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통계청은 최근 2021년도 성별과 나이별 흡연자의 하루 평균 흡연량 추이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남자는 19-29세(응답자수 102명 ,평균 11.2개비, 평균오차 0.9), 30-39세(응답자수 85명, 평균 11.6개비, 평균오차 0.8), 40-49세(응답자수 171명, 평균 14.8개비, 평균오차 0.6), 50-59(응답자수 161명, 평균16.7개비, 평균오차 0.9), 60-69세(응답자수 127명, 평균 14.4개비, 평균오차 0.7), 70세이상(응답자수 82명, 평균 12.4개비, 평균오차1.1)로 나타났다. 여자는 19-29세(응답자수 21명, 평균5.9개비, 평균오차0.9), 30-39세(응답자수27명, 평균8.8개비, 평균오차1.7), 40-49세(응답자수34명, 평균10.1개비, 평균오차 0.8), 50-59세(응답자수26명, 평균9.6개비, 평균오차1.2), 60-69세(응답자수23명, 평균9.9개비 평균오차1.4), 70세이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통계청은 흡연은 간접흡연 노출로 인한 사망자 약 120만명을 포함해 연간 800만명 이상의 사망원인이 되는 전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공중보건 위협 중 하나로 했다. 또한
【 청년일보 】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심장질환'이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심장질환으로 인한 10만명당 사망자수는 2022년 기준 65.8명으로 나타났다. 2012년 52.5명, 2021년 61.5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각각 13.3명, 4.3명 늘었다. 또한 심장질환은 60대에서 2위, 10대를 제외하곤 전 연령에서 5위안에 드는 높은 수준의 사망원인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통계청에 따르면 심장과 관련된 질환으로 '허혈성 심장질환'을 비롯해 기타 심장질환인 '심내막염', '심장 판막증', '부정맥' 등이 있다. 먼저, '허혈성 심장질환'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에 혈액 잘 공급이 잘 되지 않아 나타나는 질병이다. '심내막염'은 심장 내부를 싸고있는 막에 생기는 염증이며, '심장 판막증'은 심장에 있는 4개의 판 중 하나 이상이 장애를 받는 심장질환이다. 마지막으로 '부정맥'은 심장의 리듬이 불규칙적인 상태를 뜻한다. 허혈성 심장질환과 기타 심장질환으로 사망하는 인구의 수는 점점 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인한 10만명당 사망자수는 2012년 30.6명, 2014년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