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화그룹의 방산 투톱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이 업황 개선과 함께 미국과의 공고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기업가치가 급증하면서, 주가도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하 한화에어로)는 올 2분기 역대 실적을 거두면서, 지난달 말 주가가 사상 첫 100만원을 돌파해 ‘황제주’에 등극하기도 했다. 주가가 껑충 오르면서 덩달아 시가총액(이하 시총)도 급증했다. 지난 1일 종가 기준 한화에어로 시총은 48조4천180억원으로 49조원에 육박하면서, 단숨에 5위자리를 꿰찬 상황이다. 한화에어로와 한화오션의 주력 업종인 방산과 조선업이 유럽과 미국발 수퍼사이클에 진입하면서, 주가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한화에어로의 경우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전세계적으로 국방비 지출 압박이 확대되면서 방산주에 대한 투자 매력이 높아진 점이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고 방산업계는 해석한다. 한화에어로는 K9 자주포와 다연장 로켓 ‘천무’ 등의 중동(사우디 등) 및 유럽(폴란드 등)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호실적을 기록한 점도 주가 급등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올 2분기 한화에어로는 전
【 청년일보 】 NH투자증권이 종합투자계좌(IMA) 시장 진입을 위한 출사표를 던진 NH투자증권의 행보에 증권업계내 적잖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IMA는 고객 예탁금을 기업금융 등 여러 영역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금융상품으로, 거대 투자은행(IB)으로 도약하는 최종 관문으로 평가된다. 현재 금융당국은 올해 3분기를 예정으로 첫 IMA 사업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 NH투자증권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올해 9월 말께 IMA 사업자 신청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IMA 사업을 앞세워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 달성을 위한 관련 작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NH투자증권은 지난달 모기업인 농협금융지주로부터 6천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상증자(이하 유증)를 통해 조달받기로 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NH투자증권이 신주를 추가로 발행하고, 이를 농협금융지주가 인수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유증을 마무리하면, NH투자증권은 IMA 사업자 선정 요건인 자기자본 8조원을 충족하게 된다. NH투자증권은 IMA 사업 진출을 통해 고객을 빠른 속도로 늘려 리테일
【 청년일보 】 1일 국내 국고채 금리는 미국 국채 금리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1.8bp(1bp=0.01%포인트) 오른 연 2.478%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2.832%로 4.7bp 상승했으며,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5bp, 2.2bp 상승해 연 2.623%, 연 2.423%로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2.851%로 4.0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4.1bp, 3.9bp 상승해 연 2.748%, 연 2.635%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국고채 금리의 상승세는 전날(미국 현지시간)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한 영향 때문이다. 이는 미국의 6월 개인소비지출(PCE) 지표가 견조하게 나타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이하 연준)의 9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후퇴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 선물 매도세도 국고채 금리에 상승세를 높였다. 이날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은 1만783계약, 10년 국채 선물은 5천334계약 각각 순매도했다. 【 청년일보=박제성 기자 】
【 청년일보 】 NH선물은 지난달 30일 IBK투자증권과 환경·에너지 시장을 겨냥한 금융 솔루션 공동 개발 및 관련 파생 상품 중개 거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NH선물은 24시간 안정적인 데스크 운영을 바탕으로 30년 이상 국내 파생상품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축적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파생상품 전문 중개회사이다. NH선물은 최근 저유황 선박유, 배터리 메탈 등 친환경 원자재 기반의 파생상품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국내외 탄소배출권 사업 개발, EU 탄소배출권을 포함한 국내외 환경에너지 파생상품 중개 거래 등 지속가능투자 영역에서 신성장 동력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기업의 환경·에너지 상품 투자 및 헤지구조 자문 ▲기업의 환경·에너지 파생상품 시장 접근성 제고 ▲환경·에너지 관련 프로젝트 투자 자문 ▲다양한 ESG 기반 맞춤 금융 서비스 제공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NH선물은 향후 환경·에너지 섹터에 대한 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해당 산업의 공급망
【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외환 핀테크 기업 스위치원과 환전수수료 없이 증권투자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스위치원은 환전, 외환 트레이딩, 외환 리스크 관리에 특화된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국내를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현지 법인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무료환전, 자동환전, 분할매매 등의 24시간 환테크 서비스 ‘스위치원(Switchwon)’과, 통합 외환 리스크 관리 설루션인 ‘스위치플로우(Switchflow)’가 있다. 앞서 지난 2022년 서비스 론칭 이후 빠르게 성장해 올해 8월 현재 월간 1천500억원 이상, 연간 2조원 규모의 환전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미국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일본주식 단주 매매 서비스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해외 투자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스위치원 사용자에게 외화 기반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 환전부터 주식 등 증권 투자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고객 경험을 구현할 예정이다. 서정아 스위치원 대표는 “신한투자증권과 함께 증권 투자 시 발생하는 환전 비용에 대한 고객 부담을 없애고, 환전과 해외 증권 투자가
【 청년일보 】 1일 코스피가 약 4년만에 최대 하락(-3.9%) 속에서도 한화오션은 4% 넘게 상승했다. 한화오션은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 기대감 속에 한미 조선업 협력의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이날 한화오션은 전날대비 4.54% 오른 11만7천400원에 장을 마쳤다. 한때 11만8천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에서 1조716억원치를 순매도한 기관투자자는 한화오션을 170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 투자자도 1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조선 기자재 업종 중 한화엔진도 1.44% 오른 3만5천150원에 마감했다. STX엔진은 3.57% 오른 2만4천650원에 장을 마쳤다. 다만 조선업 내에서도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한화오션 외 조선업종의 대형주로 분류되는 HD한국조선해양와 삼성중공업, HD현대미포는 각각 4.46%, 2.42%, 7.74% 내렸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오션은 한미 조선 협력의 키(열쇠)"라며 "한화그룹의 적극적인 대미 투자로 미국의 상선 및 군함 건조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비 투자와 인력 확충이 진행 중인 필리조선소가 양국 간의 가장 빠른
