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위메프는 ‘99.99% 만족 보장’을 슬로건으로 9월 최대 프로모션 ‘99특가’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위메프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열리는 99특가에서 99원부터 시작하는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8일 에버콜라겐 스틱 콜라겐 타임 7포 99원 ▲8일 땡큐 물티슈 오리지날 100매(캡형) 10팩 999원 ▲8일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2만4999원 ▲10일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1만9999원 ▲11일 명륜진사갈비 무한리필 1인 이용권 9900원(5만개) 등이다. 특히 9일에는 ▲머지포인트 첫구매 3000원권 999원 ▲원더바스 베지톡스 200ml(3입) 1만4999원 ▲이디야커피 흑당라떼 999원 ▲던킨도너츠 도넛 6팩 3999원 ▲롯데리아 더블x2버거 1999원 등 인기 상품을 큰 폭으로 할인 판매한다. 99특가 모든 상품은 옵션에 추가 금액이 없는 균일가로 구성된다. 1개만 사도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위메프는 99특가 기간 매일 2시간마다 타임특가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동희 위메프 영업본부 본부장은 “99특가는 11일 열릴 예정이었던 위메프데이까지 포함시켜 더 크고 풍성한 혜택으로 준
【 청년일보 】 르노삼성차는 추석을 앞두고 11일 중소 부품협력사에 물품 대금 91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상 협력사는 69개이며 당초 예정된 지급일보다 14일 일찍 대금을 받게 된다. 르노삼성차는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방안의 하나로 협력사를 대상으로 명절 전 물품 대여를 조기 지급하고 있다. 올해 2월에도 설을 앞두고 72개사 협력사에 146억원을 조기 지급했다. 르노삼성차는 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등 상생협력 문화 확산에 애쓰고 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한화건설은 천안시 두정지구에 짓는 ‘포레나 천안 두정’을 다양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민다고 5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단지 중앙부엔 가족이 함께 산책과 운동,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대규모 중앙광장을 만든다. 이와 연계해 반려동물 놀이터인 ‘포레나 펫 파크’(사진)와 차를 마시며 쉬는 ‘포레나 티하우스’, 지형 높낮이를 활용한 어린이 테마 놀이터 ‘포레나 울리불리’도 조성한다. 아울러 단지 안엔 야외 물놀이장 ‘워터 플레이 코트’와 공용 텃밭이 있는 ‘카사파크’ 등도 조성된다. 단지 곳곳엔 주민 운동공간도 들어선다. 포레나 천안 두정 관계자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해지고 주 52시간 근무제도가 확대되면서 가족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흐름에 맞춰 특화 설계했다”며 “시간을 내거나,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단지 안에서 가족과 특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이 많은 호응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쌍용자동차는 코란도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인 유로앤캡(Euro NCAP)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 코란도는 성인ㆍ어린이 탑승자 보호와 보행자 보호, 주행안전보조시스템 등 4개 부문 모두에서 5스타 기준을 만족했다. 쌍용차는 "코란도는 첨단 차량제어기술인 '딥컨트롤' 시스템과 동급 최다(국내 기준) 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 사양을 확보함으로써 유럽의 까다로운 안전기준에서도 최고의 결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유로앤캡(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은 신차 안전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유럽위원회와 유럽연합(EU) 국가의 자동차·소비자 기관 등이 후원하고 있다. 쌍용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코란도가 세계적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한 만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유럽은 물론, 글로벌 시장으로의 판매를 더욱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KT가 추석을 앞두고 750억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 대금을 오는 9일까지 조기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추석에도 약 420억원의 납품 대금을 미리 지급한 바 있다. KT는 이번 결정으로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많은 협력사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KT는 이와 함께 협력사가 본연의 업무 이외에 다른 부담을 가지지 않도록 ‘클린 KT’ 캠페인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협력사를 포함한 이해관계자가 KT 임직원에게 선물을 제공할 경우 수취거부 의사를 확실히 밝히고 그럼에도 선물을 보내면 거절 서한을 첨부해 반송한다. 박종열 KT SCM전략실장 상무는 “KT는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추석 명절 전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KT는 협력사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과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지속해 서로 상생하는 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LG전자가 오는 7일 개막하는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가해 고객의 삶을 변화시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2005년에 창설된 디자인 축제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올해 40개국의 작가와 기업이 참여해 모두 700여 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7일부터 이틀간 팝업 전시관을 마련해 ‘LG 클로이 케어봇(LG CLOi CareBot)’, ‘LG 클로이 제스쳐봇(LG CLOi GestureBot)’ 등 컨셉 로봇 2종을 선보인다. 이들 컨셉 로봇은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LG전자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느껴볼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에 나오게 됐다. ‘LG 클로이 케어봇’은 사용자와 교감하는 컨셉 로봇이다. 관람객의 손길에 따라 눈의 표정, 몸짓, 음의 높낮이 등을 조절해 감정을 표현한다. ‘LG 클로이 제스쳐봇’은 관람객들이 스마트 기기의 앱을 이용해 이름을 입력하면 로봇이 수화로 이름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3월 美 텍사스주 오스틴시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페스티벌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에서도 두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컨셉의 로봇을 선보이며
