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배우들의 대본열공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는 사랑, 역사의 잔혹한 소용돌이에 휩싸인 세 남녀의 치명적인 운명을 그린 팩션 로맨스사극이다.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 탁월한 연출의 3박자가 완벽히 맞는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여러 장점을 갖춘 ‘7일의 왕비’. 그 중에서도 배우, 스태프 모두 한마음으로 쏟는 열정은 드라마 완성도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전언이다. 이 같은 ‘7일의 왕비’ 팀의 노력과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6월 19일 ‘7일의 왕비’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들은 그 동안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배우들의 대본열공 모습을 담고 있다. 박민영(신채경 역), 연우진(이역 역), 이동건(이융 역), 황찬성(서노 역) 등 사진 속 배우들 모두 다양한 상황에서 각자 캐릭터와 연기에 몰입하기 위해 대본숙지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남장을 한 채 대본을 바라보는 박민영, 대본을 손에 든 채 이역의 감정에 집중하는 연우진, 이정섭 감독과 함께 대본을 분석하며 디테일을 살리려는 이동건, 고난도 수중
‘1박 2일’이 제주도로 떠나 시청자들의 여행욕구를 자극하며 민심을 제대로 강타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 이하 '1박 2일')는 제주도로 떠난 ‘민심잡기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1박 2일’의 코너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5.6%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더불어 사계 해변에서 펼쳐진 보는 이들까지 속 시원하게 만든 물질-물놀이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7.4%(닐슨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주 멤버들은 “’1박 2일’의 최근 시청률이 가장 낮은 지역”, “그래서 민심잡기 여행을 하겠습니다”라는 유일용 PD의 말에 “민심을 잡아~ 사바”라며 민심을 잡기 위한 제주도 여행을 떠나게 됐다. 특히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시청자 의견을 듣는 시간이 마련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옷 벗을 거면 뱃살을 빼라는 시청자 의견에 김준호는 “먹는 만큼 운동하겠습니다”라며 쉬는 시간 마다 운동하기로 약속을 하는가 하면, ‘웃기려고 하면 노잼이고 놀림 당하는 게 재밌다’는 윤시윤을 향한
트와이스 정연이 기절초풍할 생필품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트와이스 멤버들의 얼굴 막쓰기가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지난 6일 첫 방송과 함께 ‘독립출판’이라는 신선한 포맷과 이경규-안재욱-김희철로 이어지는 MC들의 특급 케미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냄비받침’(연출 최승희)의 3회 방송에서는 첫 회 게스트로 출격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트와이스가 생필품 리뷰단으로 변신한다. 이 가운데 멤버 정연의 상상을 초월하는 생필품들이 최초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정연의 생필품 공개는 트와이스가 출판할 ‘트와이스 깔거야’의 제2장인 ‘배송이 완료되었습니다’의 소재. ‘배송이 완료되었습니다’는 정연이 산 특이한 생필품들을 트와이스 멤버들이 직접 사용해 보고 사진과 글로 후기를 남기는 챕터다. 이날 정연은 “신상품들을 구매했습니다”라며 출판을 위해 구매한 생필품들을 의기양양하게 공개했다. 뿌듯한 표정으로 생필품들을 멤버들에게 하나하나 소개하는 정연과는 정 반대로 트와이스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유인즉슨 정연이 생필품이라고 주장하는 물건들의 정체는 다름아닌 눈모양 스티커, 쌍꺼풀 안경, 감정이 있는 토끼 귀, 우산 머리
배우 한채아가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첫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그간 다채로운 매력으로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예능까지 넘나들며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한채아가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의 스페셜 MC로 나선 녹화 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매혹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의 레드 드레스를 입고 프로그램 녹화에 집중해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첫 녹화를 마친 후 ‘특별 식객단’으로 출연한 어린이를 안고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스페셜 MC로서의 첫 녹화를 마친 한채아는 지난 16일 방송을 통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솔직담백한 화법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평소 <3대 천왕>을 즐겨보는 애청자였다고 밝힌 한채아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점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솔직한 MC의 모습과 자신만의 미식 노하우를 보여주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힌 바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한채아가 스페셜 MC로 출연중인 SB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연출 노도철, 박원국/극본 박혜진, 정해리)에서 신현수는 세자의 호위무사 ‘이청운’을 맡아 매회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군주’ 홈페이지에는 신현수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사진 속 신현수는 세자 무리에게 양수청의 악행들을 전하며 강렬한 눈빛과 분노를 드러내고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짓는가 하면, 이내 진지하면서도 아련한 눈빛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진은 고민에 빠진 세자 유승호에게 위로를 건네는 모습으로, 세자를 향한 청운의 진심 어린 마음을 한눈에 엿볼 수 있다. 특히 신현수는 우직한 면모를 자랑하는 호위무사답게 남다른 카리스마와 아우라를 느껴지게 해 더욱 감탄을 자아낸다. 이처럼 눈빛만으로 캐릭터가 지닌 감정을 표현해내는 신현수는 보다 나은 연기를 위해 항상 자신의 연기를 끊임없이 체크하고 고민하는 것은 물론, 쉬는 날조차 많은 공연과 작품들을 보며 연습을 이어가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 신현수의 비하인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듬직한 청운이 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여진구를 둘러싼 충격적 진실의 서막이 열린다. 종영까지 4회만을 남긴 tvN 최초 SF 추적극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연출 민진기/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측은 19일 9회 방송을 앞두고 긴장감이 팽팽히 흐르는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2017년 ‘파트1:베타 프로젝트’와 2037년 ‘파트2:멋진 신세계’를 관통하는 사건의 핵심을 단 한 장으로 응축해 보여주고 있다. 상처투성이가 된 얼굴로 박동건(한상진 분)을 찾아간 김우진(여진구 분), 한정연(공승연 분)의 간절한 표정은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37년 박동건은 휴먼비 회장임이 드러났지만, 2017년에는 아직 그 진실에 다가가지 못한 상황. 김우진과 박동건의 만남이 2037년 어떤 나비효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파트2:멋진 신세계’에서는 박동건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 김준혁(김강우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여전히 행방이 묘연한 동생 김우진을 찾으려는 김준혁의 절박한 심경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스마트지구에서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박동건과 맞서는 김준혁의 행보가 사이다를 선사할 수
‘파수꾼’의 2막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극본 김수은, 박효연/연출 손형석, 박승우/제작 갤러리나인, 해피글로벌)이 오늘(19일) 방송되는 17회를 시작으로 2막을 시작한다. ‘파수꾼’은 16회 동안 파수꾼 조직과 검경합수부간의 쫓고 쫓기는 추격을 긴장감 있게 펼쳐냈다. 여기에 하나 둘씩 밝혀지는 등장인물들의 충격적인 과거사, 이 모든 판을 짠 파수꾼 대장의 큰 그림을 절묘하게 연결시키며 시청자를 눈 뗄 수 없는 ‘파수꾼’의 스토리 속으로 이끌었다. 화끈한 액션과 짜임새 있는 이야기로 기대감을 더해가는 ‘파수꾼’. 과연 2막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관전 포인트를 미리 짚어봤다. ◆범죄 피해자들의 모임 ‘파수꾼’, 더욱 거세질 복수 2막 조수지(이시영 분), 서보미(김슬기 분), 공경수(샤이니 키 분)는 모두 범죄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다. 조수지는 딸을 옥상 추락 사고로 잃었지만, 범인을 풀려났다. 서보미는 범인에 의해 온 가족이 몰살당했지만, 검찰은 주한 미군이 용의자로 지목됐다는 이유로 사건을 덮었다. 그리고 두 사건의 공통점으로 배후에 검사장 윤승로(최무성 분)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파수꾼’ 2막부터는
‘국민 남친’ 배우 박보검과 ‘국민 여친’ 김연아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썸머 커플룩을 선보였다. 이들이 커플룩을 선보인 곳은 130여 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사의 2017년 여름 캠페인 ‘베스트 썸머 코-크’ 촬영 현장.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과 김연아는 코카-콜라의 상징이자 여름날 태양을 연상케 하는 붉은색을 활용해 센스 있는 여름 커플룩을 연출했다. 박보검은 붉은 체크무늬 셔츠와 하얀 팬츠를 매치해 댄디한 남친의 정석을 보여주는 한편, 붉은색 포인트가 인상적인 하얀 티셔츠에 붉은 반바지를 입어 경쾌한 썸머룩도 함께 선보였다. 김연아는 민소매 셔츠와 핫팬츠로 시원한 여름패션을 완성했다. 붉은 체크무늬 셔츠와 하얀 숏팬츠를 착용한 김연아는 셔츠 아랫단을 묶어 더욱 사랑스럽고 귀여운 여친룩을 연출했다. 박보검과 김연아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 현장을 이끌며 커플룩에 어울리는 절묘한 호흡으로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한 손에 코카-콜라를 들고 점프하려는 듯한 포즈로 신나는 여름을 표현하는가 하면, 코카-콜라로 건배하는 포즈로 코카-콜라의 짜릿함을 보였다. 박보검은 코카-콜라의 마스코트인 폴라 베어와도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보검 미
