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카드사들이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해당 연령층의 소비 패턴에 맞춘 상품을 제공하는 한편 실생활에서의 혜택을 강화한 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금융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을 함께 꾀하는 모습도 이목을 끈다. 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최근 KB금융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인 KB골든라이프의 정체성을 담은 'KB골든라이프 올림카드'를 출시했다. KB골든라이프 올림카드는 골프, 건강, 여행, 홈쇼핑, 대중교통, 이동통신 자동 납부 등 6개 영역 최대 2%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시니어 세대 소비 패턴에 맞춘 'KB골든대로 체크카드'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카드는 건강, 주유, 여가, 대형마트·홈쇼핑, 보험료 등에서 생활 밀착형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카드 역시 시니어 고객을 타겟으로 한 '카드의정석 시니어플러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카드는 항공사, 여행사, 면세점, 레저스포츠 업종 등에서 1.8% 적립을 제공한다. 해외에서는 3%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또 인천공항 마티나·스카이허브·SPC 라운지를 연 2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 청년일보 】 교보증권은 해외주식 정보제공 플랫폼 ‘스톡나우’를 운영하는 ‘터네이셔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톡나우’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글로벌 속보 ▲어닝콜 번역 ▲종목별 실적 캘린더 ▲뉴스 브리핑 등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실시간 정보제공 서비스다. 지난 27일 교보증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이사와 김정훈·최준회 터네이셔스 공동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자들의 해외시장 접근성을 한층 높이고 효율적인 투자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해외주식 투자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보증권은 향후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해외투자 지원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교보증권 조성호 자산관리부문장은 “투자흐름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정보의 깊이와 속도 모두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해외투자 경험을 한 단계 넓힐 수 있는 고객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거래소는 28일 '금융·인성 교육 대학생 봉사단 해피누리 15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RX국민행복재단 정상호 사무국장과 봉사단원 46명이 참석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부산 및 수도권 지역아동센터(48개소)를 방문해, 총 532명의 아동에게 금융 및 인성 교육을 진행했다. 버섯 키우기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금융(생산·소득·지출 원리 등)을 익히고, 용돈 모아 기부하기, 협력 기반 과제 수행 등을 통해 나눔의 가치와 협동의 중요성을 경험하도록 했다. 한 봉사단원은 “소극적이던 아이들이 기부할 곳을 찾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스스로 용돈을 절약해 기부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배움과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해피누리 봉사단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지역사회에 더 큰 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키움증권은 한국·미국·유럽의 대표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낙인배리어(Knock-in Barrier·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구간) 35%의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3718회 키움 ELS'는 코스피200지수, 닛케이225지수,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스텝다운형(조기 상환 조건이 일정 기간마다 낮아지는 구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9%(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특히 낙인 배리어를 35%로 낮춰 손실 가능성을 낮췄다고 키움증권은 설명했다. 청약은 내달 1일 오후 5시, 가입 의사 확정은 같은달 4일 오후 1시까지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반도체주 중심 하방 압력 등에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60.32포인트(1.51%) 내린 3,926.59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조41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5천686억원, 4천593억원 순매수했다. 간밤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로 휴장한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오라클이 추진 중인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등 공격적인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장이 막대한 부채를 유발해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 급등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코스피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하방 압력을 받았다. 장중 여야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과세 구간을 50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하고 최고 세율을 30%로 적용하는 세제개편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피는 낙폭을 더욱 키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2.90%), SK하이닉스(-2.57%) 등 반도체주가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6.85%)도 7% 가까이 급락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2.37%), 두산에너빌리티(-1.55%), HD현대중공업(-3.43%), 한화에어로스페이스(-1.
