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제네시스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르 카스텔레 지역에 위치한 폴 리카르 서킷에서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하고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GV60 Magma)'를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GV60 마그마'는 지난해 제네시스가 고성능 영역 진출을 공식화하며 선보인 'GV60 마그마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된 첫 양산형 모델이다. 낮고 넓은 차체를 기반으로 마그마 전용 컬러와 3홀 디자인 등 마그마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해 디자인됐으며, 최대 토크 790Nm, 제로이백(0-200km/h) 10.9초, 최고 속도 264kph로 제네시스 양산 전동화 모델 중 가장 우수한 동력성능을 갖추고 있다. 현대차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 사장은 "제네시스는 럭셔리 브랜드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글로벌 판매 100만 대를 달성했다"면서 "마그마는 제네시스의 앞으로의 10년이 더욱 중요해질 것임을 선언하는 상징으로, 한국의 혁신과 글로벌 비전을 결합해 럭셔리 퍼포먼스 브랜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GV60 마그마'의 외장의 전면부는 기존 GV60보다 전폭을 넓히고 차체 높이를 낮춰 낮고 넓은 비율을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 대표 소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현지명 인스터)'이 독일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 Bild)'와 주간지 '빌트 암 존탁(Bild am Sonntag)'이 공동 주관하는 '2025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Golden Steering Wheel Awards)'에서 '2만5천 유로 미만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유럽에서 지난달까지 3만대 이상 판매됐으며 이 중 독일은 유럽 전체 판매의 약 31% 판매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캐스퍼 일렉트릭은 독일 시장에서도 해당 차급에서 35%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피아트 500, 다치아 스프링 등 경쟁 모델을 제치고 독일 소형 전기차 판매 1위로 등극하는 등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는 1976년부터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와 주간지 빌트 암 존탁이 공동 주관하는 상으로 그 해 최고의 신차를 평가하고 선정해 수여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 중 하나다. 올해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는 총 72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17명의 전
【 청년일보 】 기아는 광주전남 서광주지점 신경헌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신경헌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9년 기아에 입사해 27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48대, 누계 4천대를 판매해 역대 36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는 신경헌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신경헌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처음 영업 현장에 발을 딛고 나서 수없이 많은 거절을 당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믿고 찾아 주신 많은 고객분들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이제 새로운 걸음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오토컨설턴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기아는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오토컨설턴트에게 누적 판매 ▲2천대 달성 시 '스타(Star)' ▲3천대 달성 시 '마스
◇ 승진 삼성디스플레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겸)IT사업팀장 이종혁 부사장 →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 부사장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직무대행(사장)이 직무대행 꼬리표를 떼며 정식 DX부문장으로 선임되고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MX사업부장직도 유임한다.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대표이사 부회장은 메모리사업부장 겸직을 유지하는 한편, 삼성미래기술연구원(SAIT) 원장 직무는 내려놓는다. 삼성전자는 21일 사장 승진 1명, 위촉업무 변경 3명 등 총 4명 규모로 '202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SAIT 원장에는 하버드대학교 교수이자 25년 이상 화학·물리·전자 등 기초과학과 공학 전반의 연구를 이끌어 온 박홍근 사장이 내정됐다. 박 사장은 내년 1월 1일 삼성전자에 공식 합류한다. 그는 향후 양자컴퓨팅·뉴로모픽반도체 등 미래 디바이스 연구를 주도하게 된다. DX부문 CTO 겸 삼성리서치장에는 윤장현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윤 사장은 MX사업부 소프트웨어·플랫폼 개발을 지휘해 온 SW 전문가로, 지난해 말 삼성벤처투자 대표로 이동한 뒤 AI·로봇·반도체 분야 전략 투자를 이끌어 왔다. 삼성전자는 그가 DX부문 CTO로서 모바일·TV·가전 등 주력사업과 AI·로봇 등 미래 기술 간 시너지를 강화할 것
【 청년일보 】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핵심 대안으로 급부상한 '글로벌사우스' 지역 공략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와 브라질 상파울루 사무소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무협은 올해 10월 요하네스버그 사무소 개소에 이어 하노이와 상파울루 사무소를 잇달아 신설함으로써 아프리카-중남미-아세안을 연결하는 전략적 해외 거점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신흥시장 진출 지원 및 애로 해소 등 우리 기업의 글로벌 활동 기반 강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하노이 사무소 개소식은 20일(베트남 현지시각) 롯데호텔 하노이에서 양국 정부 및 유관기관·기업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윤진식 무협 회장은 "한국과 베트남은 서로의 3대 교역국이자 연간 교역규모가 868억 달러에 달하는 핵심 파트너이며, 특히 하노이를 비롯한 베트남 북부 지역은 소재·부품·에너지·물류 산업의 중심지로서 우리 기업의 전략적 투자가 빠르게 확대되는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하노이 사무소 개소가 양국 정부가 구축해 온 포괄적 산업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기업 현장의 다양한 수요를 실질적 협력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 청년일보 】 SK텔레콤이 유심 정보 유출 사태 관련 피해자에게 1인당 30만원을 배상하도록 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분쟁조정위원회 조정안을 결국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전날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에 조정안을 수락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담은 문서를 제출했다. SK텔레콤은 "조정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나, 사고 이후 회사가 취한 선제적 보상 및 재발 방지 조치가 조정안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앞으로 고객 신뢰 회복과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는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분쟁조정위는 지난 4일 전체회의에서 SKT가 분쟁조정을 신청한 3천998명에게 각 3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배상액 산정에는 유출 정보 악용에 따른 휴대전화 복제 우려, 유심 교체 과정에서 발생한 혼란·불편 등 정신적 손해가 반영됐다. 조정이 성립하면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을 갖지만, SK텔레콤이 조정을 거부함에 따라 신청인들은 배상을 받으려면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재판을 거쳐야 한다. SK텔레콤이 조정안을 거부한 배경에는 전체 피해자가 동일 조건으로 조정을 신청해 성립될
