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청년일보] 넷마블은 오는 20일과 21일 열리는 ‘LG V50 ThinQ 5G 게임 페스티벌’에 자사 게임 4종을 시연하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대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의 메인 무대에서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대회가 진행된다. 개인전과 단체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타임어택 챌린지 모드를 통해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운 참가자들에게 우승상금과 LG V50 ThinQ를 증정한다. 또한 넷마블 부스에 배치된 LG V50 듀얼패드 디바이스로 넷마블 출품작 4종을 모두 체험할 수 있으며 ‘넷마블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체험을 통해 스탬프를 모두 찍은 참가자들에게는 LG V50 씽큐와 LG 퓨리케어 미니, 텀블러, 넷마블 게임 쿠폰북 등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인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토너먼
▲ 6월 생산자물가 전월比 0.3%↓…5개월 만에 하락 유가가 내리고 농산물 가격도 하락한 영향으로 국내 생산자물가가 5달 만에 하락전환했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19년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 지수는 5월보다 0.3% 하락, 지난 1월 이후 5개월만에 반락했다. 농림수산품이 농산물(감자, 수박 등) 출하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0.5% 떨어졌고, 공산품은 국제휴가 하락 영향으로 석탄 및 석유 제품(-6.5%)과 화학제품(-0.4%) 등이 내려 지난달보다 0.6% 감소했다. 주요 반도체 품목인 D램은 전월 대비 5.3% 감소, 다시 하락폭을 키우며 11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 국제유가, 원유생산량 증가 전망으로 '하락세' 국제유가가 또 큰 폭으로 하락했다. 현지시간 1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2.6%, 1.48달러 떨어진 55.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2.31%, 1.47달러 하락한 62.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멕시코만 석유업체들이 허리케인 배리 여파로 일시 중단했던 원유생산을 다시 정상화하기 시작
[청년일보] 울산시는 19일 시청에서 2019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2개 부문 수상작에 대해 시상식을 열었다.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4월 8일부터 6월 21일까지 창업경진대회 누리집에서 2개 분야 총 20점(아이디어 기획 16점, 제품 및 서비스 개발 4점)을 접수해 1차 서류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뽑았다. 수상작은 아이디어 기획 부문 1개 작품(대상),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3개 작품(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4개 작품이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대상은 정영범씨가 제안한 '유휴'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대상은 김유빈씨가 제안한 '공공수질 데이터를 활용한 녹조 예측 AI'가 선정됐다. 수상자는 분야별로 울산시장상(대상), 울산대학교 총장상(우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상(장려상) 등 상장과 함께 총 1000만원(아이디어 기획 250만원, 제품 및 서비스 개발 750만원) 상금을 받는다. 특히,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8월 제7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중앙 본선에 참가한다. 중앙대회 수상팀은 스타트업 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국내외 홍보 지원, 창업 관련 전문교육 지원, 금융 지원을 받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
한효덕 LH 건설기술본부장(사진 오른쪽)과 김정호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회장(사진 왼쪽)이 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H] [청년일보] LH가 19일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와 ‘건설사업관리분야 기술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18년12월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으로 LH의 건설사업관리용역 확대 및 감리시장 활성화가 예상됨에 따라 건설기술인 역량강화 등 기술력 제고를 통해 LH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하자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건설기술인력 교육훈련을 위한 협력 및 지원, 건설기술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제도 발굴 등을 상호 협의했다. 이어 학술행사 및 토론회?세미나 등을 통해 협약에 대한 실행력을 확보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LH와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는 도시개발 및 공동주택 건설에 최적화된 ‘LH 건설사업관리 전문과정’을 개발하고 법정교육을 공동으로 주관하게 되는데 해당 과정은 올해 8~10월 시범교육 시행 후 ’20년 1월부터 정부의 교육비 지원이 가능한 정식과정으로 개설될
