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G전자가 러시아 고객들에게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LG전자는 지난 19일 러시아 모스크바 포시즌스 호텔(Four Seasons Hotel Moscow) 4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영화관에서 해외 미디어, 인플루언서, VIP 고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터스 토크(Masters' Talk)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냉장고, 와인셀러,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을 전시해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음주문화를 즐기는 러시아 고객들은 와인셀러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러시아 출신의 영화감독, 교수, 예술가들은 LG 시그니처의 캠페인 슬로건인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Art inspires technology. Technology completes art.)’을 주제로 패널토크를 진행하며 예술적 관점에서 LG 시그니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한화그룹은 지난 21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2019 한화 팝&클래식 여행: 뮤지컬 인 라이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는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뒷이야기와 인생스토리를 관객들과 나누는 시간을 갖고, 출연진들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고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등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은 영화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가 작곡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Once Upon A Time In America)’의 삽입곡 Deborah’s Theme으로 공연의 서막을 열었다. 연주는 국내외에서 더블베이스를 전공한 전문연주자로 구성된 작·편곡을 전문으로 하는 단체인 바싸르 콘서트 오케스트라가 맡았다. 또 뮤지컬 콘서트팀인 '더 뮤즈'는 바싸르 콘서트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다양한 영화와 뮤지컬 OST를 선보였다. 영화 '라라랜드'의 'Another Day of Sun', 영화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를 비롯해 뮤지컬 '시카고', ‘그리스’, '맘마미아', '사랑은 비를 타고' 등 영화와 뮤지컬을 빛냈던 음악을 소개하며 재치 넘치는 입담과 화려한 안무, 신나는 노래로 관객들
【 청년일보 】 티웨이항공이 22일부터 인천-치앙마이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매일 운항에 나선다. 해당 노선은 오전 7시 25분(이하 현지시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전 11시 30분 치앙마이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후 2시 30분 치앙마이를 출발해 월~금요일은 오후 9시 40분이며 주말은 오후 10시 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편리한 운항 스케줄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취항으로 인천-방콕, 대구-방콕, 인천-푸껫에 이어 네 번째 태국 노선을 신설했다. 특히 동남아 여행을 선호하는 겨울철 신규 취항을 통해 고객 여행 편의성을 제고할 전망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겨울 동남아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치앙마이 여행을 추천 드린다"며 "다양하고 새로운 여행지를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발맞춘 신규 취항지를 지속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현대엔지니어링은 22일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되는 '에코 덕은'은 '은양 덕은지구 업무 2·3블록에서 오피스텔과 오피스, 판매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다. 복합단지 규모는 지하 6층에서 지상 최고 17층이며 총 1229실이다. 오피스텔 735실, 섹션오피스 412실, 판매시설 82실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면적은 48㎡(계약면적 기준)며 단층형(413실)과 다락형(322실)으로 공급된다. 또한 가양대교를 건너면 마곡지구가 위치하고 있다. 가까운 거리에 남서측으로부터 남동측까지 난지 한강공원 및 월드컵공원이 이어지는 쾌적한 주거 및 업무환경을 갖췄다. 상암DMC와 마주하고 있는 고양 덕은지구는 약 64만㎡ 규모의 자급자족형 도시로 개발된다. 이는 왕십리뉴타운(33만㎡) 의 약 2배정도 규모이다. 이곳 DMC는 MBC본사, YTN, SBS 등 방송사의 이전으로 관련 협력 업체들의 입주가 늘어나면서 오피스텔의 임대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 오피스텔이 공급하는 면적은 계약면적 기준으로 48.13㎡다. 그리고 타입은 크게 단층형과 다락형
【 청년일보 】 하이트진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맥주 '테라'의 성공적 출시와 소주 세계화의 성과 등에 따라 해외 투자자들의 요청으로 마련됐다고 하이트진로는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 확장과 기업가치 제고는 물론 해외 투자자들의 이해 증진을 통해 투자활동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김인규 대표가 직접 참석해 2019년 3분기 경영실적 및 현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김기원 하이트진로 상무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해외 투자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기업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한화건설이 인천 루원시티에 공급하는 포레나 루원시티가 최고 38.76 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의 1순위 청약을 마쳤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포레나 루원시티는 21일(목)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77가구 모집에 총 5,614명이 접수해 평균 20.27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67가구 모집에 2597명이 신청해 38.76 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84㎡ A타입에서 나왔다. 분양 관계자는 "루원시티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위치한다는 점과 인천 최초로 공급되는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 아파트라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던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다가오는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포레나 루원시티는 루원시티 공동2블록에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총 1,128세대로 조성된다. 이중 685세대는 '이주대책 대상자'에게 분양이 완료됐으며 443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뛰어난 입지와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먼저 바로 앞에는 인천 제2청사가 들어서 행정지구 프리미
