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무 선임 ▲TM & New Channel 김영제 ◇ 이사 승진 ▲GA 영업지원부 이석재 ▲법무&준법감시부 이재현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서구씨 별세(향년 82세), 허도일(신한생명 운용전략본부장)씨 장인상 = 1일, 충남 부여군 구룡장례식장 2빈소, 발인 3일 오전 8시30분, 장지 충남 공주나래원, 041-833-4444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영세소상공인 초저금리 이차보전’ 대출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최근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연매출 5억원 이하의 우리은행 자체 신용등급 1~3등급(BBB+이상)인 소상공인이다. 신용대출 한도는 3000만원 이내며, 대출기간은 1년이내, 적용금리는 연 1.5%로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된다. 한편, 우리은행은 ‘영세소상공인 초저금리 이차보전’ 등의 대출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의 대출 신청이 많은 수도권 54개 영업점에 60여명의 본부부서 인력을 지난달 30일 파견했다. 기업대출 경험이 많은 본부직원 위주로 각 영업점에 1~2명이 배치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초저금리 이차보전 대출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소상공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피해에 최대한 빠르게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새로운 광고모델로 대한민국 대표 한류스타인 배우 김수현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배우 김수현은 특유의 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와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2014년에 이미 하나금융그룹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하나은행은 우선 김수현을 모델로 스마트폰 앱 ‘하나원큐’의 편의성과 경쟁력을 간결하면서도 임팩트 있게 소개하는 새로운 광고를 상반기 중 선보일 계획이다. 새 광고는 TV, 디지털 매체, 극장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기존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역동적이고 건강한 이미지와 새 광고모델로 합류한 배우 김수현의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를 더한 콜라보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기존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건강한 이미지에 배우 김수현의 세련된 이미지가 더해져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배우 김수현이 전방 수색대대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모습은 ‘모두의 기쁨’을 추구하는 하나은행의 경영원칙에도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김수현은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통합 14주년을 맞았다. 신한은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별도의 기념식을 열지 않고 사내 방송을 통해 진옥동 은행장의 통합기념사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매년 시행해 온 유공직원 표창도 각 영업점에서 수여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진 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최초의 민족 자본 은행으로 출발해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함께한 역사를 ‘금융보국’의 창업이념으로 혁신을 선도해 온 신한이 이어받아 대한민국 금융의 새로운 이정표가 됐다”며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과 그 동안 땀 흘려 온 전·현직 신한 가족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직원 자가 격리가 시행됐던 성남공단금융센터의 업무 공백을 막기 위해 긴급히 파견됐던 직원들과 대구·경북 의료진을 위해 200인분의 도시락을 만들어 병원 및 보건소에 전달한 직원을 소개하며 해당 직원들에 대한 위로와 고마움을 표했다. 진 은행장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인해 각 국의 정부와 유수의 기업들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금융업의 기준도 새롭게 바뀔 것”이라며 “빠른 정보공유, 민첩한 의사결정, 적극
【 청년일보 】 한화생명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중증치매상태 등 주요 질병뿐만 아니라 질병으로 인한 장해까지 보장하는 저해지환급 보험 ‘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을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 보장을 기존 8개에서 18개 질환으로 확대해, 추가 특약을 선택하지 않고도 고객이 보장받을 수 있는 기회가 커졌다. 해당 질환 진단 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80%가 선지급돼 치료 및 간병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나머지 20%는 사망 시 유가족에게 지급된다. 최근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고령화로 발생하는 질병에 동반되는 장해까지 보장할 필요성이 커진 것을 감안해 이 상품은 질병으로 인한 장해까지 보장하는 특약도 탑재했다. 실제로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장해 인구 중 90%는 장해의 원인이 후천적으로 발생했으며, 그 중 50% 이상은 질병으로 인한 장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화생명은 ‘질병후유장해특약’ 가입 시, 장해분류표에 따라 눈, 코, 입, 귀, 팔, 다리, 척추 등 13개 신체부위에 대한 총 94개의 장해를 각각 보장한다. 예를 들어, 디스크로 인한 경미한 운동 장해나 관절염으로 인한 인공관절수술, 치매로 인한 일상생활 인
【 청년일보 】 (사)한국보험대리점협회(회장 조경민)는 지난 2월말까지 2669개 법인보험대리점(GA)이 ‘e-클린보험서비스’의 ‘법인보험대리점 통합공시’에 공시한 자료를 전수 분석한 결과 불완전판매비율이 대폭 개선됐다고 1일 밝혔다. 전체 4479개 GA 중 지난해 하반기 실적이 있어 공시한 2669개 GA의 2019년 총모집계약 1886만 2490건 중 불완전판매는 1만 3766건으로 불완전판매비율이 0.07%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0.14%) 대비 0.07%p, 2018년(0.11%) 대비 0.04%p 개선된 수치다. 소속설계사 500인 이상 대형GA 60개(소속설계사 15만 9289명, GA전체의 72.9%)의 경우도 매년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협회 회원으로 등록된 36개 대형GA(소속설계사 13만 789명)는 2017년 0.25%, 2018년 0.17%, 2019년 0.11%로 비회원사 대비 매년 0.08%p, 0.04%p, 0.05%p 양호했다. 이에 대해 협회 관계자는 “협회를 중심으로 대형GA의 준법감시 및 내부통제강화, 보험상품 비교·설명, 협회 회원사 대상 우수인증설계사제도 등 완전판매를 위한 지속적인 자율개선 및 관리
