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모델인 아이브(IVE) 안유진의 사진으로 디자인한 새로운 '하나 나라사랑카드'를 오는 16일부터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안유진 플레이트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하나 나라사랑카드’에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군 장병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안유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담았다. 특히, 카드 배송 시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의 건강한 군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안유진이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자필로 담은 엽서가 카드와 함께 동봉된다. 이를 통해 군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고 공감대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하나 나라사랑카드가 군 장병들의 실질적인 편의는 물론 정서적인 공감을 이끌 수 있는 대표 나라사랑카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군 장병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 장병의 생활 환경과 실소비 패턴에 맞춰 설계된 ‘하나 나라사랑카드’는 장병들의 이용빈도가 높은 ▲군마트(PX) 최대 30% ▲온라인 쇼핑 20% ▲편의점 최대 30% 현장 할인
【 청년일보 】 한국은행이 오는 15일 열리는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연 2.50%로 동결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450원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데다 서울 등 수도권 주택 가격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통화 완화에 나설 경우 금융시장과 부동산 시장에 불안 요인이 확대될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한국은행과 금융시장에 따르면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오는 15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시장의 관심은 금리 동결 여부뿐 아니라 향후 추가 인하 가능성에 대한 한은의 메시지에 쏠려 있다. 전문가들은 고환율 환경이 금리 동결 전망의 가장 큰 배경이라고 지적한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한은이 먼저 금리를 내리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1458.6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1480원을 웃돌자 외환 당국의 구두 개입과 국민연금의 환 헤지
【 청년일보 】 BNK경남은행은 삼성화재와 서비스 이용 협정을 맺고 ‘외국인근로자 보험 조회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외국인근로자는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에서 삼성화재가 제공하는 ‘외국인근로자 전용 보험앱’과 연계된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 등 정보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는 고용허가제 전용보험 △보유계약 조회 △보험금 청구에 따른 진행 현황 확인 △예상수령액 확인 등이 있다. 이용 방법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 ‘생활혜택’ 메뉴 또는 ‘외국인 모드’에 접속해 ‘외국인근로자 보험 조회’를 클릭하면 된다. 특히 지난달 오픈한 외국인 모드에서는 영어ㆍ중국어ㆍ인도네시아어 등 10개 다국어를 지원해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보험 조회를 할 수 있다. 개인고객그룹 김기범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외국인의 금융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서비스 또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금융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 모바일뱅
【 청년일보 】 IBK기업은행은 카드앱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 ‘Give(기부) LOVE’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4억 원을 홀트아동복지회와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캠페인에서 50만 명의 고객이 IBK카드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선호하는 기부 사업에 ‘하트’를 눌러 투표한 결과에 따라 진행됐다. 기업은행은 먼저 홀트아동복지회에 총 2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자립 준비 청년의 주거 및 진로 지원 ▲위기 미혼모자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굿네이버스에는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는 방학 중 돌봄 공백으로 끼니를 걱정하는 ‘결식아동 식사 지원사업’에 투입돼 아동에게 따듯하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데 쓰이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작은 공감이 모여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행장 강태영)은 오는 12일부터 약 6개월간 WM(자산)의 전문성과 RM(여신·외환)의 실무역량을 융합한 'RWM 종합금융 전문가과정'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기존 자산관리 중심의 '자산관리전문역과정'을 종합형 인재 양성 과정으로 개편한 것으로, WM 관점에서 여신분석, 외환 및 리스크관리 등 RM 역량을 함께 갖춘 종합금융 리테일 인재 육성을 목표로 했다. 