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받침’의 첫 녹화를 마친 안재욱이 ‘트알못(트와이스를 알지 못하는 사람)’임을 솔직히 밝히며, 감출 수 없는 아재미를 폭발시켰다. 지난 6일 첫 방송과 함께 '독립출판'이라는 신선한 포맷과 이경규-안재욱-김희철로 이어지는 MC들의 특급 케미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던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냄비받침’(연출 최승희)의 MC 안재욱이 첫 녹화 후 '트알못'임을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터트렸다. 안재욱은 ‘냄비받침’ 뒷풀이 자리에서 게스트로 등장한 걸그룹 '트와이스'를 검색으로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검색엔진의 정확도를 자랑하던 안재욱은 "난 트와이스의 곡이 뭔지 알아요"라며 자부심 넘치는 말로 " ‘Cheer up’이라고 있죠?" 라고 말해 김희철의 인정을 받아 자신감을 획득했다. 그러나 이내 "아, 한 곡이 더 있었네. 샤샤샤”라고 당당하게 말해 폭소를 터트리게 했다. ‘샤샤샤’는 ‘Cheer up’의 가사라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안재욱은 양 주먹을 볼 옆에서 귀엽게 흔들며 몸소 ‘샤샤샤’ 안무를 선보여 '트알못이라도 용서되는 안재욱'으로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안재욱의 ‘트알못’ 인증은
‘파수꾼’ 피범벅이 된 이시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6월 12일 방송될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극본 김수은, 박효연/연출 손형석, 박승우/제작 갤러리나인, 해피글로벌) 13,14회는 역대급 긴장감으로 극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어제(11일) 공개된 빨랫줄을 이용한 조수지(이시영 분)의 도주 액션에 이어, 오늘(12일) 피로 물든 채 부상을 당한 조수지의 모습이 예고된 것이다. 지난 12회에서 조수지는 서보미(김슬기 분)의 집으로 향했다. 심상치 않은 상태의 서보미의 연락을 받았기 때문. 오늘 방송되는 13,14회에서는 서보미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의 얼굴을 세상에 알리는 조수지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재 조수지는 검경 합동수사부에 쫓기고 있는 상황. 정체를 노출한 조수지에겐 어떤 위기가 닥치게 될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파수꾼’ 제작진은 오늘 본 방송을 앞두고, 총에 맞아 피를 흘리고 있는 조수지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지는 누군가에게 쫓기며 달아나고 있다. 충격적인 것은 총상을 입은 조수지의 상태. 조수지의 배 안쪽은 붉은 핏자국이 선명한다. 피가
어디서도 본적 없는 새로운 신개념 예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 독보적인 열정 연출로 3주 동안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던 ‘형제꽝조사’의 꽝PD가 박명수와 함께 마지막까지 빅웃음을 전했다. 그와 ‘찰떡케미’로 눈길을 끌었던 박명수는 마지막까지 연출혼을 불태운 꽝PD와 다음 만남을 기약했고 진심 어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몽골 진출의 뜻을 품었던 김수용의 투혼까지 더해져 시선을 강탈했고 ‘아리랑’으로 방송을 마무리하는 아름다운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 / 이하 ‘세모방’)은 ‘후배 MC’들의 몽골 C1 ‘도시 아들’-리빙TV ‘형제꽝조사’-실버아이TV ‘스타쇼 리듬댄스’ 프로그램 체험이 펼쳐졌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 방송사 간의 벽을 허문 리얼리티로, 방송 상생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형제꽝조사’의
‘별별 며느리’ 함은정과 강경준 사이에 감출 수 없는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연출 이재진 /극본 오상희/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12일 최한주(강경준 분)가 황은별(함은정 분)의 다친 손을 치료해주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은별은 한주 앞에서 강아지 트라우마가 있다는 것을 들켜버렸다. 데이트를 하던 중 은별 앞에 갑자기 나타난 강아지 때문에 은별이 두려움에 떨면서 본의 아니게 한주의 품에 뛰어가 안기게 된 것. 한주는 은별로부터 강아지 트라우마가 생기게 된 이유를 알게 됐고, 이에 한주는 은별에게 “트라우마를 극복해보자”며 또 한 번의 만남을 신청했다. 한주는 은별의 트라우마를 없애기 위해 애견샵으로 향했고, 은별은 수많은 강아지들 앞에서 사시나무 떨 듯이 떨면서 무서워했다. 이런 모습을 본 한주는 은별의 손을 꼭 잡아주면서 용기를 줬고, 은별은 자신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써주는 한주를 바라보면서 고마워했다. 이후 은별이 한주에게 영화를 보자고 먼저 제안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광대미소를 유발했다. 그런 가운데
