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AIA생명은 '(무)AIA (꼭 필요한) 더해주는 종신보험'과 '(무) AIA 달러로 받는 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무)AIA (꼭 필요한) 더해주는 종신보험’은 고연령 및 유병력자를 위한 상품으로, 가입나이는 80세까지며 최대 20년 납기다. '1형 기납입P플러스형' 가입 시에는 사망 시 보험금에 납입한 보험료를 더해 돌려받을 수 있으며, 가입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일반심사형과 간편심사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품은 치매부터 일반 질병관련 ▲간병인사용입원 ▲연금전환 ▲장애인전용보험전환 ▲지정대리청구서비스 ▲선지급서비스 등 다양한 특약을 탑재했다. 다음으로 '(무) AIA 달러로 받는 연금보험’은 달러로 가입 및 수령이 가능한 상품이다. 이는 ▲일시납 상품으로 가입 시점 금리로 10년간 확정이자가 지급되며, 수령방식에 따라 10년간 매달 이자를 수령하고 이후 원금 환급이나 변동금리로 거치할 수 있는 ‘생활자금형’과 ▲10년까지 확정 금리 이후 변동금리로 거치하거나 연금으로 개시할 수 있는 '거치형'으로 나뉜다. 여기에 '연금 강화형'에 한해 계약일로부터 10년 후 일시납 보험료의 15%가 계약자적립액에 가산된다. 가입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은 전북도청을 방문해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물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열린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와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후원물품은 고무장화, 방진마스크와 함께 폭염을 대비한 아이스조끼, 모자, 우비 등을 포함한 ‘안전박스’로 구성됐다. 이는 전북지역 농축협을 통해 농업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윤해진 대표는 김종훈 경제부지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후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을 논의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집중호우 및 폭염에 대비한 물품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업인의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한화생명은 이달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6개월의 보험료 납입 유예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울러 한화생명의 융자대출 이용 고객은 6개월간 대출 원금 및 이자 상환 유예가 가능하다.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피해를 입은 경우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수해 피해로 입원 및 통원 치료를 받은 한화생명 고객은 사고일로부터 6개월간 청구금액과 무관하게 모바일, 홈페이지, 팩스, 스마트플래너 등 비대면 채널로 사고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 유예를 원하는 고객은 한화생명 고객센터 및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지점을 방문해 특별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융자대출 이용 고객은 한화생명 융자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접수 시에는 재해피해확인서(지자체 발급 가능)와 신분증 사본, 가족관계확인서류(피해자가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인 경우)를 지참해야 하며, 신청기간은 내달 23일까지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금융 당국이 GA(법인보험대리점)의 위법 영업에 대한 제재 강화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GA 영업현장에서 만연한 경유계약, 수수료 부당지급 등 위법 사항에 대해 엄정한 제재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특히 GA 영업정지 등 기관제재를 강화해 소속설계사에 대한 관리책임을 엄중히 묻는 한편, 의도적인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등록취소를 부과하는 등 제재 수준을 대폭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경유계약은 실제 보험계약을 모집한 설계사가 아닌 다른 설계사의 명의를 이용해 체결된 보험계약을 말한다. 수수료 부당지급은 설계사나 GA 등이 보험모집업무를 제3자에게 맡기고 관련 모집수수료 등을 지급하는 행위다. 금감원은 컴슈랑스나 브리핑 영업 등 변칙적 영업행위에 대해 상시감시와 검사를 적극 실시하며, 불완전판매와 모집질서 저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법인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하는 컴슈랑스 영업은 CEO의 자녀 등 특수관계자를 설계사로 위촉하고 해당 특수관계자에게 법인영업 관련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의 영업이다. 브리핑 영업은 의무교육 등의 명목으로 다수의 고객을 한 자리에 모아 보험을 모집하는 방식의 영업이다.