【 청년일보 】 국내 주요 기업들의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 시즌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1980년대생 '밀레니얼 세대' 임원들을 대거 발탁하며 눈에 띈다. 수 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연공서열 중심의 보수적 문화가 강했지만 최근 기업들이 '성과중심주의'를 지향하며 승진 방정식이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뿐만 아니라 환율 변동, 내수 부진 장기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수평적 조직문화 쇄신을 기대하는 차원에서 세대교체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시각이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80년대생 회장부터 임원까지 일명 '영 리더'들의 파격적인 중용이 적잖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달 HD현대 회장으로 승진한 정기선 회장은 1982년생으로, 첫 '80년대생 총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권오갑 회장 아래 전문 경영인 체제를 이어오던 HD현대는 오너 경영 체제로 전환됐다. 정 회장은 2009년 현대중공업에 대리로 입사해 경영지원실장,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뒤 2021년 10월 HD현대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2년 만인 2023년 부회장에 선임된 이후 1년 만에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 뒤 지난달
【 청년일보 】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STS 4제강공장 야외에서 슬러지(찌꺼기) 청소작업을 하던 용역업체 직원과 포스코 직원 등 6명이 가스를 흡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사고 피해로 청소 용역업체 직원 등 모두 3명이 심정지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장에 있던 또 다른 3명도 부상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만 포스코 측과 경찰은 사고 발생 후 피해 인원수 등에서 소방 당국과 다소 차이가 나는 조사 결과를 내놓고 있다. 경찰 측은 이번 가스흡입 사고로 청소업체 직원 2명과 포스코 자체 소방대원 4명 등 6명이 피해를 봤으며, 이 가운데 50대인 청소업체 직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업체 측은 이날 사고로 40대인 포스코 직원 1명과 청소업체 직원 2명 등 3명이 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2명이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파악한다. 당국은 이번 사고가 일산화탄소 질식에 따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규명할 방침이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 19일 설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무주군 설천면 내 저소득가구 대학생 4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4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을 실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무주덕유산리조트 성장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무주군의회 오광석 의장, 원당천유수인용대책위원회 김종국 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학금은 원당천유수인용대책위원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의 설천면 지역 저소득가구 대학생 장학금 지원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그들이 향후 지역 사회와 국가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임직원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소중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역 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피고,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향토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LG에너지솔루션은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으로부터 '2025년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체계화된 재무공시를 통한 기업회계 투명성, 투자자 신뢰 강화 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은 금감원이 국제 표준 데이터 기반 재무공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금감원은 "국제 표준 기반의 고품질 재무공시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이 크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XBRL은 기업의 회계·재무 정보를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데이터 구조로 디지털화 해 컴퓨터가 자동으로 인식·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전산 언어다. 기업마다 다른 재무 정보 양식을 표준화해, 투자자의 분석 효율성 및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재무정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금감원의 선제적 디지털화에 발맞춰 지난 2023년 말부터 감사보고서 주석을 포함한 전체 재무제표를 XBRL 기반으로 빠르게 전환했다. 이를 통해 공시 데이터의 정합성과 비교 가능성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는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2025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10년 연속 자동차 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는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CSR 평가지표로 중국사회과학원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리 현황과 정보 공개 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매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2016년부터 10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이자 외자기업 2위에 올랐으며, 중국 전체 기업 순위에서는 5년 연속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 현대차는 중국 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중국 사회에 특화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실시해온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지난 2021년 현지 여건에 맞는 중국 특화 ESG 평가 표준을 제정한 뒤 현지 여건에 맞춰 지속적으로 세부 요건을 강화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중국 내 주요 법인에서 현대차 글로벌 사업장 ESG 진단 기준 기반의 서면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중국 내 주요 생산 법인을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진행하는 등 ESG 경영 내재화 강화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현대차가 장기간 진행하는 현지 특화 사회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