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윤두준이 5년째 잠비아 아동들을 위해 숨은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윤두준은 2012년 5월부터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을 통해 잠비아의 교육센터를 매달 20만 원씩 후원해오고 있다. 누적 후원금액만 1,300여만 원에 달한다. 윤두준은 꾸준히 기부를 하면서도 후원 사실을 주변에 알리지 않았다. 기아대책 관계자는 “윤두준 씨가 누나를 통해 기아대책을 알게 돼 조용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윤두준이 후원하는 교육센터는 잠비아 은돌라 외곽 빈민촌에 위치한 ‘올드레지먼트 커뮤니티 스쿨’이다. 인근에 초등학교가 없어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아대책이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약 300여 명의 아동들이 재학 중이다. 기아대책 국제사업본부 관계자는 “윤두준 씨의 후원금은 올드레지먼트 커뮤니티 스쿨 재학 아동들의 급식, 학용품 지급 등에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두준은 지난 5월 말 하이라이트의 정규앨범을 내고 국내외를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jtbc <뭉쳐야뜬다>, tvN <집밥백선생>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배우들이 대본과 사랑에 빠진 듯한 비하인드 컷이 대 방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7일 금요일 밤 11시 21, 22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촬영장 구석구석에서 따로 또 같이 대본을 탐독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PD들과 대본을 보며 논의를 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윤시윤은 대본을 보며 장면을 설명하고 있는 유호진 PD의 말을 경청하며 진지모드에 들어간 한편, 이세영은 라준모 PD와 대본 분석을 하며 해맑게 웃고 있는 귀여운 자태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때 라준모 PD는 손가락으로 대본을 하나하나 짚으며 이야기를 해주는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미어캣에 빙의 한 듯한 김민재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대본을 보는 이세영의 어깨 너머로 대본을 슬쩍 훔쳐보는 김민재의 자태가 포착된 것. 뿐만 아니라 각자 대본을 펴고 상
‘파수꾼’ 심장 쫄깃 스릴러와 충격 엔딩이 안방극장을 덮쳤다.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극본 김수은, 박효연/연출 손형석, 박승우/제작 갤러리나인, 해피글로벌)이 눈 돌릴 데 없는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언제 일을 치를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범인의 존재는 스릴러의 긴장감을, 예측불가의 엔딩은 충격을 선사했다. 잠시도 시청자들의 심장을 가만두지 않는 드라마 ‘파수꾼’이다. 7월 3일 방송된 ‘파수꾼’ 25, 26회는 장도한(김영광 분)이 위기를 맞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날 장도한은 공문서 위조죄로 경찰에 체포됐다. 장도한을 청문회에 오지 못하게 하려는 윤승로(최무성 분)의 계략인 것. 장도한이 이관우(신동욱 분)와 신분을 바꿔 살아온 것을 밝히기 위한 압박 심문은 이어졌고, 결국 유전자 검사까지 받게 됐다. 원래대로라면 유전자 검사에서 장도한의 진짜 신분이 들통났어야 하는 상황. 하지만 장도한은 이 같은 상황을 예측, 플랜B를 짜며 반전을 만들었다. 서보미(김슬기 분)와 공경수(샤이니 키 분)가 진술실 상황을 CCTV로 보며 증거들을 조작했고, 조수지(이시영 분)가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바꿔 치기 하며 장도한을 도왔다. 결국 장도한은 풀려나, 윤승
‘쌈 마이웨이’ 안재홍의 연기가 시청자를 울렸다.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극본 임상춘/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김주만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안재홍. 매회 진정성 있는 연기로 6년 커플의 현실을 그려내는 안재홍은 시청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이런 가운데 7월 3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 13회에서 안재홍이 보여준 연기는 가슴을 파고들며 깊은 몰입도와 긴 여운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6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은 후, 이별의 아픔을 겪는 김주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주만이 등장하는 장면 하나하나가 공감을 자아내며 가슴 아프게 했다. 설희(송하윤 분)와 헤어진 이유를 묻는 엄마에게 “내가 쓰레기라서”라며 자책하는 모습부터 설희의 짐을 챙기며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까지, 주만의 행동과 말 한마디가 슬프고 아팠다. 그중에서도 설희에게 짐을 가져다주며 속내를 고백하는 주만의 모습이 최고의 몰입도를 자랑했다. 얼마 되지 않는 설희의 짐을 보며 울컥한 주만은 설희에게 묵혀 둔 속내를 꺼냈다. 울부짖는 듯한 주만의 외침에서 설희를 향한 마음이 오롯이 느껴졌다. “중간이 힘들더라” 끝내 전한 주만의 진심은 안방극장을 울렸다.
