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여신금융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업에 기반한 사업 영역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카드 결제 범위 확대와 부수업무에 대한 유연한 접근으로 소비자 친화적인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회원사와 금융당국 간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회장은 "가계부채 관련 금융당국의 정책에 업권의 특성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투자에서도 합리적인 리스크 관리 체계가 마련돼 부동산 시장이 정상화되면 원활한 공급이 가능하도록 협의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근 각종 금융사고로 금융사의 내부통제가 중요해졌다"며 "여신금융업권에 적합한 책무 구조도를 검토해 회원사의 경영 부담을 최소화하고 금융 소비자의 신뢰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신임> ◇부서장 ▲Club1한남WM센터장 윤보원 ▲영업1부WM센터 지점장 정영주 ▲강남금융센터장 김정옥 ▲강남파이낸스WM센터 지점장 권용규 ▲서초WM센터장 고경연 ▲훼미리지점장 김도형 ▲삼성동금융센터 부센터장 심양섭 ▲천안지점장 전민호 ▲청주지점장 유휘은 ▲창원금융센터장 김정아▲WM기획실장 김성철 ▲자산관리실장 한주희 ▲손님케어센터 실장 박선영 ▲AI디지털전략실장 오정석 ▲프라임디지털PB센터 실장 김준연 ▲법인금융상품2실장 김진일 ▲BK영업실장 곽영출 ▲PB영업전략실장 오유리 ▲투자금융4실장 김원 ▲부동산금융3실장 최원우 ▲IB솔루션1실장 권태현 ▲IB사업실장 변광건 ▲ECM3실장 김성곤 ▲S&T지원실장 주지영 ▲Quant실장 백용 ▲전략기획실장 이준우 ▲경영지원실장 이훈희 ▲시너지추진실장 김주형 ▲결제업무2실장 이정아 ▲기업문화실장 이능택 ▲총무실장 장백진 ▲해외주식분석실장 박승진 ▲연금전략실장 이동욱 < 전보> ◇부서장 ▲도곡WM센터장 민성현 ▲롯데월드타워WM센터장 이태형 ▲마곡금융센터 지점장 이승준 ▲원주지점장 김선수 ▲둔산WM센터장 황영선 ▲투자상품실장 이루지 ▲준법감시실장 이춘희 ▲소비자리스크관리실장 김무경 ▲감사실장
【 청년일보 】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혼란 속에 갇힌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내년도 증시에 대해 '상저하고'를 전망하고 있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 13곳이 내놓은 새해 코스피 예상 밴드는 2,250∼3,200으로 집계됐다. 예상 밴드가 가장 높은 증권사는 SK증권으로 코스피 밴드를 2,416∼3,206으로 점쳤다. SK증권은 2024년 국내 증시만 유독 약했다며, 2025년에는 유불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존재하지만 장점이 단점을 보완하는 절장보단(絶長補短)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며 긍정적인 의견을 냈다. 이외에 신한투자증권(2,600~3,100), 키움증권(2,400∼3,000), LS증권(2,400∼3,000), 대신증권(2,380∼3,000), 유안타증권(2,350∼3,000)이 코스피가 3,000선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반면 삼성증권(2,350~2,900), 신영증권(2,260∼2,870), NH투자증권(2,250~2,850), IBK투자증권(2,380~2,830), 한국투자증권(2,300~2,800)은 2,800∼2,900이 코스피 상단이 될 것으로 전망했고 iM증권(2,250~2,750)은 상·하단을 모두 가장 낮게 제시
【 청년일보 】 올해 원·달러 환율 연말 주간 거래 종가가 외환위기였던지 지난 199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5.0원 오른 1,472.5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5거래일 연속 상승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3일(1,483.5원) 이후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다만 이날 개장가인 1,475.0원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밀렸다. 환율은 오전 한때 1,465.0원까지 내려가는 등 상당히 큰 폭으로 움직였다. 이는 대통령·총리 탄핵안 통과 충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말 거래량 감소, 외환당국 미세조정 경계, 수출업체 월말 네고 물량 유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외환시장은 이날 야간거래가 남아있으며 내일인 31일은 개장하지 않는다. 올해 연말 주간거래 종가는 1년 전(12월 28일)의 1,288.0원보다 184.5원이나 뛰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이는 1997년 말 1,695.0원 이후 2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환율 연말 종가는 1998년엔 1,204.0원으로 급락했고 200
