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쿠팡 뷰티데이터랩은 속눈썹 영양제 '비바이바닐라 아이래쉬 트리트먼트 세럼'의 사전 예약 판매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속눈썹 영양제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바닐라코가 쿠팡의 '함께 만들어요' 뷰티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최초로 개발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쿠팡에서 단독 선론칭하며, 약 일주일 간 최대 54%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쿠팡 뷰티데이터랩의 분석에 따르면, 속눈썹 영양제는 최근 3년간 4배 이상 성장하고 있는 뷰티 카테고리 중 하나다. 손상모 케어를 통해 또렷하고 예쁜 속눈썹 유지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수요로 개발된 ‘비바이바닐라 아이래쉬 트리트먼트 세럼’은 속눈썹 외에 눈썹, 모발까지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안구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거친 것은 물론, 성분까지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이탈리아 브이라벨 비건 인증도 받았다. 바닐라코에서 해당 상품을 기획한 상품담당자(PM)는 "라섹 수술한지 1년차로 눈이 매우 민감한 상태"라며 "제 눈에 직접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자극 적은 속눈썹 영양제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속눈썹 케어의 핵심인 브러시는 쿠팡 뷰티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됐다. 쿠
【 청년일보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올해 연말까지 주한 대사관 관계자를 BBQ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인 치킨대학에 초청해 K-치킨과 한식문화를 소개하는 글로벌 치킨캠프를 진행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BBQ는 지난 21일 첫 순서로 말레이시아, 파나마, 콩고, 시에라리온, 잠비아, 나이지리아, 우즈베키스탄, 코티디부아르 등 9개국 주한 대사·참사관 부부와 자녀를 포함한 외교사절 19명을 치킨대학으로 초청했다. 주한 외교사절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BBQ 치킨대학을 방문해 티미팅을 시작으로 치킨대학 투어와 치킨 조리과정을 배우고 직접 만드는 치킨캠프에 참가했다. 티미팅은 윤경주 부회장이 직접 응대했으며 전통 떡과 약과를 대접하며 한국의 차문화를 소개했다. 치킨캠프에서는 BBQ의 시그니처 메뉴 황금올리브치킨과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식 치킨인 오리지날 양념치킨을 직접 조리하고 시식했다. 치킨캠프에 참여한 시에라리온 부대사 부부(Mrs. Agnes Mbayo, Mr. Charles Mbayo)와 파나마 참사관 부부(Mr. Antonio Henriquez, Mrs. Patricia Castillio)는 교육이 진행되는 중에도 마리네이드(밑
【 청년일보 】 서울시는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내달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3개월간 '개인 컵(텀블러) 사용 추가 할인제'를 시범 운영하고 이에 참여할 커피전문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할인제 운영매장은 총 100개소로 서울시 5개 권역 중 커피전문점이 많이 있는 강서구(서남권), 마포구(서북권), 중구(도심권), 노원구(동북권), 강남구(동남권)에서 각 20개의 매장을 선정한다. 모집 기간은 내달 2일까지다. 참여하는 매장에는 서울시가 음료 1잔당 300원의 할인금액을 지원한다. 시는 개인 컵을 사용하는 이용객에 이미 할인해주고 있거나, 앞으로 할인 계획이 있는 매장 중 자체 할인액이 큰 매장들을 우선 선정해 개인 컵 이용에 따른 혜택을 더욱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외에도 참여매장이 '1회용품 없는(0) 날'인 매월 10일 서울시 텀블러데이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텀블러데이 할인 이벤트'를 시범사업 기간 내 총 2회 지원한다. 또한, 매장별로 활동가를 배치해 운영상 문제점 등을 파악해 지원하고 이용객과 매장을 대상으로 할인제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할인제 지원이 1회용컵 줄이기를 목표로 진행되는
【 청년일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조사 결과 지난해 일반 공산품 리콜(결함 보상)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공정위에 따르면 정부 각 부처, 한국소비원 등의 지난해 리콜실적을 분석한 결과, 디퓨저 등 일반 공산품 리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세정제, 방향제 등과 같은 관리대상 생활화학제품의 증가, 해외 리콜제품에 대한 정보수집 확대 및 국내 유통 모니터링 강화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결함 보상을 뜻하는 리콜은 지난해 3천586건으로 3천470건이었던 지난 2021년 대비 116건(3.3%) 증가했다.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증가다. 지난 2021년 리콜 건수는 전년인 2020년 2천213건보다 56.8% 급증한 바 있다. 주요 품목별 리콜 건수는 공산품의 경우 2021년 1촌719건에서 지난해 2천303건으로 34% 증가한 반면, 의약품·자동차·의료기기 등 품목의 경우 리콜건수가 감소하였다. 공정위에 따르면 공산품 리콜 건수의 증가는 세정제, 방향제 등과 같은 관리대상 생활화학제품의 증가, 해외 리콜제품에 대한 정보수집 확대 및 국내 유통 모니터링 강화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는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이 구매대