【 청년일보 】 롯데건설은 6일 롯데호텔월드점에서 하석주 대표이사와 임직원을 비롯해 전임 CEO, 롯데지주와 BU임원, 파트너사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을 기념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표이사 기념사, 전임 CEO 축사, 60년사 사사봉정, 장기근속 및 공로상 임직원 포상, 임직원 하모니 합창 공연 등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롯데건설 60주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100년, 200년 이상 롯데건설이 영속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롯데건설은 1959년 평화건업사로 시작해 올해 6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경부고속도로, 삽교천 방조제 공사, 요르단 알카트라나 발전소, 베트남 롯데센터 하노이,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까지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우리가 하는 활동 하나하나가 더 나은 고객의 삶을 만든다는 우리 그룹의 존재 이유를 명심하고, 국민과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으로 100년, 200년 이상 영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롯데건설 60년사를 기록한 사사를 제작
【 청년일보 】 기아자동차는 지난 5일 봉고Ⅲ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봉고Ⅲ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자동차 더 뉴 봉고Ⅲ는 ▲선행 차량 및 보행자와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 운전자에게 이를 경고하고 필요 시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전방 감지 카메라를 이용해 차로를 인식하고 방향 지시등 조작 없이 차로를 이탈하려 할 경우 운전자에게 위험을 경고하는 ‘차로 이탈 경고(LDW)’ 등 안전사양을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운전석 통풍시트 ▲풀오토 에어컨 ▲크루즈 컨트롤 ▲룸미러 고속도로 하이패스 시스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자동요금징수시스템(ETCS)’ 등을 새롭게 적용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헤드램프를 기존 2등식에서 4등식으로 변경하고 주간주행등(DRL)을 새롭게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광량을 늘려 야간 주행 시계성을 개선했으며 ▲3.5인치 모노 TFT LCD를 적용한 신규 고급형 클러스터를 기본화하고 ▲승용차에서 주로 사용하는 부츠타입 기어 노브(자동변속기 한정)를 적용하는 등 내외장 디자인 변경으로 사용
【 청년일보 】 행정안전부는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상황센터에서 태풍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오전 10시를 기해 태풍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조정하고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각 부처 담당 실·국장과 17개 시·도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이 회의에서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이번 태풍 특성을 고려한 대처사항과 피해 발생 시 응급복구 대책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각 지자체와 기관에서는 강풍에 대비해 교량 통제, 낙하물 안전대책, 해안시설 대비책 등을 강화하도록 했으며 특히 도서 지역에서는 주민 외출 자제를 요청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은 마을회관으로 사전대피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소규모 어항 등지에 대피한 선박을 철저히 결박해놓고 침수나 월파(높은 파도가 제방을 넘어 들어오는 현상)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통제도 강화하도록 했다. 아울러 이날부터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 모든 시·도에는 지방자치단체 대응 지원을 위한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하기로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이날 오전 7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에서 시속 20∼30㎞로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오전 3시 기준 중
【 청년일보 】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19'가 독일 메세 베를린(Mesee Berlin·베를린 만국박람회장)에서 6일(현지시간) 엿새간의 일정으로 공식 개막했다. IFA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Mobile World Congress)와 함께 세계 3대 가전·정보통신(IT) 전시회로 꼽히는 행사다. 지난 1924년 시작돼 매년 혹은 격년 개최되면서 59회째를 맞은 올해 IFA는 16만3천900㎡의 전시공간에 전세계 각국의 1939개 기업·단체들이 참가해 최첨단 전략 제품들을 선보였다. 주최측인 독일가전통신전자협회(GFU)는 공식 개막 전날 개최한 프레스콘퍼런스를 통해 "올해도 일찌감치 전시장 예약이 마감돼 남은 공간이 전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KT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무역협회(KITA) 등 90개 기업·단체가 참가했다. 올해 IFA의 슬로건은 '동반 혁신을 통한 역동성(Dynamics through Co-innovation)'으로 정해졌다. 이와 관련, 메세 베를린의
【 청년일보 】 BMW를 거친 세계적 자동차 디자이너 카림 하비브 인피니티 수석 디자인총괄이 기아자동차에 합류한다. 기아차는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카림 하비브(Karim Habib·49)를 기아디자인센터장 전무로 영입한다고 6일 밝혔다. 하비브 전무는 현대자동차그룹 루크 동커볼케 디자인담당 부사장과 함께 기아차 브랜드의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수립하고, 기아차에서 개발하는 모든 차의 내·외장 디자인, 색상, 소재 등의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하비브 전무는 인피니티를 비롯해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등 고급차 브랜드에서 중책을 맡으며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이끈 바 있다. 레바논 출생으로 캐나다에서 자란 그는 1998년 BMW에 입사해 5시리즈와 8시리즈, X7, 콘셉트카 자가토 쿠페 등 주요 모델의 디자인 개발에 참여했다. 2007년에는 수석 선행 디자이너를 맡아 BMW의 패밀리룩이 포함된 CS[065770] 콘셉트를 디자인해 BMW의 디자인 방향성을 성공적으로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그는 2009년 메르세데스-벤츠로 옮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F800과 C클래스 W205 모델, 스마트 콘셉트카 등을 디자인했다. 아
【 청년일보 】 한화그룹은 주요 계열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물품 및 용역 대금 총 1200억원가량을 조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한화토탈 318억원, ㈜한화 260억원, 한화시스템 194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06억원 등으로 합계 2천여개 협력사에 평소보다 열흘 정도 앞당겨 지급됐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협력사들의 명절 전 직원 성과급이나 2차, 3차 협력사에 대한 비용 부담 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른 시기에 현금으로 집행해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한화그룹 16개 계열사 29개 사업장에서는 추석 맞이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했다. 충청지역 19개 사업장은 5일 '한화와 함께하는 명절 음식 경연대회'를 열었으며 지역 이주외국인으로 구성된 참가자 12팀 중 수상팀에는 고국 방문 여행상품권도 주어졌다. 지난 4일에는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세종사업장 임직원들이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명절 음식을 나눴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은 판교R&D센터에서 가구 500세대에 전달할 식료품 세트를 포장했다. 한화그룹은 추석 전후에 이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 [청년일보=박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