【 청년일보 】 KB손해보험(이하 KB손보)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풋살 구단 ‘런런 FS’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런런(Run Learn) FS(Futsal)’는 KB손해보험이 2021년부터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와 연계해 4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신규 사회공헌 사업이다. KB손보는 "‘런런 FS’는 런런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수혜자의 재능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런런 챌린지 3기 박한수 군은 런런 FS의 로고 디자인과 유니폼 제작에 참여했고, 3기 신민규 군은 런런 FS의 축구감독으로 선임돼 15명의 자립준비청년과 함께 연말 아마추어 대회 출전을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KB손보 관계자는 "사회공헌 사업은 단순한 금전적인 지원으로 끝나기 보다 수혜자를 대상으로 커뮤니티를 만들어 주는 등 지속적인 관리체계가 필요하다”며 “KB손보는 재능과 열정 있는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도모하고,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이 업무 효율화를 위한 조직 개편에 나섰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관행·제도 개선 솔루션 액트(ACT)'라는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부장 포함 직원 9명을 발령했다. 신설 TF는 현장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해 그간의 관행을 신속히 개선하고 해결하기 위한 전담 조직으로 결성됐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는 업무 프로세스를 합리화해 조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일선 직원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실적 등 업무 성과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신설 TF는 내부 게시판에서 나온 제안 검토를 시작으로 기존 규정, 시스템 등의 개선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은행은 '알뜰폰' 사업을 위해 모바일사업플랫폼부를 신설했다. 신사업제휴추진부 아래 있던 팀을 전담 부서로 격상한 형태다. 신설 부서 산하에는 모바일사업전략팀, 모바일서비스운영팀, 모바일서비스개발팀 등 3개 팀을 배치했다. 우리은행은 연내 비금융 신사업으로서 알뜰폰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행정안전부는 올해 장마 기간에 호우 피해를 본 주민이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할 것을 지자체에 당부했다고 15일 밝혔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지진 등에 의해 주택·상가 등 시설물이 피해를 입을 경우 보험료를 지원하는 제도다. 국가와 지자체에서 총 보험료의 55∼100%를 지원한다. 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은 '시민안전보험'을 통해서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지자체별 가입한 보장항목에 따라 인명 피해(사망)가 발생할 시 다양한 유형별로 보험금을 지원하는 보험이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풍수해·지진재해보험에 가입한 주민은 빠짐없이 보험사에 보험금을 신청해달라"며 "아직 가입하지 않은 경우는 지금이라도 가입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DB손해보험(이하 DB손보)은 대표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약속드림 포인트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약속드림 포인트는 고객들이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적립된 포인트로 포인트몰에서 원하는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이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DB손보 모바일 전자금융회원 고객이며, 포인트 사용 메뉴를 통해 포인트몰에 접속할 수 있다. 지난 1일 오픈한 ‘약속드림 포인트몰’은 모바일쿠폰, 식품, 리빙, 가전, 뷰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약속드림 포인트몰 오픈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향후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 특성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교보생명은 '2024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경북 예천시에서 육상을 시작으로 개막했다고 15일 밝혔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의 유일한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다. 교보생명은 체육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 및 육성하고 기초 종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1985년부터 40년째 대회를 열고 있다. 제천 및 김천, 철원, 의정부에서 한 달여 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학교 학생 선수 4천여 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교보생명은 꿈나무체육대회 40회를 맞아 기념사업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는 'Road to Dream(세상에 없던 길도 열 수 있게 만드는 힘)'을 주제로 한 '꿈나무체육대회 40년 기념 전시 팝업'이 열린다. 팝업에서는 꿈나무체육대회의 사료 및 사진을 비롯해 꾸미 인형, 리유저블백 등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판매수익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아울러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꿈나무 응원 챌린지'도 진행된다. 응원 댓글을 달거나 꾸미 AR 필터 응원 인증샷을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천명 이상 참여 시 체육장학금
【 청년일보 】 동양생명은 최근 농협맛선과 제휴해 우수고객 대상 프리미엄 제철과일 선물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동양생명 우수고객인 ‘블랙’ 등급에 해당하는 고객이 과일 큐레이터가 선별한 프리미엄 제철과일을 원하는 일자와 장소에 받아 볼 수 있게 한 것이다. 지난해 동양생명은 우수고객 등급을 블랙(Black), 레드(Red), 블루(Blue), 그린(Green), 화이트(White) 등 총 5개 등급으로 개편했다. 또 지난해 말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토크 콘서트에 이어 올해 초부터는 자세교정 구독 서비스 제공,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와 연계한 원데이 클래스 진행 등 서비스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오랜기간 동양생명을 아껴주신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더 나은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고객 로열티를 확보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손해보험(이하 농협손보)은 서국동 대표이사가 지난 10~11일에 걸쳐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경북 성주군, 전북 익산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위로했다고 15일 밝혔다. 서국동 대표이사는 농경지의 전국적인 피해 확인 및 사고조사를 지시하는 한편, 이날 현장을 방문해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농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는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미처 대비하지 못한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신속하게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피해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 유예 ▲조사인력 사고현장 우선투입 및 신속한 피해조사 실시 ▲원예시설 보험금 가지급 제도 안내 등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보험개발원이 중고차 구입 시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에서 침수차량 조회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보험개발원은 침수차량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카히스토리에서 침수차량 조회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달부터 침수 위험에 처한 차량소유자에게 긴급대피 알림안내 서비스도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보험개발원은 특히 전기차 등 첨단기능의 전자장치를 장착한 차량이 침수될 경우 기능 고장 및 오작동 등 사고를 유발해 운전자의 안전에 크게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장마철 이후 중고차 구입 시, 침수사고 이력에 대한 철저한 확인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침수전손 차량의 유통을 막기 위해 자동차관리법에서는 2021년 10월부터 침수전손처리된 차량을 30일 내에 폐차하도록 의무화했으나, 침수분손 차량은 계속 거래가 가능한 상황으로, 중고차 구입 시 주의가 요구된다. 침수차량은 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에 접속해 ‘무료침수차량 조회’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자동차보험에 가입되지 않았거나 보험처리하지 않은 침수차는 조회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보험개발원은 "앞으로도 카히스토리, 긴급대피 알림서비스 등 국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