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나투어는 국내 난민 인정자 가정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 및 멘토링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 사회로 진입한 한국 사회에서 사회통합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일환으로, 법무부 등록 비영리단체이자 난민 보호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피난처와 협력했다. 대상은 앙골라,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국적을 배경으로 가진 국내 난민 가정의 청소년이다. 하나투어가 운영하는 비자신청센터의 수익금을 활용해 ▲학업 및 특기 역량 강화를 위한 장학 지원 ▲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한 맞춤형 정서 지원(멘토링 프로그램) ▲한국문화 이해 및 관심 증진을 위한 여행 지원 사업을 운영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진로 설계, 강점 발굴 등에 초점을 맞춰 대학생 멘토와 정기적인 만남을 가졌다. 지난 7월에는 하나투어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통해 방학 중인 청소년과 가족들이 안동과 영주 일원에서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중단 위험이 높고 교육 기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난민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지원으로 유의미한 성과도 거두었다. 참가자 설문조사를 통해 학업 만족도와
								【 청년일보 】 아성다이소는 ‘아이디어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일상에 편리함을 더해주는 상품을 구성해, 주방용품, 문구용품 등 약 20종을 선보인다. 먼저, 주방에서의 정리력을 높여주는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쌓을 수 있는 주방걸이’는 싱크대 상부장 하단에 걸어 자투리 공간을 수납 공간으로 바꿔주며, 2단까지 결합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별도 시공 없이 선반에 걸어 사용하는 구조로, 책상·옷장·수납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하다. ‘우유팩 클립’은 우유팩 상단에 씌워 내용물이 새거나 냄새가 섞이는 것을 방지해 위생적인 보관을 돕는다. 또한, 투명한 소재로 유통기한 확인도 용이하다. 십(十)자 구조에 네 개의 다리를 접고 펼 수 있는 ‘실리콘 접이식 냄비 받침’은 보관과 휴대가 간편해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적합하다. 다리를 두 개만 펼치고, 나머지는 세워서 휴대폰 거치대로 활용할 수도 있다. 메모나 택배 정리 등 일상에 실용성을 더해주는 문구용품도 준비했다. ‘점착 메모 만드는 글루펜’은 펜 타입의 소형 접착제로, 두 가지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풀이 마르기 전에 붙이면 일반 접착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시암피왓그룹과 공동 큐레이션을 통해 판교점과 더현대 서울 등 현대백화점 주요 점포에 위치한 에이치바이에이치(HBYH)와 비클린(B.CLEAN) 매장에서 태국 브랜드 3종의 대표 상품들을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치바이에이치와 비클린은 현대백화점 자체 편집숍으로 각각 라이프스타일과 클린뷰티에 특화돼 있다. 공동 큐레이션은 한국 고객들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태국 현지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으로 진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2월 시암피왓그룹과 커머스 노하우 교류 및 리테일 혁신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간 협업의 일환으로 태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매종 크래프트(Maison Craft)', 뷰티 브랜드인 '글라(GLA)'와 '허브앤미네랄(Herbs&Minerals)'이 현대백화점에 입점하게 됐다. 매종 크래프트는 태국 각지의 장인과 협업해 전통 공예 기술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로 유명하다. 현대백화점 점포에서는 수공예 테이블매트 등을 선보인다. 글라와 허브앤미네랄은 친환경 뷰티 브랜드로 손 세정제, 보디 클렌저 등을 소개
								【 청년일보 】 우아한형제들은 배민클럽-유튜브 프리미엄 제휴 상품을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휴 상품은 한 번의 구독으로 배민의 무제한 무료배달과 광고 없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 상품은 상시 프로모션이 적용돼 월 1만3천990원(정가 1만5천99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단독 이용(1만4천900원)할 때보다 저렴하다. 배민은 배민클럽 신규 및 재가입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민클럽 가입 이력이 없는 신규 가입자는 첫 달 8천990원, 가입 이력이 있는 재가입자는 첫 달 9천990원에 제휴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신규 구독자에게는 선착순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부터 30일까지 오전과 오후 하루 두 차례씩 제휴상품가입자 100명에게 1만 원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번 제휴 상품은 지난 10일 티징 광고가 공개된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았다.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진행된 ‘내 밥친구, 유튜브를 소개해요’’ 사전 이벤트에는 수만 명의 이용자가 참여하기도 했다. 대체로 먹방 브이로그나 맛집투어, 레시피 영상 등 음식 카테고리에 대한