【 청년일보 】 지난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항공·여행사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8.65% 하락한 7천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14.01%의 급락세로 출발해 한때 15.71%까지 낙폭이 커졌지만, 장중 낙폭을 다소 회복하며 8~9%대 약세를 유지했다. 제주항공의 대주주인 AK홀딩스는 12.12% 하락했고, 같은 계열사인 애경산업 역시 4.76% 떨어지며 시장의 우려를 반영했다. 제주항공과 같은 저비용항공사(LCC)인 티웨이항공과 진에어도 각각 3.23%, 2.83% 하락하며 동반 약세를 보였다. 여행 관련 종목도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 참좋은여행은 5.59%, 하나투어는 2.16%, 노랑풍선은 2.02% 떨어졌다. 롯데관광개발도 1.42% 하락하며 약세로 마감했다. 반면 에어부산은 이날 3.14% 상승한 2천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25.56% 급등하기도 했다. 에어부산의 주가 상승은 에어버스사의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고 여객기는 보잉사의 항공기였으며, 다른 LCC들도 주로 보잉 기종을 운
【 청년일보 】 금융당국이 내년 상반기 중 지속가능성 공시기준과 로드맵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위는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지속가능성 공시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향후 일정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금융위는 지난 4월 지속가능성 공시기준(ESG 공시기준) 공개 초안을 발표했다. 이후 기업,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왔으며, 한국의 높은 제조업 비중과 수출의존도라는 특수성을 고려했다고 부연했다. 초안에 따르면 기업 공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된 기후 분야에 공시 의무화를 우선 추진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금융위는 공시를 준비하는 기업들의 예측 가능성과 자본시장 내 자금 유입 가능성을 제고할 필요성 등을 감안해 조속히 공시기준과 로드맵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공시기준 발표 시 세부 판단기준이 담긴 가이드라인을 함께 제공하게 된다. 매달 기업 담당자들과 소통 또는 교육을 정례화해 기업 담당자들이 공시기준을 충분히 이해하고 보고서를 손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속가능금융과 관련해 투자자들의 의사결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ESG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8포인트(0.22%) 내린 2,399.49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7.28포인트(0.30%) 내린 2,397.49로 개장 후 장 중 하락폭을 확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02억원, 1천28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894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22포인트(1.83%) 오른 678.1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천441억원, 183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천569억원 순매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장 대비 5.0원 오른 1,472.5원에서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신규 <부서장> △디지털영업추진부장 김천서 △WM영업지원부장 조영욱 △WM투자전략부장 신영덕 △BK비즈Unit리더 이상용 △Prime자산관리부 Prime2센터장 김철영 △FICC파생영업부장 이민환 △글로벌상품영업부장 이현철 △M&A2부장 김동성 △구조화금융1부장 