SK텔레콤의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이 오는 21일까지 여름 방학을 맞은 울산시 울주군 서생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사진=SK텔레콤] [청년일보] 4차 산업혁명의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의 한 초등학교 교사의 간절한 바람에 SK텔레콤이 화답했다. SK텔레콤의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이 여름방학을 맞은 울산시 울주군 서생초등학교를 찾아간다. 이번 방문은 이 학교 2학년 담임교사인 정인식씨가 SK텔레콤에 보낸 손편지를 통해 성사됐다. 그는 “학생 수는 점점 줄어들고 학교 건물은 노후화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배움에 관심이 큰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면서 “학생들에게 디지털 정보 격차를 극복하고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주어질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기대한다”는 간절한 마음을 손편지에 담아 보냈다. 이에 SK텔레콤은 이번 ‘티움 모바일'은 학생들에게 첨단 ICT 기술 체험 기회 체험과 미래의 꿈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
[사진=연합뉴스][청년일보]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결렬됐다. 현대차 노조는 19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열린 16차 교섭에서 사측과의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사측에 제시안을 한꺼번에 내라고 요구했으나 회사가 거부하자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곧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하고 23일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어 쟁의 발생을 결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달 말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검토 중이다. 노조 관계자는 “여름 휴가 후 강력한 투쟁으로 추석 전 타결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경영 위기가 심화되는 현 상황에서 더 깊은 논의가 필요한데도 노조가 결렬을 선언해 유감이다”라며 “이른 시일 내 협상을 마무리해 미래에 대한 대응에 노사가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사는 5월 30일 상견례 이후 협상을 해왔으나 노조 측 요구에 대한 양측의 의견차가 큰 상황이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기본급 12만3526원(5.8%·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및 당기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을 주장하고 나섰다. 또한 정년을 현재 만 60세에서
[사진=BMW] [청년일보] BMW 그룹은 신임 회장으로 현 BMW 그룹 생산부문 총괄 사장 올리버 집세(Oliver Zipse)를 선임했으며 오는 8월 16일부터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MW 그룹 이사회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스파턴버그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올리버 집세는 7월 초 퇴임 결정을 내린 하랄드 크루거(Harald Krüger)의 후임으로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현 하랄드 크루거 회장은 상호 협의 하에 오는 8월 15일 회장직에서 내려와 이사회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올리버 집세는 2015년부터 BMW 그룹 보드 멤버가 됐으며 현재 생산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1991년 수습사원으로 BMW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옥스포드 공장 총괄, 기업 계획 및 제품 전략 수석 부사장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해 왔다. BMW 그룹 이사회 의장인 노르베르트 라이트호퍼(Norbert Reithofer)는 “결단력 있는 전략형 리더인 올리버 집세 사장이 BMW 그룹의 회장직을 맡게 됐다. 그는 미래 이동성을 만들어 나가는 데 있어서 BMW 그룹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프레드 쇼
송도 C6-1블록 업무시설 조감도 [사진=한라] [청년일보] 한라는 에스디파트너스와 인천 연수구 송도 C6-1블록 업무시설 신축공사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1352억원으로 한라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10.23%에 해당한다. 한라가 이번에 수주한 송도 업무시설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9-8번지 일대에 연면적 9만3천383㎡, 지하4층∼지상25층, 오피스 1242실, 상가 271실(1∼4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 시설은 업무지구·공원·관광·휴게·의료 등 다양한 시설들이 모인 송도국제도시 내 교차권역(국제업무지구, 송도6·8공구)에 들어선다. 도보로 5분 거리에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이 있고, 향후 인천1호선 국제도시역과 내부순환 트램역도 인근에 신설될 예정이다. 특히 이 업무시설은 고객의 필요에 맞는 형태로 다양하게 모듈화할 수 있어 10평형 안팎의 중소형 공간의 스타트업이나 소호 사무실로 활용도가 높고, 1억원 미만의 소액 투자상품으로 투자 선호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라 측은 소개했다. 