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HD현대오일뱅크는 보너스카드 홈페이지를 오는 2월 5일 정식 리뉴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UI를 전면 개선하고 고객별 맞춤 정보와 프리미엄 제품 구매에 필요한 주요 내용을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규 홈페이지 메인 화면은 포인트 사용 내역, 주유 실적, 포인트 사용처 등 고객 이용 빈도가 높은 메뉴를 중심으로 재구성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카젠·울트라카젠·울트라디젤 등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 정보를 전면에 배치해, 보너스카드 고객이 제품 특장점과 구매 가능 주유소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진행 중인 각종 이벤트를 기간, 대상, 혜택별로 정리해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디지털 채널에서의 고객 경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유종과 핵심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전략적 개편”이라며 “앞으로도 보너스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오일뱅크는 설 명절 이동 수요를 겨냥한 온라인 프로모션도
【 청년일보 】 현대제철은 기존 자사 고로 생산 제품보다 탄소배출량을 20% 감축한 탄소저감강판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업체 측은 "그동안 축적한 전기로 운영 노하우와 고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로와 고로의 쇳물을 배합하는 복합프로세스를 세계 최초로 가동해 탄소저감강판 생산에 성공했으며 올해 2월부터 양산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2023년 4월부터 당진제철소의 기존 전기로를 활용해 탄소저감강판 생산성을 테스트하는 등, 전기로-고로 복합프로세스 본격 가동에 앞서 공정의 안정성을 높이고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검증을 진행해왔다. 이와 함께 현대제철은 고객사 평가와 강종 승인 절차를 병행해 체계적인 양산 기반을 구축했으며, 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탄소저감강판 2종을 포함해 총 25종의 강종 인증을 완료했다. 현대제철은 올해 안에 28종을 추가해 총 53종까지 인증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양산 체제 가동은 현대자동차그룹 내 완성차업체의 탄소저감 로드맵에 맞춘 선제적 대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올해부터 탄소저감 철강재를 국내 및 유럽 생산 차종에 일부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대제
【 청년일보 】 KT는 초당 30만개(300kbps) 암호키를 생성할 수 있는 양자 암호키 분배 장비를 자체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양자 암호키 분배 장비는 양자 역학적 특성으로 암호키 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물리적 회선의 도청 시도를 원천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KT는 지난 2024년 초당 15만개(150kbps) 속도의 양자 암호 키 분배 장비를 개발한지 약 1년 반 만에 암호키 생성률을 두 배 이상 끌어올렸다. 국내 기술로 만든 양자 암호 키 분배시스템 중 가장 빠른 속도이자 글로벌 제조사들과 동일한 성능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 장비를 통신망에 도입하면 1분에 7만대 이상의 암호장비에 양자 암호키를 제공할 수 있다. 양자키 분배시스템은 빛에너지의 최소단위인 단일 광자를 다루기 때문에 빛의 특성인 분산이나 산란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양자 상태가 쉽게 붕괴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KT는 암호키 생성 속도를 높이기 위해 오류저감 필터 및 시스템을 개발했다. 해당 필터와 시스템으로 오류를 최소화하고 원하는 시점에 양자 상태를 생성 및 검출하면 키 생성 속도를 높이고 시스템의 성능과 신뢰성도 증가시킬 수 있다. 이를 위해 KT는 지난해
【 청년일보 】 현대차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싼타페가 3개월 연속 내수 판매 10위에 오르지 못하는 등 부진이 심화하고 있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1월 국내시장에서 싼타페 판매량은 총 3천379대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같은 SUV 판매량에 못 미치는 판매 실적이다. 팰리세이드는 4천994대, 투싼은 4천269대가 판매됐다. 세단인 아반떼(5천244대), 쏘나타(5천143대), 그랜저(5천16대)과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낮았다. 이에 싼타페는 올해 1월 월간 베스트셀링카 '톱10'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연속 '톱10' 탈락이다. 이러한 싼타페의 부진은 경쟁모델 쏘렌토의 선전과 대비된다. 싼타페와 쏘렌토는 가솔린 2.5 터보,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동일한 파워트레인과 플랫폼이 적용돼 일각에서는 생김새만 다른 쌍둥이 차라는 평가를 받지만, 최근 들어 두 차종의 명암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쏘렌토는 2024년 첫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내수 판매 10만대를 돌파하며 2년 연속 베스트셀링카를 거머쥐었다. 올해 1월에도 8천388대가 팔리며 월간 판매 1위에 올랐고, 싼타페
