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K텔레콤이 약 2천300만여명의 가입자 개인정보 유출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부여 받은 과징금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서울행정법원에 개인정보위의 과징금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행정소송법상 취소 소송 제기 기한 마지막 날인 20일을 하루 앞두고 내린 결정이다. 앞서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8월 SK텔레콤 해킹 사고를 조사한 결과 이용자 2천324만4천649명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보안 조치 미흡 등의 책임을 물어 위원회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1천347억9천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2022년 구글·메타가 받은 과징금 1천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SK텔레콤은 소송에서 해킹 사고 이후 보상안과 정보보호 혁신안 마련에 총 1조2천억원을 투입한 점, 유출로 인한 금융 피해는 없었던 점 등이 고려돼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고의적·영리 목적의 개인정보 활용이 인정된 구글·메타 사례와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개인정보위의 과징금 처분에 대
【 청년일보 】 캐딜락은 서울 송파구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송파 전시장은 캐딜락과 GMC 신차를 함께 판매하는 프리미엄 채널의 첫 번째 전시장으로, 판매(Sales)와 서비스(Service)가 동시에 제공되는 ‘2S’ 거점으로 운영된다. 차량 상담과 구매는 물론 정비와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전체 462㎡ 규모로 구성된 송파 전시장의 쇼룸에는 국내 최초 풀사이즈 전동화 SUV ‘에스컬레이드 IQ’와 플래그십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리릭(LYRIQ)’ 등 주요 모델이 전시된다. 올해 국내 출시 예정인 GMC 차량 3종도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쇼룸과 같은 층에 위치한 서비스 공간은 고객 응대와 정비 효율을 고려한 동선으로 설계됐다. 송파 전시장의 공식 에이전트는 ‘티에스오토 주식회사’로 전시장 운영과 고객 서비스를 담당한다. 티에스오토는 2018년 충남 천안에서 캐딜락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후 8년째 협업하고 있는 GM의 오랜 파트너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진행된 개관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GM 한국사업장 사장을 비롯해 GM 관계자, 티
【 청년일보 】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16일 강원도 평창군 소재 모나 용평 리조트에서 고객 가족을 초청한 '어린이 스키 강습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성자동차의 겨울 시즌 고객 초청 행사로 기획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한성자동차 어린이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는 어린이 스키 강습으로 운영됐다. 스키 장비 착용법과 기본 자세를 익히는 것은 물론, 각종 놀이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겨울 스포츠를 안전하고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고객과 어린이들은 ‘윈터 스릴(Winter Thrill)’ 겨울 시즌 팝업 행사를 만끽하며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의 브랜드 경험을 체험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고객만을 위한 전용 공간 ‘메르세데스 벤츠 윈터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F&B 서비스와 액세서리 & 컬렉션 숍, 온라인 컨설팅 존 등 편의 시설을 이용했다. 라운지에는 GLC와 GLE, GLS 등 주요 SUV 모델과 메르세데스-AMG CLE 카브리올레가 전시됐다. 아울러 발왕산 정상에 전시된 강렬한 레드 색상의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
【 청년일보 】 기아는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모니움’은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다문화 미래세대 성장 지원을 위한 기아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 중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위한 특화 영역 직무 교육으로 연 2회 운영되며, 지난해 신규 론칭돼 1기 수료생을 성공적으로 배출했다. 3기 교육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 25명 및 탈북 청소년 15명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IT ▲영상 ▲F&B ▲조경 등 4가지 특화 영역에 대한 실습으로 짜여졌다. 참여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통해 주도적으로 진로 계획을 수립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교육생들은 5개월간 직무 탐색 및 실습, 소셜벤처 연계 인턴십 등에 참여하며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외에도 참여자들의 진로 탐색 의지를 북돋기 위해 기아 데이, 다문화 선배 초청 특강, 개인 프로필 촬영 등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기아는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통
【 청년일보 】 산업통상부는 오는 30일까지 '원전 중소·중견기업 수출 첫걸음 사업' 3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원전 설비 관련 중소·중견기업의 독자 수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30여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지난 2024년 13개 기업, 2025년 24개 기업 등 지금까지 37개 원전 관련 수출 초보 기업을 선정해 기업별로 평균 8천200만원을 지원했다. 이들 기업 중 5곳은 이 사업을 통해 388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산업부는 올해부터 사업 지원 대상을 확대해 상시근로자 수 20인 미만 기업도 수출 유망 품목을 보유하고 일정 수준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추면 사업 참여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업 간 수출역량 차이와 기업의 지원수요를 고려해 올해부터 '투 트랙' 지원 방식을 도입한다. 수출 역량이 높은 기업은 기업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해 지원받을 수 있다. 수출 역량이 미흡한 기업은 컨설팅을 통해 수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후 필요한 분야를 집중 받게 된다. 첫걸음 사업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원전수출정보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올해는 약 20개 기업을 선정
【 청년일보 】 두산이 매출 증가와 영업이익·순이익에서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현금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이다. 본업 현금창출력을 뜻하는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주요 계열사들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주사인 두산 자체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올해 반등에 성공했으나, 건설을 비롯 에너빌리티 등 주요 계열사에서 순유출이 지속되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은 2025년 3분기 말 연결 기준 누적 순이익이 3천559억1천3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3천473억2천888만원) 대비 2.4%(85억8천411만원) 증가한 금액이다. 지난 2022년 5천811억6천872만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던 이 회사는 2023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후 그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다. 매출은 2024년 3분기 12조9천331억원에서 2025년 3분기 14조974억원 9.0%(1조1천644억원) 늘었다.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7천948억2천24만원) 대비 소폭(0.9%) 하락하긴 했으나 7천875억700만원으로 흑자를 흐름을 유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2020년 508억3천965만원의 적
