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본격 상륙한 ‘LG 페이’, “써보니 좋아요” [사진=LG전자] [청년일보] LG전자 스마트폰 결제 앱 LG 페이가 최근 미국 시장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국에서 LG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LG 페이 앱을 다운 받기만 하면 된다. LG전자는 LG G8 ThinQ를 시작으로 서비스 적용 제품군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LG 페이는 미국 양대 신용카드 회사인 VISA와 MASTER 카드 계열의 6개 신용카드와 미국에서 사용율이 높은 다양한 기프트 카드를 지원한다. LG 페이는 스마트폰을 결제 단말기에 가져다 대면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결제되는 결제 서비스다. 신용카드 최대 10장, 포인트카드는 50장까지 등록 가능하기 때문에 지갑을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이 없다. 마그네틱과 NFC 결제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것도 장점이다. LG전자는 201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LG 페이를 론칭한 이후 ▲서비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진화를 거듭하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여왔다. LG 페이는 국내 출시된 모든 신용카드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마그네틱과 NFC 결제 방식도 지
[사진=제일기획] [청년일보] 삼성 계열 광고사 제일기획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9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633억원으로 5.18%, 당기순이익은 441억원으로 4.52% 줄었다. 제일기획은 "국내에서는 코웨이 등 주요 광고주 이탈에도 마켓컬리 등 신규 광고주로 작년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유럽과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모든 지역에서 탄탄한 성장세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제일기획의 해외사업 비중을 보면 작년 연간 72%에서 올해 상반기 75%로 늘었다. 이중 유럽의 올해 상반기 매출에서 외주비 등 원가를 제외한 영업총이익이 작년 상반기 대비 15% 성장했다. 중남미와 중동 등에서도 영업총이익이 각각 29%, 24% 급성장했다. 이밖에 삼성 계열 광고주 비중은 작년 연간 71%에서 올해 상반기 70%로 소폭 줄었고, 디지털 사업 비중은 같은 기간 34%에서 38%로 증가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해외에서 디지털과 리테일 분야 광고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고 데이터 기반 플랫폼 사업도 고도화될 전망"
BMW M 퍼포먼스 클럽 트랙 데이 [사진=BMW 코리아] [청년일보] BMW 코리아가 지난 19일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M 퍼포먼스 클럽 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9 M 퍼포먼스 클럽 트랙 데이’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M 퍼포먼스 클럽 트랙 데이’는 BMW M 퍼포먼스 클럽 회원들에게 본인의 차량으로 직접 서킷을 주행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와 함께 전문 인스트럭터의 안전운전 교육과 BMW M 모델의 강력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온·오프로드 코스 주행, M4 GT4 택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족 단위 동반객을 위한 플라워 클래스, 가죽 키링 제작 클래스, 네온사인 클래스, 키즈 시네마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됐다. 한편 BMW M 퍼포먼스 클럽은 M 퍼포먼스 파츠 연 구매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BMW가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M 퍼포먼스 파츠 상시 5% 할인 혜택과 함께 M 퍼포먼스 클럽 웰컴 패키지, 회원 전용 특별 쿠폰, 트랙 데이 초청
베리 뉴 티볼리 [사진=쌍용자동차] [청년일보] 쌍용자동차는 소형 SUV 티볼리(TIVOLI) 가솔린 모델이 출시 이후 총 14만5100대가 판매되며 4년 연속 국내 가솔린 SUV 전체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집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출시된 티볼리는 출시 첫 해 3만919대의 판매고(가솔린 모델 기준)를 올리며 국내 SUV 시장에 변화를 예고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3만대 내외를 판매하며 국내 가솔린 SUV 시장이 2015년 4만2646대에서 2018년 13만4652대로 3배 이상 성장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 전체 SUV 시장에서 가솔린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8.4%에서 25.9%로 상승하며 디젤 중심이었던 SUV 파워트레인의 트렌드에도 변모를 가져왔다. 티볼리는 출시 첫 해인 2015년 6만3693대, 2016년 8만5821대의 글로벌 판매를 기록하며 전체 SUV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2017년 10월에는 글로벌 판매 20만 대를 돌파했으며 1년 7개월 만에 다시 30만대를 돌파하며 쌍용차 단일 차종으로 최단기간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시
종근당 '벤포벨' [사진=종근당] [청년일보] 최근 고함량 활성비타민이 육체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며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관련 시장은 매년 30% 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타민 제품을 고를 때 자신에게 필요한 성분인지, 함량이 충분한지, 활성형 비타민이 맞는지 등을 충분히 살펴보고 선택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종근당의 ‘벤포벨’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C, D, 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해 하루 한 알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 제품이다. 벤포벨의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육체피로와 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 개선에 효과적인 활성형 비타민B1성분이다. 일반 비타민 B1 제제보다 생체이용률이 높고 복용 시 약효가 빠르게 발현되며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벤포티아민 외에도 비타민 B2, B6, B12를 각각 100mg분량으로 함유하고 있고 피로회복과 구내염, 피부염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청년일보] 르노삼성자동차가 THE NEW QM6에 음성인식 기반의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기술인 ‘이지 링크(EASY LINK)’를 탑재한다. 지난 2018년 8월 16일 KT와 인공지능(AI) 기반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이후 1년만이다.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행 정보 및 차량 상태를 알려주는 정보 요소와 멀티미디어 재생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첨단 장비로 운전자에게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차 안에서의 경험을 극대화한다. 이지 링크는 기본적으로 인공지능 음성인식을 통한 일반대화가 가능하다. 별도로 스티어링 휠의 음성인식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오직 발화어만으로 인식하는 타입이어서 더욱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운전중 작동버튼을 찾아 누를 필요 없이 “지니야!”라고 부르기만 하면 이지 링크 서비스가 바로 작동하면서 운전자가 원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빠르게 제공한다. 이처럼 운전자의 음성비서 역할을 하게 될 이지 링크는 위키피디아 검색을 기본으로 최신 업데이트한 번역, 환율, 운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KT가 다