【 청년일보 】 삼성SDI가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도 영업손실이 발생하며 시장 예측이 맞아떨어진 것이다. 업계에서는 적자 지속에도 향후 전망이 부정적이지만은 않다고 보고 있다. 당장 직면한 상황은 어렵지만 이 시기만 견뎌낸다면 전기차 업황의 회복, 휴머노이드 배터리 사업 등을 통한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업계는 ESS 성과 창출 등을 통한 수익성 방어와 적자와 재무 체력 관리 등이 올해 삼성SDI의 직면 과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해 4분기 엉업손실 규모가 2천992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은 2024년 4분기 3조7천545억원에서 2025년 4분기 3조8천587억원으로 2.8% 증가했다. 아울러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은 2천7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같은 실적은 시장 예상에 부합한 결과다. 증권가 등에서 삼성SDI가 4분기에도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분기적자가 지속됐을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전날 기준 삼성SDI의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컨센서스(증권가 전망 평균치)는 3천14억원이었다. 전망이 맞아떨어지며 삼성SDI
【 청년일보 】 BYD코리아는 중형 전기 세단 '씰'(SEAL)의 후륜구동(RWD) 트림 2종(씰, 씰 플러스)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먼저 사륜구동(AWD) 모델을 출시한 데 이어 라인업을 확장한 것이다. 씰 후륜구동 트림은 최대출력 230㎾(약 313PS)의 후륜 싱글모터를 탑재해 최대 360Nm의 토크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9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 82.56KWh 용량의 BYD블레이드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충전 시 449㎞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또 BYD의 'e-플랫폼 3.0'에 기반한 세계 첫 8-in-1 파워트레인과 고효율 히트펌프 시스템을 적용해 저온 주행거리 400㎞를 갖췄다. BYD코리아는 "이번 모델은 한국 소비자들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요구하는 주행거리와 성능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는 동시에 씰 라인업의 시장 점유율을 한층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LS는 작년 한 해 매출 31조8천250억원, 영업이익 1조565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5.5%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1.5% 감소했으나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천836억원, 4천863억원으로 21%, 24%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확산과 에너지 전환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LS전선, LS일렉트릭 등 주력 계열사가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호조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두 회사는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글로벌 시장에서 10조원 이상의 수주 잔고를 확보했다. LS MnM도 금속·황산 제품 수익성 개선과 전기동 미국 시장 진출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이 크게 늘었다. LS그룹은 향후 5년간 국내 7조원, 해외 5조원 등 총 12조원을 투자해 해저케이블과 초고압 변압기 등 전력 인프라 생산능력(캐파)을 확대하고, 이차전지 소재와 희토류 등 핵심 광물 분야를 신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SDI는 2025년 4분기 매출 3조 8천587억원, 영업손실 2천992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6.4%, 전년 동기 대비 2.8% 각각 증가했으며, 적자폭은 전분기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2025년 연간 매출은 13조2천667억원, 영업손실은 1조7천224억원을 기록했다. 배터리 부문 매출은 3조6천22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8.4%, 전년 동기 대비 1.6% 각각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3천385억원으로 집계됐다.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가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미국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수혜금 증가와 전기차용 배터리 물량 감소에 따른 보상 등으로 전분기에 비해 적자가 큰 폭으로 줄었다. 전자재료 부문은 매출 2천367억원, 영업이익 393억원으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주요국의 친환경 정책 변화, 미국 전략 고객의 전기차 판매 감소, 소형 배터리 수요 회복 지연 등 영향이 있었으나, 삼성SDI는 ESS 부문을 중심으로 판매 기반을 대폭 강화하며 글로벌 수주 성과를 확보했다. 현재 유일한 비(非) 중국계 각형 배터리 제조사로서 삼원계(NCA) 기반의 S