청년 정책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청년의 정책과정 참여와 함께 청년들의 의사를 담기 위한 노력들이 다각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청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청년 참여와 의사 수렴과정에서 청년 거버넌스(협치)의 문제가 주목받는 이유다. 정부는 청년의 의견 수렴 차원에서 벗어나 청년의 정책 참여를 위해 청년보좌역을 신설하는 등 정책과정에서 청년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청년일보는 청년거버넌스의 현장을 살피고 시사점을 제시 한다.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上) "청년 목소리 담긴 정책"…청년정책조정위원회, 참여 독려 (中) "정책 발굴과 모니터링"…지역 현안 담는 청년정책참여단 (下) "장관과도 수시 소통"…'청년보좌역' 청년정책 일선 배치 【 청년일보 】 청년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새로운 정책 방향 모색을 위해 정부와 각 지자체가 다양한 정책 수단을 통해 청년거버넌스 구축에 나서고 있다. 청년정책참여단도 이같은 정책 집행과정의 일환이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큰 틀에서 정책 시행 계획을 수립·변경하고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면, 청년정책참여단은 세부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시행 중인 정책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지자체별로 명
【 청년일보 】 LG생활건강은 대학생, 대학원생,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 등 예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의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처음 진행되는 닥터그루트의 디자인 공모전은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탈모 기능성 제품의 잠재 고객인 청년들에게 이번 공모전 참여로 매력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닐슨이 2018년부터 5년간 누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5년 연속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시장 1위를 차지한 닥터그루트가 공모작을 받는 부문은 대표 제품이자 베스트셀러인 '탈모증상 집중케어' 라인의 패키지 디자인이다. 공모작은 내달 23일 자정까지 온라인 공모전 페이지에 출품할 수 있다. 닥터그루트 브랜드 로고 타입 중 하나를 선택해서 용기와 패키지 디자인을 하면 되고, 출품 작품의 개수 제한은 없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직접 닥터그루트 탈모증상 집중케어 라인의 패키지 디자인을 해보면서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 철학을 몸소 느끼고 자신의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상자는 오는 9월 중 개별 발표할
【 청년일보 】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은 여름을 맞아 'Dream of Garden'이라는 주제로 싱그럽게 피어나는 여름 정원의 감성을 담은 '블루밍 썸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블루밍 썸머' 컬렉션은 'Dream of Garden'이라는 주제로 싱그럽게 피어나는 여름 정원의 감성을 담은 에블린의 23년도 여름 컬렉션이다. 이번 신상품은 젤푸쉬 브래지어, 3종 팬티(레이스·러플·티팬티), 스커트 가터, 백스트랩 롱브래지어, 헤어슈슈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부드러운 크림과 옐로우의 조화로운 색상에 파스텔톤 플라워 모티브 자수, 레이스, 프릴 등이 더해져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특히 '백스트랩 롱브래지어'는 퍼프 소매를 탈부착 할 수 있어 두 가지 무드로 스타일링 할 수 있고, 뒷부분에 더해진 스트랩 포인트로 트렌디한 썸머 아웃웨어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이번 썸머 컬렉션은 에블린만의 로맨틱 프렌치 감성이 특히나 더 돋보이는 컬렉션이다"라며 "에블린의 베스트셀러인 '쿨 블린브라'와 '블린 셔링 오픈 투피스'의 크림 컬러와도 세트로 구성했으니 함께 매치해 더욱 풍
【 청년일보 】 서울시는 홍콩 소재 글로벌 및 현지 기업의 서울 유치를 위한 홍콩 투자유치 로드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서울'(Invest Seoul)은 홍콩의 대표적인 무역·투자 촉진기관인 '홍콩무역발전국'(HKTDC)과 손잡고, 서울에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울 포워드'(Seoul Forward-Your Next Business Destination)를 지난 19일 홍콩(St. Regis 호텔)에서 개최했다. 시는 이번 홍콩 로드쇼를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이전수요를 확인하고, 홍콩 현지기업의 서울 진출 의사를 파악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진출 의사가 실제 투자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의 숨은 니즈를 사전 파악하여 법률·회계전문가와 기업 간 1:1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특히, 홍콩의 핀테크 기업인프리베 테크놀로지(Prive technologies)와 같이 이미 서울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기업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이동원 홍콩 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서울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에 대해 경쟁도시와 비즈니스 환경을 비교해서 설명하고,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2기 소비자보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2기 소비자보호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 위촉과 함께 첫 회의를 가졌다. 