호반장학재단 전남대 디지털 도서관 건립 기금 전달식 [사진=호반건설] [청년일보] 호반장학재단이 22일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서초구 우면동 소재) 대강당에서 전남대학교의 디지털 도서관 건립을 위한 기금 5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병석 전남대 총장,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등 전남대, 호반장학재단, 호반건설 임직원 등 양측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병석 총장은 “평소 인재 양성에 남다른 관심과 실천하고 계신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남대와 호반그룹이 서로 협력하며 각자 영역에서 지속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열 회장은 “훌륭한 대학들에는 그 명성에 맞는 도서관이 있다고 들었다.”며 “전남대의 새로운 디지털 도서관에서 많은 학생들이 세계와 미래를 향해 큰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장학재단은 1999년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20년 간 7600여명에게 총 129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박광원 기자 semi1283@daum.net
[사진=쌍용건설] [청년일보] 2019년 7월 채용된 쌍용건설 대졸 신입사원 17명이 최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에 위치한 중증 장애우들을 위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쌍용건설 신입사원들이 사회 초년생으로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회사에 입사한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뇌질환과 지체 장애 등을 앓고 있는 장애우들을 위해 식사와 목욕, 마사지 및 재활운동 등을 보조하는 도우미 역할을 수행했다. 이와 관련해 신입사원 장세련(24) 씨는 “봉사를 하러 왔지만 오히려 장애우들이 배려하는 모습을 보고, 더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영태(29) 씨는 “앞으로도 회사의 일원이자 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채용된 쌍용건설 신입사원들은 7월 1일부터 25일까지 4주간 사내 교육을 마친 후 국내외 현장에 배치돼 최대 3개월 간 현장 실무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쌍용건설은 2015년 이후 글로벌 건설명가의 주역
상생 협력사업 [사진=대구시] [청년일보] 한국가스공사가 22일 사회공헌사업비 45억원을 대구시에 기탁했다. 가스공사의 올해 사회공헌사업비는 지난해보다 17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2014년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가스공사는 경북대 어린이병원 지원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사업을 하고 있다. 2021년 6월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가스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도 시와 협력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로 이전한 공기업들과 다양한 형태의 상생 협력사업을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원 기자 semi1283@daum.net
[사진=현대자동차] [청년일보] 현대차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26조966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또 2분기 영업이익은 1조237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1조1127억원)보다 1천억원 이상 높은 수준으로 2017년 2분기(1조3445억원) 이후 최고 실적이다. 특히 2017년 3분기(1조242억원) 이후 7분기 만에 분기 영업이익 1조원대로 복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4.6%로 지난해 2분기(3.8%)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작년 동기대비 각각 22.8%, 23.3% 늘어난 1조3860억원, 9993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원화 약세 등 우호적 환율 환경이 지속했으며 팰리세이드 등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판매 증가에 따른 제품 믹스(제품별 판매 비율) 개선, 쏘나타 신차 효과 등이 더해지며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차의 2분기 글로벌 완성차 판매(도매판매 기준)는 110만4916대로 지난해 2분기보다 7.3% 감소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팰리세이드와 코나 등 SUV 판매
벤츠 E 클래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청년일보] 벤츠 10세대 E 클래스 차량이 한국에서 수입차 브랜드로선 처음으로 단일 모델 판매량이 10만대를 넘어섰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급 비즈니스 세단인 10세대 E 클래스 모델 10만번째 차량을 19일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22일 밝혔다. 2016년 6월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선 약 3년 만에 누적 판매 10만대 기록을 세웠다. 올해 상반기엔 벤츠 E300(4MATIC 포함) 판매량이 1만3311대로 수입차 중 1위였다. E클래스는 가격대가 6000만∼1억여원으로 평균 7000만원대 중반이다. E300은 7700만원 선이다. E클래스 보다 약 5개월 후에 출시된 현대차 그랜저는 지난달까지 31만4914대 판매됐다. 벤츠 코리아는 9월 30일까지 전국 56개 전시장과 21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구매한 E클래스(W213, 17년식 이후)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형 E450 4MATIC 교체 기회나 100만원 상당의 호텔 숙박권 등을 주는 행사를 한다. 박광원 기자 semi1283@daum.net
[청년일보] 대웅제약은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참지마요 프로젝트 제1기 교육봉사단'을 창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들이 아플 때 혼자서 증상을 표현할 수 있게 교육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50명의 대학생 교육봉사단은 발달장애인들에게 질병의 심각성과 방치의 위험성을 인지케 하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광원 기자 semi128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