【 청년일보 】 KT SAT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달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2호 미션에 함께 실려 발사되는 대한민국 ‘K-RadCube’ 사업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아르테미스 2호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총괄하는 유인 달탐사 미션으로, 4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한 오리온 우주선이 달 주변을 비행한 뒤 지구로 귀환하는 임무이다. 이번 미션에는 대한민국이 국제 파트너 국가로 참여해 큐브위성을 함께 탑재∙발사하며, 해당 큐브위성은 ‘K-RadCube’라는 이름으로 고지구궤도(HEO) 환경에서 우주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학 임무를 수행한다. K-RadCube는 국내 개발 위성 가운데 최초로 밴앨런대를 통과해 우주 방사선을 직접 측정하고, 방사선이 우주인과 우주용 반도체 소자∙부품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하기 위한 기초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다. KT SAT은 K-RadCube의 위성 관제와 지상국 운영을 아우르는 통합 관제∙운영을 수행한다. 텔레메트리(Telemetry) 송수신, 위성 상태 모니터링,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 기반의 과학 데이터 수집 등 위성 운용과 데이터 수집 전과정에 참여하며, 우주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역할을 맡는
【 청년일보 】 기아는 EV3·EV4·EV5의 고성능 라인업인 ‘더 기아 EV3 GT(The Kia EV3 GT·EV3 GT)’, ‘더 기아 EV4 GT(The Kia EV4 GT·EV4 GT), ‘더 기아 EV5 GT(The Kia EV5 GT·EV5 GT)’ 출시하고 EV3·EV4·EV9의 연식변경 모델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GT라인업의 경우 듀얼 모터 시스템 탑재를 통해 주행 성능을 강화했다. 또 GT 전용 내·외장 디자인과 펀드라이빙 특화 사양 적용으로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롱레인지 사륜구동(4WD) 모델도 추가했다. EV3 GT와 EV4 GT는 전·후륜에 각각 145㎾, 70㎾ 모터를 탑재해 합산 최고출력 215㎾(292PS), 합산 최대토크 468Nm(47.7kgf·m)를 발휘한다. EV5 GT는 전·후륜에 각각 155㎾, 70㎾ 모터를 얹어 합산 최고출력 225㎾(306PS), 합산 최대토크 480Nm(48.9kgf·m)를 제공한다. 기아는 고성능 GT 라인업의 외장에 GT 전용 20인치 휠 및 퍼포먼스 썸머 타이어, 네온 색상 브레이크 캘리퍼, 전용 프론트·리어 범퍼, 전용 엠블럼을 장착했다. 또 고성능 GT 라인업에는 프리뷰
【 청년일보 】 SK텔레콤은 다방면에서 보안 체계 정비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형 보안 거버넌스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해 실행력에 초점을 맞춘 보안 혁신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보안 개편은 기존 글로벌 보안 경영체계(ISO27001)라는 토대 위에 실제 시공 지침서 역할을 하는 진화한 보안 체계(ISO27002)를 접목해 실행력을 극대화한 것이 핵심이다. SK텔레콤은 글로벌 표준을 기반으로 국내외 정보보호 규제를 반영해 17개 정보보호 처리 지침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클라우드·공급망 등 최신 보안 위협과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고, 사고 예방부터 대응·복구에 이르는 전 과정을 구체화해 실질적인 보안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이 회사는 보안 통제 영역별로 명확한 역할과 책임을 부여하기 위해 RACI Chart를 규정에 반영했다. RACI는 각각 R(Responsible·실무 담당자), A(Accountable·최종 책임자), C(Consulted·자문 대상자), I(Informed·통보 대상자)를 의미한다. 이를 통해 보안관련 담당자들이 각자의 역할을 분명히 인식하고, 관
【 청년일보 】 KT는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국립생태원의 환경 연구 지원을 위해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습지에 KT의 통신 기술에 기반을 둔 자동기상관측장비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세계 습지의 날은 1971년 2월 2일 이란 람사르에서 체결된 습지 보호에 관한 국제 협약인 ‘람사르 협약’을 기념해, 1997년부터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제정된 국제 기념일이다. 이번에 원동습지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장비는 생물다양성 보전이 목적이다. KT가 자사의 사물인터넷(IoT) 통신 기술을 습지 현장에 적용한 첫 사례다. KT와 국립생태원은 지난해 8월 기후 변화로 급감하고 있는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재생에너지(태양광)로 운영되는 자동기상관측장비는 저전력·원격 통신이 가능해 기온, 강수량, 습도 등 주요 기상 요소를 상시 관측하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다. 축적된 기상 데이터는 국립생태원이 습지 생태 변화 분석과 습지생물다양성 관련 연구 목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자동기상관측장비 설치로 원동습지에는 생태계 연구에 필요한 기상환경 정보를 지속적으로 관측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KT는 국립생태원, 양산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