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37.6% 증가한 2만960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연료별 판매량은 하이브리드 1만3천949대(66.6%), 전기 4천430대(21.1%), 가솔린 2천441대(11.6%), 디젤 140대(0.7%) 순이었다. 지난해 2년 연속 연료별 등록 대수 1위를 차지한 하이브리드차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기차 판매량은 작년 동월(635대)의 7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6천270대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5천121대, 테슬라 1천966대를 기록했다. 이어 렉서스(1천464대), BYD(1천347대), 볼보(1천37대), 아우디(847대), 포르쉐(702대) 등 순이었다. 모델별로는 벤츠 E클래스가 2천188대로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다. BMW 5시리즈와 테슬라 모델Y는 각각 1천951대와 1천559대로 2, 3위를 차지했다. 국가별 브랜드 판매량은 유럽 1만5천132대(72.2%), 미국 2천291대(10.9%), 일본 2천190대(10.4%), 중국 1천347대(6.4%)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개인 구매가 1만2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중소 협력사 대상 납품 대금 25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고, 용산구 후암동 관내 취약계층에 선물세트를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4년부터 매 명절마다 1300여 중소 협력사가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이번 설에는 약 250억원 규모의 대금을 오는 2월13일 일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이번 조기 집행 자금은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에 지급될 예정이다. 협력사는 신제품 생산, 설비 투자, 연구개발 등에 조기 확보한 대금을 활용할 수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한다. 설 명절 직전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통조림햄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100여개를 ‘후암동 주민센터’에 전달한다. 이번 선물세트의 경우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지난달 실시한 사내 나눔 바자회를 통해 약 5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하고 이를 활용해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LG유플러스 경남영업담당의 경우 지난 3일 비정부기
【 청년일보 】 BYD코리아는 BYD Auto 전주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전북 지역 전기차 고객을 위한 전문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BYD 승용 부문의 17번째 서비스 네트워크인 BYD Auto 전주 서비스센터는 전주를 비롯해 익산, 군산, 김제, 완주 등 전북 전역 고객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전기차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된 통합 서비스 거점이다. 전주 도심과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이 우수해 접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전주 서비스센터는 앞서 1월에 오픈한 BYD Auto 전주 전시장과 함께 운영되는 통합형 센터로서 전시(Showroom), 서비스(Service), 부품(Spare parts)을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3S 체계로 운영된다. 이를 기반으로 전시장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이력 관리와 고객 응대의 연속성을 강화함으로써 고객은 같은 공간에서 체계적인 차량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센터의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비전모빌리티가 담당한다. 아울러 전주 서비스센터는 고객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약 기반으로 운영한다. 더불어 BYD코리아의 정규 테크니컬
【 청년일보 】 KT엠모바일은 개학 시즌을 맞아 키즈·시니어 요금제 혜택을 강화하고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한 가족 단위 고객 맞춤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달부터 키즈 요금제 4종(키즈 안심 2GB+·4GB+·8GB+·10GB+)의 요금을 각각 1천원씩 인하했다. 자녀의 첫 휴대전화 개통이나 요금제 변경을 고려하는 학부모가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계 통신비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2월 한 달 동안 키즈·시니어 요금제에 가입하는 가족 단위 고객에게 최대 25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우리 가족 통신비, 엠모바일에서 한번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변석주 KT엠모바일 사업혁신실장은 “자녀와 부모님 등 가족 구성원의 통신비를 함께 관리해 월 고정 지출을 줄이려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혜택을 중심으로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현지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또 한 번의 대규모 ESS(에너지저장장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 미국법인(Hanwha Q CELLS USA Corp.)과 총 5GWh 규모의 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공급 제품은 미국 미시간 홀랜드 공장에서 생산되는 ESS용 LFP 배터리다. 2028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납품될 예정이며 한화큐셀의 미국 내 전력망 ESS 프로젝트에 공급된다. 양사의 이번 계약은 2024년 5월 발표한 총 4.8GWh 규모의 ESS 프로젝트 계약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첫 계약을 통해 검증된 양사의 제품 경쟁력 및 현지 생산 역량 등이 연속적 계약 체결의 바탕이 됐다. 양사는 미국 내 구축한 생산 거점을 바탕으로 배터리와 태양광 모듈을 연계한 에너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실제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는 미시간주에서, 한화큐셀의 태양광 모듈은 조지아주에서 각각 생산될 예정이다. 배터리부터 태양광 모듈까지 프로젝트 전반이 미국 현지 생산으로 이뤄진다는 것이 경쟁력의 핵심이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