【 청년일보 】 LG이노텍이 22일 협력사 대표 및 가족들과 함께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어린양의 집'을 찾아 '이웃사랑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웃사랑 김장나눔' 활동은 LG이노텍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매년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공동 사회공헌활동이다. 사업뿐아니라 봉사도 한 뜻으로 함께 하자는 협력사 대표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2011년부터시작해 올해로 9년째 이어가고 있다. 이날 50여 명의 봉사자들은 김치 600여 포기를 직접 담가 '어린양의 집'에 전달했다. 또한 대형 UHD TV와 컵·식기 살균 소독기, 호흡 관리용 석션기 등 장애인들에게 유용한 가전과 의료기기를 기증했다. LG이노텍관계자는 "공동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협력사와의 소통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협력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하이트진로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1일 경기도 오산시 세교복지타운 야외마당에서 김장김치를 담그고 오산시 사회복지기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는 배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 곽상욱 오산시장, 이계원 오산장애인복지관장 등을 비롯해 하이트진로 임직원, 지역 장애인단체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가 준비한 3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는 서울 및 오산시 지역 40여개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1800여 가정에 전달됐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정성껏 함께 담은 김장김치가 어려운 분들의 겨울밥상을 책임질 든든한 한끼가 되고 이웃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밥상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가 확산되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SPC 파리바게뜨가 정통 이탈리아 포카챠에 탱글한 새우의 식감과 풍미를 더한 ‘쉬림프 토마토 포카챠’를 선보였다. ‘쉬림프 토마토 포카챠’는 건강한 올리브 오일을 넣어 구운 포카챠 위에 통통한 새우살을 더해 새우 특유의 식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고다, 체다, 모짜렐라 등 4가지의 고소한 치즈와 은은한 달콤함이 일품인 드라이 토마토를 더해 뛰어난 맛의 밸런스를 자랑한다. 이번 신제품은 '모짜렐라 포카챠', '바싹 불고기 포카챠' 등에 이어 4번째로 소개하는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식재료를 활용해 기존 제품에 못지 않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파리바게뜨가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는 포카챠 제조에 적합한 이탈리아산(産) 프리미엄 밀가루, 미네랄 함량이 높은 천일염,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올리브 오일을 넣어 이탈리아 정통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크리스피 페이퍼(Crispy Paper)를 깔고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 정도 데우면, 포카챠의 깊은 풍미와 함께 방금 구워낸 듯한 바삭한 식감을 집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
【 청년일보 】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구로사옥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서울 남태령 인근 거주 중인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활동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가 기획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상덕 기아차 서비스사업부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했다. 기아차 임직원들은 이날 봉사를 통해 남태령 인근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등 소외 이웃에게 2500장의 연탄 배달을 했다.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임직원들은 이번 연탄 나눔 활동 뿐 아니라 올 한 해 동안 ▲결손가정 대상 선물키트 전달 ▲생계형 어르신 안전 리어카 제작 ▲영등포 쪽방촌 명절음식 나눔 등 사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관계자는 "연말에 연탄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일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아차 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롯데가 인도의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다. 롯데지주와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인도공과대학(IITM) 리서치파크와 함께 '제1회 롯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발된 3개 기업에 총상금 약 5700만원(350만 루피)을 수여하고 협업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18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4일간 진행된 이 행사에는 인도 스타트업 32개사가 참여했다. 20개사는 전시부스를 통해 기업 홍보를 진행했다.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은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선발된 10개 회사가 최종적으로 경진대회에 진출했다. 최종 경진대회는 21일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형태 주첸나이총영사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관계자,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이사 등 롯데그룹 관계자, 라메쉬 산탄남 IITM 리서치파크 최고혁신책임자 및 교수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종 진출한 10개 회사는 각사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롯데 임원진 및 IITM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시장성, 롯데와의 시너지, 팀 역량, 사업 차별성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3개사를 선정했다. 1위는
【 청년일보 】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지난 21일 임직원 및 SM6, QM6 동호회 회원 약 30명이 연말을 맞아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톤을 기부하고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들이 QM6 매니아 클럽, SM6 오너스 클럽 등 르노삼성자동차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쌀 기부 외에도 무료 급식 봉사, 연탄 배달, 어르신 공동 작업장 볼펜 및 화장지 조립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도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 12명과 동호회 회원 20명이 모여 사랑의 쌀 2톤을 전달하고 무료 점심 배식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연말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은 1998년 설립돼, 2002년에는 연탄은행을 설립했으며 독거노인, 장애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 연탄제공, 자원봉사, 장학사업, 노숙인쉼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황은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사랑의 쌀' 기증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