‘최강 배달꾼’ 고경표 채수빈, 첫만남부터 심상치가 않다.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제작 지담)이 오는 7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고경표, 채수빈을 필두로 한 청춘 배우들의 화끈한 조합, 갑갑한 세상을 향한 열혈 청춘들의 통쾌한 뒤집기 스토리 등이 알려지며 벌써부터 안방극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최강 배달꾼’을 이끌어 갈 두 주인공 고경표(최강수 역), 채수빈(이단아 역)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첫 촬영 스틸을 통해 두 배우 모두 전작과는 180도 달라진 변신을 예고했기 때문.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극중 티격태격 앙숙 케미까지 펼치는 것으로 전해져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치솟았다. 극중 최강수와 이단아는 각각 5년차 베테랑 배달부이다. 순도 100%의 열혈청춘, 오랜 경력의 배달부라는 점에서 많은 공통점을 공유하는 최강수와 이단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개성만은 너무도 달라 자꾸만 부딪히는 두 사람의 관계가 ‘최강 배달꾼’에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7월 4일 ‘최강 배달꾼’ 제작진은 극중 고경표와 채수빈의 앙숙 케미의 시작이 될 첫 만남
소설가 겸 감성마을 주민 이외수의 좌충우돌 첫 살림 도전기가 공개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새로운 살림남 멤버로 합류한 소설가 이외수가 등장해, 자신만의 욜로(YOLO) 살림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강원도 화천에 거주하고 있는 이외수는 시작부터 “자취 13년” 경력을 강조하며 살림에 대해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호언장담과 달리 이외수는 막상 본격적인 주방 살림에 들어가자 사용법을 잘 몰라 전기밥솥과 씨름하는가 하면 메추리알 삶는 것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해내는 살림 천연남의 허당스러운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 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시장에 장을 보러 나선 이외수는 아픈 아내를 위해 첫 요리인 아구탕에 도전한다. 세상 이치에는 밝아도 세상 물정에는 어두운 그가 과연 장보기를 무사히 마치고 살림 고수들 조차 비린내를 잡기 어렵다는 맑은 아구탕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이외수는 요리 도중 하모니카를 꺼내 불며 “즐겁게 요리를 하면 음식이 더 맛있어지지 않을까”라는 자신만의 괴짜 요리법을 선보인다고 해 이번 주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
가수 이효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MC 김구라와 재회했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이효리-김구라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된 것. 이효리가 김구라에 대해 언급하자 김구라의 얼굴이 발그레 해지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5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박창훈)는 ‘보스 시스터즈~ 전설의 언니들!’ 특집으로 가수 이효리-채리나-가희-나르샤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가수 황치열이 다섯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후 약 4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방문했다. 이효리가 출연했을 당시 김구라는 부재중이었기에 두 사람이 ‘라디오스타’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3년 전 김구라와 한 프로그램을 같이 했던 당시를 언급했다. 이효리는 “김구라 씨가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더라고요”라고 밝혔고, 이 말에 김구라는 깜짝 놀라며 얼굴이 발그레 해졌다고. 이어 김구라는 “우리 좋은 거 하나 같이 합시다”라고 제안을 했고, 이효리는 이를 흔쾌히 수락하며 흥미진진(?)한
배우 채수빈의 화보가 패션매거진 ‘쎄씨(CeCi)’가 7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청아한 화이트 룩과 여름 꽃이 어우러진 이번 화보에는 채수빈의 맑고 싱그러운 매력이 가득 담겼다. 그 동안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작품 이외의 활동을 자주 보여주지 못했던 만큼 팬들에겐 반갑고 기분 좋은 소식이다. 쎄씨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한 사랑스러운 인사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채수빈 역시 한 컷 한 컷 주의 깊게 모니터하며 그 동안 시도해보지 않았던 컨셉에 설렘을 드러냈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역적’의 가령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채수빈은 최근 차기작으로 KBS2 금토 드라마 ‘최강 배달꾼’을 선택했다. 톡 쏘는 사이다 같은 매력을 지닌 당찬 캐릭터인 이단아 역을 맡아 고경표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현재 촬영으로 쉴 틈 없는 일정을 보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오는 7월부터 드라마를 통해 다시 만날 수 있다. 채수빈의 미공개 화보는 쎄씨 7월호 및 쎄씨 모바일(www.ceci.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쎄씨>