【 청년일보 】 지난해 한국의 대미 전기차 수출이 전년 대비 9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등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이 미국에 수출한 전기차 신차 대수는 1만2천166대로, 전년(9만2천49대) 대비 86.8% 급감했다. 이는 전기차 수출이 본격화했던 2022년 이후 연간 기준 가장 적은 수치다. 전기차 수출 대수는 2022년 6만8천923대, 2023년 12만1천876대, 2024년 9만2천49대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미국으로 단 13대의 전기차가 수출돼 월별 기준 역대 최소를 나타냈다. 대미 전기차 수출이 급감하면서 전체 전기차 수출에서 미국향(向)이 차지하는 비중도 4.6%로 쪼그라들었다. 전년 35.0%와 비교하면 8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한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 폐지로 미국 내 전기차 판매가 감소한 가운데 전기차 수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관세 대응을 위해 현지 생산 규모를 늘린 것이 수출 급감의 이유로 지목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7월 감세법을 통과시키며 전기차에 대한 7천500만달러(약 1천40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 청년일보 】 효성중공업·HD현대일렉트릭·LS일렉트릭 등 국내 전력기기 3사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시장에서는 이들의 성장 흐름이 지난해에 그치지 않고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등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와 주요 지역의 노후 전력망 교체 시기 등이 맞물리며 형성된 '공급자 우위' 상황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는 것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2017년 현대중공업에서 분사 이후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3조3천223억원 대비 22.8% 증가한 4조795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천689억원에서 9천953억원으로 48.8% 늘었다. LS 일렉트릭은 지난해 연결 기준 4조9천622억원의 매출과 4천26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9%, 영업이익은 9.6%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했다. 분기 실적 역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LS일렉트릭은 매출 1조5천208억원, 영업이익 1천30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9%, 8.6% 증가한 수치다. 효성중공업은 전력기기 3사 중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 청년일보 】 HD현대중공업은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설 명절 온정 나눔 전달식'을 열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8천200여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성금은 지역 소외계층 1천200가구에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된다. HD현대중공업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31곳과 경로당 47곳에 사과, 귤, 참기름, 절편 등 명절 식료품도 전달한다. 이중 참기름은 동구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것이다. HD현대중공업은 1995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2001년부터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역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온 지 올해로 32년째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전력은 최근 미국 괌에서 5억달러(약 7천억원) 규모의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재생에너지 전력사업 프로젝트파이낸스(PF)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PF 계약은 모회사 상환보증 없이 현지 사업법인의 사업성과 장기 전력판매계약(PPA)을 기반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구조로 추진됐다. 최근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한국수출입은행을 중심으로 국제상업은행을 포함한 대주단이 참여해 경쟁력 있는 조건의 금융 조달을 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한전은 설명했다. 이 사업은 괌 전력청이 발주한 전력 사업으로 괌 요나 지역에 태양광 설비 132㎿(메가와트)와 ESS 84MW/325MWh를 구축해 친환경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약 222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전력 공급이 가능해진다. 이는 괌 지역 약 2만 가구의 연간 전력 수요를 충당할 수 있는 양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괌에서 한전이 주도하는 발전 설비용량이 258MW에서 390MW로 확대돼 괌 전체 발전용량(708㎿)의 약 55%를 한전이 담당하게 돼 지역 핵심 전력 사업자로서 입지가 공고해질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 청년일보 】 HD현대오일뱅크는 설을 앞두고 충남 서산 대산공장 인근 화곡1·2리 등 4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제4회 찾아가는 미용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HD현대오일뱅크 임직원과 대한미용사회 서산시지부 소속 미용사 등 10여명은 8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과도 전달했다. 이 같은 찾아가는 미용봉사는 2024년 추석 때부터 시작됐다.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쇳물을 만들기 전 철광석을 덩어리로 만드는 소결공정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해 가동률을 크게 높였다. 3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가 최근 소결공정에 AI 기반의 스마트 제어시스템을 도입한 결과 조업 가동률이 평균 85%에서 99%로 개선됐다. 소결공정은 가루 형태의 철광석에 코크스, 석회석 등을 섞은 뒤 고온으로 구워 고로(용광로)에 넣기 좋은 덩어리 형태로 만드는 과정이다. 포항제철소는 개별 설비의 자동화를 넘어 소결기에 원료를 넣는 장입 제어 등에 자동제어 기술을 접목했다. 포항제철소는 제선부와 기술연구원 공정DX연구소가 함께 개발한 스마트 소결 제어 기술이 후공정인 고로 전체 생산 효율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3소결에 적용한 기술을 2소결과 4소결 등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기술 개발을 주도한 김영현 제선부 차장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을 끊임없이 고도화해 포항제철소의 글로벌 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1천709억원, 영업손실 338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8.3% 감소했지만 적자 폭은 15.6% 줄었다. 연간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손실은 각각 6천775억원, 1천45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방 산업 부진에 따른 가동률 하락과 판매량 감소가 지속된 가운데, 공장 운영 등에 따른 필수적인 고정비 부담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인공지능(AI) 수요에 적극 대응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AI용 회로박 사업 매출 확대와 하이엔드 전지박 제품의 업계 표준화를 통한 시장 선점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AI 기판소재 밸류 체인 거점화 추세에 따라 국내 유일 회로박 공장인 익산공장은 회로박 라인 전환 가속화에 집중하고, 말레이시아 공장은 에너지저장장치(ESS)·모바일용 등 하이엔드 전지박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실적 개선을 이뤄나가겠다"고 전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7년까지 익산공장을 회로박 라인으로 100% 전환해 AI용 고부가 회로박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