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ISMS-P 인증을 업계 최초로 취득했다. [사진=롯데면세점] [청년일보] 롯데면세점은 유통?서비스?면세점 업계 최초로 ISMS-P 인증을 취득해 고객이 이용하는 온라인 서비스 및 오프라인영업점 운영에 대한 고객정보보호 및 서비스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ISMS-P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고 밝혔다. ISMS-P 인증은 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 정보보호관리체계 및 개인정보보호 인증제도로, 정보통신망법에 의거하여 기업이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해 수립?관리?운영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가 해당 인증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면밀하게 심사한다. 해당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관련 80개, 개인정보 관련 22개의 보안요구사항을 반영해 102개의 인증 기준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이에 따라 롯데면세점은 롯데정보통신의 보안컨설팅을 통해 정보자산 식별, 취약점 점검, 위험평가, 위험관리계획 수립 등 강도 높은 보안 관리체계를 준비했다. 롯데면세점은 정보시스템 및 개인정보 모두를 고려해 통합된 ISMS-P을 취득함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 등 최신 기술 및 이슈 사항뿐
[사진=맥도날드] [청년일보] 맥도날드는 17일 아보카도 상하이 버거와 아보카도 에그 머핀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8월 13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버거 2종은 100% 닭가슴살 패티와 매콤한 시즈닝이 매력적인 치킨 버거의 대명사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고소한 아보카도를 더해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맛과 풍미를 선사한다. ‘아보카도 베이컨 상하이 버거’와 ‘아보카도 토마토 상하이 버거’의 2가지 버전으로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아보카도로 만들어진 퓨레와 한국 고객의 입맛을 겨냥해 특별히 개발된 매콤달콤한 ‘스리라차 바비큐 소스’가 더운 여름 나른한 입맛을 깨우며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고소한 아보카도와 즉석에서 조리한 국내산 무항생제 1+ 등급 계란을 넣어 영양 만점 아침 식사로 제격인 맥모닝 신제품 ‘아보카도 에그 머핀’과 특별한 사이드 메뉴 ‘웨지 후라이’도 선보인다. 웨지 후라이에는 화이트 마요 소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7월 17일부터 9월 10
KFC 버거 중복 프로모션 [사진=KFC] [청년일보] KFC는 중복을 앞두고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버거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KFC의 ‘오리지널 타워버거’ 구매하는 고객에게 ‘타워버거’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다. 프로모션 제품인 ‘오리지널 타워버거’는 창립자 커넬샌더스의 시크릿 레시피가 담긴 제품으로, 오리지널 치킨과 해시브라운, 치즈 슬라이스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속재료와 루비 색상의 소스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함께 제공하는 ‘타워버거’ 역시 두툼한 통가슴살 필렛에 해시브라운, 치즈 슬라이스 등 다양한 속재료로 구성돼 입안 가득 풍성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KFC 관계자는 “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중복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고 조금이나마 활력을 더해주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KFC의 인기 제품 2가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원 기자 semi1283@daum.net
롯데 졸음번쩍껌 [사진=롯데제과] [청년일보] 롯데제과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판형(板形)의 ‘확! 깨는 졸음번쩍껌’(이하 ‘졸음번쩍껌’)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졸음번쩍껌’은 2014년 용기에 담긴 바둑알 모양의 코팅껌 형태로 첫선을 보였다. 천연카페인이라 할 수 있는 과라나 추출물이 들어 있으며 멘톨향, 민트향 등을 사용, 강력한 휘산 작용으로 입안과 콧속을 시원하게 하여 졸음을 쫓아준다. ‘졸음번쩍껌’은 출시 이래 수험생, 운전자 등에게 입소문이 퍼지며 판매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2016년 40억원이었던 매출이 이듬해 45억원, 작년에는 52억원으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롯데제과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자 졸음 방지를 위한 운전자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졸음번쩍껌’ 라인업을 확대하여 작은 크기로 휴대성이 좋은 판껌 제품을 선보였다. 가격은 1000원(편의점판매가 기준)이다. 롯데제과는 ‘졸음번쩍껌’을 활용, 추후 휴게소 등에서 졸음을 예방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제품을 적극 홍보해
해태제과 빠새 마라, 신당동떡볶이 마라 [사진=해태제과] [청년일보] 해태제과는 매콤얼얼한 마라요리맛을 살린 ‘빠새 마라’와 ‘신당동떡볶이 마라’ 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중독성 있는 매운맛으로 젊은층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라 요리를 과자로 구현한 것이다. ‘빠새 마라’는 중국 사천의 대표요리인 마라룽샤를 스낵으로 만든 제품으로 진한 새우맛과 입안이 매콤한 정통 사천요리의 맛이 특징이다. ‘신당동떡볶이 마라’는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매운맛을 한꺼번에 담았다. 은근하게 매운 고추장과 톡 쏘는 마라의 매운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마라맛인 만큼 오리지널 고유의 맛과 적절하게 어울리면서도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밸런스를 어렵게 찾아내 마라요리 스낵으로 완성했다”고 말했다. 박광원 기자 semi1283@daum.net
자연별곡 여름 신메뉴 [사진=자연별곡] [청년일보]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은 16일(화)부터 ‘밥 위에 푸짐히 올려먹는 제대로 된 고기, 해물 한식과 여름별미’라는 컨셉으로 신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국 42개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신 메뉴는 ‘알찬한끼’라는 제목에서처럼 더위에 지치고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제대로 된 고기와 해물 메뉴로 푸짐하고 알찬 한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 중에서는 매장에서 직접 철판에 구워줘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양념 돼지갈비가 특별 제공된다. 이 외에도 철판새우구이는 물론, 여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매장 샐러드바에서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인기 메뉴인 간장게장은 하루종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중년 고객들을 위한 추억의 메뉴로 매장에 구비된 양은도시락에 직접 만들어 먹는 ‘옛날 도시락’과 다양한 ‘분식메뉴’도 마련했다. 디저트 코너에서는 요즘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 타피오카 빙수, 수박화채 빙수, 달달퐁 빙수, 망고 빙수 등을 만날 수 있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한국
