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최근 겨울철 기온저하로 인해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사망률이 증가 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평균기온이 낮아지는 9월부터 급성심근경색의 발생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여름철에는 기온이 상승하며 급성심근경색의 발생률이 감소한다는 결과를 보였다. 그렇다면 겨울에 심혈관계 질환이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겨울에 심혈관계 질환이 증가하는 이유는 바로 '온도'와 관련이 있다. 인체는 외부의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체온을 보존하려는 '항상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부의 온도가 감소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혈관을 수축시켜 열 손실을 감소시킨다. 혈관이 급격히 수축할 경우 혈압과 심장의 부담이 가중되어 심혈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혈액의 점도가 증가하며 혈전 형성이 쉬워져 이로 인한 급성심근경색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밝혀졌다. 그렇다면 조용히 발생하는 겨울철 심혈관계 질환을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첫째, 정기적인 혈압 측정이다. 위 문단에서 알 수 있듯이 높은 혈압은 심장의 부담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에 혈압을 측정하여 정상혈압을 유지하고 고혈압 발생시 병원에 방문 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실내외 온도차에 주의한다. 온도의
【 청년일보 】 지난달 17일 오전, 정은경 복지부장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20일 0시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1년 8개월간 이어졌던 의정갈등이 막을 내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이렇게 오랜 기간 이어졌던 의료대란은 도대체 왜 발생했던 것 일까? 2024년 2월, 정부는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를 발표하였다.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는 무너지는 지역필수의료를 살려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공정 보상 등 4대 개혁 과제로 구성되었다. 하지만 정책에 구체적인 근거가 없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의사들은 '필수 의료를 기피하는 이유가 상당한 업무량에 비해 부족한 보상, 의료소송으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와 경제적 부담'이라고 말하며 '단순한 의대증원은 현재의 필수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라고 반발하였고 전공의들이 대규모 사직하며 의정갈등이 본격화 됐다. 이로 인해 대형병원의 수술·검사·진료 지연, 응급실 환자 이송거부,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한 막대한 비용투자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였다. 또한 전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