특히, 고객 여신 DB를 기반으로 한 여신분석 기법, 마케팅 추진 전략, 여신상담 시뮬레이션 등 고객 사례 중심의 실습형 교육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종합적인 여신 판단 역량은 물론, 고객 맞춤형 금융 솔루션과 마케팅 제안 능력을 함께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농협은행은 앞으로 자산관리 분야뿐만 아니라 주요 금융직무 전반에 걸쳐 초·중·고급 수준의 표준화된 교육 체계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부서 주관으로 운영되던 직무교육을 교육팀 중심으로 일원화하는 등 교육 전반의 통합을 통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종합금융 인재 양성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앞으로도 초개인화 금융 전략을 제시할 수 있는 융합형 금융 인재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기술보증기금 실리콘밸리지점에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북미 진출 국내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미 관세 협약에 따른 국내 기업의 대미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생산적 금융 공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북미 지역에 현지법인을 운영 중인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총 5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의 특별 출연금을 재원으로 보증비율을 기존 85%에서 100%로 상향하고 2년간 보증료를 0.7%P 지원함으로써 현지 금융시장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북미 지역에 아메리카신한은행, 뉴욕지점, 신한캐나다, 신한멕시코 등 4개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11월에는 조지아 대표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북미지역 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는 데 있어 핵심지역인 북미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 오는 18일까지 KB자산운용과 함께 2026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들을 위한 '수능 끝! 미래 준비 START KB금융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KB금융캠프’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금융 가치관 형성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2월 4일 KB국민은행 신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참가자는 만 24세 이하 2026학년도 수능 응시자를 대상으로 총 100명을 선발하며, 참가 신청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는 오는 1월 2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생활에 밀접한 금융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스무살에게 필요한 금융 핵심 개념 강의 ▲나만의 머니 로드맵 그리기 ▲경제적 독립을 위한 팀 빌딩 프로그램 ▲디지털 금융지갑 완성 등 저축, 투자, 신용관리 등 다양한 강의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으로 다룬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특별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프로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금융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
【 청년일보 】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9천700만원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차주 수는 줄어드는 반면 대출 규모는 확대되면서, 가계부채 부담이 한층 심화되는 모습이다. 12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은 9천72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은 2023년 2분기 말(9천332만원) 이후 9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전년 동기인 2024년 3분기 말(9천505만원)과 비교해도 200만원 이상 늘었다. 반면 전체 차주 수는 감소세를 보였다. 차주 수는 2024년 4분기 말 1천968만명에서 지난해 1분기 말 1천971만명으로 소폭 늘어난 뒤, 2분기 말까지 같은 수준을 유지하다 3분기 말 다시 1천968만명으로 줄었다. 이는 2020년 4분기 말(1천963만명)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차주 수가 정체·감소하는 가운데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체 대출 잔액은 2024년 1분기 말 1천852조8천억원 이후 6개
【 청년일보 】 3기 체제로 전환된 나라사랑카드 사업이 이달부터 본격화되면서 은행 간 혜택 경쟁이 한층 정교해지고 있다. 단순 급여 수령 수단을 넘어 군 장병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은 올해부터 2033년까지 8년간 3기 나라사랑카드 사업자로 선정돼 국군 장병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비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각 은행은 PX(군마트), 교통, 생활 소비는 물론 보험과 경조사 지원까지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PX 혜택에서는 기업은행이 가장 공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 IBK나라사랑카드는 전월 이용 실적과 관계없이 PX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 금액에 따라 기본 할인과 특별 할인이 중복 적용되는 구조로, 실질 할인 폭이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다. 하나은행은 PX 이용 시 20~30% 캐시백을 제공하며, 신한은행 역시 20% 캐시백 혜택을 운영하고 있다. 대중교통 혜택은 은행별 설계 차이가 뚜렷하다. 신한은행은 시내버스와 지하철 이용 시 20%, 고속버스와 철도 이용 시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버스·지하철 20%, KTX·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행장 강태영)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전남 완도군 청해초등학교에서 농촌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우리 동네 빛나는 졸업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NH농협은행과 임팩트비즈니스재단이 협력해 농촌 및 저출생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진로 탐색,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문화시설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아동에게 체험형 금융교육, 진로 멘토링, 문화공연 등을 제공해 도농 간 교육·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첫날인 8일에는 맞춤형 경제·금융교육과 진로 멘토링을 통해 아동들에게 실생활 금융 지식과 다양한 직업 세계를 소개했으며, 둘째 날인 9일에는 마술 공연, 비보잉 무대, 먹거리 장터, 게임 체험존 등 지역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아울러 졸업식 현장은 방송 콘텐츠로 제작돼 농촌 아동들의 성장 스토리를 외부 시청자와 공유했으며, 졸업생 12명에게는 장래희망과 연계한 ‘드림키트’를 전달해 새로운 출발을 지원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농촌 지역 아이들이 졸업식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