위원회는 소비자 정책 전문가 1명, 소비자 대표 5명, 내부위원 3명 등으로 구성된다. 소비자 정책 전문가인 김경자 가톨릭대학교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위촉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비자대표는 고객자문단 중 엄선된 5명을 위촉했다. 앞으로 위원회는 분기별 정기 회의로 내부 고객만족회의 안건 및 개선결과 공유, 소비자 정책 개선 아이디어 제안, 고객모니터링평가단 이슈 검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더욱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홈앤쇼핑은 소비자 정책 개선활동을 위해 2021년 9월부터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운영해온 바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청자와 고객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진솔한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오시내 기자 】
【 청년일보 】 삼양식품은 쿠티크 브랜드의 신제품 '쿠티크 투움바파스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쿠티크 투움바파스타는 풍미 진한 투움바 소스에 넓고 납작한 페투치네 스타일의 건면을 더해 투움바파스타 본연의 맛과 비주얼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크림소스의 맛을 담은 액상소스와 함께 레드페퍼와 새우의 감칠맛을 더한 분말스프를 추가로 구성해 은은한 매콤함이 가미된 꾸덕한 크림소스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파스타의 풍미를 살려주는 양송이, 감베리를 후레이크로 넣어 맛에 깊이를 더했다. 삼양식품은 쿠티크 브랜드의 차별화된 건면의 식감을 더욱 살리기 위해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용기면 제품으로 개발했고,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조리의 편의성과 음식의 완성도를 높였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쿠티크 트러플파스타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쿠티크 파스타 시리즈로 프리미엄 건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쿠티크 브랜드를 통해 삼양식품 건면 제품군을 확대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오시내 기자 】
【 청년일보 】 출시 99일 만에 1억 병이 팔리는 등 시장 안착에 성공한 켈리가 최근 20~49세 시청률 1위를 기록한 JTBC 대세 야구 예능 '최강야구'와 만났다. 하이트진로는 '라거의 반전-켈리'와 'JTBC 최강야구' 협업을 통해 여름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본격적인 맥주 성수기 시즌, 켈리의 초기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한정판 '켈리Ⅹ최강야구' 스페셜 맥주로 야구와 예능 팬들을 공략해 켈리의 이슈 강화를 노린다. 이번 한정판은 기존 켈리 500ml 캔맥주에 '최강 MONSTERS' 엠블럼을 활용해 디자인 한다. 키움, SSG, KT, 한화, 기아 5개 홈구장에서 오는 25부터 총 3천박스가 소진될 때까지 판매한다. 협업을 기념해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켈리ⅩJTBC 최강야구'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스페셜 캔 맥주 판매와 더불어 몬스터즈두꺼비, P박스 오프너, 야구공, 비치타월 및 비치백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한다. 팝업스토어는 더현대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팝업존에 위치하며 이달 30까지 운영된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추후 열릴 직관 경기장 내에서 직접 브랜딩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는 EBS와 함께 지난 19일 송파구민회관에서 어린이 뮤지컬 '모여라 딩동댕'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뮤지컬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심각해져가는 환경 위기를 알리고, 환경 보전을 위한 실천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뮤지컬에 지역민과 협력업체의 가족들을 초대해 총 1천200여 명의 어린이와 보호자가 관람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공연장 홀에서 어린이 유기농 주스 '크니쁘니와 친구들' 홍보부스도 운영했다. 부스에는 '크니쁘니와 친구들'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관람객들에게 '크니쁘니 오가닉 주스' 2종과 당근 모종이 들어있는 체험 키트를 증정했다. 또 공연 전후 쉬는 시간인 미터미션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퀴즈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우산, 필름카메라, 그립톡 등 다양한 롯데칠성음료 굿즈를 증정했다. 이 날 진행된 뮤지컬에서는 '환경지킴이 이다'를 영웅 번개맨이 패트병 괴물로부터 구해내는 내용을 통해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알렸으며, 지구의 물을 없애고 모든 생명체를 사라지게 하려는 블랙대마왕과 지구를 지키려는 번개맨의 한판 승부를 다루며 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