‘도둑놈, 도둑님’ 지현우가 뭘해도 설레는 화수분 매력으로 꿀잼을 선사했다. 지현우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오경훈, 장준호) 12회에서 도둑J로 변신, 진짜 도둑들을 처단하기 위해 한발 짝 더 다가가는 모습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앞선 방송에서는 천문그룹의 회장 홍일권(장광 분)이 손주 이윤호(한재석 분)에게 자신의 재산을 상속해주는 과정에서 세금 탈루의 움직임을 포착한 장돌목(지현우 분)이 홍회장에게 접근해 정보를 캐내는 과감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더불어 지난 방송 말미에는 장돌목이 홍회장의 사무실에 숨겨진 비밀의 방에 잠입해 금고털이를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져 쫄깃함을 선사했고, 이날 방송에서 장돌목은 비상벨이 울리는 긴급한 상황 속에서도 황회장의 금고 속 장부를 훔치는데 성공했다. 이 장부에는 천문그룹 천우회 자금 지원 내역 등이 남겨있었다. 장돌목은 강소주가 박상욱 의원 사건을 재조사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강소주가 박상욱 의원 사건을 재조사하는 과정에서 부장검사로부터 일주일 안에 해결하지 못하면 사무관 옷을 벗겨버리겠다고 한 사실까지 알게 됐다. 이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남지현이 드디어 커플이 됐다. 커플이 되자마자 애정행각을 쏟아내는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남지현의 애교 가득한 ‘깜짝 뽀뽀씬’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는 19일 이제 막 커플이 된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의 커플 성사 기념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 변호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지난 15일 방송된 23-24회에서 봉희가 지욱의 간절한 마음을 받아들였다. 드디어 지욱과 봉희가 연인 사이가 된 것.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 측은 두 사람이 커플이 된 기념으로 알콩달콩한 커플샷이 대량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커플이 된 1일 차에 봉희가 지욱에게 깜짝 뽀뽀 애교를 선사하는 장면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봉희의 뽀뽀는 지욱뿐만 아니라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들었다 놨다 하며 설렘을 안
tvN 새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에 배우 이경영-양동근과 가수 조정치가 특별 출연한다. 세 사람은 ‘하드캐리’ 카메오 군단으로 극 중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오는 7월 3일(월) 밤 10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측은 19일(월) 이경영-양동근-조정치의 특별 출연 소식을 전하며 개성만점 연기를 예고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우선 이경영은 수국의 제일가는 우두머리 사제인 ‘대사제’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그는 2000년 만에 찾아온 수국의 왕권 이양 시기를 가장 먼저 알아채고, 이를 하백에게 알리며 극에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경영은 김병수 피디와는 ‘뱀파이어 검사 시즌1’에서, 정윤정 작가와는 ‘미생’에서 각각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단단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맹활약을 예고한다. 양동근은 인
'병원선'의 실력파 외과의 송은재 역에 배우 하지원이 출연을 확정했다. 데뷔 이후 첫 의사 역 도전이며, MBC 드라마 출연은 ‘기황후’ 이후 3년여 만이다. 8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세대공감 이야기를 그릴 휴먼아일랜드메디컬 드라마다. 하지원이 연기할 송은재는 간단한 치료와 약처방만 할 수 있었던 병원선을 외과 수술도 가능하게 한 출중한 실력을 가진 의사다. 과학 영재로 자랐고, 과학고와 의대, 최고 대학병원을 거쳐 실력파 외과의로 성장했다. 인턴 시절 집안이 급격히 몰락해 일만했고, 그러다 외과 과장의 눈도장을 받았으니, 승승장구 꽃길만 걸을 줄 알았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했던 사건에 휘말려 병원선으로 오게 된다. 경쟁과 이기는 거엔 익숙하지만 인간적 교류에는 영 소질이 없다보니 친구도 없고, 그래서 고집불통 섬마을 어르신들과 트러블이 잦다.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믿고 보는 연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