[사진=알바몬] [청년일보] 알바몬(대표 윤병준)은 지난 12∼13일 서울 서초동 잡코리아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몬스터즈'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회사 임직원과 4기로 선발된 대학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 제작 교육과 팀 구성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몬스터즈'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기획 등 기업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이번 4기 역시 오프라인 행사 기획, 디지털·동영상 콘텐츠 제작 등 알바몬과 아르바이트 관련 정보들을 널리 알리는 실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이미지·영상 편집 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능력자들이 모였다"며 "이미지·영상 콘텐츠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참신하고 재미있는 활동들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예지윤 학생은 "뜻깊은 내용과 재미 모두를 잡은 콘텐츠 강연, 팀별 미션 등 모든 활동이 인상적이었다"며 "동기들과 함께할 크리에이티브한 활동이 기대된다&quo
[사진=쌍용자동차] [청년일보] 쌍용자동차가 장마철 국지성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편성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하며 보험 미적용 수해 차량은 총 수리비(부품+공임)의 30%를 할인해 준다. 아울러 재난/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 서비스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할 경우 비상시동 조치 등의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또한 갑작스러운 폭우에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 및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의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으니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당부했다.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광원 기자 semi1283@daum.net
현대로템이 개발한 고내열성 견인전동기 [사진=현대로템] [청년일보] 현대로템은 국내 처음으로 고내열성 절연물을 활용한 열차용 견인전동기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견인전동기는 주위 온도 대비 최대 섭씨 220도 높은 환경에서도 정상적으로 절연기능을 수행하는 '클래스(Class) 220' 절연내열등급을 확보했다. 현대로템은 높은 온도의 열차 운행 환경을 요구하는 세계적 추세에 따라 2017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은 이번에 개발한 견인전동기는 내열 기능을 갖춰 열대기후 지역과 국내 여름철 폭염에도 열차 운행에 대한 높은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량화 설계로 기존 제품보다 중량을 약 5% 줄여 차량의 에너지 소비량도 절감할 수 있다. 현대로템은 클래스 220등급을 받아 유럽의 ABB, 지멘스와 일본의 도시바, 히타치, 미쓰비시 등 세계적 견인전동기 제작사들과 동등 이상의 기술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인도, 튀니지, 이집트 등 열대기후 지역의 철도시장 확대를 통해 추가적인 해외수주와 매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청년일보]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의 화려한 여름 축제 ‘2019 썸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이 펼쳐진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약 한달 간 매일 밤 7시부터 10시까지 리조트 곳곳에서 ‘2019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주덕유산리조트 내 이벤트 광장, 원형무대, 티롤 노천카페 등에서 MC 레크레이션 퓨전국악, 7080 통기타, 팝페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여름밤에 심심하지 않도록 K-Pop 댄스, 전자현악 등 대형 음악 페스티벌 부럽지 않은 공연도 펼쳐진다. 토요일 낮에는 설천봉 야외무대에서도 국악공연과 첼로 공연을 선보인다. 같은 날 밤 10시에는 불꽃놀이도 선보인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화려한 공연으로 더욱 고조될 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원 기자 semi1283@daum.net
신천센트럴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청년일보] GS건설이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신천센트럴자이’를 7월 중 분양 예정이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2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모든 세대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단지 주변에는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동대구역에 위치한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KTX를 비롯해 SRT,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는 동대구역세권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 환경뿐만 아니라, 복합환승센터에 위치한 쇼핑몰, 영화관 등 문화시설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대규모 쇼핑시설도 함께 들어서있다. 신천센트럴자이에는 GS건설이 최근 선보인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이 대구 최초로 적용된다. ‘시스클라인’은 기존의 전열교환기나 공기청정기의 역할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공기청정시스템으로 다단계 필터를 통해 집안의 공기를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다단계 필터에는 먼지를 제
[사진=진에어] [청년일보] 진에어가 15일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진에어 객실승무원 19명은 제주도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명소로 손꼽히는 수월봉 해안가에서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자연 정화 활동을 펼쳤다. 수월봉은 아름다운 노을과 화산 절벽을 배경으로 한 트레일 코스로 유명하며 지질학적 가치가 큰 곳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광객 증가로 인한 제주도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수월봉의 미관과 깨끗한 자연 환경을 보전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박정원 객실승무원은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이 잘 보존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진에어는 ‘세이브 디 에어(SAVe tHE AiR)’ 환경 캠페인 등을 통해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쳐왔다. 2013년에는 서울푸른수목원에서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 위원회와 함께 나비 생태 공원을 만들었으며 4월에는 서울식물원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 나무를 심는 등 매년 식수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