【 청년일보 】 쿠팡은 1일 패션 전문 플랫폼 ‘C.에비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C.에비뉴에서는 쿠팡이 엄선한 패션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다. C.에비뉴는 강화된 검색 기능으로 브랜드와 상품 카테고리별로 고객이 빠르게 원하는 상품을 둘러 볼 수 있다. 이용자 특성에 따른 상품 추천 연관도를 높여 맞춤 쇼핑이 가능하며, C.에비뉴 배지 여부에 따른 품질인증도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상품에 무료배송, 무료반품 서비스를 제공해 온라인 의류 구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로켓와우 회원은 주문 다음 날 오전 7시 전까지 받아볼 수 있어 바로 내일 입을 옷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패션에 대한 브랜드별 시즌별 정보도 풍부하게 제공된다. 빈폴, 라코스테, 사만사타바사, 뉴발란스, 온앤온, 에잇세컨즈 등 유명 브랜드들의 스토리와 시즌 룩북을 담은 브랜드관을 만날 수 있으며, 매주 추천 브랜드도 소개된다. 또한, 쿠팡이 제안하는 국내외 트렌드에서는 매주 2개의 패션 키워드를 담은 필수 아이템을 제안한다. 이번 키워드는 ‘2020 S/S 스프링 아우터’로 인기 브랜드의 간절기 필수 아이템인 봄재킷, 바람막이 등을 엄선했다. 더불어 C.에비뉴가 선정한 이번 주 패션
【 청년일보 】 이마트24는 4월 한 달간 간편식, 과자, 빵, 유제품, 음료 등 먹거리와 대용량 생필품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며 편의점에서 간편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생필품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마트24가 지난달 생수 2L(6입), 묶음봉지면, 휴지 등 대용량 상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마트24는 먹거리뿐만 아니라 대용량 생필품까지 원스톱 구매가 가능토록 행사 상품을 구성했다. 4월 전체 행사 상품 1380여 품목 중 80%인 1090여 품목를 먹거리로 선정해 1+1, 2+1, 덤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전월에 이어 하루e리터 2L(6입), 민생3겹 화장지(30롤) 등 대용량 생필품을 중심으로 장보기 행사를 연다.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이마트24 임직원이 추천하는 고추장(1kg), 된장(1kg), 쌈장(500g) 등 장류 3종을 신규 추가해 50% 할인된 가격인 1800원~7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홈술을 즐기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맥주, 와인 등 170여 품목에 대한 할인행사 외에 맥
【 청년일보 】 이마트가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 농가를 돕기 위해 ‘경북농산물대전’을 연다. 이마트는 경북농협 및 경상북도 농식품 유통교육 진흥원과 함께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약 40억원 물량의 경북농산물대전을 통해 경북 농산물 판매 촉진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내 대표 사과산지인 영주·문경·안동에서 공수한 ‘사과(3kg/봉)’를 9980원에, 성주산 ‘참외(1.5kg/봉)’는 9980원에, 김천·의성에서 수확한 ‘쌀(10kg)’은 2만 59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경북 유명 농산물인 영덕 시금치, 청도 미나리, 의성 깐마늘 등 다양한 경북 농산물을 평소 대비 20~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가 경북농산물대전을 여는 이유는 경북 농가들이 직거래 물량 급감 및 급식 수요 감소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경북 지역은 코로나19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아 2월 이후 지역 축제 및 행사가 전면 취소된 상황이다. 우리나라 대표 벚꽃축제 중 하나인 ‘2020 안동벚꽃축제’ 등 경북 지역 주요 행사들이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됐다. 이로 인해 경북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급감하고 지역 축제에서 열리는 농산물
【청년일보】 이달부터 시중은행들이 신종 바이러스 전염병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출 지원에 나선다. 그러나 은행권은 대출 규모가 커질 경우 예대율 부담이 커질 것을 우려, 이에 금융당국에 해당 대출 금액을 ‘예대율’ 규제에서 제외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현행 예대율 규제에서는 ‘사잇돌 대출’이나 ‘버팀목 대출’ 등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자금대출에 대해서는 시중은행의 대출 규제에서 예외로 규정하고 있다. 때문에 코로19로 인한 중소상공인 등을 위한 대출 지원이정부 주도로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정책자금대출과 동일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예대율이란, 은행의 건전성 지표로 예금 대비 대출금 잔액 비율로 계산, 은행들이 예금규모에 비해 대출 규모가 커 이 비율이 100%를 초과할 경우 영업에 제한을 받게 된다. 이 같은 은행권의 지적에 금융당국은 아직 은행권의 건의 사항이 없으나, 실제로 이 같은 요구가 제기될 경우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등 시중은행들은 이달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의 대출 지원에 나선다. 대표적인 대출
【 청년일보 】 쿠팡은 ‘쿠페이’ 결제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핀테크 사업 부문을 분사한다고 31일 밝혔다. 쿠팡은 내달 1일 핀테크 자회사 ‘쿠팡페이(가칭)’를 설립하고 상반기 중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쿠팡페이는 기존의 쿠페이 결제 사업 외에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설 법인 대표는 핀테크 사업부 기술총괄을 맡고 있는 경인태 시니어 디렉터가 맡게 된다. 경 신임 대표는 2014년부터 쿠팡 간편결제 시스템의 기술 총괄을 맡아 왔다. 쿠팡의 핀테크 서비스인 쿠페이는 사용 등록 인원이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거래액 규모로 이미 국내 3위에 이르는 대표적인 간편결제 서비스다. 특히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지문인식을 통하지 않고도 자체 개발한 부정거래 감지 시스템을 활용해 ‘구매’ 버튼 하나만 누르면 결제가 완료되는 ‘원터치 결제’ 시스템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경인태 신임 대표는 “신설되는 핀테크 자회사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하고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간편결제를 넘어 고객을 위한 종합 핀테크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고객들이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