【 청년일보 】 지난해 해킹 사태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3사가 양호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증권가 일각에서 이들 3사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합산치가 4조원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18일 증권업계 일각에 따르면 지난해 KT 등 국내 통신 3사의 영업이익 합산치가 4조5101원 규모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각 업체별 컨센서스(전망치)를 살펴보면 우선 SK텔레콤의 경우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규모는 1조97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추정 분석대로라면 SK텔레콤의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2024년)의 1조8천234억원과 비교해 39.8%(7천264억원) 줄어든 규모다. 특히 3분기 영업이익이 484억원을 기록, 줄어든데 이어 4분기 실적역시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발생한 해킹 사태으로 인한 보상과 SK브로드밴드의 희망퇴직 등 적지않은 규모의 일회성 비용이 늘어난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SK텔레콤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천3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양사의 대규모 희망
【 청년일보 】 S-OIL은 울산지역에서 임직원과 신입사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지난 14일 울산공장 내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울산공장의 헌혈 캠페인은 연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에는 2026년 1월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를 방문해 제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신입사원들이 직접 만든 빵은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S-OIL은 울산공장에서 헌혈 캠페인,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아동·청소년 장학사업, 재난·재해 발생 시 긴급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임직원과 신입사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생명 나눔과 지역사회 상생의 의미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
【 청년일보 】 LS는 그룹 계열사 에식스솔루션즈의 기업공개(IPO) 추진 시 일반 공모 청약과 함께 LS 주주에게 별도로 공모주와 동일한 주식을 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해당 방안이 실현될 경우 국내 최초 사례로, LS 주주는 높은 경쟁률의 일반 청약에 참여하지 않고도 에식스솔루션즈 공모주를 확보할 기회를 얻게 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기존에는 모회사 주주들이 자회사가 상장해도 IPO 일반 공모로만 참여할 수밖에 없어 모회사 주주들의 이익과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됐다. LS는 관계 기관 및 주무부처와 협의를 진행하는 동시에,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관련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이 같은 청약 방식이 확정되면 이달 기업설명회를 열어 구체적 계획을 설명하고 추가 주주 환원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LS는 전기차용 모터와 변압기 필수 소재인 특수권선을 제조하는 미국 증손회사 에식스솔루션즈의 IPO를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약 5천억원을 조달해 전력 슈퍼사이클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 내 설비 투자를 실시할 계획으로, 계획대로 투자가 완료되면 기업가치는 2030년 3배
【 청년일보 】 KT는 지난 15일 대만 타이베이 빅토리아 호텔에서 대만 최대 케이블 방송 사업자 KBRO와 AI 기반 디지털 미디어 및 스마트 홈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KT는 ▲AI 기반 스마트 홈 서비스 ▲대화형 음성 인식 기술 ▲AI 최적화 UI·UX 화면 ▲지능형 콘텐츠 추천 등 차별화된 미디어 서비스 및 디바이스 기술을 대만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KT의 AI 에이전트 및 AI 미디어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마트 홈 전환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 모델 공동 개발도 추진한다. 하만카돈 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하고, 넷플릭스∙디즈니+∙유튜브 등 글로벌 OTT를 지원하는 ‘올인원 사운드바 셋톱박스’도 대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KT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대만 콘텐츠 플랫폼 ‘마이비디오(MyVideo)’ 등을 통해 유통하고, 현지 맞춤형 콘텐츠 기획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김채희 KT 미디어부문장(전무)는 “이번 협력은 KT의 미디어∙AI 기술과 KBRO의 현지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AI 스마트 홈 및 미디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
【 청년일보 】 에어서울은 이달 14일부터 24일까지 약 열흘간 괌과 베트남 다낭·나트랑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운임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수하물을 포함한 편도 항공권은 최저 12만2천800원으로 구성되며, 해당 기간 동안 일자별 10석 한정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한진관광의 테마 여행 큐레이션 플랫폼 '여담'을 통해 다양한 현지 투어 상품의 최대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해양 액티비티 '괌 돌핀크루즈 투어'를 비롯해 베트남 다낭 '바나힐 투어', 나트랑 근교 '무이네 사막 지프투어' 등 상품을 최대 43%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에어알로' eSIM도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상세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SK텔레콤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SKT 정예팀이 선보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개변수 5천억개를 넘긴 519B급 초거대 AI 모델이다. A.X K1은 고난도 수학과 코딩 영역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수학(AIME25 벤치마크)과 코딩 활용도(LiveCodeBench) 영역에서 매개변수 규모가 비슷한 DeepSeek-V3.1등 글로벌 오픈소스 모델과 비교해 대등하거나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팀은 이번 1단계 NIA 벤치마크 평가에서 10점 만점 중 9.2점을 기록해 5개 정예팀 중 LG AI 연구원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NIA 벤치마크 평가는 ▲수학 ▲지식 ▲장문이해 ▲신뢰성 ▲안전성 등 다양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 A.X K1은 ‘아파치 2.0(Apache 2.0)’ 라이선스로 공개돼 높은 개방성도 특징으로 꼽힌다. 이 방식으로 개발된 모델은 라이선스 규정상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고, 모델을 수정해 재배포할 수 있다. SKT 정예팀은 2단계 평가부터 이미지 데이터를 시작으로 멀티모달을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 논문이나 업무 문서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