								【 청년일보 】 우아한청년들은 보장범위를 업계 최대 규모로 확대한 ‘고보장 시간제보험’을 선보이며 라이더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업체 측은 대물, 자손, 법률 등 보장범위를 업계 최대 규모로 확대했음에도 보험료가 820원으로 최저 수준에 가깝게 설정해 라이더 안전망 확대효과가 기대된다고 주장한다. 우아한청년들은 KB손해보험과 함께 ‘고보장 시간제보험’을 11월 1일부터 출시한다. 고보장 시간제보험은 현장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출시한 보험으로 라이더가 운행한 시간만큼만 보험료를 내는 기존 시간제보험 장점을 유지하면서 대물·자손·법률비용까지 보장항목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대물배상’ 한도는 기존 2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됐고 ▲신규항목 ‘자손(자기신체사고)담보’도 최대 5천만원까지 보장되며 ▲새롭게 추가된 ‘라이더 법률비용지원’은 변호사 선임, 형사합의 지원 등 관련해 최대 3천만원까지 제공한다. 이번 고보장 보험의 비용은 시간당 820원으로 책정해 기존 상품 대비 부담은 최소화하고 보장범위는 최대화했다. 820원으로 적용되는 시간제보험료는 최초 도입시기 대비 53.7% 낮춘 것(1천770원→820원)이다. 저렴한 비용과 넓
								【 청년일보 】 CU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혼자서도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한가위 간편식 시리즈’ 7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CU는 늘어나는 명절 간편식 수요에 따라 올해 추석 간편식 라인업을 예년 1종에서 올해 7종으로 확대 출시했다. 정찬 도시락, 모둠전, 갈비, 잡채 김밥 등 명절 한상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인 ‘한가위 11찬 도시락(7천500원)’은 달짝지근한 특제 소스로 구워낸 떡갈비를 비롯해 오미산적, 표고버섯전, 부추전, 김치전 4종과 고사리·시금치 등 나물, 떡까지 더해 명절 밥상의 풍성함을 그대로 담아냈다. 동그랑땡, 깻잎전, 오미산적 등 다양한 전을 푸짐하게 구성한 ‘모둠전(8천900원)’과 달콤 짭조름한 특제 양념에 재워낸 촉촉하고 부드러운 ‘돼지 갈비(7천900원)’ 단품 도시락도 나온다. 이 밖에도 ‘너비아니 삼각김밥, 김밥(각1천400원, 3천300원), ‘잡채 삼각김밥(1천300원)’, ‘당면 없는 잡채 양념김밥(3천400원)’ 등 명절 대표 반찬을 활용한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노수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추석 연휴를 맞
								【 청년일보 】 GS25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혜자추석명절도시락’을 전국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혜자추석명절도시락’은 9칸으로 구성된 전용 용기에 흑미밥, 김치볶음밥, 고구마밥 등 3종류의 밥과 함께 ▲고추장갈비양념제육 ▲너비아니구이 ▲잡채 ▲3색 나물(도라지·고사리·명태무말랭이무침) ▲모둠전(산적·동그랑땡·김치전)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여기에 후식으로 콩가루쑥찹쌀떡까지 더해 명절의 정취를 더욱 살렸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9일까지 한정 운영된다. 홍혜승 GS25 도시락 상품기획자(MD)는 “명절 도시락은 매년 높은 관심을 받으며 GS25 대표 시즌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추석 도시락은 물가 부담 속에서도 고객이 든든하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상품 기획을 통해 시즌 한정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쿠팡은 지난 23일 스탠포드호텔 안동 그랜드볼룸에서 ‘쿠팡과 함께하는 경북 우수기업 품평회 & 쿠팡 WOW Stage in 경북’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기업과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대준 쿠팡 대표, 박창호 경북청년CEO협회장, 김준영 중소기업청년융합회 이사장을 비롯해 청년 창업가, 대학생, 지역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북 우수·수출 기업 품평회’, ‘청년과의 대화’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북 우수기업 품평회’에서는 도내 청년기업과 중소기업 30여 곳이 참가해 가공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을 전시했다. 참가 기업들은 쿠팡 브랜드 매니저(BM)와 상담을 통해 로켓배송 입점과 대만 수출 가능성을 모색하고, 마케팅 · 홍보 · 상품검색 등 온라인 판매 노하우도 공유했다. 이어진 ‘청년과의 대화’에서는 박대준 대표와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패널로 참여해 디지털 전환, 지역 브랜드의 해외 판로 개척, 청년 창업의 현실 등을 주제로 청년들과 질의응답을