【 청년일보 】 1일 코스피가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 매물로 인해 3,110선까지 후퇴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26.03포인트(3.88%) 내린 3,119.41에 장을 마쳤다. 이날 하락률은 지난 4월 7일(-5.57%)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컸다. 당시 미국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충격에 증시가 급락한 바 있다. 코스피 지수는 35.12포인트(-1.08%) 내린 3,210.32로 출발한 이후 점차 하락폭을 키웠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천602억원, 1조720억원 순매도해 코스피 지수를 끌어 내렸으며, 개인은 1조6천324억원 순매수해 저가 매수에 나섰다. 코스피 상위 200개 종목인 코스피 200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천12억원의 '매수'를 나타냈다. 이날 국내 증시는 전날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에 따른 경제 영향을 주시하면서도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방 압력을 받았다. 전날 정부는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낮추고, 최고 35%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등의 내용이 담긴 세제 개편안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
【 청년일보 】 풀무원이 냉동김밥 등 K-푸드 수출 기대감으로 1일 주가가 18% 넘게 급등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풀무원은 전날대비 2천810원(18.91%) 상승한 1만7천670원에 장을 마쳤다. 풀무원은 중국 등에서 냉동 김밥이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등 K‑푸드 수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현지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샤오홍슈, 웨이보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리뷰가 확산되면서 풀무원의 냉동김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진 바 있다. 풀무원의 냉동김밥은 중국 내 샘스클럽 등 대형 유통 시장에 입점한 이후, 출시 11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약 250만줄, 누적 판매금 약 5천300만위안(약 104억원)을 돌파했다. 【 청년일보=박제성 기자 】
【 청년일보 】 HS효성이 이른바 '집사게이트'를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팀의 압수수색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 6% 넘게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분 기준 HS효성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날대비 4천100원(-6.60%) 내린 5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김건희 특검팀(이하 특검팀)은 이날 오전 HS효성을 압수수색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검팀은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소환조사 일정을 오는 4일로 연기했다. 특검팀은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씨가 설립한 IMS모빌리티에 HS효성이 투자한 경위를 살펴보고 있다. 【 청년일보=박제성 기자 】
【 청년일보 】 NH투자증권은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자, '영국주식 투자하고 테슬라 100주 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NH투자증권의 나무와 QV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며,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국내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영국 시장을 체험해보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 최근 영국 증시에 상장된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미국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다양한 ETP(상장지수상품) 라인업이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상품은 미국 시장의 인기 종목과 지수에 투자하면서도 오후 4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하는 유리한 거래시간으로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TSL3(3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MST3(3배),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QQQ5(5배) 등이 있다. 아울러, 월마다 배당을 지급하는 인컴셰어즈 ETP(상장지수상품), QQQY(기초자산, QQQ), SPYY(기초자산, S&P500) 등 다양한 ETF와 ETP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에
【 청년일보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과 미국의 관세 협상 타결에 따라 수혜가 기대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조선, 반도체, 2차전지, 방산 관련 TIGER ETF 4종과 이를 활용한 투자전략을 소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협상 타결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ETF로는 ‘TIGER 조선TOP10 ETF’를 꼽았다. 해당 ETF는 '조선 빅4'를 중심으로 국내 조선산업 대표주에 집중 투자한다. 최근 한미 협상안에 따르면 총 3천500억달러 대미 투자 펀드 중 1천500억달러는 '한미 조선협력 펀드'로 조선산업에 활용된다. 선박 건조를 비롯해 MRO(유지·보수·정비), 조선 기자재 등 조선업 생태계 전반에 훈풍이 불고, 향후 양국 간 조선 산업 협력이 더욱 긴밀해질 전망이다. 대미 투자 펀드의 나머지 2천억달러는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원자력 등 전략산업에 투입되는 가운데 ‘TIGER Fn반도체TOP10 ETF’, ‘TIGER 2차전지소재Fn ETF’를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도체와 2차전지는 특히 대미 수출이 큰 업종으로서, 무역 리스크 해소 및 관세 부담 완화 등 국내 수출 기업들의 직간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TIGER Fn반도체TOP10
【 청년일보 】 폴 앳킨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지난 31일(미국 현지시간) "대부분의 가상화폐 자산은 증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앳킨스 위원장은 이날 워싱턴DC에 있는 '친(親)트럼프 싱크탱크'인 아메리카퍼스트정책연구소에서 새로운 가상화폐 정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한 '프로젝트 크립토' 출범을 발표하면서 이러한 견해를 드러냈다. 그는 '프로젝트 크립토'에 대해 "백악관 대통령 직속 실무진이 만든 보고서의 권고사항을 바탕으로 SEC 전 부서가 현재 관련 규제의 현대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미국 금융시장이 온체인(on-chain)으로 나아가기 위한 증권 규정에 대한 현대화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체인은 블록체인이 네트워크 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거래 및 활동을 의미한다. 앳킨스 위원장은 "SEC가 과거에 뭐라고 했든, 가상화폐 대부분은 증권이 아니다"라며 "코인이 증권에 포함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폭넓은 공시 및 면제 규정에 제안서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앳킨스 위원장의 이번 언급은 전임 조 바이드 정부에서 밝혔던 "대다수 가상화폐는 증권"이라며 규제를 했던 당시 SEC 방침을 뒤집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