김경진 △프로젝트금융1부장 김충기 △프로젝트금융2부장 임래섭 △SF2부장 장준희 △PE사업2부장 서진홍 △총무부장 박성천 △인프라시스템부장 오영석 △증권비즈개발부장 손태호 △디지털채널개발부장 이현석 △자금부장 정재윤 △결제업무부장 김세나 △시장리스크부장 이백훈 △기업금융심사부장 배미라 △AML금융사기방지부장 김홍서 △소비자보호부장 이병곤 △감사부장 김광석 <지점장> △KB GOLD&WISE the FIRST 도곡 WM1지점장 이양기 △대치금융센터 WM2지점장 장성호 △KB GOLD&WISE the FIRST WM2지점장 서장웅 △영업부금융센터 WM2지점장 박희선 △삼성동금융센터 WM1지점장 최광희 △광화문금융센터 WM2지점장 송숙영 △삼성동금융센터 WM2지점장 이경록 △KB GOLD&WISE the FIRST WM1지점장 강미선 △KB GOLD&am
<본부장 신규 선임> △WM기획본부 김노근 <센터장 신규 선임> △신한 Premier 대구금융센터 김성용 △신한 Premier 광진금융센터 박종렬 △신한 Premier 센트럴금융센터 유진관 △신한 Premier 울산금융센터 장정익 <지점장 신규 선임> △신한 Premier 영업부 WM3 권순상 △신한 Premier PWM이촌동센터 김현정 △신한 Premier 서울금융센터 WM2 김혜선 △신한 Premier 대전금융센터 박영임 △신한 Premier PWM목동센터 박지혜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광화문센터 WM2 신은재 △신한 Premier 청담금융센터 WM2 이문주 △신한 Premier 광진금융센터 WM2 조영숙 △신한 Premier 센트럴금융센터 WM3 최호선 <부서장 신규 선임> △CIB2사업부 강상인 △패시브운용부 김동률 △재무회계자금부 김민철 △기업금융심사부 김선근 △파생구조화부 김성은 △연금컨설팅부 김수경 △컴플라이언스부 김희경 △고객경험혁신부 김희영 △랩운용부 문형성 △PWM사업부 박수현 △파생운용2부 박준규 △고객리스크관리부 백창호 △업무혁신부 우승하 △감사실 최현성 △영업전략팀 김세창 △상시감사
[대신증권] <이사대우 임명> ◇영업점장 △여의도금융1센터 박성희 ◇부서장 △기업리서치부 양지환 △Global파생상품본부 김철환 <신규 선임> ◇영업점장 △수지WM센터이경아일산WM센터 김상은 △평촌지점김선영강남금융3센터 박상태 △잠실WM센터이윤경광주금융2센터 문유곤 △대전센터 진은섭 ◇부서장 △결제업무부문권용정책관리팀 고웅희 △IT운영부 신승남 △Equity 운용본부 김진용 △신탁산업부 김선미 △금융소비자보호부 신명재 △리스크관리부 김형준 <전보> ◇영업점장 △여의도금융2센터 김용선 △노원WM센터 유희원 △오산센터 신찬재 △수원지점 정순식 △강남금융2센터 이영환 △해운대지점 정지윤 △울산WM센터 이동식 <부서장> △재무자금부 박중섭 △법인금융상품본부 정평옥 △FICC운용본부 김대석 △WM추진부 안석준 △고객솔루션부 조태원 [대신자산운용] <이사대우 임명> △마케팅본부 김영근 △글로벌솔루션본부 황호봉 <신규 선임> ◇본부장 △퀀트운용본부 최진혁 △연금운용본부 정상민 [대신자산신탁] <이사대우 임명> ◇본부장 △감사부 신동호 [대신경제연구소] <신규 선임> ◇부서장 △공급망ES
【 청년일보 】 전날 무안국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 사고로 제주항공 주가가 장초반 급락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기준 제주항공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40원(11.50%) 하락한 7천270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장 초반에는 15.23%하락한 6천96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 같은 하락세는 지난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전날 태국 방콕발 무안행 제주항공 7C 2216편 항공기가 활주로에 착륙을 시도하다 폭발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항공기가 전소하면서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숨졌다. 당국은 비행기록장치(FDR)와 조종석 음성녹음장치(CVR) 등 블랙박스를 수거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30일 하락 출발하며 2,39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55포인트(0.48%) 내린 2,393.22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 장보다 7.28포인트(0.30%) 내린 2,397.49로 출발해 하락세를 유지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5포인트(0.59%) 내린 662.02를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장 대비 7.5원 오른 1,475.0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