또 입주 고객을 위한 샤워실, 라운지, 수면실,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 서비스 경진대회 [사진=두산인프라코어] [청년일보]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 관련 서비스 기술을 겨루는 글로벌 결선을 개최한 결과 인도네시아 딜러사의 서비스 테크니션 파니 파우지씨가 우승했다고 19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 딜러사의 서비스 테크니션들이 기술을 겨루고 경험을 공유해 서비스 역량을 증진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대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2014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신흥시장 30개국의 딜러사와 중국의 대리상 소속 서비스 인원 120여 명이 참가했다.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에티오피아, 브라질, 중국 등 각 지역예선 상위 입상자 11명은 15∼18일 전북 군산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종합시험센터에서 열린 결선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서비스 전문지식과 장비 점검 및 성능 검사 시험을 치렀으며, 장비 문제 원인을 찾는 실전 테스트도 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2일부터 나흘간 신흥시장 딜러사 대상으로 '글로벌 서비스 매니저 워크숍'도 한다. 박광원 기자 semi1283@daum.net
2019샤워런 공식 스폰서쉽으로 참여하는 웅진식품 이온더핏 [사진=웅진식품] [청년일보] 웅진식품은 이온더핏이 오는 8월 1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2019 샤워런 서울’의 공식 스폰서십으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2019 샤워런 서울은 XCREW가 주최하고 BROOKS가 주관하는 한강몽땅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7km 러닝과 EDM 공연을 150톤 물 대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여름 축제다. 웅진식품은 2019 샤워런 서울과의 공식 스폰서십을 기념해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웅진식품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이벤트 게시물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기대평을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EDM 공연 관람이 가능한 샤워런 저스트패스타 티켓을 증정한다. 이온더핏은 무설탕 제로칼로리 이온음료로, 텁텁함 없는 피치자몽향의 프루티하고 깔끔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기존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410ml에 이어 최근 500ml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오프라인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기도 했다. 웅진식품 이온음료 마케팅 담당 이윤선 브랜드 매니저는 &l
[사진=삼양] [청년일보] 삼양식품은 혼밥족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불닭 파스타소스’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 불닭 파스타소스는 오리지널 불닭소스를 활용한 1인용 파스타 소스 제품으로, 볶은 쇠고기를 넣어 식감과 감칠맛을 더욱 살린 ‘불닭 파스타소스’와 크림소스를 더해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크림불닭 파스타소스’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두 제품 모두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파우치 형태로 1인분씩 개별 포장해 휴대가 용이하다. 또한 삶은 면에 소스를 부어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만 데우면 요리가 완성되는 등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다. 불닭 파스타소스 2종은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추후 온라인 및 편의점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용량은 불닭 파스타소스 150g, 크림불닭 파스타소스 140g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맛있고 간편한 ‘불닭 파스타소스’와 같이 혼밥을 즐기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성장하는 소스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사진=빕스] [사진=청년일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는 여름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뜨거운 여름 빕스로 떠나는 맛캉스’를 테마로 한 이번 메뉴는 본격적인 휴가·방학철을 맞아 새우, 수박, 바비큐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를 풍성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7월 19일부터 빕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오동통하고 탱글한 새우를 활용한 새우 축제 메뉴로는 상큼한 드레싱을 곁들여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씨푸드 세비체’와 버터에 볶아 고소하고 바삭한 ‘갈릭 슈림프’를 선보인다. 최근 마라 열풍과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 슈림프 누들’, 달짝지근한 간장 소스로 마리네이드한 ‘소이 소스 마리네이드 대구 턱살 구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신선하고 달콤한 수박 축제 메뉴로는 수박과 용과를 상큼한 청포도 에이드와 함께 즐기는 '리얼 수박 펀치', 시원한 얼음 위에 수박 시럽과 수박을 올려 D.I.Y로 즐기는 '리얼 수박 빙수'가 여름 입맛을 저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