								【 청년일보 】 CJ온스타일은 배우 채정안이 스타일 디렉터로 참여한 컨템포러리 여성 패션 브랜드 ‘채컬렉티브(CHAE COLLECTIVE)’를 유통∙패션업계 최초로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최초 공개 브랜드를 통해 가을∙겨울(FW) 패션 포트폴리오를 차별화하고 3040 여성 고객 입지 확대에 나선다. 채컬렉티브는 3040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배우 채정안의 패션 철학과 감각을 담아낸 브랜드다. 최근 유명인의 취향을 소비하는 ‘디토(ditto)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셀럽이 직접 주도하는 브랜드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채컬렉티브 또한 채정안의 패션 영향력을 바탕으로 론칭 전부터 업계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채정안은 유튜브와 SNS를 통해 솔직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전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패션 카테고리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채컬렉티브가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시즌 콘셉트는 ‘보헤미안 프렌치 시크(Bohemian French Chic)’다. 도시적 세련미와 자유로운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클래식 디자인에 빈티지 소재를 믹스한 유니크한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 청년일보 】 커넥트웨이브가 운영하는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3주차(9월 15~21일)의 전체 거래액이 명절 및 여행 관련 수요 증가로 전주 대비 6.4%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다나와에 따르면 식품 카테고리가 전주 대비 28% 성장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명절 요리와 건강 선물 수요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오일·식용유(148%↑), 가공식품 선물세트(140%↑), 홍삼·인삼(82%↑) 등이 크게 상승했다. 또 주방가전(16%↑) 전기레인지(53%↑), 압력밥솥(27%↑), 식기세척기(16%↑) 등도 수요가 증가했다. 선물용품 카테고리 역시 강세를 보였다. 패션잡화는 23% 성장했으며, 벨트(343%↑)는 실속형 선물로, 순금·순은 제품(144%↑)은 프리미엄 선물로 인기를 끌었다. 반면 긴 연휴를 활용해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도 늘었다. 캐리어 거래액은 전주 대비 28% 증가했고, 남성 구두(62%↑), 수영복(10%↑) 등 외출·여행 관련 품목도 수요가 확대됐다. 다나와는 이를 두고 “추석을 앞두고 가족 모임을 준비하는 소비자와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가 공존하는 ‘동상이몽의 추석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고 설명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추석 도시락에 대한 고객의 소리를 적극 반영해 새로운 추석 맞이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30일 추석 명절 대표 메뉴인 소불고기를 활용한 ‘오색찬란풍성한상도시락’과 ‘소불고기삼각김밥’을 선보인다. 오색찬란풍성한상도시락은 지난 추석 명절 ‘여러 가지 반찬을 한 번에 맛보고 싶거나 추석 음식을 챙기지 못하는 셀프 명절족들에게 강력 추천한다’는 긍정적인 의견부터 ’가격은 낮추고 용량은 늘려달라‘는 등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탄생했다. 지난해 6천900원에 선보였던 추석 도시락보다 가격을 400원 낮춘 이번 추석 도시락은 매실액에 양념한 소불고기를 메인으로 모둠전(두부튀김, 오미산적, 김치전, 부추전)과 각종 나물(볶음김치, 무나물, 유채나물, 들깨궁채나물), 탕평청포묵, 버섯갈비, 미니약과로 구성된 총 12가지 반찬으로 구성되어 마치 한상차림을 온전히 옮겨놓은 듯한 정성 가득한 구성을 자랑한다. 같은 날 도시락과 함께 출시되는 ‘소불고기삼각김밥’ 역시 명절 한식 대표 메뉴인 소불고기를 활용했다. 달콤하고 짭짤한 간장 불고기 소스로 버무린 양념밥에 소스에 재운 소불고기, 양배추, 팽이
								【 청년일보 】 11번가는 글로벌 인기 게임 ‘원신’과 ‘갤럭시 스토어’가 협업해 선보이는 한정판 굿즈 ‘갤럭시 스토어 원신 라이오슬리 액세서리 시리즈’를 온라인 채널 중 단독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원신’의 캐릭터 ‘라이오슬리’를 테마로 디자인한 모바일 액세서리로, 갤럭시 Z 폴드7 액세서리 에디션부터 최신 갤럭시 버즈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번 ‘갤럭시 스토어 원신 라이오슬리 액세서리 시리즈’는 온라인에서는 11번가에서 판매되며, 오프라인에서는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진행되는 '폰타인 라이브하우스 in 삼성스토어 홍대'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총 8종의 굿즈로 출시되며, 11번가에서 4종이 판매된다. 11번가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이번 굿즈의 판매를 시작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크릴 팝업 액자, 갤럭시 Z 폴드7 마그넷 케이스, 마그넷 카드 포켓, 무선 충전기 등으로 구성된 ‘갤럭시 Z 폴드7 원신 라이오슬리 액세서리 에디션’(28만9천원)이 판매된다.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오는 25일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유료 출시 예정인 ‘스페셜 테마’(라이오슬리 보이스 알람음, 스페셜 아이콘, 애니메이션 락스크린 등 포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