‘쌈, 마이웨이’ 박서준, 김지원은 “사랑해”라는 말로 한층 더 견고해진 애정을 드러냈고 안재홍, 송하윤은 “헤어져”라는 말로 6년 연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꼴통 판타스틱 포의 애정 전선이 엇갈린 것이다. 시청률은 11.9%(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월화극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극본 임상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는 설레는 이 순간을 맘껏 즐기기로 마음먹은 고동만(박서준)과 최애라(김지원)가 “사랑해”라는 한 단어로 사랑을 확인했지만, 백설희(송하윤)는 장예진(표예진) 집에서 나온 김주만(안재홍)에게 “헤어져”라는 한 단어로 이별을 고했다. 이제 막 불꽃 튀기 시작한 동만, 애라와 달리 위기 앞에 무너진 것. “모 아니면 도인 거면, 모로 가자”며 어른의 밤을 계획한 동만과 애라. 예쁜 티셔츠 차림으로 나타난 애라는 소주 한 잔으로 용기를 충전했지만, 조준 실패로 동만의 인중에 뽀뽀했고, 뱃속에서는 과민한 대장이 긴장했다는 신호를 보냈다. 이에 동만은 “진짜 태초의 상놈처럼 굴고 싶어. 근데 우리 이거 숙제 아니잖아”라며 긴장한 애라를 안심시켰고, 세상 진지한 눈빛으로 “
‘학교 2017’ 열여덟 고딩 3인방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의 첫 촬영이 담긴 ‘비주얼’ 교복 인증샷이 전격 공개됐다. 오는 7월1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은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18세 고딩들의 생기 발랄 성장드라마. 대표적인 ‘스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학교’의 7번째 시리즈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교 2017’ 측은 지난 26일 첫 번째 티저 영상(http://m.tv.naver.com/v/1806810)을 선보였고, 오늘(28일)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각각 라은호, 현태운, 송대휘 이름표를 단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 리얼한 고딩 연기를 기대케 한다. 최근 서울의 한 학원가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학교 2017’.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주변 학생들을 비롯한 수많은 인파가 몰려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또한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등은 이미 친한 친구가 된 듯, 또래들의 수다를 이어가며 고딩 케미를 만들어냈다. 연기 경험이 많지 않은 신예들이지만, 벌써
tvN 새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남주혁의 ‘꽁냥케미’ 4종세트가 공개돼 화제다. 극 중 캐릭터인 ‘소아-하백’의 이름을 따 이미 팬들 사이에서 ‘소백’ 커플로 불리는 두 사람은 현장에서 커플 케미를 무한대 뿜어내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7월 3일(월) 밤 10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측은 28일(수)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주인공 신세경-남주혁의 꽁꽁 숨겨놨던 커플 케미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신세경은 극 중 신의 종이 되어버린 불운의 정신과 의사 ‘소아’로, 남주혁은 인간계로 내려온 물의 신 ‘하백’으로 분했다. 이에 ‘신-신의 종’이라는 주종 관계로 얽힌 두 사람이 만날 때마다 어떤 기상천외한 사건사고가 벌어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예비 시청자들의 안구 정화와 설렘을 유발하는 커플컷이
오는 7월 19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 극본: 김선희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의 신성록이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보였던 소름 돋는 악역과 엄격한 완벽주의자 연기를 뛰어넘는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비롯 ‘왕의 얼굴’, ‘공항 가는 길’, 영화 ‘밀정’, ‘프리즌’, 그리고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신성록이 이번 작품 ‘죽어야 사는 남자’를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극 중 ‘이지영A’(강예원)의 연하 남편이자 훤칠한 외모의 은행원 ‘강호림’으로 분한 신성록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연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뽐낼 예정이다. 조강지처 아내를 두고 바람을 피우는 불륜남으로 전격 변신해 완벽한 외모와 상반되는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며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무장한 신성록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능청스러운 생활 연기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신성록은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