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에는 서로를 감시해야만 하는 생존로맨스의 두 남녀가 있다. 바로 신채경(박민영 분)과 이역(연우진 분)이다. 두 사람의 운명이 슬퍼서, 그럼에도 이들의 사랑이 너무도 깊고 애틋해서 ‘7일의 왕비’는 애절하다. 5년만 재회 그리고 이역의 정체고백. ‘7일의 왕비’가 중반부에 접어들며 폭풍 스토리를 펼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신채경, 이역, 이융(이동건 분) 세 주인공을 둘러싼 치명적인 사랑은 안방극장의 가슴을 애타게 두드리고 있다. 지난 9회 엔딩, 10회 엔딩은 삼각멜로에 빠진 세 남녀의 감정을 극적으로 보여주며 시청자를 열광하게 만들었다. 과연 신채경을 둘러싼 이역 이융 형제의 대립은 어떻게 격화될 것인가. 상대를 감시하지 않으면, 내가 죽을지도 모르는 신채경과 이역의 생존로맨스는 어떤 것일까. 이융의 애끓는 집착은 이야기 방향을 어느 쪽으로 끌고 갈 것인가. 이 모든 것이 그려질 ‘7일의 왕비’ 11회에 관심이 쏠려있다. 이런 가운데 ‘7일의 왕비’ 제작진은 11회 방송을 앞두고,
화제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눈덩이 프로젝트'가 포털 사이트 뿐만 아니라 Mnet을 통해 첫 방송되면서 뜨거운 입소문을 재확인 시켰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Mnet ‘눈덩이 프로젝트’(CP 여운혁/연출 이예지, 김동욱)에서는 NCT 마크의 성덕 박재정이 팬심에서 시작해 NCT 마크와의 콜라보까지 성사시키는 과정이 코믹하게 보여졌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박재정과 SM 엔터테인먼트 NCT 마크의 첫만남 속에 깜짝 등장한 윤종신이 끼어들며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SM과 미스틱의 협업의 신호탄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정은 NCT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마크에 대한 덕심을 윤종신에게 살포시 털어놓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재정은 심지어 개인 SNS 계정에 NCT 127의 앨범을 구매하는 영상을 올렸던 바. 그러면서 윤종신에게 “4살 차이는 궁합도 안보잖아요~”라고 말하며 마크와의 만남을 간절히 바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결국 슈퍼주니어 규현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박재정과 마크의 만남을 성사시켜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곧이어 박재정과 마크의 역사적인 팬미팅이 이루어지는데 박재정은 마크에게 더욱 더 적극적인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임윤아-홍종현의 캐릭터 티저가 공개돼 화제다. 11초만에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세 사람의 엇갈린 인연을 궁금케 한다. 오는 17일 첫 방송예정인 MBC 새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 작가 송지나)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송지나 작가와 김상협 PD가 의기투합하고 임시완-임윤아-홍종현-오민석-정보석-장영남-박환희-추수현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오전 포털사이트를 통해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의 3인 3색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각 캐릭터의 감정이 담긴 내레이션 대사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임시완은 “언제부터지? 이 아이들 서로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흩날리는 꽃잎을 배경으로 애틋한 감정을 더욱 증폭시킨다. 또한 화면 가득 담기는 임시완의 눈과 입술이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다. 임윤아는 활동적인 변복 차림부터 우아한 한복 자태까지 다양한 모습을 소화하며 은산의 섬세한 감정까지 11초의 영상 안에 담아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때때로 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과거 오디션에서 채리나에게 거절을 당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당시 오디션 거절을 당한 뒤 이후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로 데뷔를 하게 된 나르샤는 채리나에게 고마움(?)