tvN 새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남주혁의 역사적인 만남이 담긴 ‘첫 커플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 하백과 인간여자 소아의 만남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을 가슴 설레게 할 ‘운명적 주종 로맨스’의 서막이 열릴 것이 예고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오는 7월 3일(월) 밤 10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측은 12일 ‘물의 신’ 하백‘과 소아의 인간계 만남을 담은 신세경-남주혁의 첫 커플컷을 공개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신세경이 ‘하백의 신부 2017’에서 맡은 소아 역할은 신의 종이 되어버린 불운의 정신과 의사로, 캐릭터를 위해 생애 첫 단발로 변신을 감행해 화제를 모았다. 남주혁은 극 중 드라마 사상 가장 ‘넘사벽’ 계급과 자비없는 비주얼을 가진 ‘물의 신’ 하백으로 분해 지금껏 본 적
배우 강소라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함께한 래시가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강소라는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썸머 바캉스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서핑보드와 함께 스타일리쉬한 래시가드를 완벽하게 소화한 강소라는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였다. 강소라는 장시간 이어지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서핑 여행을 온 듯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가 매 컷마다 완벽한 화보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은 강소라는 차기작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으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세영-김민재-윤손하-홍경민-차은우 등 전 배우들이 음원 녹음을 마쳤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9일) 밤 11시 5, 6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 이 가운데 윤시윤-이세영-김민재-윤손하-홍경민-차은우 등 ‘최고의 한방’ 전 배우들의 음원 녹음 소식이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각자 자신이 부를 곡을 전달받은 배우들은 촬영 중간중간 시간을 쪼개 연습에 몰두했고, 이에 최근 녹음을 마쳤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배우들이 부른 음원은 싱글로 발매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을 예정. 더불어 드라마 장면 사이사이에 삽입돼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라고 전해져, 각 음원이 어떤 장면에 삽입돼 극의 몰입도를 높일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최고의 한방’ 제작진 측은 “최근 윤시윤-이세영-김민재-윤손하-홍경민-차은우 등 전 배우들의 음원 녹음이 끝났다. 배우들은 곡에 자신의 캐릭터 별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눈물범벅이 됐다. 오는 6월 11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86회는 ‘익숙한 것들과 결별하기’라는 부제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이중 승재는 아빠 고지용과 남다른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평소와 달리 눈물바다가 된 승재의 모습이 포착돼 그 연유에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는 아빠 고지용을 닮은 피규어를 바라보고 서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울고 있는 승재의 모습. 피규어를 잡고 울고 있는 승재의 모습은 승재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승재는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아빠 고지용이 작아진 것. 사실 이것은 육아사춘기에 접어든 승재의 행동개선을 위해 아빠가 준비한 역할놀이였다. 작아진 아빠를 마주한 승재는 잠시 의아해하더니 금방 눈물샘이 터졌다고. ‘큰’ 아빠가 보고 싶은 승재는 “아빠 커져라”라며 귀여운 마술을 부리고, 노래를 불러달라는 아빠의 말에 노래를 부르는 등, 으뜸 효자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작아진 아빠와 외출을 하려던 승재는 피규어를 떨어뜨려 팔이 부러지는 비상사태에 다시 한 번 눈물바다가 되었다고. 외출 시작부터 난관에 봉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방송 최초로 ‘차우찬과의 열애’에 관해 셀프로 고백한다. 그가 무지개회원들이 동공지진을 일으킬 만큼 100% 리얼한 속마음을 밝혔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한혜진과 '중년부부 케미' 파트너였던 전현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9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임찬) 208회에서는 열애 보도 이후 처음으로 무지개스튜디오에 등장한 한혜진의 솔직한 심경 고백이 공개된다. 지난주 전현무가 한혜진이 없는 무지개스튜디오에서 ‘한혜진 열애’에 관한 심경 고백을 해 화제를 모았던 것에 이어 이번에는 한혜진이 직접 자신의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을 것을 예고해 네티즌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특히 한혜진은 열애를 인정할 당시에 연인인 차우찬이 ‘따뜻한 배려’를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훈훈함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그는 자신의 연애와 관련해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는데 이에 박나래가 “무슨 심경고백하는 기자회견처럼~”이라며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그가 무슨 얘기를 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녹화는 중년부부 케미를 보였던 전현무와 한혜진이 열애 보도 이후
