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투스교육 박중서 센터장이 ▲ 2025 수능 분석과 응시집단 해석 ▲ 주요 대학별 중점사항과 공략법 ▲ 입결(입시결과)의 이해 ▲ 군별 이동 경로의 특징과 지원 전략 ▲ 상향 지원 전략의 강조점 ▲ 실시간 경쟁률 보는 법 등을 설명하는 대입 정보의 장을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마련한다. 금천구는 오는 27일 오후 7시 구청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정시 대비 입시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참여하려면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하거나 금천구청·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2025학년도 정시지원 전략 배치자료집'이 현장에서 제공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금천구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전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정문헌 서울 종로구청장은 20일 구청 별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년도 주요 사업을 소개하며 "공공재로서의 버스에 대한 접근과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내년 9월부터 어르신, 청년,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24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버스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혜 대상은 주민등록 기준 종로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19∼39세 청년, 13∼18세 청소년, 6∼12세 어린이로 총 8만1천여명이다. 지원 규모는 연간 기준 어르신과 청년은 최대 24만원, 청소년은 최대 16만원, 어린이는 최대 8만원이다. 분기별 지급 상한액은 각각 다르다. 신청은 추후 구축 예정인 무상교통 누리집에 회원 가입해 기존 어르신 지하철 우대용 교통카드나 본인 명의 교통카드, 티머니 카드 등을 등록하면 된다. 해당 카드로 버스를 이용한 뒤 교통비 지급을 신청하면 분기별 사용액을 집계해 개인 계좌로 환급해 준다. 구는 이달 중 조례 제정을 마무리한 뒤 시스템 구축 등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 9월부터 사업을 정식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내년 7월부터 '북촌 특별관리지역 관리대책'에 따라 북촌 일대 전세버스 통행 제한
【 청년일보 】 김장 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할인 행사를 연다. 양천구는 오는 21~22일 양천공원에서 '김장철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23개 지역에서 41개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진안, 곡성, 고창, 강화 등의 배추와 순천, 횡성, 괴산 지역의 김치 등을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각종 장류, 젓갈, 마늘, 고춧가루, 액젓 등 김장 부속재료는 물론 갓김치, 사과, 배, 갈치, 건표고, 축산물 등 다양한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는 자율 포장부스를 마련하고, 양천구 지역에 한해 구입한 상품을 무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대전지역 초등학생들의 1년간 과학탐구 활동을 되돌아보는 축제의 장을 대전시가 마련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에서 '2024년 노벨과학 페스티벌'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 주관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 사업의 하나인 이번 행사는 노벨과학 동아리·환경학생 동아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와 함께 각 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의 연구 결과를 선보이는 전시·체험 부스, 과학 퀴즈 등 다양한 과학 행사가 이어진다. 또, 오는 23일에는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이 '인공지능 시대와 과학 문해력'을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다. 올해 초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에 선정된 시교육청은 대전시, 대덕연구개발특구 등 지역사회와 함께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과학 캠프, 창의 과학 교실 등을 선보여 대전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2025학년도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위해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동작구는 12월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정시전형 대비 명사초청 입시설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입시전문가인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이 2025학년도 수능 결과 및 대학별 정시전형 요강 분석, 정시전형 지원사례 분석 및 성적대별 지원 전략 등을 알려준다. 참석을 원하는 동작구 대입 수험생·학부모는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날부터 선착순으로 300명을 모집한다. 세부 내용은 동작입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앞으로도 동작입시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해 우리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고3 학생들이 의미 있는 학년말을 보낼 수 있도록 강원도가 지원에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맞춤형 종합 지원 방안'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강원진학지원센터는 수능 이후 도내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8개 권역별 진학지원센터는 진학전문지원관이 상시 상담 제공하고 도내 진학담당교원으로 구성된 상담교사단은 매주 화·목요일에 온라인 상담을 지원한다. 상시상담 외에도 수시 지원 수험생을 위한 온라인 모의 면접과 정시 지원자를 위한 집중 컨설팅을 제공하며 도 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학끼오TV'를 통한 정시 지원전략 온라인 설명회도 내달 초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 수험생들을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컨설팅과 예비 고교생을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을 춘천·원주·강릉 권역을 중심으로 내달 진행할 계획이다. 각 학교에서도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의 하나로 수능 이후 고3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자기 주도적인 진로 역량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제시문 면접, MMI 면접 등 고3 대학별고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 청년일보 】 학교·마을·행정이 함께 지역의 교육 의제를 발굴해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찾고자 경기 시흥시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시흥시는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 다음 달 3일부터 8일까지 '2024 시흥미래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0년 시작된 시흥미래교육포럼은 시흥의 대표적인 지역교육협의체로, 올해는 14개 분과, 439명 분과위원이 참여해 발굴한 의제를 포럼에서 공유하고 교육정책을 제안한다. 포럼은 메인 포럼(기획위원회)과 분과별 세션, 주간 연계 세션 등 총 20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93명의 발표자와 강연자가 참여한다. 메인 포럼은 다음 달 18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컨벤션홀에서 '민·관·학 네트워크로 촘촘한 교육기본권'이라는 주제로 ▲ 교육복지, 돌봄,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방안 ▲ 교육 주체로서 학생·마을·학부모의 역할 ▲ 학교 안전 강화에 대해 논의한다. 다른 세션은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각각 진행된다. 자세한 세션 내용과 참여 방법은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및 시흥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안내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축제가 열리는 기념품 마을' 콘셉트로 전국 약 120개 기업이 참여하는 교류의 장이 정부 주도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2∼23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통령상 수상작인 감선옥 오리지널 세트를 비롯해 수상작 25점과 가공식품, 공예, 생활용품, 패션잡화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3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및 해외 각 지역의 대표 관광기념품을 볼 수 있는 특별관도 조성했다. 또 방송인 황광희와 함께하는 '기념품 쇼'와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미식 기념품, F&B(식음료) 수상작 비밀 레시피 토크', 기념품 무작위 뽑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김동일 공사 관광산업본부장은 "박람회가 한국과 지역의 매력을 담은 기념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 대학과 중소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부산형 글로벌 인재 양성'과 '유학하기 좋은 도시 부산'과 연계해 2028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부산시가 나섰다. 부산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지역 11개 대학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부산 유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경성대, 동명대, 동아대, 동의대, 부산외대, 한국해양대, 인제대, 경남정보대, 동의과학대, 부산과학기술대, 부산여대 등 11개 부산지역 대학이 참여했다. 이들은 호찌민시에 있는 ▲ 까오탕 기술전문대학(CTTC) ▲ 오픈대학교 ▲ 흥 브엉 기술직업학교 ▲ 반랑 사이공 전문대학 ▲ 재경대학교(UEF) 등 현지 5개교를 방문해 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입학상담회, 간담회 등을 열었다. 시는 베트남 이외에도 다양한 국가에서 해외 유학생 유치를 추진 중이다. 지난 6월 일본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했고, 9월에는 유라시아 도시외교단과 연계한 '부산유학설명회'를 열었다. 내년에는 몽골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하고 중앙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부산유학설명회'를 개최할 계
【 청년일보 】 매년 산학협력 주간을 정해 1년간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교육 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한림성심대학교가 올해도 마련했다. 한림성심대는 오는 21일까지 2024 한림성심 산학협력 엑스포(EXPO)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엑스포에는 티셔츠 프린팅 체험, 커피 티백 만들기, 초음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이미지메이킹 체험, 캐리커처, 창업특강 등 일부 프로그램은 대학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또는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날에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현장실습 우수사례 시상식이 열린다. 이주상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학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해 더 큰 성장을 이루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무중심 교육과 혁신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