을 표시해 큰 웃음을 준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5일(오늘)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박창훈)는 ‘보스 시스터즈~ 전설의 언니들!’ 특집으로 가수 이효리-채리나-가희-나르샤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가수 황치열이 다섯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나르샤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과거 채리나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하기 전, 한 걸그룹 오디션장을 방문했는데 이 걸그룹의 프로듀서가 바로 채리나였던 것이다. 그러나 나르샤는 오디션을 보지도 못한 채 돌아와야만 했고, 그 사실에 채리나를 향한 독기(?)를 품었음을 고백해 채리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몰랐던 채리나는 “언니가 안 봐서 잘 된 거야~”라고 화해의 악수를 요청했고, 나르샤는 악수를 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이세영이 윤시윤을 위해 지극정성으로 간호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7일 금요일 밤 11시 21, 22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 지난 방송에서 유현재(윤시윤 분)는 최우승(이세영 분)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얼굴 가득 미소를 띠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20회 말미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정리되어있지 않은 라인에 걸려 다친 우승을 보고 흥분해 그를 데리고 나가는 현재의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모될지 궁금증이 모아진 바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퀭한 안색을 띄고 있는 윤시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미처 신경 쓸 겨를 도 없는 듯 잔뜩 헝클어진 윤시윤의 헤어스타일과 두꺼운 이불을 몸에 두르고 있는 그의 자태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숟가락을 입에 문 채 어딘가를 보고 있는 윤시윤의 귀여운 얼굴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이세영은 요리에 한창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독립출판’이라는 신선한 포맷의 KBS 2TV 새 예능 ‘냄비받침’(연출 최승희)이 이경규-안재욱-이용대 등 집필작가들의 중간점검 시간에 소유진-김태균 등 멘토를 투입해 사랑 육아 등 진한 인간미를 공개하며 집필 노하우를 전수했다. 지난 4일 방송된 ‘냄비받침’은 너무 맛있어서 알리고 싶지 않은 ‘(비)추천 맛집’을 찾아나선 안재욱작가를 도와 스페셜 게스트로 소유진이 등장해 케미스트리가 살아있는 입담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안재욱은 소유진과 드라마에서 부부로 출연하며 우정을 이어온 사이로, 편안하게 서로의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이 “파스타 전문”이라고 하자 안재욱은 “이미지 세탁을 하려는 것이냐”며 오전 7시 촬영이어도 그 전에 고기를 먹고 나올 정도로 소유진이 고개를 좋아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소유진은 안재욱이 술을 마실 때마다 자신과 마신다고 해 곤란했던 일화를 전하는 등 두 사람은 현실남매처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데이트 시절부터 자주 갔던 단골 민물 매운탕 식당을 추천했고, 안재욱과 이경규는 매운탕을 먹으며 맛집임을 검증했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데이트 시절 자주 들러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며, ‘성혼 매운
‘7일의 왕비’ 연우진과 이동건의 눈빛에 빠져든다. 눈빛 하나로 수많은 감정을 담아내는 두 남자가 있다. 애절한 사랑, 애끓는 집착, 광기, 분노, 복수심, 슬픔 등. 셀 수 없이 많은 이야기들이 두 남자의 눈빛을 통해 시청자 가슴을 두드린다. 이들의 눈빛을 보고 있노라면 60분이 순식간에 흘러가버리는 드라마.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의 이야기다. ‘7일의 왕비’에는 다른 것 같지만, 치명적인 매력만은 꼭 닮은 형제가 있다. 바로 연우진(이역 역)과 이동건(이융 역)이다. 사랑과 권력을 둘러싼 형제의 대립은, 이들의 깊은 매력과 어우러져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연우진과 이동건의 숨막힐 듯한 매력 중심에 거부할 수 없는 눈빛이 있다. 7월 4일 ‘7일의 왕비’ 제작진은 극을 이끄는 두 매력남, 연우진과 이동건의 눈빛이 돋보이는 6장의 촬영스틸을 공개했다. 금방이라도 꿀이 떨어질 듯 달달한 눈빛부터 심장이 철렁 내려앉을 만큼 강렬한 눈빛까지. 이제부터 연우진, 이동건 두 남자의 눈빛에 흠뻑 빠져들어 보자. 먼저 멜로장인 연우진의 눈빛이다. 가마 안에서 잠든 채경(박민영 분)을 바라보는 사랑 가득 눈빛