【 청년일보 】 현대엘리베이터가 대규모 배당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현대엘리베이터는 전장 대비 3.20% 오른 8만3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S투자증권은 이날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해 목표주가를 9만4천원에서 9만8천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대규모 배당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주주가치 제고 정책 일환으로 자본준비금 3천72억원을 전액 감액하고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했으며, 이를 전부 2025년 결산배당 재원에 포함한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열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8.39포인트(0.21%) 오른 3,995.30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69포인트(0.99%) 상승한 888.75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내린 1,462.5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28일 코스피는 전날에 이어 상승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업종별로 주가가 차별화하는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전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6.04포인트(0.66%) 오른 3,986.9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8.58포인트(0.72%) 오른 3,989.45로 출발해 5거래일 만에 4,000선을 회복한 뒤 한때 4,023.42까지 올랐으나 장 중 상승 폭을 줄였다. 전날(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기대가 산재한 가운데 인공지능(AI) 관련주로 순환 매수세가 몰리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오른 영향이었다. 그러나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시장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가운데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가 감소하면서 지수는 상승 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였다. 금통위 의결문에서 추가 금리 인하 관련 문구가 다소 약한 어조로 수정돼 향후 경제·금융 상황에 따라선 추가 인하가 없을 수도 있다는 뜻으로 해석될 여지를 남긴 영향이다. 간밤 뉴욕 증시는 추수감사절로 휴장했으며 28일 증시는 조기 폐장한다. 이날 코스피는 상방 흐름 추세를 유지하겠으나 업종별로 차별화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 청년일보 】 롯데카드의 베트남 법인이 현지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진출 이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한데 이어 올해 3분기에는 지난해 연간 기준 집계의 약 87배에 달하는 순이익을 올렸다. 롯데카드는 현지에서 우량 포트폴리오 위주의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의 베트남 법인(롯데파이낸스베트남)은 올 3분기 누적 기준 66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전년 동기 99억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한 것이다. 롯데카드 베트남 법인은 지난해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부터 월간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서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연간 기준 7천6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2018년 현지에 진출한 이후 6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롯데카드는 2018년 3월 베트남 ‘테크콤 뱅크’ 소유의 ‘테크콤 파이낸스’ 지분을 100% 인수하며 베트남에 진출했다. 롯데파이낸스베트남은 진출 첫 해 10억8천900만원의 적자를 냈다. 이후 ▲2019년(-77억400만원) ▲2020년(-167억8400만원) ▲2021년(-131억2400만원) ▲2022년(-101억1400만원) ▲2023년(-124억8700만원)에 걸쳐
【 청년일보 】 한국투자증권은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이 위탁 운용하는 해외채권형 펀드 ‘한국투자 골드만삭스 글로벌 하이일드인컴 펀드’를 단독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의 독보적인 글로벌 리서치 인프라를 바탕으로 두 가지 핵심 전략을 사용한다. 첫째, Top-down식 거시 경제 분석을 통해 글로벌 경제 전반의 시황을 파악하고, 둘째, Bottom-up식 분석을 통해 개별 채권의 투자 기회를 선별하여 채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이를 통해 해당 펀드는 투자등급 채권, 하이일드 채권, 이머징 채권, 구조화 채권 등 다양한 채권형 자산에 분산 투자하여 리스크 대비 최적의 인컴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펀드 포트폴리오는 개별 종목의 평균 비중을 1% 내외로 분산하여 리스크를 관리하고, 안정적인 인컴 수익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을 목표로 한다. 골드만삭스는 약 1조7천억달러(약 2천500조원) 이상의 채권 및 머니마켓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멀티섹터 채권 전략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크레딧 시장의 비효율성을 활용해 크레딧 리스크와 듀레이션 리스크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한다. 양원택 한국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이번 펀드는 골드만삭스자
【 청년일보 】 KB국민카드는 금융사기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FDS AI 콜봇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AI 기반 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FDS)을 구축한데 이어 올해는 FDS에 AI 콜봇까지 도입하며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 한 것이다. 피싱을 비롯한 금융사기 수법이 빠르게 진화하는 상황에서 이상거래 탐지부터 고객확인까지 전 과정에 AI를 적용했다. 지난 9월부터 FDS AI 콜봇 1차 오픈을 통해 카드실물 거래 기반 국내·해외 이용의 이상 여부를 AI콜봇이 24시간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운영했다. 전화 모니터링 미수신 고객에 대한 인바운드 응대까지 AI가 담당하며, 모니터링 요원이 직접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기본 확인 영역을 자동화했다. 이번 11월 정식 오픈에서는 장기카드대출 고객 등 보이스피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하는 피해사례를 안내하는 AI콜봇을 적용했다. 또한 사고발생 시 빠른 사후조치를 위해 분실신고 및 재발급, 사고보상 접수로 자동연결 되는 기능을 추가해 대응 범위를 넓혔다. 이번 AI 콜봇 도입은 모니터링 요원의 업무를 단순 대체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사람과 AI콜봇의 역할 분리’를 통해
【 청년일보 】 교보증권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4년 연속 우수 보고서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는 2008년부터 매년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GRI 등)을 기반으로 기업의 ESG 정보 공개 수준과 보고서 완성도를 종합 평가해 우수 보고서를 선정한다. 올해는 제조·금융·서비스 등 국내 507개 기업의 보고서를 심사해 우수 기관을 발표했다. 교보증권은 ▲지속가능성 ▲검증가능성 ▲정확성 ▲완전성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글로벌 공시 기준(GRI, SASB, TCFD)을 충실히 반영하고 외부 검증을 통해 데이터 투명성을 강화한 점이 우수 평가로 이어졌다. 보고서에는 ‘이중 중요성 평가’ 결과로 도출된 ▲기후변화 대응 ▲소비자 권익보호 ▲고객정보 및 데이터 보안 등 핵심 이슈에 대한 전략과 실행 성과가 상세히 담겼다. 또한 친환경 경영, 임직원 존중문화, 지역사회 참여, ESG 금융 등 전사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활동도 투명하게 공개했다. 교보증권 서성철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가능성 보고서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꾸준히 높여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 전략을 체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