‘파수꾼’ 갑이 아닌 을들의 뭉침이다. 그래서 더 통쾌할 이야기다.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극본 김수은, 박효연/연출 손형석, 박승우/제작 갤러리나인, 해피글로벌)이 짜임새 있는 스토리, 쫄깃한 긴장감, 배우들의 열연 등이 어우러진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같은 호평을 입증하듯, ‘파수꾼’은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파수꾼’은 법의 테두리 밖에서 범죄자들을 잡는 조직 파수꾼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범죄로 사랑하는 가족을, 평범했던 일상을 잃은 사람들이 직접 진실을 찾기 위해 뭉쳤다는 것이 ‘파수꾼’ 이야기의 시작. 이 과정에서 파수꾼 조직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는 범죄와 맞서고, 범인들을 잡는 에피소드가 매회 긴장감과 통쾌함을 동시에 선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파수꾼’ 5~8회에서는 조수지(이시영 분), 서보미(김슬기 분), 공경수(샤이니 키 분) 등 파수꾼 멤버들이 슈퍼주인 살인 사건의 진범을 잡는 모습을 그려냈다. 범인은 억울한 사람에게 누명을 씌우고도 뻔뻔히 살아가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딸과 아내를 납치하는 등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 이 때 몸을 던져 이들을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의 반전 넘치는 현장이 공개됐다. tvN 최초 SF 추적극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연출 민진기/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측은 9일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매회 소름 돋는 충격 반전을 선사하며 빠져나올 수 없는 블랙홀 드라마로 자리 잡은 ‘써클’의 현장 분위기도 반전 그 자체. 한 순간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 뒷모습은 드라마 속 팽팽한 긴장감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심쿵 유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오빠美’의 정석을 제대로 선보이는 성숙한 비주얼과 훈훈한 미소는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대본을 손에 꼭 쥔 모습까지 닮아있는 여진구와 공승연은 오가는 눈빛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압도적인 비주얼과 꿀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미소를 보내는 공승연의 모습도 시선을 잡아끈다. 휴먼비와 김준혁(김강우 분)의 대립관계가 고조되며 긴박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파트2: 멋진 신세계’의 현장도 웃음꽃이 만발했다. 김강우와 이기광은 총을 겨눠야 하는 팽팽한 장면임에도 웃음을 머금은 채 리허설을 이어가고 있
그룹 아스트로(ASTRO)가 단독 콘서트 '더 퍼스트 아스트로드 투 서울(The 1st ASTROAD to Seoul)’의 두 번째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오늘(9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아스트로의 단독 콘서트 두 번째 컨셉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 속에는 미니버스 앞에서 금방이라도 신나는 여행을 떠날 듯, 밝게 웃고 있는 아스트로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점프 버전’ 메인 포스터에 이어 콘서트의 활기차고 청량한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두 번째 컨셉 포스터가 7월 개최되는 아스트로의 첫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7월 15일, 16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약 7000석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더 퍼스트 아스트로드 투 서울’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아스트로와 함께하는 즐거운 길’이라는 뜻을 담은 이번 콘서트, ‘아스트로드’에서는 아스트로의 데뷔곡부터 새 앨범 '드림 파트 원(Dream Part. 01)'의 수록곡 무대까지 아스트로가 지나온 여정을 알차게 담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스트로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원(Dream Part. 01)'으로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