지금껏 본 적 없는 판타스틱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휘몰아치는 초고속 전개, 신계에서 인간계로 넘나가는 풍성한 볼거리, 신세경-남주혁의 폭풍 케미까지 첫 회를 풍성하게 채운 ‘하백의 신부 2017’이 ‘완소템 로코’의 탄생을 알리며 시청자들을 제대로 매료시켰다. 지난 3일 베일을 벗은 tvN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은 ‘신계의 차기 황제’이자 ‘물의 신’ 하백(남주혁 분)이 인간계로 오게 된 연유와 이 곳에서 ‘신의 종 가문의 후손’ 소아(신세경 분)를 만나게 되는 과정이 스펙타클하게 전개되며 한 순간도 눈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하백의 신부 2017’ 1화는 평균 시청률 3.7%, 최고 4.5%를 기록하며 성공적 포문을 열었다. tvN 타깃인 2049 시청률은 2.4%, 최고 2.8%를 기록해 가구와 타깃 시청률 모두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월화드라마 시장의 판도를 뒤흔드는 지각변동을 예감하게 한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 전국 가구) 이 날 방송에서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상상으로만 그리던 신계 수국의 신비로운 비주
‘쌈, 마이웨이’ 최대 미스터리 진희경의 정체를 조금이나마 추측할 수 있는 대형 떡밥이 터졌다. 박서준, 김지원, 송하윤의 부모님들과 구면이었던 것. 이날 제대로 터진 미스터리에,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12.6%(닐슨코리아, 전국기준) 기록, 월화극 정상을 다시 한 번 지켜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극본 임상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13회에서는 까도 까도 의문뿐이었던 황복희(진희경)의 과거 일부가 드러났다. 동시에 고동만(박서준)의 부모 고형식(손병호)과 박순양(김예령), 최애라(김지원)의 아빠 최천갑(전배수), 백설희(송하윤)의 엄마 금복(이정은)까지 복희를 알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미스터리의 스케일을 확장시켰다. 설희네 집에 왔다가 “집주인 아줌마”라며 복희를 소개받은 금복. 굳어있던 복희가 인사를 하자 “예, 안녕하셨죠. 아니, 안녕하세요”라며 처음 본 것처럼 대했지만, 순양에게 전화를 걸어 ‘장미사진관 그 여자’를 봤다고 고했다. 순양 역시 복희를 아는 듯 “장미사진관 황복희? 그 여자가 확실해?”라고 재차 물었고, 동만의 집에 다녀온 형식에게 “장미사진관 황복희. 당신 그 황복희 봤지?”라
‘딸 바보’ 이용대와 ‘아들 바보’ 컬투의 김태균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그런 가운데 김태균과 눈웃음까지 붕어빵처럼 닮은 꽃미남 아들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오늘(5일) 방송될 KBS 2TV ‘냄비받침’(연출 최승희) 5회 방송에서는 이용대와 김태균의 깜짝 만남이 그려진다. ‘딸 바보’ 아빠 vs ‘아들 바보’ 아빠의 ‘하트 뿅뿅’ 남발하는 자식 예찬을 펼치는 가운데 동글동글한 외모부터 깜찍한 눈웃음까지 똑닮은 김태균의 꽃미남 아들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이 날 이용대는 자신의 출판 아이템인 ‘내 생애 마지막 연애’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 컬투 김태균을 만난다. 본격적인 출판팁(TIP) 전수에 앞서 이용대는 김태균에게 “딸 예빈이가 나 어릴 때 모습과 똑같이 생겼다”며 은근슬쩍 딸 예빈이의 남다른 비주얼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질세라 김태균 또한 자신을 빼다 닮은 붕어빵 꽃미남 아들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글동글한 얼굴에 웃으면 반달이 되는 눈망울까지 똑닮은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멈출 줄 모르는 꿀눈빛과 잇몸 만개 미소로 이용대에 버금가는 아들 바보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김태균은 아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자신만의 꿀팁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